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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상호작용식 메트로놈(Interactive Metronome; IM)을 이용한 작업치료가 편마비 뇌성마비 아동의 신체 양측 협응과 균형 능력, 상지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개별 실험 연구이다. 연구방법 : 선천성 뇌성마비로 진단 받은 편마비 아동 1인을 대상으로, 개별실험 연구방법(single-subject experimental research design) 중 ABA 설계를 사용하였다. 총 20회기로 매주 2회기씩 10주간 진행하였다. 기초선 4회기는 중재 없이 양측 협응을 평가하였고 중재기 12회기는 상호작용식 메트로놈을 이용한 중재를 1일 1회 40~45분씩 실시한 후 양측 협응을 평가하였다. 재기초선 4회기는 중재 없이 양측 협응을 평가하였다. 중재전과 후의 균형검사를 실시하였고, 중재 전, 중, 후에는 상지기능 검사를 실시하여 변화를 알아보았다. 결과 : 상호작용식 메트로놈 훈련을 통한 중재 결과, 양측 협응과 균형능력이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양측 협응의 향상에 따른 중재 전, 중, 후의 상지기능은 향상을 보였으나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 상호작용식 메트로놈 훈련이 편마비 뇌성마비 아동의 양측 협응과 균형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편마비 뇌성마비 아동의 양측 협응과 균형 훈련의 중재방법으로 사용될 임상적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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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편마비성 뇌성마비 환아들의 편마비측 상지길이 단축의 정도를 평가하고, 길이 단축과 근경직도 및 운동기능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30명의 편마비성 뇌성마비 환아(남아 13명, 여아 17명, 평균연령 6세 4개월)와 17명의 대조군(남아 9명, 여아 8명, 평균연령 6세 2개월)을 대상으로 하였다. 상지의 상완골,척골, 요골, 두 번째와 다섯 번째 중수골의 길이를 단순방사선 촬영을 통하여 길이 측정을 하였고, 건측(대조군에서는 우성측) 대비 편마비측(대조군에서는 비우성측)의 단축의 정도는 백분율로 나타내었다. 근경직도는 Modified Ashworth Scale (MAS)를 이용하였고, 상지의 운동기능은 Quality of Upper Extremity Skills Test (QUEST)를 사용하였다. 결과 : 대조군에 비하여 환자군에서는 편마비측 상지길이의 백분율이 의미있게 단축되어 있었다(p<.05). 이러한 상지길이의 단축 정도와 근경직도의 증가 및 운동기능의 저하는 의미있는 연관성을 보였다(p<.05). 결론 : 편마비성 뇌성마비 환아에서 보이는 편마비측 상지길이의 단축은 근경직 및 운동기능과 의미있게 연관되어 있다. 추후 이러한 환아들에게서 근경직도의 완화 및 운동기능의 향상을 도모하는 재활치료 후 변화되는 상지길이의 단축 정도를 연구한다면 재활치료의 효과를 좀더 객관적으로 증명하고, 치료의 방법과 정도를 정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4,300원
        3.
        2012.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식사보조도구 적용이 경직형 뇌성마비 아동의 자가-섭식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자는 15세의 경직형 뇌성마비 남자 1명이었으며, 연구는 사례연구였다. 식사보조도구는 대상자의 신체기능 및 손기능을 평가한 후 작업치료사가 대상자에게 적합한 형태를 제작하여 적용하였다. 식사보조도구 적용 전과 후 대상자의 자가-섭식 기능의 변화는 일상생활평가도구인 Functional Independent Measure(FIM) 중 먹기(eating) 항목을 이용하여 평가하였고, 수행의 변화에 대한 만족도는 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COPM)의 수행도와 만족도 항목을 통해 측정하였다. 결과 : 식사보조도구를 적용한 이후 FIM의 먹기 영역의 점수는 2점에서 5점으로 증가되었고, 만족도 점수는 2점에서 8점으로 향상되었다. 결론 : 대상자의 신체기능 및 손기능을 고려하여 제작한 식사보조도구의 적용은 경직형 뇌성마비 아동의 자가-섭식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4.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수중 및 지상에서 시행된 강제유도운동치료의 효과를 비교함으로써, 수중에서 시행된 강제 유도운동치료가 편마비를 가진 뇌성마비 아동의 상지운동기능 및 일상생활동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 는 것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개별사례 연구 설계 중 대상자간 다중기초선을 이용한 교차설계를 이용하였으며, 편마비를 가 진 뇌성마비로 진단받은 아동 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기초선 측정은 대상자 1이 4회, 대상자 2가 7회, 그리고 대 상자 3이 10회였으며, 치료회기는 대상자 1이 14회, 대상자 2가 11회, 그리고 대상자 3이 8회였다. 상지 기능과 일상생활동작의 평가는 Box and Block Test(BBT)와 Pediatric Motor Activity Log(PMAL)를 사용하여 시행되 었다. 결과 : 강제유도운동치료가 수중에서 적용되었을 때 대상자 1, 2, 3의 BBT 점수는 각각 27%(21.5점에서 27.3점으 로), 14%(33점에서 37.5점으로), 7.6%(46점에서 49.5점으로)로 증가되었으며, 지상에서 적용되었을 때 각각 16%(21.5점에서 25점으로), 6%(33점에서 35점으로), 0%(46점에서 46점으로)로 증가되거나 유지되었다. 대상 자 1, 2, 3의 PMAL 점수는 수중에서 적용되었을 시 각각 38%(0.8점에서 1.1점으로), 31%(1.3점에서 1.7점으 로), 17%(1.8점에서 2.1점으로)로 증가되었으며, 지상에서 적용되었을 시 각각 25%(0.8점에서 1.0점으로), 15%(1.3점에서 1.5점으로), 11%(1.8점에서 2.0점으로)가 증가되었다. 수중 강제유도운동치료와 지상 강제유도 운동치료 후 측정된 BBT와 PMAL의 측정값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1). 결론 : 치료과정 동안 강제유도운동치료를 수중과 지상에서 교차 적용한 결과, 강제유도운동치료가 수중에서 시행 될 때 상지운동 기능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200원
        5.
        2010.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편마비형 뇌성마비 아동에게 수정된 건측 상지 운동 제한 치료(Modified Constraint-Induced Movement Therapy)를 적용하여 환측 손 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방법 : 연구 대상자는 만 7세 2개월인 편마비형 뇌성마비 남자 아동으로 수정된 건측 상지 운동 제한 치료를 적용하여 손 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개별실험 연구 방법인 ABA 디자인을 사용하였다. 기초선 자료는 수정된 건측 상지 운동 제한 치료를 시행하지 않고 4회기에 걸쳐 연구자가 Grooved Pegboard 검사와 장악력 검사를 사용하여 아동의 손 기능을 측정하였다. 치료 시기에는 총 10주 동안 하루 5시간씩 건측 손을 제한하고 주 3회 1시간씩 집중적인 상지 치료를 실시하고, 훈련 후 주 1회 손 기능을 측정하였다. 치료 이후 다시 기초선을 4회기 동안 측정하였다. 손 기능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손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 보는 손사용의 빈도와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 보는 손사용 숙련도는 치료를 실시하기 전과 치료가 종료된 이후 보호자와의 상담을 통해 각각 1회 측정하였다. 결과 : Grooved Pegboard 검사 결과 기초선 기간보다 치료 기간에 수행 시간이 감소되었으며 치료가 종결된 이후에도 그 효과가 유지되었다. 하지만 악력 검사에서는 기초선 기간과 치료 기간, 치료가 종결된 이후에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손사용의 빈도를 보는 Pediatric Motor Activity Log (PMAL) 검사에서는 치료 전보다 치료 후에 손사용의 횟수가 증가되었으나 손사용의 숙련도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 수정된 건측 상지 운동 제한 치료는 편마비형 뇌성마비 아동의 저하된 손 기능을 향상시키는 유용한 치료 방법임을 보여주었다. 추후 연구에서는 개별연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더 많은 뇌성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수정된 건측 상지 운동 제한 치료의 효과를 알아보는 연구가 시행되어져야 하며, 치료 효과의 지속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4,000원
        6.
        2010.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등쪽 손목 스프린트(dorsal wrist splint) 적용이 경직성 편마비형 뇌성마비 아동의 손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방법 : 연구 대상은 만 8세 5개월 된 경직성 편마비형 뇌성마비 여자 아동이었으며 개별실험 연구방법(single-subject experimental research design) 중 ABA 설계를 사용하였다. 등쪽 손목 스프린트는 12주 동안 매일 하루 평균 4시간 동안 착용 하도록 하였고, 스프린트를 착용한 상태에서 1시간씩 주 3회 환측 손으로 작업치료를 받도록 하였다. 대상자의 손 기능은 기초선 과정(5회)과 치료 과정(12회), 기초선 회귀 과정(3회) 동안 상자와 나무토막 검사(Box & Block Test)와 수직선 그리기 검사(Vertical Line Drawing Test)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 대상자의 손 기능은 기초선 기간보다 치료 기간 동안 향상되었으며 이 향상은 기초선 회귀 과정 동안에도 계속 지속되었다. 결론 : 등쪽 손목 스프린트는 경직성 편마비형 뇌성마비 아동의 환측 손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며, 손목의 외부적 지지를 통해 손가락 움직임의 조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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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편마비 아동에게 수중에서 시행하는 대칭운동이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방법 : 연구의 대상자는 뇌병변으로 인한 좌측편마비 진단을 받은 8세 아동이었다. 본 연구는 개별사례 실험 연구방법 중 반전연구(ABA)를 사용하였으며, 각각 8회기의 기초선 과정, 치료기간, 그리고 치료 후 관찰기간 동안 상지기능을 평가하였다. 상지기능의 평가는 Bruininks-Oseretsky 운동기능 발달검사 소항목인 동전 옮기기와 Grooved 페그보드 검사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또한 팔뻗기 과제에 대한 동작분석은 치료기간 전과 후에 각각 측정되었다. 대상자는 치료선 과정과 치료 후 관찰기간에는 일반적인 물리치료 및 작업치료를 받았으며, 치료기간에는 이에 더하여 40분간의 수중 대칭운동을 추가로 시행하였다. 결과 : 동전 옮기기와 페그보드 검사로 평가된 상지기능은 기초선과정보다 치료기간 동안에 향상되었으며, 이는 치료 후 관찰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되었다. 팔뻗기 과제에 대한 동작분석 결과 치료기간 후에 과제 완료시 체간의 굴곡 보상이 감소되었으며 견관절의 굴곡과 주관절의 신전이 움직임이 증가되었다. 또한 견관절과 주관절의 움직임 형태가 안정적으로 변하였다. 결론 : 수중 대칭운동은 편마비 아동의 상지 기능 및 움직임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향후에는 많은 대상자들을 포함하고 장기간 시행된 연구가 계속적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