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ificial insemination (AI) is one of the best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ies for increasing reproductive capacity and facilitating the genetic improvement in farm animals. AI has been used in Uganda for over 60 years, but a small population of the total herd has been use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icacy of AI with estrus synchronization technique and to propose ways of improving the productivity of dairy farms through AI services in Uganda. In total, 78 cows from 11 dairy farms were selected for timed-AI. Synchronization was performed according to the ovsynch programs followed by AI using frozen semen from Korean Holstein (0.5 ml straws). Pregnancy rate was varying among farms (0-50%) and the overall pregnancy rate was 28.2%. Cows in luteal phase at the time of treatment was 40.0% whereas that in follicular phase was 20.8%. After treatment, cows that showed normal estrus signal were 45.5% (25/55). Abnormal estrus was categorized into pre-estrus (9.1%), cystic ovaries (21.8%), anestrus (18.2%) and delayed ovulation (5.5%), respectively. These results imply that an assured protocol for timed-AI should be developed to improve the productivity of dairy farms through AI services in Uganda.
본 연구는 유우 사육 농가에서 배란동기화법(OVSYNCH)의 활용시 수태율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유우의 정상 번식우(15/23, 65%)와 번식 장애우(5/10, 50%)의 수태율 비교에서는 정상번식우가 수태율이 높게 나타났지만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유우 경산우의 산유량에 따른 수태율 비교에서는 1일 산유량이 30~35 kg 이상인 유우군에서 배란동기화 처리시 20~25kg인 유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수태율을 나타냈다(p<0.05). 또한 유우 경산우의 산차수에 따른 수태율 비교에서는 1산차의 시험우군이 3산차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수태율을 나타냈지만(p<0.05) 산차수 증가에 따른 수태율은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배란동기화 방법을 유우의 다두사육 농가에서 실제로 이용할 경우, 우유 생산이 가능한 정상번식우에서 효과적이었으며, 특히 1일 산유량이 많은 유우에서 높은 수태율을 얻을 수 있었다. 한편 앞으로의 연구를 통해 개선된 배란동기화법을 이용한다면 호르몬 불균형으로 초래된 번식 장애우의 번식 능력 회복과 함께 향상된 수태율을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농가에서도 간편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