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evaluated the insecticidal effectiveness of eco-friendly crop protection agents against two major pests of spring onion (Allium fistulosum L.), Thrips tabaci and Spodoptera exigua. Four biopesticides—dill seed oil, paraffin oil, neem extract, and an anthraquinone (AQ) formulation— were compared to the chemical standard, carbosulfan. Both carbosulfan and dill seed oil achieved nearly 100% corrected mortality for both pests across all observation dates,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m (F5,45=441.88,p < 0.001). Paraffin oil and neem extract demonstrated moderate efficacy, resulting in approximately 31-33% mortality, while the AQ formulation had the lowest mortality rate at 3%. For Spodoptera exigua larvae, dill seed oil exhibited a delayed insecticidal effect: mortality was 0% at 1 day after treatment (DAT), increasing to 44.8% at 2 DAT and 51.7% at 3 DAT (F5,45=8.75,p < 0.001). Neem extract and paraffin oil also showed gradual increases in mortality, although these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Overall, the findings suggest that dill seed oil is a promising eco-friendly alternative and provide valuable insights for developing pest- and growth stage-specific control measures within integrated pest management (IPM) programs for sustainable onion cultivation.
국제무역의 확대는 농산물과 화훼류의 이동을 증가시켜 해충의 확산 위험을 높이고 있다. 그중 총채벌레는 원예 산업에서 식물에 심각한 피해 를 유발하는 주요 해충으로, 이를 방지하기 위한 검역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 최근 10년간(2015-2024년) 수입절화에서 검출된 총채벌레 목(Thysanoptera)의 검출 기록을 분석한 결과, 총 누적 검출 건수는 13,960건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수입 절화류에서 검출된 전체 해충의 52% 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검출된 품목은 장미(10.8%)와 클레마티스(9.7%) 절화였으며, 검출 빈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네덜란드 (50.6%)와 중국(13.9%)이었다. 아울러 DNA 바코드 분석을 활용하여 총채벌레목의 정확한 동정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수입 절화류에 대 한 실험실 정밀검역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꽃노랑총채벌레는 다양한 작물에 직간접적 피해를 일으키는 흡즙성 해충으로 살충제 저항성 검정 실험 등을 위한 실험 곤충으로 사육되고 있 다. 본 연구에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꽃노랑총채벌레를 사육한 결과 시간과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개선된 사육법을 개발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주요 개선된 점으로는 수확한 떡잎을 씻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며 채란 시기에는 채란용 떡잎의 건조를 막기 위해서 사육통 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고, 알부터 약충 후기까지는 과습을 방지하기 위해 수분 공급을 줄이고, 약충 후반기부터 번데기가 우화 시기까지는 수분 공급을 다소 늘리는 방법 을 포함한다. 이 방법은 특히 약충과 번데기 시기에는 사육통을 층층이 쌓을 수 있으며, 성충기에도 채란용 통을 계단식으로 쌓아둘 수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개선된 사육법을 통해 사육통이나 채란통 준비 작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으며, 채란통이나 약충 및 번데 기 사육통의 사육 면적을 93%로까지 줄일 수 있었다. 성충 생산 수는 사육통 하나 당 적게는 50~100마리 많게는 150~200 마리까지도 가능하였다.
천적과 함께 천적의 서식처를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Natural Enemy in First method; NEF전략을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에 적용하여 총채벌레 방제효과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5년간 지속적인 총채벌레 밀도 억제효과를 확인하였으며, 특히 천적 적용 3년차에는 총채벌레 의 평균 밀도가 엽당 1.8마리로 전년대비 64.1%, 5년차에는 엽당 0.003마리로 전년대비 99.6%의 밀도 감소효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최초 천적 방 사 시의 천적 밀도와 비교해서 4년 후에 평균 31배 이상 높아졌다. 따라서 지속적인 천적의 적용과 해충 밀도가 증가하기 전에 예방적으로 천적을 처리하는 NEF전략이 총채벌레 방제에 효과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