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wormwood meal addition on constituent of blood, and liver fatty acid in broiler chickens. Two-day old 25 male commercial broiler chicks were distributed to 5 treatments (wormwood meal levels ; T1 (1%), T2 (3%), T3 (5%), T4 (10%), and control (C)) for 5 weeks. Free fatty acids of liver were a little different among the treatments and the palmitic, stearic, oleic, and linoleic acids were occupied 92.5% of total free fatty acids. Hemoglobin and hematocrite concentration of blood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p<0.05) as the levels of wormwood meal increased, and serum albumin concentration of broilers was little different between 0 week and 5 week experiments. Also serum cholesterol, phospholipid, total cholesterol, and triglyceride concentration of liver in broilers were little different during the 5 weeks experiment. Serum triglyceride concentra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p<0.05) as levels of wormwood meal increased. These results indicate that dietary wormwood meal addition has a little positive effect on increasing unsaturated fatty acid and decreasing saturated fatty acid.
본 연구에서는 청색색소 카마줄렌을 함유한 쑥 종류를 선발하고, 이 카마줄렌 함량이 집단 내에서 개체에 따라 달라지는 지를 알아보고자 조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국내 수집종 쑥 5종 쑥(Artemisia indica), 물쑥(Artemisia selegensis), 실제비쑥 (Artemisia japonica var. angustissima), 뺑쑥(Artemisia feddel), 황해쑥(Artemisia argyi)의 정유성분을 분석한 결과 카마줄렌을 함유하고 있는 종은 Artemisia indica이었다. 2. 식물체 내에서 영양생장기와 생식생장기 모두 잎이 화기와 줄기보다 카마줄렌을 많이 함유하고 있었다. 영양생장기에는 상위 엽이 중, 하위 엽보다 2.5배 정도 많은 카마줄렌을, 생식생장기에는 상위 줄기가 중, 하위 줄기보다 5-8배 정도 많이 카마줄렌을 함유하였다. 3. 집단 내 50개체의 개체별 카마줄렌 함량의 변이를 조사한 결과 최소 0.015% 에서 최대 0.113%까지의 큰 변이를 보였으며, 전체 개체의 72%인 36 개체가 0.03% 이상의 카마줄렌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4. 모본과 후대(clones)의 카마줄렌 함량을 비교한 결과 차이가 없었다.
우리 나라에서 자생하고 있는 식물중 기능성식품원료로 이용 가능성이 높은 쑥, 한삼덩굴, 돌외의 주년생산과 우량계통 선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이들에 대한 수집종간 및 재배방법간의 재배학적 특성과 성분을 분석(分析)하였던 바 얻어진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쑥의 생산량(건초량)은 수원에서 수집한 뺑쑥에서 제일 많았으나 정유함양(精油含量)은 음성에서 수집한 약쑥과 음성에서 수집한 쑥은 각각 0.15%, 옹진에서 수집한 쑥은 0.12%, 뺑쑥은 0.09%이었다. 2. 돌외의 수량은 관행재배에 비해 지주(支柱)를 세워 덩굴손이 지주를 감아 신장시킨 재배에서 48% 많았고, 돌외의 지상부에서는 rutin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환삼덩굴의 수량은 계룡상에서 수집한 종이 음성에서 수집한 종에 비해 12% 많았고, 환삼덩굴의 지상부에서 phenol성(性) 성분인 isoquercitrin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정성적으로 확인되었다.
물쑥을 유용화하기위해 물쑥의 화학성분을 수집 종쑥과 분석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반성분중 수분, 조회분 및 조섬유의 함량은 물쑥이 수집종쑥보다 높았다. 2. 비타민함량에 있어서는 thimain, riboflavin 및 ascorbic acid의 함량은 물쑥이 수집종쑥보다 약간 낮았고 niacin함량은 약간 높았다. 3. 식이섬유소함량은 물쑥이 40.91%, 수집종쑥이 38.42%이었으며 물쑥이 수집종쑥보다 hemicellusose, cellulose의 함량이 높았고 lignin함량은 낮았다. 4. 무기질함량중 K함량이 물쑥 5206.7mg%, 일반 쑥 4166.7mg%로 가장 높았고 Na, Fe 및 Mn의 함량은 물쑥이 수집종쑥보다 2배이상 높았으며 Cu함량만 물쑥이 수집종쑥보다 낮았다. 5. Phenolic compound 의 함량은 수집종쑥보다 물쑥이 약간 높았다.
1. 28 수집종중(蒐集種中) 인도쑥과 실제비쑥은 초기생장량(生長量)이 많은 반면(反面)에 황해쑥은 후기 생장량(生長量)이 많아 m2당(當) 생체중(生體重)은 황해쑥과 실제비쑥이 1711~1531gr으로 가장 많았다. 2. 조기재배시 실제비쑥과 황해쑥은 향미(香味)가 좋고, 형태가 가늘어 상품성(商品性)이 좋아 가장 우수(優秀)하였다. 3. 지상부의 생육이 양호(良好)하였던 산쑥, 황해쑥, 실제비쑥은 탄수화물, 철, 동의 함량(含量)이 많이 함유(含有)되어있었으나, 생육(生育)이 떨어졌던 뺑쑥, 명천쑥, 큰제비쑥은 인과 마그네슘함량(含量)이 많이 함유(含有)되어 있었다. 4. 지상부(地上部)의 생체중(生體重)과 무기성분간(無機成分間)에는 인, 철, 마그네슘, 아연, 동함량간(含量間)에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칼슘과 후기 생체중(生體重)과는 유의성이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