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이차전지는 해수를 양극으로 사용하는 차세대 이차전지이다, 해양 자원을 사용하여 가격 경쟁력과 높은 친환경성, 그리고 해양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구조를 가진다. 이러한 장점을 기반으로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자연 해수 노출을 가정한 파우치 타입 및 각형 타입이 개발되어 왔다. 그러나 이차전지는 전기적 특성상 사용 환경에 따라 용량 및 내부 임피던스가 달라진다. 이러한 특성은 전지 의 수명 예측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활용하고자 하는 상황에 맞는 용량과 출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해수이 차전지의 사용 환경에 따른 용량 측정과 SoC-OCV 측정 방법을 통한 내부 저항을 분석하고자 한다.
Seasonal characteristics of water and sediment qualities and potential effects of the freshwater discharge from a small tide embankment interior in a coastal area in Goheung county were investigated from May to September in 2012. Chemical oxygen demand values (COD) were mostly higher than 2 mg/L in summer ebb tide, which exceed the standard value of water quality criteria II of acceptable level for aquaculture activities. Nitrogen and phosphorus were found as the limiting nutrients for algae growth in summer and fall and in spring, respectively. Nitrogen was the limiting nutrient for diatom growth in the whole studied period. The sudden high values of COD, ammonia, dissolved inorganic nitrogen (DIN), dissolved inorganic phosphorus (DIP) were found in water sample collected from station 5 which located in front of the tide embankment sluice gate during spring ebb tide. The freshwater discharge form the tide embankment interior maybe affected the survey areas during a short time interval. Mean values of eutrophication index of the surveyed coastal region in spring, summer and fall were all bigger than 1. Water quality was mostly considered at level II which acceptable for aquaculture activities. Sediment quality in this study was generally in the range of standard for fisheries environment.
본 연구에서는 2007년 12월 여수시 백도 동북해역에서 침몰한 질산 화물선에서 질산 및 연료유 이적과 관련하여 이적 전, 중 및 후의 해양환경 변화를 파악하고자 조사를 실시하였다. 질산 화물선 침몰해역을 중심으로 해서 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는 주변일대 해역 (반경 약 10km 이내 해역) 에서의 10개 정점을 선정하여 질산 및 연료유 이적 전,후의 조사를 통해 해양수질 및 해저퇴적물환경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광양 정박지 주변해역의 해수 및 해저 퇴적물의 화학적 환경특성을 파악하기위하여 2012년 7월, 11월 및 2013년 02월에 걸쳐 20개의 정점을 선정하여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남해 정박지 주변해역의 해수 수온은 전 조사기간을 통하여 6.5~29.54°C의 변동 범위를 보였고 pH는 8.0~8.45, 염분은 29.81~34.86 psu 를 보였다. 해수중 용존산소는 5.24~10.68mg/l 를 보였으며..
고군산군도의 해양수질의 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31개 정점을 선정하여 2011년 2월부터 11월까지 계절별 조사를 실시하였다. 용존산소는 대부분의 해역의 분포범위와 평균 값이 7.5mg/L 이상으로 해역수질기준(국토해양부, 2008) 등급 I에 해당하는 수질을 보였고, 화학적 산소요구량(COD)은 표층에서는 0.35~2.11mg/L와 저층에서는 0.11~1.99mg/L, 용존무기질소는 표층에서 0.29~6.06㎍-at./L와 저층에서는 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