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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Karyotype analysis is a major work in the process of triploid abalone production for the purpose of productivity and quality improvement. However, the metaphase spreads for karyotype analysis have been prepared just from the larvae at trochophore stage, which has restricted the spectrum of sample correction inhibiting more efficient analysis. Here, we investigated the feasibility of preparing metaphase spreads from the larvae at veliger stage that is the next developmental stage of trochophore. For this, diploid and triploid larvae at trochophore and veliger stages from Pacific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 were subjected to metaphase spread preparation and its efficiencies were measured and compared each other. As the results, although the efficiencies of metaphase spread preparation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larvae at veliger stage compared to the ones at trochophore stage regardless of ploidy status, we found that the preparation of metaphase spreads, which showed the clear chromosomal images containing the normal number of chromosomes, was possible from the veliger stage larvae. On the other hands, all larvae used in this study regardless of developmental stage and ploidy did not show colchicine sensitivity. Moreo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cell cycle distribution of the cells comprising larvae between two developmental stages regardless of ploidy status. These suggested that the details of protocol to prepare metaphase spreads from abalone larvae should be optimized depending on its developmental stages. Taken together, we demonstrated the feasibility of preparing metaphase spreads from H. discus hannai veliger stage larvae for karyotype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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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깔따구 (Diptera: Chironomidae)는 저서성 대형무척추동 물로 환경오염 및 수질 모니터링에 이용되는 중요한 지표생물이다. 본 연구에서는 인천 수돗물 정수장에서 발견된 깔따구류의 정밀한 종 동정을 위해 형태적 분류와 미토콘드리아 DNA에서 cytochrome c oxidase subunit I (COI)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정수장 6곳의 20 개체는 안개무늬날개깔따구 (Chironomus kiiensis) 12개체, 노랑털깔따구 (Chironomus flaviplumus) 6개체, 등깔따구 (Chironomus dorsalis) 1개체, 용산무늬깔따구 (Polypedilum yongsanensis) 1개체 등 4종으로 확인되었다. 각 깔따구 종의 형태적 특징은 두부, 하순기절, 대악, 안테나, 발톱의 형 태적 특징을 살펴보았다. NCBI Genbank에 등록된 깔따구 17종 21개체의 COI 염기서열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조사된 20개체의 계통진화적 분석한 결과 각 4종의 깔따구 COI 염기서열은 등록된 동인 종과 높은 상동성을 보이며 (99~100%) 같은 계통군 (clade)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국내 깔따구의 종 동정을 위한 형태적 - 유전적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 담수생태계의 모니터링을 위한 주요한 정보로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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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열대거세미나방(Spodoptera frugiperda)(밤나방과) 유충을 사육하기 위해 강낭콩과 맥아, 콩, 전지분유, 설탕을 주 영양분으로 구성한 두 종류(N4와 N6)의 반합성 인공사료를 개발하였다. 25oC와 광주기 15:9 h(명:암) 조건으로 페트리접시(지름 50 × 10 mm, 19.6 cm3) 안에서 1령 유충을 각 사료로 개체별로 사육하였을 때, 6령 유충까지 관찰되었다. 용화율은 N4에서 평균 97.8%로 N6의 85.6%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번데기의 우화율은 각각 92.0과 93.5%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암컷 유충의 발육기간은 N4에서 17.9일, N6에서 17.7일이었고 수컷은 N4에서 18.7일, N6에서 18.5일이었는데, 사료 및 암수 사이에 차이는 없었다. 번데기 기간은 암컷이 11.1일, 수컷은 12.8일로 각 사료에서 동일하였는 데, 암수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번데기 무게는 N4에서 257 mg로 암수가 동일하였고 N6 사료에서는 암컷이 256 mg, 수컷이 263 mg 이었는데, 사료 및 암수 사이에 차이는 없었다. 각 사료로 자란 암컷 성충의 수명은 N4에서 8.6일에 비해 N6가 13.8일로 길었다. 산란전 기간은 N4에서 5.0일, N6에서 4.2일로 차이는 없었다. 산란기간은 N6사료에서 6.5일로 N4의 3.9일 보다 유의하게 길었다. 암컷당 유효 산란수는 N6 에서 1,392개(최대 1,776개)로 N4사료에서의 942개(최대 1,694개)보다 많았으나, 사료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N4와 N6 각각 에서 알의 부화율은 79.2%와 79.8%이었고, 알 기간은 3.0일과 2.9일이었는데, 사료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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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항생제의 오남용은 세균의 항생제 내성을 증가시켜 세균감염에 의한 질병 치료에 어려움을 초래한다. 본 연구에서는 동애등애유충으로부터 분리된 펩타이드의 신장에서의 폐렴간균 감염 억제 효능을 관찰하였다. 마우스는 비강을 통해 폐렴간균을 감염시키고 1일 후 펩타이드를 마우스에 근육 주사로 투여하였다. 10일 후 마우스를 희생하여 신장에서 세균 감염증을 조사하였다. 대조군에 비해 펩티드를 투여한 마우스의 신장에서 세균 감염증상, 몸무게의 감소가 유의하게 억제되었고 생존률이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동애등애로부터 분리된 펩타이드가 폐렴 간균의 신장에서의 감염증상을 억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동애등애로부터 분리된 펩타이드는 효과적인 항생제 개발에서 가능성 높은 후보물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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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18년 7월 20일부터 2018년 8월 1일까지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화랑유원지 오토캠핑장의 집수정에서 연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지점은 기법별로 대조지점, 천적지점, Bti 지점을 선정하였다. 서식처 환경 분석 및 채 집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을 대상으로 종조성, 군집분석, 상관성 분석, 유사도 분석을 실시하여 잔물땡땡이, Bti 가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서식처 환경 분석 결과, 수질항목은 지점간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p>0.05), 하상구조 및 식물군 락이 유사하여 서식처 특성에 의한 종조성의 차이는 적을 것으로 판단된다. 조사시간 동안 총 11목 22과 38종 4,818 개체가 출현하였으며, 천적지점은 대조지점과 비교적 유사한 종조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Bti 지점은 다른 지점에 비해 단순한 종조성을 나타내었으며, 파리목의 종수 및 개체수가 가장 빈약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군집 분석 결과, 조사기간 동안 Bti 지점에서 불안정한 군집양상을 나타내었으며, 천적지점은 비교적 안정적인 군집양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파리목과 모기유충을 대상으로 수질과의 상관성 분석을 실시한 결과, 파리목과 기온, 수온은 음의 경향성을 나타내었으며, 모기유충과 기온은 - 0.610*, 수온은 -0.674*로 유의한 음의 상관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출현종을 대상으로 유사도 분석을 실시한 결과, 대조지점과 천적지점은 조사시기별 61.11~ 73.68%, Bti 지점은 30.77~56.00%의 유사도를 나타내어 천적지점에 비해 대조지점과 유사도가 낮은 것으로 분석되 었다. 본 연구는 단기간의 연구 결과로 습지유형 등을 고려 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생물학적 모기유충 방제 기법이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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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뽕나무깍지벌레는 장미과에 속하는 과수의 주요 해충이다. 뽕나무깍지벌레의 산란 및 부화특성과 복숭아 및 매실의 깍지벌레 방제용으로 등록된 살충제 10종(디노테퓨란 입상수화제, 벤퓨라카브 입상수화제. 피리플루퀴나존 입상수화제, 클로티아니딘 입상수용제, 뷰프로페진 수화제, 뷰프로페진+이미다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 뷰프로페진+에토펜프록스 입상수화제, 뷰프로페진+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벤퓨라카브+ 뷰프로페진 유제)의 살충제 감수성을 조사였다. 뽕나무깍지벌레의 1세대 부화시기와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5월 초에 가장 많이 발생해서 약 14일 정도 연속적으로 부화하였다. 부화율은 77.7% 였으며, 월동 암컷 성충 1개체의 평균 총 산란수는 58.7개, 평균 부화약충수는 45.7마리였다. 시험에 사용한 살충제 10종 모두에서 100%의 부화 약충 살충효과가 나타났으며 이는 약충 부화시기에 맞추어 약제를 살포하면 효과적으로 방제가 가능한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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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식품원료로써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이용 가능성과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사료자원으로써 큰느타리버섯수확후배지의 이용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참나무톱밥과 큰느타리수확후배지를 각각 식이한 흰점박이 꽃무지 유충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였다. 참나무톱밥과 큰느타리수확후배지를 각각 식이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각각 57.02±1.73 mg GAE/g과 75.33±0.43 mg GAE/g이었고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24.6±0.28 mg/g과 25.4±0.75 mg/g이었다. DPPH에 의한 라디칼소거 활성은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참나무톱밥을 식이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에 비해 큰느타리버섯수확후배지를 식이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추출물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이 우수하였으며 32 mg/ml 이상의 농도에서는 두 시료 간의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참나무톱밥과 큰느타리버섯수확후배지를 각각 식이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추출물의 농도별 환원력도 추출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환원력은 증가하였으나 시료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참나무톱밥과 큰느타리버섯수확후배지를 식이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추출물의 ORAC 지수는 각각 66.55±0.99 uM TE/g과 76.32±0.48 uM TE/g로 참나무톱밥을 식이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추출물에 비해 큰느타 리버섯수확후배지를 식이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추출물의 ORAC 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참나무톱밥과 큰느타리 버섯수확후배지를 각각 식이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추출물을 각각 0, 2, 4, 8, 16, 32, 64 mg/ml의 농도로 처리하 였을 때 RAW 264.7 세포는 90%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 내었으므로 참나무톱밥과 큰느타리버섯수확후배지를 각각 식이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추출물은 RAW 264.7 세포에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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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2019.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found ten species of larvae belonging to the family Pleuronectidae as a result of analysis on ichthyoplankton collected monthly from the East Sea, Yellow Sea, Korea Strait and East China Sea between February 2016 and May 2018 using bongo net. The ten species of pleuronectid larvae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in morphology. Group A had three or four bars on the lateral side of the tail: Glyptocephalus stelleri, G. kitaharae, Pseudopleuronectes yokohamae, and Hippoglossoides dubius. Group B had a row of melanophores along the dorsal and ventral side of tail: Cleisthenes pinetorum, Eopsetta grigorjewi, Dexistes rikuzenius, and Platichthys bicoloratus. Group C had dense melanophores which are covering trunk and tail entirely except caudal peduncle: Platichthys cornutus and Platichthys japonicus. The three groups did not associate with previous molecular phylogenetic studies except for the G. stelleri and G. kitaharae of the group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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