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팽이버섯 수확 후 배지를 첨가하여 호밀 사일리지 제조 시 팽이버섯 수확 후 배지를 에너 지원으로서 사용하기 위하여 in vitro 반추위 발효실험이 수행되었다. 공시 사일리지는 출수기의 호밀 에 팽이버섯 수확 후 배지 첨가비율(0%, 20%, 40%, 60%)에 따라 제조하여 6주일간 발효시켰다. In vitro 배양액 제조를 위한 반추위액은 농후사료와 볏짚을 40:60의 비율로 급여한 반추위 cannula가 시 술된 Holstein 수소 2두로 부터 채취하였다. In vitro 실험은 발효시간대를 3, 6, 9, 12, 24 및 48시간 으로 설정하고, 각 처리구별로 3반복으로 발효특성과 건물소화율을 측정하였다. In vitro 배양액의 pH 는 발효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48시간 경과 시에는 버섯수확 후 배지 60% 첨가 구가 타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낮았다. 미생물 성장율은 배양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 하는 경향이었으며, 발효 48시간 경과 시에는 버섯수확 후 배지 20% 첨가구가 타 처리구에 비해 유의 적으로(p<0.05) 높았다. Gas발생량은 48시간 발효 시에 대조구가 타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 로 높았다. 건물소화율은 버섯수확 후 배지의 첨가비율이 높을수록 높았는데, 발효 24시간 및 48시간에 는 R-60구가 처리구 중에서 가장 높았으며(p<0.05), 대조구에서는 전 발효기간 동안 건물소화율이 현 저히 낮은(p<0.05) 상태에 있었다. In vitro 반추위내 발효실험의 결과와 버섯수확 후 배지의 활용성을 고려할 때, 호밀사일리지 제조 시 팽이버섯 수확 후 배지 첨가비율을 원물기준으로 60%수준이 가장 긍 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대사시험이나 사양시험을 통하여 가축사료로써의 최적 대체 비율을 규명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다.
본 연구는 국내 주요 조사료(rice straw, timothy and alfalfa) 및 쑥과 녹차의 반추위 소화율과 물리 적 구조를 비교하기 위해 in vitro 와 in situ 실험을 실시하였다. 각 사료별 3, 6, 9, 12, 18, 24, 36, 48 및 72 시간 동안 배양하였고, in vitro 실험에서는 가스 발생량, 미생물 성장량, pH를 측정하였다. 가스발생량은 배양시간이 경과할 수록 모든 시간대에서 증가하였고(p<0.05), 녹차에서의 가스발생량이 가장 낮았다. 미생물 성장량은 배양시간이 경과할수록 모든 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유의차 는 나타나지 않았고(p<0.05), 쑥과 녹차의 미생물 성장량이 다른 처리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p<0.05). 반추위내 pH는 배양시간 경과할 수록 감소하였고, 티모시의 pH가 다른 사료에 비해 가장 낮 았으며, 볏짚의 pH가 다른 사료에 비해 높았다(p<0.05). In situ 실험에서 모든 시간대 녹차의 건물소 화율(DM; Dry Matter) 및 조단백 소화율(CP; Crude Protein)은 가장 높았다(p<0.05). 또한 반추위내 통과 속도 4% 쑥에서 건물소화율이 가장 높았고, 알팔파는 조단백 소화율이 가장 높았다(p<0.05). 녹차 와 쑥의 표면과 기공을 주사전자현미경(SEM; scanning electron microscope)으로 관찰한 결과, 쑥 표 면에는 미생물이 존재하지 않아 반추위 내 영양소 소화율이 낮은 것으로 사료되고, 녹차는 기공에 미생 물이 관찰 되었다. In vitro 및 in situ 실험의 결과를 통하여 반추동물의 사료원료로 잠재적인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Nutritive value analysis of feed is very important for the growth of livestock, and ensures the efficiency of feeds as well as economic status. However, general laboratory analyses require considerable time and high cost. Near-infrared reflectance spectroscopy (NIRS) is a spectroscopic technique used to analyze the nutritive values of seeds. It is very effective and less costly than the conventional method. The sample used in this study was a corn kernel and the partial least square regression method was used for evaluating nutrient composition, digestibility, and energy value based on the calibration equation. The evaluation methods employed were the coefficient of determination (R2) and the root mean squared error of prediction (RMSEP). The results showed the moisture content (R2val=0.97, RMSEP=0.109), crude protein content (R2val=0.94, RMSEP=0.212), neutral detergent fiber content (R2val=0.96, RMSEP=0.763), acid detergent fiber content (R2val=0.96, RMSEP=0.142), gross energy (R2val=0.82, RMSEP=23.249), in vitro dry matter digestibility (R2val=0.68, RMSEP=1.69), and metabolizable energy (approximately R2val >0.80). This study confirmed that the nutritive components of corn kernels can be predicted using near-infrared reflectance spectroscopy.
본 연구는 반추동물의 조사료 자원으로서 거대억새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새롭게 개발된 품종인 거대억새 1호를 완숙기 이후에 채취하여 in vitro 반추위 발효를 이용해반추위내 pH, 암모니아태 질소, 가스발생량, 휘발성 지방산 생성량 및 건물소화율을 조사하였으며,볏짚과 비교하여 평가하였다. 거대억새는 볏짚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반추위내 pH를 나타내었다(p<0.01). 암모니아태 질소의 경우 배양 12시간 이후에는 두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p>0.05). 배양 6시간 이후 부터는 거대억새의 가스발생량이 볏짚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p<0.05). 휘발성 지방산 생성량에 있어 acetate, propionate, butyrate, valerate 및 총생상량에서 볏짚이 거대억새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iso-butyrate와 iso-valerate에서는 두 조사료원별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건물소화율에 있어 배양 12~24시간 사이의 거대억새 소화율이 볏짚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거대억새의 이용성은 볏짚의 약 8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한약재 (결명자, 계피, 산초, 감초) 추출물의 반추위내 발효와 미생물 활성에 대한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In vitro 건물소화율은 계피와 산초 추출물 첨가구에서는 0시간대, 감초 추출물 첨가구에서는 3시간대에 대조구에 비해 현저히 (P<0.05) 낮았다. 한약재 추출물 첨가에 따른 발효 시간대별 휘발성 지방산 조성의 변화는 3시간대에서만 처리간 유의성이 인정되었는데, acetate 비율은 대조구가 천연 추출물 첨가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butyrate, isobutyrate, isovalerate 및 valerate은 대조구에서 가장 낮았다 (P<0.05). 미생물 성장율은 발효 3시간대에서 결명자 첨가구를 제외한 한약재 첨가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높았으나다른발효시간대에서는차이가없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한약재로 사용되고 있는 계피, 산초 및 감초 추출물을 in vitro 반추위 배양액에 첨가하였을 때, 발효초기에 반추위 미생물의 활성을 억제하는 경향은 있었으나 미생물 성장에 대한 억제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섬유질배합사료의 조단백질 수준이 임신초기 흑염소의 사료섭취량, 영양소 소화율 및 질소 축적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임신흑염소의 적정 조단백질 수준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공시축은 임신초기흑염소 12두를 4처리구(관행사료구, 조단백질 10, 12 및 15%)로 나누어 처리구당 3두씩 대사케이지에 완전임의 배치법으로 배치하여 시험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섬유질배합사료의 일반 조성분은 건물 함량이 를 나타내었고, ADF와
Triticale을 사료로서의 특성을 알기 위하여 밀(북견 66호, 월한1호, 치오쿠코무기), 호밀(Amilo, W Warko, Mardar), triticale(Moniko, Presto, Tewo)을 출수기, 유숙기, 호숙기, 황숙기에 수확하여, 건물 수량, 사료성분 및 IVDMD을 조사했다. 1. 재료의 건물수량은 어느 초종도 생육에 따라 증가했고, triticale은 다른 2종의 초종보다 수량성이 우수했다. 2. triticale의 사료성분은 대
botanical, chemical composition and dry matter digestibility of collected herbage samples from sheep fitted esophageal fistula were compared to those of offered herbage samples by the sown pasture, oversown pasture and forest pasture at the 3rd flush s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