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maintain a rich biological diversity is important to develop for biomaterial resources such as Korean evergreen broad-leaved tree species, the distribution of which is restricted to the southern part of Korean peninsula. We assessed photosynthetic characteristics of Quercus acuta and Castanopsis sieboldii, the representative evergreen broad-leaved trees in Korea, in order to establish a basis for conservation strategy related to distributional change in evergreen broad-leaved tree species according to climate change. Photosynthetic characteristics were evaluated in the sun and shade leaves of the two species. Sun leaves in both species revealed higher light compensation point and maximum photosynthetic rate compared to the shade leaves. In addition, photosynthetic rate was higher in Q. acuta than C. sieboldii, which was supported by a higher leaf nitrogen content and leaf mass per area. Water use efficiency was also higher in Q. acuta as compared to that in C. sieboldii. Similar photosynthetic rate, however, was shown in photosynthetic response to CO2 concentration in the intercellular space. These results suggest that both species could respond differently to the changing environmental factors including climate change, suggesting the possibility of distributional changes resulting from a differential growth rat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nhanced light transmission on plant growth, photosynthetic ability, and disease tolerance to leaf blight, anthracnose in ginseng (Panax ginseng C. A. Meyer, Araliacease family) during the early growth stage (April to June). The photosynthetic ratio, stomatal conductance, and stem diameter of plants grown under a shade net with 15% light transmission rate showed an increasing trend compared to the control plants (5% light transmission rate) although the growth of the aerial parts were not influenced significantly. Plant height, stem length, and leaf length of treated plant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ose of the control plants. Root parameters, such as root length, diameter, and weight of treated plants increased significantly compared to the control. Yield performance (187.4 ㎏• 10 a−1) of treated plants was 55.5%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150.4 ㎏• 10 a−1). Additionally, disease severity scores of treated plants were lower than those of the control plants, revealing higher survival rates. To retain high yield potential and enhance the level of disease tolerance in ginseng, we suggest the increase of light transmission rate during the early growth stage.
초관높이와 도복저항성 차이가 있는 콩 두 품종의 교호재배가 광합성능력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초관의 높이는 황금콩 1열+태광콩 1열에서 가장 높았으며, 도복은 황금콩 1열+태광콩 1열 및 황금콩 1열+태광콩 2열에서 경감 효과가 가장 컸다. 2. 교호재배에서 정엽 및 제 9본엽의 광합성능력은 태광콩열이 단일재배에 비하여 높았으며, 황금콩 정엽의 광합성능력은 낮았다. 3.수량은 황금콩 1열+태광콩 1열이 황금콩 단일재배에 비하여 17~% , 태광콩 단일재배에 비하여는 8~% 증수되었다.
담배와 인삼은 광강도에 따라 반응이 다르게 나타났다. CO2 흡수량과 RuBPCase 활성은 담배의 경우 1900 u E m2 sec1에서 높았고 인삼은 500 u E m2 sec1에서 높았다. 담배와 인삼의 CO2 흡수량과 RuBPCase 활성의 차이는 담배가 3.7배, 2.7배 각각 높았다. CO2 흡수량과 RuBPCase 활성과의 상관은 담배에서 고도의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나 인삼은 부의 상관이 인정되는 경향이었다. Glycolate oxidase 와 Malate dehydrogenase 활성은 담배의 경우 1,900 u E m2 sec1에서 높았고, 인삼은 1000 u E m2 sec1에서 높았다. 담배의 Nitrate reductase 활성은 광조건이 1900 u E m2 sec1가 500 u E m2 sec1보다 2배 높았으나 인삼은 광처리구 모두 Nitrate reductase 활성을 검출할 수 없었다. 단백질함량과 엽록소함량은 담배가 인삼보다 적정 광구에서 2.2배, 1.5배 각각 높았다. 엽록소 a/b의 비율은 담배의 경우 500 u E m2 sec1에서 낮았고 인삼은 1000 u E m2 sec1에서 낮았다. 단백질함량과 엽록소함량과의 관계는 담배에서 고도의 정상관이었고 인삼은 500 u E m2 sec1에서 처리 후 5일에 부상관이 인정되었다. 단백질조성은 담배와 인삼이 상이하였지만 주 band의 분자량은 담배와 인삼 모두 50KD과 15KD으로 비슷하였다. 이들은 처리 후 시기가 지나면 희미해졌으며 담배는 500 u E m2 sec1에서 인삼은 1000 u E m2 sec1에서 47KD이었다.
본 연구는 저연생 고려인삼의 재배위치에 따르는 광합성능력과 암호흡에 관련된 몇 가지 생태 및 생리적 특징의 계절적 변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묘삼 및 2연근 인삼에서 엽면적은 후열에서 넓은 경향을 보였고, 엽중은 9월에 현저히 증가하였다. 엽록소 함량은 6월에 비해 9월에 현저히 감소하였고, 전열에 비해 후열에서 높은 경향이 뚜렷하였다. 2. 2연근의 경우 광보상점은 6월에는 전후열간 차이가 없었으나 9월에는 초삼 및 2연근에서 후열의 광보상점이 현저히 낮았고, 6월 및 9월에서 광포화점의 열간 및 계절간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다만 2연근의 15℃ 에서의 광포화점은 6월이, 그리고 20℃ 의 광포화점은 9월이 높은 경향이 뚜렷하였다. 3. 2연근에서 6월은 15℃ 에서 전후열 모두 최대광합함량이 가장 높았으나 9월에는 20℃ 에서 최고를 보였으며, 6월은 전후열간의 차이가 없었는데 반해 9월은 묘삼 및 2연근에서 모두 후열에서 오히려 최대 광합함량의 현저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4. 최대광합성에 적합한 온도는 2연근의 경우 6월은 114.0℃ ~14.5℃ 였으나 9월에는, 19.5℃ ~20.5℃ 였고, 묘요에서는 9월의 경우 21.2℃ ~21.6℃ 로서 전후열간 차이는 거의 없었다. 5. 2연근에 비해 묘삼의 호흡량이 현저히 많았으며, 또한 묘삼은 9월의 경우 전열에 비해 후열에서 호흡량이 적었는데, 2연근에서는 5월에 비해 9월의 호흡량이 증가되었고, 전열에 비해 후열의 호흡량이 약간 많은 경향이었다. 온도 상승에 따르는 호흡량의 증가율은 묘삼이 2연근에 비해 현저히 높았다. 6. 9월에 있어서 묘삼에 비해 2연근의 Q10 현저히 낮았으며, 2연근의 경우 6월에는 15℃ 에서 25℃ 로 상승시의 Q10이, 그리고 9월에는 20℃ 에서 30℃ 로 상승시의 Q10이 각각 현저히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