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강원도 지역의 원시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성굴절검사와 조절마비굴절검사 결과를 비교, 분석하여 원시안의 굴절이상 정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방법: 원시안인 저학년(1.2.3학년) 30안, 고학년(4.5.6학년) 20안, 총 50안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원시정 도에 따른 구면굴절력의 분류는 경도원시 +0.25D ~ +2.00D, 중등도원시 +2.25D ~ +5.00D 으로 분류하였다. 검사는 조절마비제 점안 전과 후에 자동굴절검사기와 검영기로 굴절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현성굴절검사(MR)와 조절마비굴절검사(CR)의 구면 굴절력 평균값은 +1.00±0.52D, +1.59±1.23D 로 조절마비굴절검사의 원시도가 0.59±0.59D 높게 측정되었다(p<0.05). 학년에 따른 MR과 CR의 구면 굴절력 평균값은 저학년에서는 +0.91±0.52D, +1.44±1.25D로 조절마비굴절검사의 원시도가 0.53±0.59D 높 게 측정되었으며, 고학년에서는 +1.14±0.51D, +1.80±1.18D로 조절마비굴절검사의 원시도가 0.66±0.58D 높게 측정되었다 (p<0.05). 원시정도에 따른 MR과 CR의 차이비교에서는 경도원시, 중등도원시의 구면 굴절력이 각각 0.48D, 1.75D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 초등학생 원시안을 대상으로 현성굴절검사와 조절마비굴절검사 굴절력을 비교해본 결과 전체학생 및 저학년과 고학년의 구면 굴절력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원시정도에 따른 비교에서는 경도원시, 중등도원시의 구면굴절력이 증가할수록 차이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 적: 본 연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현성굴절검사와 조절마비굴절검사 결과를 비교하고 저학년과 고학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근시인 저학년(1.2.3학년) 91명 182안, 고학년(4.5.6학년) 58명 116안 총298안을 대상으로 조절마비제와 미드린피를 점안 전과 후에 자동굴절검사기와 검영기로 굴절검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조절마비 전과 후에 구면굴절력은 각각 ?1.23±0.80D와 ?1.08±0.83D로 조절마비굴절검사의 근시도가 0.16±0.24D (t=-2.182 p
목 적: 조절마비제를 투여한 근시안 아동에서 나안시력의 변화에 따른 구면굴절이상과 난시량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안경착용경험이 없고 시력저하를 호소하여 내원한 초등학교 아동 34명(68안)에 대하여 나안시력, 교 정시력, 구면굴절력, 난시량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조절마비제는 Midrin-p(phenylephrine 1%, tropicamide 1%), Homatropine(homatropine 1%)를 사용하여 비교하였으며, 5분간 3회 투여하였다. 구면굴절력 및 난시 량의 측정은 RK-5(Canon, Japan)를, 나안시력 및 교정시력의 측정은 한식시력표(한천석 3m용 시표)를 사용 하였고 통계프로그램은 Origin 8.0을 사용하여 P
조절력과 나이의 변화에 따라 어두운 곳에서 눈의 굴절상태가 근시쪽으로 변화하 는 야간근시 와 Contrast sensitivity( 대 비 감도) 및 Glare sensitivity( 눈부심 감도)의 상 관성을 암아보기 위하여 안과적 질환이 없는 20-61 세 사이의 정상인을 대상으로 현 성굴절상태 (31 명 62 안)와 조절마비굴절상태 06 명 32 안)에서 조절력, Mesotest II b 륜 이용한 야간근시도, 대비감도 빛 눈부심감도, 적외선 동공측정계를 이용한 일반조명 과 암실에서 동공크기, 근거리검영법에 의한 암소초점 및 현성굴절상태에서 야간끈시 를 교정하여 대비감도 빚 눈부섬감도의 변화틀 측정하였다. 현성굴절상태에서 야간근시가 높을수록 대비감도 및 눈부섬감도가 증가하였으며 (CS: r = -0.65 GS: r = • 0.46) 조절 력 이 높을수록 야간근시 가 증가하고 (r = -0.88) 대 비감도 및 눈부섬감도가 증가하였다 (CS: r = 0.68; GS: r = 0.58) 암실에서 동공직경 은 야간근시 (r 二 0.39), 대비감도 빚 눈부심감도와 낮은 상관성이 있었다 (CS: r - 0.36 ; GS: r = 0.36). 암소초점이 높을수록 야간근시가 증가하고 (r = 0.88), 대비김도 벚 눈 부섬감도가 증가하였다 (CS: r = -0.79; GS: r 二0.64). 현성굽절상태에서 대비감도 (2.25) 와 눈부심감도 0.56) 는 모두 야간근시플 교정하였을 때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p < 0.05). 조절마비굴절상태에서 야간근시가 높을수록 대비감도는 감소하였으나 눈부-심감도 는 관계가 없었으며 (CS: r = 0.33; GS: r 二0.09) 나이가 많을수콕 야간근시가 증가하 고 (r 二-0.32) 대비김도 및 눈부심감도는 감소하였다 (CS: r = -0.83; GS: r = -0.71). 동공직경은 야간근시 (r = 0.15) 와 상관성이 없었으나, 동공직경이 클수록 대비감도 및 눈부심감도가 증가하였으며 (CS: r = 0.48; GS: r 二0 .42) 암소초점은 야간근시와 관계 가 없었고 (r = 0.05) 암소초점이 높을수록 대비감도 및 눈부심감도는 증가하였다 (CS: r = -0.32; GS: r = • 0.33) 현성굴절상태에서 야간근시( -1.04D)와 암소초점 (-2.22Dl은 조절마비 굴절상태 에 서 0.15D와 -0.63D로 각각 감소하였다 (p < 0.05) 특히 20 대군은 현성굴절상태에서 대비감도 (2.57) 와 눈부심감도(1. 76) 는 조절마비꿀 절상태에서 각각 3.42와 2.73으로 증가되었고 (p < 0.05), 현성굴절상태에서 야간근시틀 교정했을 때 대비감도 및 눈부심감도는 각각 0.84와 0.97 증가하였다. 따라서 조절력과 나이는 야간활동에 불편을 줄 수 있는 야간근시, 대비감도 및 눈 부심감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야간근시의 교정으로 대비감도 및 눈부심감도틀 개선시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