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im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incentive spirometry and Ujjayi breathing technique on the pulmonary function of smokers. Subjects were individuals who had a smoking habit of at least a year. Subjects were randomly divided into 3 groups: the incentive spirometry group (n=8), Ujjayi breathing technique (n=9), and a group applying both incentive spirometry as well as Ujjayi breathing technique (n=8). Each intervention was performed twice a day, 5 times a week, for a total of 8 weeks whereupon the change in pulmonary function was evaluated. A spirometer was used to measure FVC, FEV1, and FEV1/FVC. The survey used for this study included the Fagerström Test of Nicotine Dependence (FTND) and the Shortness of Breath Questionnaire (SOBQ). Study results for the comparison within groups showed that in the group that performed both the incentive spirometry and Ujjayi breathing technique, FEV1 improved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p<.05). Furthermore, within this comparison the FEV1/FVC improved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Comparison amongst the groups show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all areas. Following, to effectively increase pulmonary function in young adult smokers, both incentive spirometry and Ujjayi breathing technique should be employed together.
국내 기업들이 임금 유연성을 확보하고 경쟁을 통한 종업원의 역량강화를 통한 기업성과의 향상을 기대하며 성과급제를 도입하였으나 그 도입 추세는 점차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성과급제가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국내외에서 이루어졌다. 그러나 기업 마다 성과급을 구성할 때 그 적용 수준이 다르다는 점에서 성과급 적용 수준에 따라 차별적인 효과에 대한 연구는 아직 드물다. 특히 한국의 집단주의 문화를 고려할 때 집단 성과급과 개인 성과급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성과급을 개인, 팀, 사업부, 전사의 네 가지 지급수준으로 구분하여 각 성과급 적용 수준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차별적인 영향을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차등지급 성과급시행여부는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 매출액 성장율, ROA의 기업성과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둘째, 차등지급성과급의 비중이 높을수록 매출액 증가율과 ROA는 높아졌으나 종업원 1인당 부가 가치에는 유의미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집단성과급비율이 높을수록 매출액 증가율과 ROA가 높아졌다. 넷째, 성과급수준에 따라서는 사업부성과급비율은 매출액 증가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전사성과급비율은 제한적으로 정(+)의 관계에 있었다. ROA는 전사성과급비율과 유의한 정(+)의 관계에 있었으며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는 성과급수준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집단성과급비율이 기업성과를 향상시키는 요인이라는 점에서 한국의 집단주의 성향이 고려되어야 함을 보여준다. 또한 기업은 목표로 하는 기업 성과 지표에 따라 적용 수준에 따른 성과급비율을 차별적으로 구성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