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 Due to immature development of embryo in ripened berries, dehiscence process is required for the proper germination of ginseng seeds. Such process involves the preparation of the container with alternating layers of seed and moist sand. In order to make sand fully moist, water sprayer has been usually used by farmers, which is labor intensive, time consuming and causing uneven sand moisture. Methods and Results :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different stratification methods on dehiscence ratio of ginseng seeds. Ginseng seeds were stratified for 90 days in a total of 12 different treatments and the dehiscence ratios were compared; drainage methods, drainage time, the ratio between ginseng seeds and sand, and etc. Seed stratification process was performed according to the guideline of ginseng GAP. One thousand ginseng seeds were used for each treatment. It was found that the average of dehiscence of the 12 treatments was 84.6 %. The highest dehiscence ratio (90.3 %) was observed in the seeds that were treated with water soaking, immediately followed by drainage. Higher ratio was also observed in the seeds that were soaked for 60 min, followed by drainage. Therefore, our findings indicate that ginseng seeds soaked in water less than 60 min could dehisce more efficiently than traditional method. Conclusion : Our study demonstrated that ginseng seeds that are subjected to water soaking and then drainage showed better ration of dehiscence. This method will eventually decrease the time and labor used for seed stratification.
가시오갈피의 종자 후숙을 촉진하고, 부패율을 낮추기 위하여 후숙전 Gibberellin 처리농도 및 침지시간, 토로스 분제를 사용한 종자소독처리에 따른 가시오갈피 종자의 배 배달 및 개갑특성을 조사하였다. 가시오갈피 종자 후속 전 적정 GA3 처리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개갑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500 mg · L-1 처리구 이상에서는 부패율 급증에 따른 개갑율 감소현상이 확인되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숙전 종자소독처리는 가시오갈피 종자개갑에 유용한 미생물 (Trichoderma, Aspergillus 속 등)의 활동을 억제하여, 후숙과정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조구 (물 24시간 침지)에 비해 GA3 300 mg · L-1 24시간 침지처리구에서 개갑기간이 40여일 단축되었으며, 저온휴면타파처리 (5℃, 70일)후 개갑종자의 85% 이상이 정상적으로 발아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Pod dehiscence (PD), defined as the opening of pods along both the dorsal and ventral sutures, causes the seed to shatter in the field before harvesting and results in loss of seed yields. However, breeding for resistance to PD is difficult due to the complicated genetic behavior and environmental interaction. The objective of the present research was to analyze the genetic behavior of PD for improving the breeding efficiency of resistance to PD in soybean. PD after oven-drying the sampled pod at 40~circC for 24 hours was the most reliable to predict the degree of PD tested in the field. Keunolkong, a dehiscent parent, was crossed with non-dehiscent parents, Sinpaldalkong and Iksan 10. Using their F1~;and~;F2 seeds, PD was measured after oven drying the pod at 40~circC for 24 hours. The gene conferring PD behaved in different manners depending on the genetic populations. In the Keunolkong~times Sinpaldalkong population, PD seemed to be governed by single major recessive gene and minor genes, while several genes were probably involved in the resistance to pod dehiscence in the Keunolkong~times Iksan 10 population. Heritability for PD estimated in F2 population showed over 90~% in the two populations. High heritability of PD indicated that selection for resistance to PD should be effective in a breeding program. In addition, genetic mapping of quantitative locus (QTL) for PD in both populations may reveal that genes conferring PD are population-specific
가시오가피 종자는 채종직후 미분화 상태의 배로 발아를 위해서는 후숙이 필요하다. 가시오가피 종자의 후숙을 위하여 습윤층적처리한 후 미분화 배의 생장과 개갑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가시오가피의 내과피를 포함한 종자의 형태는 길이 7.1± 0.9mm, 폭 3.0± 0.3mm, 두께 1.47± 0.12mm 정도이었으며 1,000 입중 18.5± 1.9g 정도이었다. 2. 가시오가피 종자의 후숙전 0.30± 0.06mm 정도이며 배장율은 .4.8%의 미분화 배로 층적처리 20일 전후에 배의 생장이 시작되었고 40일 전후에 배축과 자엽이 분화되었다. 3. 후숙기간과 배장율과는 높은 정의 상관(r=0.845)을 보였으며 배의 생장은 층적처리 후 60~80일 사이에 급격히 증가하였고 후숙 80일 이후에는 증가폭이 다소 둔화되었다. 4. 가시오가피 종자는 배가 어느 정도 생장하면 종피의 봉선이 터져 열개되는 개갑종자이었으며 배장율 60~70%에서 가장 높은 개갑빈도를 나타냈다. 5. 개갑율은 후숙 40일에 15.3%가 개갑되었고 60일 이후 개갑율이 급격히 증가되었으며 후숙 150일에 76.5%가 개갑되었다.
유채의 협열개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strain gauge를 이용하여 예취 후의 건조 중에 있는 유채 양질의 협열개 난역도를 측정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협실의 발육에서 협은 개화 후 3-4일째에는 육안으로 볼 수 있었으며, 협장은 20일째 중에, 종자의 장경은 35일째에 최대에 달했고, 40일째 쯤에는 종자가 거의 구형으로 되었으며, 45일째 쯤에는 협의 굵기가 최대에 달했다 2. 예취 후의 협실수분함량의 추이는 예취 당시가 70%였고 house내에서 5일정도 건조한 결과는 30%에 달했고 14일째까지는 10%정도였다 3. 협열개 난역도는 협실수분함량이나 상대습도에 대응한 일변화가 보였으며 협실수분함량 및 상대습도가 낮을 수록 협열개가 어려웠다.
인삼종자의 내과피에 부생하는 진균이 배생장 및 개압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종자와 층적장의 모래를 살균 처리한 뒤 종자를 층적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종자소독에 의해 종자의 내과피에 부생하는 균밀도가 현저히 저하되었으며 종자의 경도변화가 크게 억제되었고, 종자의 경도와 균밀도간에는 부(-)상관 (r=0.984**) 이 인정되었다. 2. 종자내 수분함량의 증가는 종자소독구가 대조구보다 20일 늦게 시작되었다. 3. 배생장과 개압은 종자소독에 의해 크게 억제되었고 종자의 경도가 낮을수록 배생장은 잘되었다. 인삼종자의 내과피에 부생하는 진균이 내과피를 경화시켜 산소, 수분 등의 공급을 쉽게 함으로써 배생장 및 개갑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