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mid-eastern part of the Yellow Sea, large-scale shelf ridges originated from erosion on sand-mud successions that have been presently eroded by strong tidal currents. A three-layered in situ geoacoustic model is provided down to 50 m for the subbottom sedimentary succession of a 45 m water depth using the Hamilton method. The succession is divisible into two-type units of Type-A and Type-B using high-resolution seismic profiles with a deep-drilled YSDP-104 core of 44.0 m in depth below the seafloor. Type-A unit mainly comprises sandy or gravelly sediments, whereas Type-B unit mostly consists of tidal muddy sediments with some thinner sand beds. P-wave speed values are positively compatible with the mean grain size and sediment type of the core sediments. For actual modeling, the geoacoustic property values of the models were compensated to in situ depth values below the seafloor. The detailed geoacoustic model contributes to simulating sound transmission through the sedimentary successions in erosional shelf ridges of variable geoacoustic properties distributed in shallow-water environments of the mid-eastern Yellow Sea.
낙동정맥은 남북방향으로 길쭉하게 이어져 있어 다른 정맥에 비해 기후대 변화가 뚜렷하다. 이곳의 마루금에 대표적 으로 출현하는 소나무우점군락의 식생구조 특성을 지역 및 군락별로 분석하고자 낙동정맥을 대표하는 5곳(백병산, 칠보산, 백암산, 운주산, 고헌산)에서 소나무우점군락을 조사하였다. 군집분석(TWINSPAN)에 의해 교목층에 소나무가 우점하는 가운데 하층식생에 출현하는 식별종의 생육환경 특성에 따라 4개 군락으로 나누어졌다. 소나무우점군락Ⅰ은 쇠물푸레나무와 철쭉이 하층에 우점하는 군락으로서 정맥 마루금과 능선부에 전형적으로 출현하는 식생이었다. 소나무 우점군락Ⅱ는 사면상부에 위치했고 교란으로 인해 숲 내부로 광량 유입이 많아 개옻나무 등 낙엽활엽수종이 출현한 이차림이었다. 소나무우점군락Ⅲ은 다른 군락에 비해 생육환경 범위가 넓고 신갈나무, 비목나무 등 다양한 낙엽활엽수 종의 출현이 많아 향후 식생구조 변화가 예상된다. 마지막, 소나무우점군락Ⅳ에서 떡버들과 물박달나무가 출현하는 것으로 보아, 토양이 습하고 해발고가 높은 곳에 분포하는 군락인 것으로 추정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운주산 및 고헌산지역의 소나무우점군락은 대도시 포항시와 울산시에 가까워 인위적 교란으로 인해 타 지역에 비해 식생 발달단 계로 종다양성이 높았고, 소나무 수령이 비교적 적었다. 반면, 나머지 지역의 소나무우점군락은 종다양성이 낮아 안정된 식생구조를 보였고, 소나무 수령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백두대간의 마루금일대에 자라는 소나무 연륜생장과 기후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21개 지역에서 48본 시료의 연륜을 분석하였다. 모든 지역의 소나무 연륜패턴이 서로 크로스데이팅 되어 우리나라 소 나무의 생장이 기후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들 연륜연대기는 3개의 군집으로 구 분할 수 있었는데, 지역적으로 그리고 해발 고도에 따라 분류되지 않아 백두대간에 분포하는 소나무의 연륜생장은 지역이나 고도보다는 미소 (microsite) 생육환경에 따른 생장량의 대소에 따라 분류되는 것 을 알 수 있었다. 백두대간 소나무의 연륜생장과 기후(월 강수량과 월 평균기온)와의 관계를 상관계수로 분석한 결과, 백두대간 소나무의 연륜생장은 강수보다는 기온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생장이 양호한 군 집이 기후의 영향을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소백산국립공원 천문대~비로봉 구간의 식생복원 및 지속적 모니터링을 위해 구간내 탐방로 주변 현존식생과 식생구조를 분석하였다. 현존식생은 총 18개 유형으로 구분되었으며 이중 신갈나무군집이 225,337m2로 가장 넓은 면적이었고 능선부 탐방로 주변을 중심으로 분포하는 철쭉꽃은 14.59%, 낙엽활엽수군집은 11.06%이었다. 현존식생을 고려하여 총 23개의 Belt-transect(BT)를 설치하였으며 신갈나무군집내에 9개소, 낙엽활엽수군집내에 3개소, 주목 군집내에 2개소, 훼손복원지내에 9개소를 설정하였다. 신갈나무군집내에 설정한 9개소는 종다양도 0.4290~1.0496, 종수 7~22종, 개체수115~481개체이었고 낙엽활엽수군집내에 설정한 3개 BT의 경우 종다양도 0.6712~1.0096 종수 14~17종, 개체수 158~453개체이었다. 주목군집내에 설정한 2개 BT는 종다양도 0.5413~0.9923, 종수 14~15종, 개체수 223~406개체이었다. 훼손복원지내에 설정한 9개 BT는 종다양도 0.1899~0.9217, 종수 3~23종, 개체수 105~485개체이었다.
참외 시설하우스는 거의 대부분 단동형이며 논의 형태에 따라 동·서동, 남·북동으로 설치되어 있다. 동·서동의 경우 남쪽이랑과 북쪽이랑을 만들어 참외를 재배하는데 이랑위치에 따라서 초기생육 차이가 크다. 본 시험은 동·서동 하우스내 이랑위치별 온도, 조도 및 초기생육을 구명하기 위하여 금싸라기은천참외에 신토좌 접목묘를 1월 18일 정식하여 12온스 보온부직포를 이용하여 무가온 재배하였다. 2월 15일 터널내 최저온도는 남쪽이랑은 11.3℃, 북쪽이랑은 12.5℃, 최고온도는 남쪽이랑은 34.7℃, 북쪽이랑은 36.7℃로 남쪽이랑에 비하여 북쪽이랑에서 최저온도는 1.2℃높았고 최고온도도 2.0℃높았다. 일사량은 9시부터 10시 30분까지는 남쪽이랑과 북쪽이랑이 비슷하였으나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는 남쪽이랑에서 일사량이 많았고 1띠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는 북쪽이랑에서 일사량이 많았다. 정식 55일 후까지의 생육은 남쪽이랑에 비하여 북쪽이랑에서 초장, 경경, 엽수 등 생육이 월등히 우수하였다 암꽃 개화 및 첫 수확일수도 남쪽이랑에 비하여 북쪽이랑에서 빨랐으며 남쪽이랑에 비해 북쪽이랑에서 상품율은 6.7% 10a당 수량은 218kg 더 많았다.
Pluripotent cells are categorized as either "naive" or "primed" based upon their pluripotent status. According to previous studies, embryonic stem cells and embryonic germ cells are identified as naive pluripotent stem cells and epiblast stem cells are identified as primed pluripotent stem cells. In a permissive species such as the mouse, naive and primed pluripotent stem cells can be derived from embryos without genetic manipulations. In non-permissive species such as humans and pigs, primed pluripotent cells are only established from embryos. However, previous studies have shown that the embryonic germ cells of non-permissive species share similar morphology and features with naive pluripotent cells. For these reasons porcine embryonic germ cells (pEGCs) may provide a useful cell source for comparative studies on naive pluripotent cells in non-permissive species. In this study, we attempted to establish and characterize porcine embryonic germ cells. Consequently, an embryonic germ cell line was derived from the genital ridges of a porcine dpc 30 fetus in media containing bFGF. This cell line displayed a dome-shaped colony morphology. The cell line was maintained in a stable condition over an extended time period and was able to differentiate into the three germ layers in vitro. Pluripotency markers such as OCT4, SOX2, NANOG and SSEA4 were expressed in these pEGCs. Similar with pESCs, Mek/Erk signaling pathway were activated by bFGF in the cultured pEGCs. In conclusion, we were able to successfully derive embryonic germ cells from genital ridges of a porcine fetus. Unlikely naive pluripotent cells such as mESCs, pluripotency of pEGCs were regulated by Mek/Erk signaling pathway activated by bFGF. This cell line could potentially be used as naive pluripotent cell source for comparative study with porcine embryonic stem cells and other pluripotent cell lines. As porcine pluripotent cells, pEGCs could be useful candidates for preliminary studies of human disease as well as a source for generating transgenic anim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