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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

        1.
        2024.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학생의 코칭역량과 사회적 지지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 는 영향을 규명하고 정서지능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실증적으로 규명하여 대학 생 진로와 관련한 교육적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하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고, 그 중 535부를 SPSS와 AMOS 28.0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모든 연구변인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둘째, 코칭역량과 사회적 지지는 정서지능에, 정서지능은 진로결정 자기 효능감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쳤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코칭역량은 직 접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나 사회적 지지가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였다. 셋째, 정서지능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코칭역량과 진로결정 자 기효능감 간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하였고, 사회적 지지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의 관계에서 완전 매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를 통해 코칭역량과 사회적 지지가 정서지능을 매개하여 진로결정 자 기효능감에 직ㆍ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확인하고, 각 변인이 진로 관련 교육과정에 활용되기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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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진로적응력의 잠재프로파일 유형과 사회적 지지인 양육태도, 친구관계, 교사관계의 영향력을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자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2018 (KCYPS 2018)」에서 중1코호트의 제4차 조사(2021년)에 해당하는 고등 학생 1학년 응답자 2,265명을 최종 연구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진로적응 력의 잠재프로파일 분류와 예측 변인들의 영향력을 확인하기 위해서 SPSS 26.0과 JAMOVI 2.2.5를 활용하여 잠재프로파일분석과 다항로지스 틱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에서는 ‘진로적응 매우미흡집단’, ‘진 로적응 미흡집단’, ‘진로적응 보통집단’, ‘진로적응 우수집단’ 총 4개의 잠재프로파일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또한, 양육태도와 교사관계는 모두 잠재프로파일 분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친 구관계는 잠재프로파일 분류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 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향후, 청소년들의 진로적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제도 수립 및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7,700원
        3.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부모의 진로지지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대학생이 적극적인 진로준비행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편성과 비교과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과 충청권 거주 대학생으로 2021년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로 총 195부의 자료를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로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경제수준, 전공계열, 전공선택동기, 성적, 전공만족도 및 부모의 진로지지 를 예측변수로 진로준비행동을 설명하는 선형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F=16.944, p<.001), 회귀 모형의 설명력은 진로준비행동 총 변화량의 50.5%를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좀 더 능동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위하여 전공만족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부모의 진로지지를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 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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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valuated methods of improving sustained learning participation by examining the structural relationship of school support consisting of professor support, friend-senior support and educational environment suppor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chool satisfaction, and learning persistence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culinary art and food service. The study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culinary art and food service were perceived significantly more by female students than by male students. Second, school support directly influenced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school satisfaction, but did not directly influence the learning persistence. Instead, school support influenced school satisfaction and learning persistence indirectly by the medium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Thir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directly influenced school satisfaction and learning persistence and indirectly influenced learning persistence by the medium of school satisfaction. Lastly, school satisfaction directly influenced the learning persistence, implying that school satisfaction is an important factor for the learning persistence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culinary art and food service. These results show that, because school members and environmental support cannot exclusively make learning persistence, diverse systems and programs must be developed and applied to improve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school satisfaction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culinary art and food service.
        4,000원
        5.
        2020.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여성근로자의 경력개발에 있어 조직의 지원과 경력성공 간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특히 이 연 구는 여성근로자 개인의 자기효능감을 중심으로 살펴봄으로써 조직의 지원이 인간의 배움력을 통해 경력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구축한 여성관리자패널조사의 2016 년 6차 조사 자료를 활용 최종 589명의 응답을 토대로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조직 내에서 여성근로자의 경력개발을 위한 제도적 지원이나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구성원들로 하여금 업무에 대한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데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조직의 제도적 지원, 조직의 심리적 지원은 직무만족에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조직의 제도적 지원, 조직의 심리적 지원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경력개발을 위한 조직차원의 심리적 지원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이 발견되지 않았다. 넷째, 조직구성원의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 간의 관계에 대해 확인한 결과, 이들 간의 관계에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자기효능감, 직무만족이 조직구성원의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 한 결과,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 모두 조직몰입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 연구는 조직 내에서 지속적으로 경력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원인변수인 교육훈련에 대한 제도적 지원과 상사의 심리적 지원이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을 통해 주관적 경력성공인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 해, 여성근로자의 경력이탈에 대한 문제인식이 커지는 현 상황에서 구성원의 경력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지원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6,600원
        6.
        201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존 학술적으로 논의되던 프로테안 경력과 무경계 경력에 대한 실증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 되고 그 개념도 명확해 지고 있다. 선행연구에서는 프로테안 경력과 무경계 경력의 주관적 경력성공에 대한 연구 등은 많았지만 두 독립 변인이 근로자의 긍정적 경력태도, 미래 학습 준비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연구는 미흡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근로자의 프로테안 경력 지향성과 무경계 경력, 근로자의 긍정적 경력태도, 미래 학습 준비도에서 경력개발지원정책의 조절 효과를 탐색하였다. 경력관련 변인간 관계를 보면 프로테안 경력은 경력개발정책과 긍정적 경력태도에 정적인 상관을 나타내고, 무경계 경력은 긍정적 경력태도와 미래 학습 준비도에 정적인 상관을 나타냈다. 경력개발지원정책의 조절 효과에서는 프로테안 경력과 무경계 경력의 미래 학습 준비도와의 관계에서 경력개발지원정책은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이 연구에서 나타난 경력개발지원정책의 조절효과는 자기주도적 경력개발을 위한 의도와 학습의 관계에서 유의미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또한, 경력개발지원 정책을 주관하는 조직내 HRD/HRM 부서의 역할에 따라 근로자의 미래를 위한 학습의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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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s about implementing an job matching web service system based on the Job seeker’s company assessment model proposed by the researchers. Basically, the Job seekers’ company assessment model is based on the concept that each job seeker can evaluate the recruitment company candidates using job seekers’s own major consideration factors. Using the implemented information system, each job seeker’s main considerations in job searching process are evaluated and stored and compared to those of other job seekers’ or groups’ characterized by sex, job experience residential area and etc. by finding out and listing up the companies in the order of the preference of job seeker own or belonging groups, job seekers can be helped to find suitable companies which fit well to themselves.
        4,000원
        8.
        2018.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경제수준, 진로결 정자기효능감, 부모지지, 진로성숙)에 근거하여 이들의 군집유형을 도출하고, 각 군집별로 진로준 비행동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서울시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고학 년(5, 6학년) 590명이며, 수집된 자료는 군집분석, 두 독립집단 t 검증, 일원변량분석, 교차분석 등 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네 개의 상이한 군집유형이 도출되었다. 군집 1은 모든 변인들이 평균보다 낮은 ‘관심대상형’, 군집 2는 모든 변인들이 평균보다 높은 ‘이상 형’, 군집 3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이 부모지지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진로결정자기효 능감-진로성숙 우위형’, 군집 4는 부모지지가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보다 상대적으로 높 은 ‘부모지지 우위형’이다. 둘째, 군집유형 간 진로준비행동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군집 유형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이상형, 진로결정자기효능감-진로성숙 우위형, 부모지지 우위 형, 관심대상형 순으로 진로준비행동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초등학교 고학년의 진로준 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하여 군집유형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교육의 필요성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