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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비점수차 보정렌즈(Test lens)와 비점수차를 보정하지 않은 일반 렌즈(Control lens)로 제작된 비 정시용 스포츠 선글라스의 임상 성능을 평가하였다. 방 법: 등가구면 굴절력이 -0.50D~-5.00D 이하인 성인남녀 55명을 대상으로 일반 렌즈와 비점수차 보 정렌즈로 가공된 스포츠 선글라스를 각각 착용시켰다. 10분과 60분 후에 원거리 정지시력(고/저대비), 동체 시력, 입체시력 및 사위도를 측정하였으며, 설문을 통해 선명도, 편안함, 만족도 등 자각증상을 조사하였다. 두 렌즈는 모두 8 curve의 Polycarbonate(n=1.59) 재질로, SOMO Optical(Korea)에서 제작하였다. 비점수 차 보정렌즈는 Thin-Tech 프로그램(Thin-Tech Lens Technologies, USA)을 이용하여 설계하였으며, 선글 라스 프레임은 SWANS WARRIOR 6(Yamamoto Kogaku, Japan)를 사용하였다. 결 과: 착용 10분 및 60분 후 일반 렌즈와 비점수차 보정렌즈에 의한 원거리 단안 및 양안의 정지시력(고 /저대비)은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동체시력은 착용시간이 증가할수록 두 렌즈에서 모두 유의하게 증가 하였지만(p<0.05), 두 렌즈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저도 근시군(SE≤-2.00D)에서 일반 렌즈 보다 비점수차 보정렌즈를 착용했을 때 동체시력이 높았다(p=0.03). 일반 렌즈 및 비점수차 보정렌즈 착용 후 10분과 60분의 자각증상을 비교한 결과, 비점수차 보정렌즈는 선명도, 편안함 및 만족도 모두 10분 후보 다 60분 후 더 높았다(p<0.05). 또한 착용 후 10분 및 60분에서 선명도, 편안함 및 만족도 모두 비점수차 보 정렌즈가 일반 렌즈보다 더 높았다(p<0.05). 비점수차 보정렌즈 착용 후 10분과 60분 모두 굴절이상도와 설 문점수 사이에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p<0.05). 결 론: 저도 근시(SE≤-2.00D)에서 동체시력은 비점수차 보정렌즈가 일반렌즈보다 더 좋았으나, 원거리 정지시력과 입체시력 및 사위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자각적 만족도는 비점수차 보정렌즈가 일반 렌즈보 다 우수하였다. 이로부터 중등도 근시(SE≤-5.00D)까지 비점수차가 보정된 곡률이 큰 스포츠 선글라스를 비 교적 만족스럽게 착용할 수 있고, 저도 근시(SE≤-2.00D)에서 비점수차 보정효과를 더 크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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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각막곡률반경과 등가구면 굴절이상도 측정값을 이용하여 비정시안의 안축길이를 산출하는 계산식 을 유도하고 계산값의 정확성을 평가하였다. 방 법: 안과적 질환 및 수술 과거력이 없는 평균 나이 47.17±13.01세인 비정시안 524명(1048안)을 대상 으로 하였다. Gullstrand의 정식 모형안, Gullstrand의 약식 모형안, Gullstrand-Emsley의 약식 모형안, Le Grand의 이론적 모형안, Bennett와 Rabbetts의 약식 모형안을 이용하여 안축길이를 계산하는 계산식을 유도하였다. 각각의 계산식에 자동굴절력계로 측정한 각막곡률반경과 등가구면 굴절이상도를 적용하여 안축 길이를 계산하였고, IOL-Master로 측정한 안축길이와 비교하여 일치도를 평가하였다. 결 과: 근시안과 원시안 모두에서 Gullstrand-Emsley의 약식 모형안을 사용하였을 때 계산된 안축길이 가 가장 정확하였다. 그 다음으로 Gullstrand의 약식 모형안, Bennett와 Rabbetts의 약식 모형안, Le Grand의 이론적 모형안, Gullstrand의 정식 모형안 순으로 나타났다. 결 론: 각막곡률반경과 등가구면 굴절이상도를 적용한 안축길이 계산식은 비정시안의 개인별 안경렌즈 설계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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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조사 연구에서는 전남 일부 내륙지역과 해안가지역 거주자의 환경에 따른 굴절이상도를 비교 조사 연구를 하였다. 방법: 진도군, 완도군, 곡성군 65세 이상의 주민 각 300명씩 총 9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검사실은 햇빛이 들고 창가의 조명이 500 lux 정도이며 실내는 일상적인 형광등 조명에서 실시하였다. 나안시력을 검사하고 Auto-Refractometer에 의한 타각적 굴절검사를 실시 한 후, 5 m용 한천석 시력표를 이용하여 원거리 시력을 교정한 후 근거리 교정시력을 검사하였다. 결과 및 고찰: 원거리 구면굴절력 조사에서는 내륙지역과 해안가 지역에서 비정시도는 뚜렷한 구별이 없었고, 단안기준인 원주굴절력은 조사결과 내륙지역인 곡성군과 해안지역인 진도군, 완도군에 거주하는 주민 300명 중 1D미만은 내륙지역 주민들과 해안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차이를 보였고, 1D이상 2D미만의 난시에서는 내륙지역 주민들과 해안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난시도가 높은 2D이상에서는 내륙지역인 곡성군 주민은 7.3%(66명), 해안지역 완도군 주민은 15.56%(140명), 진도군 주민은 14%(127명)로 내륙지역인 곡성군 주민들이 해안가 지역인 진도나 완도군 주민들보다 원주면 비정시도가 현저히 낮은 수치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원주굴절이상도가 높은 난시 환자가 내륙지역 보다는 해안가 지역에 더 많이 나타나고 있다 볼 수 있다. 또한 굴절부등시도 진도군 46명, 완도군 46명, 곡성군 20명으로 내륙지역인 곡성군 주민들보다 해안가 지역인 진도군과 완도군 주민들에서 더 많은 굴절부등시를 보였다. 결론: 구면굴절이상도에서는 내륙지역과 해안지역 주민들 간에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원주굴절력조사에서는 내륙지역 주민들보다는 해안가 지역 주민들에게서 더 많이 나타났다. 굴절부등시 비교에서도 내륙지역 주민들보다 해안지역 주민들에게서 더 많은 차이가 보였다. 이는 자외선, 바람과 먼지의 자극에 의해 발생하는 군날개(pterygium)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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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초등학교를 입학하기 전 유치원생들의 굴절이상을 검사하고 이상이 있는 유치원생들을 치료하거나 안기능 훈련을 통해 약시를 예방하고 조기 시력교정을 통해 정상적인 초등학교 생활을 위해 굴절이상 유무를 검사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하고 안질환이 없으며, 시력교정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유치원생 99명을 선정하여 검사하기 전 부모님께 설문지를 통해서 유치원생들의 식생활 습관과 행동에 대하여 조사하였고 부모님의 안경 착용 유, 무를 통해 유치원생들의 시력과 관련이 있는가를 조사하였다. 결과: 설문조사 결과 부모님의 나이는 30대가 81%로 가장 많았고 부모님 둘 중에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은 67%로 나타났고 부모님은 66%가 중, 고등학교 때부터 안경을 착용했다고 응답하였다. 굴절 검사 결과는 99명 중 단순근시나 근시성난시를 나타낸 유치원생이 12명, 단순근시나 원시성난시를 나타낸 유치원생이 4명, 혼합난시를 나타낸 유치원생이 15명이고 정시를 나타낸 유치원생이 68명으로 나타났다. 결론: 부모님의 굴절이상과 유치원생들과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유전적이기 보다 후천적으로 굴절이상이 오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굴절이상을 보인 유치원생들 중에 혼합난시가 가장 많이 나타났는데 이는 유아기 때 원시가 6세 전,후로 정시까지 돌아오는데 여기에 근시와 원시가 동반해서 혼합난시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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