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폐기물 배출해역의 퇴적물이 해양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2016~2019년 3개 배출해역; 동해병, 서해 병, 동해정 해역의 9개 정점에서 채취한 퇴적물 시료들을 대상으로 국내 해양폐기물공정시험기준에 의거하여 저서성단각류(Monocorophium acherusicum)와 발광박테리아(Vibrio fischeri)를 이용한 독성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결과, 상대평균생존율(저서성단각류)과 상대발광저해율 (발광박테리아)이 각각 30 % 이하로서 ‘독성없음’으로 판정되었으나, t검정을 이용한 독성 평가 결과에서는 총 12개(2016년 6개, 2017년 1개, 2018년 1개, 2019년 4개)의 저서성단각류 시료에서 대조구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저서성단각류의 독성원인 탐색을 위해 퇴 적물 내 8종 중금속 함량(Cr, As, Ni, Cd, Cu, Pb, Zn, Hg)과 저서성단각류 상대평균생존율의 단순선형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Cr의 저서성 단각류 독성 기여도가 가장 높았다(p=0.000, R2=0.355). 또한, 매년 독성영향이 가장 높은 정점(DB-85)의 시료에서 Cr이 여전히 가장 높은 농 도로 검출되었으며, 해양환경기준을 매년 초과하였다. 해양폐기물공정시험기준의 생태독성판정 기준 적용 시 ‘독성없음’으로 평가되는 퇴 적물 오염도가 대조구와의 통계적 유의성 검정, 독성원인확인 평가를 적용할 경우 독성영향을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향후 종민감도분포곡선을 활용한 정량적 위해성 평가를 통한 준거치를 도출하여 생태독성 영향 판단 기준의 재설정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Jellyfish envenomation is a world-wide health problem, which often seriously affect the fishery and bathing activities. To date, few individual jellyfish venoms proteins have been thoroughly characterized yet. In this work, four species of scyphozoan jellyfish (Nemopilema nomurai, Cyanea nozakii, Aurellia aurita and Rhopilema esculentum) are compared according to their, cytotoxicity, hemolytic potency, brine shrimp toxicity and protein components. Jellyfish venoms showed higher cytotoxicity in H9C2 heart myoblast than in C2C12 skeletal myoblast, with the exception of C. nozakii venom. This result suggests that the selective cytotoxic effects may be possibly related to their in vivo effects of cardiac tissue dysfunction. On the other hand, hemolytic activity could be also observed from all tested jellyfish venoms. N. nomurai jellyfish venom displaying the greatest hemolytic activity. As an alternative method of evaluating the toxicities of jellyfish venoms, the toxicity on brine shrimp was examined with the four jellyfish venoms. From this, the venom of N. nomurai showed higher toxicity against brine shrimp than the other jellyfish venoms, which is consistent with the results of cytotoxicity assay as well as hemolysis assay of the present study. SDS-PAGE analysis of four jellyfish venoms showed the similar pattern with molecular weight of around 40 kDa, and appeared to be the major protein components. These results provided that N. nomurai jellyfish venom was potently toxic than other scyphozoan jellyfish venoms and may explain to some extent the deleterious effects associated with human envenoming.
군집지수와 FD와의 상관분석 결과 FD는 군집지수 중 Shannon 다양도와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조사지점은 환경 특성에 따라 6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졌으며, 고도에 따라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이에 따라 고도가 높은 그룹 1은 산림의 비율이 많고 좋은 수질을 보였으나 고도가 낮은 그룹 6은 수질이 양호하지 않았다. 환경 구배에 따른 조사지역 그룹과 군집지수와 FD의 연관성 분석을 위해 NMDS를 시행하였으며 그룹 1~3에서 FEve를 제외한 모든 지수가 높았다. 그룹 간의 종구성은 그룹 1~3에는 하루살이목, 날도래목, 강도래목이 높았으며, 그룹 4, 5에는 잠자리목, 딱정벌레목이 주요하게 나타났다. 생물학적 형질은 그룹 1~3에서 생식기간이 길고, 이동성이 낮은 형질 특성을 보였으며 생물의 저항력 전략을 잘 보여주었다. 반대로 그룹 4~6은 생식기간이 짧고, 이동성이 높은 회복력의 전략을 뚜렷하게 반영해 주었다. 수질의 오염도가 낮은 상류는 교란의 빈도가 적고 공간적으로 높은 이질성을 가졌으며 생물이 주로 저항성 전략을 보였으며 생물이 서식지에 오래 머무를 수 있어 기능적, 구조적 생물다양성이 높게 나타났다. 반대로 수질의 오염도가 높은 하류는 교란의 빈도가 높고 공간적으로 균질성이 높으며 생물은 주로 회복력의 전력을 보여 교란에 의해 이동하거나 회피할 수 있는 휴면기, 고치, 세포, 알 등의 독특한 형태를 갖는 반면 생물다양성은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저서성 대형 무척추동물의 기능적 다양성은 수서 생태계 환경과의 관계를 잘 설명해 주었다. 따라서 생물의 형질을 이용한 기능적 다양성은 잠재적으로 수생태계 건강성 평가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수생태계 생물학적 온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국내 하천 및 하구 923개 지점의 자료를 근거로 한국형 다중형 돌말지수 (KMDI)를 개발하고, 이를 금강수계 233개 지점을 대상으로 온전성평가를 실시하여 단일형 돌말지수들과 비교 검토하였다. KMDI의 개발은 1) 먼저 선행문헌들을 참고로 300개 이상의 메트릭을 추출하고, 2) 이 중 설명력이 높은 46개 후보 메트릭을 선택하며, 3) 각 메트릭 값들의 변이성, 중복성, 변별력, 환경에 대한 민감성 등을 검증하고, 최종적으로 5가지의 메트릭을 선정하였다. KMDI는 매트릭의 단순합으로 표현하고, 환경요인들에 대한 신뢰성 검토 결과, 토지이용, BOD, TN, 전기전도도 등에 대해 높은 민감성 및 설명력을 보였으나 단일형 돌말지수들 보다는 동일 지점의 생물학적 온전성은 다소 높게 평가되는 특성을 보였다. 추후 국내는 물론 지역에 상관없이 적용가능한 설명력 높은 매트릭의 발굴 및 정확한 돌말류 분석 연구가 뒷따라야 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는 영덕호, 벽계지, 금풍지, 마산지 4개 호수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수생태계에 침입하여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는 외래어종인 큰입배스(Micropterus salmoides)가 서식 유무에 따라 어류군집에 미치는 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2008년부터 2010년 까지 연도별로 각 2회에 걸쳐 어류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된 어류는 영덕호 9종 2,775개체, 벽계지 3종 96개 , 금풍지 7종 1,104개체, 마산지 15종 7,513개체로, 이중 벽계지와 금풍지에서는 개체수비율의 약 80%는 배스가 차지하여 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벽계지와 금풍지의 군집생태지수를 분석해 보았을 때 낮은 종풍부도를, 반면에 배스가 서식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된 영덕호와 마산지에서는 종풍부도가 높게 나타났다. 섭식특성 분석결과, 벽계지와 영덕호, 금풍지에서 낮은 잡식종 비율을, 마산지에서는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벽계지와 금풍지에서 잡식종 비율이 낮게 나타난 것은, 최상위 포식자 이자, 육식종인 배스가 우점한 영향으로 사료된다.
결론적으로 배스의 서식은, 해당 수계에 서식하는 어류의 내성특성과 섭식특성 등, 군집생태지수를 이루는 모든 변수 값을 감소시킴으로 수생태계 어류군집에 건강성악화를 초래하는 요인으로서 작용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은 오랜 기간 보전 관리된 희귀 생태계로서 생물다양성 변화 모니터링 및 보전 연구가 활발하 게 수행되고 있다. 그러나 하천 건강성 평가 지표로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다양성과 군집 특성에 대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다. 본 연구는 2016년 4월부터 9월까지 광릉숲을 관통하는 봉선사천 및 인근 계류에 대한 하천평가를 위해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군집분석을 수행하였다. 조사 결과,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은 총 5문 8강 17목 56과 114종이 출현하였으며, 유수 지역에서 서식하는 하루살이목과 날도래목이 각각 30종(32.3%), 16종(17.2%)으로 다양성 이 높았고, 오염된 하천에서 일반적으로 정착하는 실지렁이류(Tubificidae sp.), 개똥하루살이(Baetis fuscatus), 명주각 다귀 KUa (Antocha KUa), 꼬마줄날도래(Cheumatopsyche brevilineata)의 출현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섭식기능군에서 는 모아먹는무리와 잡아먹는무리가 비교적 높게 출현하였고, 계류지역에서는 썰어먹는무리와 긁어먹는무리가 높게 나타났다. 서식기능군에서는 붙는무리와 굴파는무리가 우세하게 출현하였으며, 여울지역의 미소서식처 다양성을 대변 하였다. 군집분석 결과, 우점도지수는 평균 0.48±0.10으로 분석되었으며, 광릉숲 계류의 GS 8에서 0.33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봉선사천 BS 1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양도와 풍부도지수는 우점도지수와 반비례하여 나타났으 며, 우점도가 낮은 GS 8의 다양도와 풍부도지수는 각각 2.53, 4.22로 나타났다. 하천의 군집안정성 분석 결과, 봉선사천 은 저항력과 회복력이 높은 I특성군, 광릉숲 수계는 저항력과 회복력이 낮은 Ⅲ특성군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광릉숲의 수계가 교란에 민감한 종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생물학적 수질평가에서는 저서성 대형무척추동 물생태점수 50.88±17.69, 한국오수생물지수 1.11±0.57, 저서동물지수 78.55±11.05로 평가되었으며, 광릉숲 계류 GS 8에서 ESB (63점), KSI (0.55), BMI (89.9)로 가장 좋은 수환경과 수질 I등급인 최우선보호수역으로 나타났다. 그에 반에 봉선사천 BS 1에서는 ESB (25점), KSI (2.13), BMI (62.7)로 수질등급이 가장 낮은 III등급인 최우선개선수역으 로 평가되었다. 전체적으로 광릉숲 내의 수계보다는 주변에 위치한 봉선사천의 수계에서 수서곤충의 다양성은 증가하 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과거 연도별 종구성의 군집구조는 뚜렷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analyze the physico-chemical factors and the characteristics of epilithic diatom community from 15 sites of the Naeseongcheon and tributaries located in the upper region of the Nakdong river from May to October 2016. The biological water quality was assessed using DAIpo and TDI. A total of 163 diatom taxa were identified with 2 orders, 3 suborders, 9 families, 35 genera, 145 species, 16 varieties and 2 forms. Cocconeis placentula var. lineata appeared at every examined sites. Achnanthes lanceolata, Nitzschia fonticola, Nitzschia inconspicua and Reimeria sinuata were common taxa of the Naeseongcheon. Nitzschia inconspicua and Achnanthes minutissima were major dominant species. As a result of the CCA, Electrical conductivity and total nitrogen concentration were important factors determining the diatom species composition. In the result of the biological assessment using DAIpo, the Naeseongcheon was rated at class B with an average of 62.38. In the result of assessment using TDI, the Naeseongcheon was rated at class C with an average of 66.12.
본 연구는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조양강 및 유입천 을 대상으로 총 9개 정점을 선정하고 2008년 6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이화학적 환경요인과 생 물량 및 부착규조류의 현존량을 조사하였다. 또한 부착규 조류의 군집구조를 분석하고 생물학적 평가를 통해 수질 을 평가하였다. 1. 조양강 일대는 석회암으로 구성되어 pH가 7.4~10.2 로 중성~알칼리성의 범위를 보였다. 2. 조양강 수계에서 출현한 부착규조류는 2목 6과 23 속 95종 15변종 2품종 5미동정종으로 총 117분류군이 출 현하였고, 산성수역의 지표종은 출현하지 않았으며 중성 ~알칼리성의 pH에서 생육하는 Achnanthes laterostrata, Cymbella delicatula 등 11분류군이 출현하였다. 3. 특히 알칼리성 수역의 지표종인 Cymbella delicatula 는 I3과 I4 정점의 일부 시기를 제외하고 10% 이상의 상 대출현빈도를 나타냈다. 4. 조양강 및 유입천에 DAIpo를 적용한 결과 조양강은 평균 77.03로 A등급을 나타냈으며, 유입천은 평균 65.84 로 B 등급으로 나타났다. TDI를 이용한 생물학적 평가 시 조양강은 A~B 등급을 나타냈으며, 유입천은 A~D 등 급에 걸쳐 나타남으로써, 조양강 본류가 유입천보다 수질 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5. 본 연구에서 유입천의 수질이 조양강에 미치는 영향 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2009년 9월의 경우에는 본 류인 J2와 J3 정점이 유입천 I1 정점의 영향으로 수질이 저하되었다.
and evaluated mainly physico-chemical properties. In the present study, several biological indices were applied to determine whether biological indices could provide a more comprehensive understanding in terms of soil quality assessment in urban forests. Microbe and invertebrate biological indices (i.e. biodiversity of both microbe and invertebrate, enzyme activity of microbe, feeding activity of invertebrate) were examined at 6 urban forests with different levels of disturbance in Seoul, Korea. The results showed that feeding activity and biodiversity were significantly and positively intercorrelated, but not with the enzyme activity. We also examined whether these biological indices could be modeled as functions of soil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To develop a predictive model, we applied principal component regression. The results showed that first principal component represented more than 33% of the total variance of biological indices and gave a good relationship with soil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R2=0.71). The predictive model developed in this study can be used for qualitative but not for quantitative assessment of soil quality.
본 연구는 영산강유역 농공폐수처리장 방류수중의 유기오염물질 분포를 관찰하였다. 시료채취 지점은 영산강 유역에 존재하는 4지점의 농공단지 폐수처리장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GC-Ion trap MS로 300종의 일반적인 화학물질을 ppt수준에서 검출할 수 있는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농공폐수처리방류수에서 검출된 주요 유기오염물질은 농약류, CH구조의 방향족, CHO구조의 프탈레이트류, 그리고 CHO(N) 구조의 아로메틱 아민류였다. 또한 diethylphthalate를 포함한 17종의 내분비계장애물질이 검출되었다. XTT assay를 이용한 세포독성 결과는 TV로 나타냈으며, 그들의 세포독성은 A지점에서 27.2, D지점에서 24.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화학적 분석 결과와 생물학적 독성도와는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As indigenous aphid parasitoid, Aphelinus varipes kill aphids for feeding in addition to parasitization. Because of this characteristic of A. varipes, this parasitoid may have the possibility of biological control agent against aphids. So we have evaluated traits such as daily paratization, total parasization, number of aphids killed by host feeding, sex ratio, development time, pupal mortality of A. varipes parasitizing green peach aphid, Myzus persicae. At 25°C and 16L:8D, longevity, total paratization and host feeding of A. varipes female was 11.0, 25.3, and 63.3 days, respectively. And development time of male and female, sex ratio (M:F), pupa mortality of offspring of A. varipes were 12.0 days, 12.5 days, 0.88, and 11.6%, respectively. However, because these results are not enough to estimate potential of A. varipes as biological control agents/factors, other factors such as host suitability (Macrosiphum euphorbiae, Aulacorthum solani), effect of temperature, and host seeking behavior of A. varipes continually will be investigated.
Traditionally oxygen demands and concentrations of variable pollutant have been used for the assessment of lentic or lotic water quality. But there is a high probability that newly synthesized chemicals flow into the aquatic ecosystem, and it is very hard to investigate that many kinds of chemicals interact even though they exit at lower level than legal standards. As a consequence of limitation of chemical assessment for media, biological assessment techniques for accepters which are affected by pollutants or physicochemical properties have been developed. However, it still has several weak points because it does not have the ecological relevances using the internationally standard test species which do not inhabit Korea. Besides, the assessment using just one or two species may have a possibility of overestimation or underestimation because a certain species can be extremely sensitive or insensitive to a certain chemical or physicochemical property. Therefore, we used four kinds of indigenous aquatic invertebrates to assess the local stream quality and integrated their responses into a new index which ranges from 0(bad) to 1(good). We assessed four streams throughout Ansan and one stream in Gapyeong, and index values of two streams near residential and industrial area in Ansan were under 0.9 and the others were over 0.9.
The growing oocytes become progressively capable of resuming meiosis, and full meiotic competence appear when they are about 80% of the size of fully grown oocytes. As hormonal influences vary at different stages of reproductive cycle, the size of oocytes may vary according to the reproductive stages. The present study was designed to compare the diameter between the ovulated and freshly collected immature canine oocytes. The ovulated oocytes were collected 72 hr after ovulation by oviductal tube flushing by laparotomy under general anesthesia. Immature oocytes were collected by ovarian slicing method. Diameter of all oocytes was measured directly using epiflurescence microscope with a calibrated micro-eyepiece micrometer at ×200 magnification. The thickness of zona pellucida and diameter of cytoplasm were measured separately and recorded. A total of 2209 zona intact oocytes were collected, among them 628 from anestrus, 675 from follicular, 838 from luteal and 68 by fallopian tubes flushing methods. The average number of oocytes was 104.7, 168.8, 119.7 and 11.3 for anestrus, follicular, luteal and fallopian tubes flushing methods, respectively. The average diameters of the ooplasm and oocyte were significantly varied in different reproductive stages as well as with ovulated oocytes (P<0.05). The average diameter of ooplasm and oocyte was 115.6 and 127.7, 143.0 and 162.0, 134.6 and 150.6, 159.6 and 185.6 for anestrus, follicular, luteal and ovulated oocytes, respectively. Highest number of oocytes with larger diameter could be collected from the follicular and luteal stages. In conclusion, the follicular and luteal ovaries are the best sources of oocytes for canine IVM.
어류군집을 이용한 생물보전지수(Index of Biological Integrity, IBI)와 서식지 평가지수 (qoalitativeHabitatEvaluationlndex, QHEI)를 적용하여 금호강의 수서 생태계를 평가하였다. 총체적으로 금호강의 IBI값은 13-37 범위에 있었으며, 연 평균값은 23(n=25, Std. error=1.16)으로서 Karr(1981) 와 U.S. EPA (1993) 기준에 따르면 "Poor" 또는 "Very Po
기후 변화가 점차 가속되는 현 상황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고자 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배출량은 2014년 기준 26.6백만톤 CO2eq 수준으로, 이중 약 27% (약 7.3 백만톤 CO2eq)는 폐기물 매립지에서 유출되고 있다. 또한, 국내 230개소의 매립지 중 대규모 매립지 17개 시설에서만 매립가스 자원화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메탄의 29%만을 자원화로 이용하고 있다. 나머지 중소규모매립지를 포함하여 71%의 메탄은 무방비 상태로 대기상으로 유출되고 있다. 기존의 매립지 가스 처리방법으로는 매립가스에 포함된 메탄을 회수하여 에너지화하는 ‘매립가스자원화’ 및 매립가스를 소각처리하는 ‘연소방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매립가스자원화는 메탄가스 농도가 30%~40% 이상이고 매립가스 발생량이 2~3Nm3/min이상이어야 하는 단점이 있으며, 대규모 매립지에서만 경제성이 확보되는 한계가 있다. 연소처리는 중소규모 매립지에서도 적용은 가능하지만, 가스 포집 시설의 설치가 필요하고 처리 효율이 낮으며, 불완전 연소로 인해 다이옥신 등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매립지 규모별 메탄가스의 처리기술의 경제성을 비교하였을 때 매립지 규모에 상관없이 생물학적 산화기술이 연소처리에 비해 저비용으로 메탄을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폐기물 매립량이 600,000톤 이하인 경우에는 매립가스자원화보다도 경제적임을 확인할 수 있다. 생물학적 산화 시스템은 유럽 등에서는 중소규모 매립지에서의 탄소중립을 위하여 제시되었으며, 매립지 복토층에 서식하는 미생물을 이용하여 메탄을 이산화탄소로 산화시키는 기술이다. 미생물 복토층을 최적의 서식 조건으로 조성함으로써 메탄산화 효율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미생물의 메탄 산화 속도 및 매립 가스 발생량에 따라 메탄저감 효율이 좌우되며, 매립가스 발생량이 적은 경우 100%까지도 산화가 가능한 바이오필터와 같이 인위적인 메탄산화 시스템을 운영할 수도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매립토, 퇴비, 부숙토 3가지의 시료를 대상으로 회분식 실험을 통해 메탄산화균의 활성도를 파악하였다. 또한 실험결과, 메탄산화가 가장 우수한 매립토를 대상으로 메탄산화균을 분리배양 하였으며, 이후 연속식 실험을 통해 메탄산화균의 메탄산화속도를 평가하였다.
The β-carotene biofortified transgenic rice was developed by transforming rice cv. Nakdongbyeo with phytoene synthase (Psy) and carotene desaturase (Crt I) genes isolated from Capsicum and Pantoea.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perform molecular characterization of rice transformants of T5-T7 generation harboring Psy and Ctr I genes driven by endosperm specific globulin promoter for biosafety evaluation of β-carotene biofortified transgenic rice. The structure and sequence of T-DNA in the transformation vector and the insertion sites, flanking sequences and generational stability of inserted T-DNA in transgenic rice lines were analyzed. The transformation vector consisted of right border, MAR gene, carotenogenic genes unit, herbicide resistance selectable marker unit, MAR gene and left border in sequential order. T-DNA was introduced at the position of 30,363,938-30,363,973 bp of chromosome No. 2 by adaptor-ligation PCR. Stable integration of T-DNA and stable expression of bar gene was confirmed in T5 to T7 generations. It was also confirmed that the backbone DNA of transformation vector containing antibacterial gene was not present in the genome of β-carotene biofortified transgenic rice. HPLC analysis confirmed that carotenoids were consistently detected through T5-T7 gener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