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유치를 통해서 지역발전과 경제성장을 이루려는 목적으로 도입된 경제자유구역이 2003년 본격적으 로 도입된 지 20년이 넘었다. 그동안 경제자유구역 연구는 주로 정책적인 측면에서 이루어졌다. 경제자유구역에 실제로 투자한 외국인투자가 시각에서 한국의 경제자유구역이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가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서 장기간에 걸쳐서 투자와 경영활동을 성공적으 로 수행하고 있는 4개의 외국인투자기업(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얀센백신, 아이센스)에 대한 사례분석을 통 해서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심도 있는 평가와 경제자유구역 발전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 있다. 본 연구 에서는 더닝의 해외직접투자 절충이론 ‘OLI 프레임워크’를 적용하여 사례를 자세히 분석하고, 경제자유구역 관련 정 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 결과 외국인투자가의 다양한 기업특유우위(Ownership specific advantage) 를 확인할 수 있었고, 각 사례 기업이 중요하게 평가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다양한 입지특유우위(Location specific advantage)도 파악할 수 있었다. 100% 지분율의 얀센백신 사례에서는 내부화우위(Internalization advantage) 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소수지분으로 투자한 나머지 사례에서는 한국기업과 파트너가 되어 협력적 투자를 실행한 동기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사례연구 결과로 도출된 정책적 시사점은 첫째, 외국인투자유치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양질의 토지를 확충할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둘째,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기업 단독 또는 협력 등 다양한 방식의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충 등이다.
본격적인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접어들면서 중소기업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는 추세이다. 우리나라도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R&D투자와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하여 국가연구개발사업과 조세지원제도를 확충하는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강구하고 있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R&D투자를 유인하기 위한 직·간접지원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연구자마다 의견이 엇갈리고 있으며, 두 정책수단 간 최적의 조합을 모색하려는 논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중소기업 정책의 주 무부처가 격상되었고,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정부 R&D투자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이 직·간접지원의 정책조합을 비롯한 중장기적 방향성에 대하여 논의할 적기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그간 국내 학계에서 발표되었던 유관 연구 32건을 취합하여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을 시도하였다. 이러한 작업은 단순히 정부의 정책지원이 중소기업의 자체 R&D투자를 유인하는지 검증하는 수준을 넘어, 그간의 관련 논쟁을 종합하고 실증적으로 정리한다는 의의도 있다. 본 연구의 메타분석 결과, 대기업은 조세지원 위주로, 중소기업은 보조금 위주로 지원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중소기업 R&D지원은 직접지원에 대한 비중이 과도하게 높아서 간접지원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릴 필요성이 제기된 다.
This paper explores Thailand’s partial liberalization of the electricity industry and to what extent is a 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allowed in the electricity sector. As Thailand is an ASEAN Member State, the paper aims to review whether the partial liberalization under the ESB model is consistent with the commitments of the ASEAN. The paper examines both the ACIA and the AFAS, and it finds that Thailand has no commitment under both agreements relevant to entry of a FDI in its electricity sector. However, Thailand already allows the entry of a FDI in the power generation business which is aligned with the principles of market access and National Treatment that fulfill the obligations under the ACIA and the AFAS in case Thailand will make any commitments in the future. It is noted that electricity transmissions and the distribution and supply businesses are still prohibited for both Thai and foreign investors.
Every year, China’s air quality is reaching hazardous level. Accordingly, China is adapting stringent environmental regulations under the new 13th Five Year Plan. The noticeable developments in the new air pollution regulations include: (1) mandatory air pollutant disclosure requirement; (2) shift towards non-compliance liability rule; and (3) increased penalty for transgression against wider range of industries. This paper first explains that these developments will induce American investments in China to carefully draft investment contracts, particularly confidentiality and limited liability clauses to minimize the risk of harsher penalties. The paper then argues that China’s stringent pollution regulations will not negatively affect American investment trend in China, mainly because most American investments already adhere to the OECD standard, and disclosing environmental information will enhance entity’s good reputation and attract investors.
다국적기업은 여러 다양한 수단을 통해 본인들의 내부 지식창고를 강화하려는 노력을 하는 한편, 해외에 자회사를 설립함으로써 다른 기업의 특정 제품에 내재된 명시적 지식은 물론, 암묵적 지식 에 접근하여 이를 학습하려는 경향을 보이곤 한다. 특히 다국적기업 네트워크 내 지식경영은 최근 자회사의 성공을 견인하는 열쇠로서뿐만 아니라, 국제무대에서 다국적기업 자신의 경쟁우위를 고 양시킬 수 있는 주요한 선결조건으로 고려되곤 한다. 전통적인 지식흐름 (본사로부터 자회사로의 지식이전) 및 자회사로부터의 시장정보 습득(역지식이전)은 어렵고 때론 복잡한 과정으로 인식되 지만, 조직의 경쟁력 향상이 주로 이와 연관되어 있기에 다국적기업의 관점에서 동 연구주제는 간 과할 수 없는 주요한 이슈로 자리매김 하였다. 따라서 동 주제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본 연구는 각 각의 시장진입 전략의 특성을 개괄적으로 알아보고, 관련 이론적 논의 제공하며, 선행연구의 연대 기적 추세를 알아봄은 물론, 언급한 주제와 관련하여 국제경영 분야 상위저널의 출간경향을 탐구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와는 다른 새로운 관점에서 중국 민간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 입지의 결정요인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중국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국영기업의 민영화 과정에 주목하여 현재의 민간기업들을 국영기업에서 완전한 민영기업으로 전환한 기업 (PSEs)과 설립 초기에서부터 민간기업인 기업 (POEs) 으로 분류하였다. 이어 이 두 가지 유형의 민간기업들의 속성을 분석한 후 이들이 해외직접투자를 실시함에 있어서 입지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즉 천연자원, 전략적 자산, 위험부담, 현지 중국인 네트워크 등의 변수들을 중심으로 두 유형의 기업 간 차이에 관한 가설을 설정하고 관련 2차 자료를 바탕으로 통계분석을 통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PSEs는 POEs보다 천연자원과 전략적 자산이 풍부하고 중국인 네트워크가 덜 구축된 국가들에 더 활발히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민간기업들을 동일한 속성을 가진 기업들로 간주하였던 기존의 연구들과는 달리 민간기업들도 유형에 따라 그 속성이 서로 다르며 해외직접투자에서도 서로 다른 입지선정 행태를 보인다는 점을 입증한 것으로 사료된다. 이 연구는 향후 갈수록 세계경제에 대한 영향이 커지고 있는 중국 민간기업의 해외직접투자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연구를 실시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최초투자와 후속투자는 그 전략적 동기나 결정요인 그리고 투자행태 등이 크게 다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연구들이 이를 구분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취급해 왔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론적인 측면에서 후속투자의 개념과 선행 이론 및 실증연구를 체계화하여 정리하고,실증적인 측면에서 우리나라의 92개 해외진출 전자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기초로 후속투자의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기초통계적인 측면에서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후속투자를 더 많이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 통계 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나 개발도상국과 선진국간에는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음으로 로짓분석 및 회귀분석 결과,우리나라 전자기업의 후속투자에는 기업의 규모,자산의 특유성,지식집약도,문화적 거리,해외투자 위험,현지국에 대한 투자경험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정요인으로 밝혀지고 있다. 즉 기업의 규모가 클수록, 자산의 특유성 및 지식집약도가 높올수록, 그리고 문화적 거리와 해외투자 위험이 낮 을수록 후속투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아울러 현지국에 대한 투자경험도 후속투자를 촉진시키는 중 요한 결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후속투자에 관한 이러한 연구 및 실증분석 결과는 우리나라 전자기업의 최초투자 및 후속투자전략 수립에 여러 가지 전략적 시사점올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지금까지 최초투자와 후속투자률 구분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이루어졌던 해외투자 결정요인에 관한 선행 이론연구 및 실증연구를 이론적 • 실증적인 측면에서 크게 보완해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한국 기업의 북미 시장에서의 해외직접 투자 실태를 조사하고 현지 시장에서의 현지화 전략 부문 중 현지 마케팅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분석하고 성공적 현지 마케팅에 영향을 주는 주요 전략 변수를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 첫째, 북미 시장은 해외 직접투자 건수 면에서는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투자 금액 기준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북미 시장이 한국의 해외진출 기업 중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둘째, 북미 진출의 최우선 동기는 전세계에서 구매력이 가장 큰 시장으로 북미자유무역협정 체결에 의한 역외국에 대한 차별 관세 및 비관세 장벽 회피와 기존의 현지 시장을 보호하고 미개척 지역인 인근 남미 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데 있다. 셋째, 한국기업의 경쟁 우위는 `적절한 가격에 적절한 품질`인 가치 경영에 있다. 즉 중 ·고급 기술로 중간 또는 중 ·고가의 제품 포지셔닝 전략을 취하고 있다. 넷째, 기술적 우위, 제품력, 시장 경험 등의 이전이 마케팅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현지시장 마케팅 프로그램은 현지화보다는 표준화에 비중을 두고 있다. 여섯째, 북미 시장에서도 원산지 효과와 심리적 거리(psychic distance) 요인이 발견되었다. 일곱째 국제화과정(entry mode)에서 점진적 국제화 과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국제화에 대한 기업의 태도는 현지시장 중심(polycentric)적인 태도 즉, 현지 최고경영자에게 의사결정을 대폭 위임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해외직접투자의 결정요인에 관한 수많은 연구들이 수행되어져 왔다. 그러나 연구결과가 일관성을 띠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이러한 상이한 연구결과는 투자기업의 국적에 따라 달라 질 수도 있지만, 투자 형태의 상이성에서 비롯된다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기업의 해외직접투자를 투자 목적에 따라 현지시장지향형과 수출지향형으로 구분하고, 이들 양 형태간에 주요 결정요인의 상이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시장관련 입지우위, 생산관련 입지우위, 정치적 위험에 있어 이들 두 투자 형태간에 유의적인 상이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부화 수준도 이들 두 형태간에 상이성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앞으로 해외직접투자이론의 정립이나 해외직접투자 성과 또는 해외직접투자가 본국이나 현지국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한 연구에 있어서도 해외직접투자 프로젝트 형태별로 구분해서 수행되어져야 함을 시사하는 것이다.
국제기업환경이 급변하면서 세계화와 국제경쟁의 심화가 두드러진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한국기업의 국제화의 경우는 성장단계에 들어 해외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기업의 국제화의 한 형태인 완전소유 해외투자가 주주에 미치는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거래비용관점에 입각한 광의의 내부화이론을 이론적 틀로 하고 경영자가 해외직접투자 의사결정을 내린 정보공시에 대해 투자자들이 그 기업의 주식에 대한 어떤 평가를 할 것인가 하는 문제와 그러한 평가에 미치는 영향요인들은 어떠한 변수들이 있는가를 분석하였다. 분석의 결과 한국기업의 해외직접투자에 대한 반응은 부정적으로 나타나 생존차원에서의 방어적인 해외투자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내부화 이론과 대리인-주체간의 문제가 한국기업의 해외투자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attempts to develop a conceptual model which will help us understand a dynamic process of a foreign direct investment, from a subsidiary`s birth to its death. With this model, we will be able to reveal those factors which play different roles in determining the mortality of the foreign direct investment by Korean multinationals. The outcomes of the empirical testings showed that there was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longevity of a foreign subsidiary and the subsidiary`s initial resource. The parent company`s successive resource transfers to the subsidiary was crucial in explaining the mortality of a foreign subsidiary, as well. Furthermore, interesting is the parent company`s commitment to the project significantly influenced the longevity of its foreign subsidiary. Among the other factors, transferability of the resources also turned out to be a meaningful factor in the mortality process of foreign direct investment.
이 글은 2003~2018년까지 16년간 중국이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에 직접 투자한 패널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 것으로, IMF의 대표적 금융기관 발전 수준을 보여주는 FI (Financial Institution Index)와 금융시장 발전 수준을 보여주는 FM (Financial Markets Index)을 채택해 ASEAN의 금융 발전 수준을 가늠 하는 변수로 삼았다. 각국의 정치적 수준을 대변하는 WGI(Worldwide Governance Indicators)와 각국의 인간개발지수를 나타내는 HDI (Human Development Index)를 채택해 아세안 사회 환경을 가늠 하는 변수로 삼았다. 이를 조절변수로 삼아 아세안에 대한 중국의 직접투자를 각각 상호작용을 하여 중국의 직접투자가 아세안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관측하였다. 그 결과 중국의 동남아국가연합(ASEAN)에 대한 직접투자가 유치국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아세안의 사회 환경과 금융 발전은 중국의 직접 투자에 대해 부정적인 조정 작용을 가져온다.
The neoclassical economic supporters have suggested that foreign direct investment and raw material (e.g., coal, electricity, gas, and oil) are critical economic growth inputs. Few previous studies have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foreign direct investment and energy consumption on economic growth. However, existing studies usually have applied the frequentist inference. The limitation of the frequentist inference is that, if the coefficient of the independent variable is not yet significant, then conclusions might be unreliable. By applying the Bayesian approach, the main aim of this study is to revisit the impact of foreign direct investment, electricity consumption, and urbanization on economic growth in six ASEAN countries from 1980 to 2016. The obtained outcome shows that the impact of electricity consumption is evident and positive on economic growth in both frequentist and Bayesian inferences. However, the influence of foreign direct investment is not identified by frequentist inference, while Bayesian inference provides evidence that foreign direct investment is a moderately positive impact on economic growth. The empirical result from Bayesian inference contributes to the literature on foreign direct investment modeling and could be of significant importance for a more efficient foreign direct investment attracting and achieve sustainability in the long-term.
Foreign factors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socio-economic development of each country, in which 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foreign aid and exports of goods and services are always given top priority in undeveloped countries as well as developing countr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various factors such as FDI, foreign aid, exports and economic growth in Vietnam. The empirical method employed secondary time-series data set during the period 1997-2018 to determine the impact of FDI, foreign aid and exports on economic growth in Vietnam by using a linear approach. For this study, data is collected from the World Bank and relevant agencies in Vietnam. An empirical model is built with a correlation and regression analysis between economic growth (GDP, current) and three independent variables (FDI, aid, exports of goods and services). The results show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FDI (net inflows), aid, exports and GDP (current) has a positive effect at a 1% significance level. Based on these findings, the article recommends that Vietnam continues to seek effective solutions to maintain high economic growth rates by attracting FDI inflows,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and increasing exports of goods and services.
This study aims to develop a research framework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organizational commitment among employees who are working in 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enterprises in Vietnam. The authors designed an online survey distributed to employees in FDI enterprises, collecting the data from 312 employees. All scales in this study are adopted from previous studies; tools employed include Cronbach’s Alpha,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FA) to examine the internal consistency, reliability, dimensionality, and validity of each variable. Then,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ling (SEM) was utilized in order to estimate path correlations between variables. Results indicate that the leadership style has the strongest effect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followed by job satisfaction and working performance. Moreover, working performance and job satisfaction are also influenced by leadership style. However, there is no statistical evidence to show that job satisfaction has an impact on working performance. In addition, bootstrapping method is used to show the indirect effect of variables; results reveal that leadership style, though, does not have indirect effect on working performance via job satisfaction, but it indirectly affects organizational commitment throughout working performance. In other words, the study finds that working performance mediates the link between leadership styl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impact of consumer price index, infrastructure, human resources, trade openness, and private credit on the attraction of 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in Tay Ninh province as well as to emphasize the important role of FDI in economic growth of developing areas. The research data was collected from Tay Ninh Statistical Office with 80 samples of a 20-year period from 2000 to 2019. Also, OLS regression method using Eviews software was employed to analyze the data obtained. The findings revealed that human resources, infrastructure and private credit have a positive and significant impact on FDI attraction in Tay Ninh province, while consumer price index was proven to affect FDI attraction negatively. Accordingly, competent authorities of Tay Ninh province should focus on stabilizing prices as well as implementing policies for developing local human resources and attracting high-quality personnel from foreign countries. Tay Ninh province also needs to pay more attention to information technology investment for synchronous development of infrastructure. Moreover, the State Bank of Tay Ninh branch needs to consider more credit sources to provide support packages for businesses, creating a strong basis for establishments to attract FDI for the province’s economic development.
Based on the panel data of 24 provinces (cities) in mainland China over 19 years from 2000 to 2018, this paper analyzes the macro factors influencing South Korea's direct investment in China. The analysis results show that the GDP size of Chinese provinces (cities) has attracted the inflow of direct investment from South Korea significantly. Infrastructure construction in each province (city) is also an influential factor. The market openness, FDI acceptance and technology market activity of Chinese provinces (cities) are also the reasons that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South Korean FDI. In addition, South Korea's direct investment in China also has a positive effect in terms of the investment cost reduction brought by borrowing financing and currency exchange rate. Finally, the financial crisis has slowed South Korea's direct investment in China. In terms of geographical selection, South Korea's direct investment tends to the eastern developed regions.
The paper investigates the determinants of 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in Vietnam in 2000-2019 period. This study uses difference Generalized Methods of Moments (GMM) and Pooled Mean Group (PMG) to analyse panel data officially provided by General Statistical Office of Vietnam. The results show that market size impacts positively significant on FDI attraction: 1% -1.45% (PMG) and 1% -1.25% (GMM). Besides, some other factors have positive influences as labor force, macroeconomic policy, macroeconomic stability and skilled labor. Meantime, the trade openness negatively affects FDI inflows in the short-term, while not being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long-term. Moreover, economic shocks often have a negative impact on FDI inflows. The findings of this study lead to the following recommendations. First, authorities should pay special attention to encourage economic growth rate in Vietnam to expand market size because this is the first priority of foreign investors. Second, authorities need to continue increasing the rate of skilled labor, especially highly qualified management force, engineers and well-skilled workers. Third, the authorities should adjust trade openness to boost the role of its determinant in attracting FDI inflows. Fourth, macroeconomic stability needs to be governed by international standards in order to secure the belief of foreign investors in the long-term.
This paper aims to investigate FDI attractive factors, which are important to formulate policies to attract Korean direct investment into Vietnam.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 and the results of interview with 27 Korean investors in Vietnam, we determined the model of variables attracting Korea’s FDI into Vietnam. It is used to assess the impact of attractive factors belonging to three groups of variables to support investment decision; they are macroeconomics variables (including market size factor, labor cost factor, and market openness factor), policies variables (including monetary policy factor and tax rate gap factor), and microeconomics variables (geographic advantage factor representative by location). This research also utilized a relatively new quantitative research method based on the Autoregressive Distributed Lag model (ARDL) with the time data chain from 1995 to 2017 of Korean FDI into Vietnam. It analyzes long-term relationships between dependent variables and independent variables. The result of this study indicates that there are three positive factors (low wages, trade openness and government policy) explaining the FDI flows in the long term. The result also shows that incentive tax policy has had a positive impact on Korean FDI, which has satisfied the aim of seeking efficiency of Korean inves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