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ungus Alternaria alternata, responsible for causing brown to black spotting on numerous fruits and vegetables globally, was identified in 2022 as the causative pathogen of brown spot disease in potatoes in Korea. In pursuing potential inhibitors against A. alternata growth, we evaluated 15 mushroom culture filtrates: eight from Trametes spp. and seven from Polyporus spp., known for their antibacterial and anticancer properties. Antifungal activity was assessed by exposing each filtrate to A. alternata on a paper disc. Four filtrates displayed inhibitory action against the fungus, albeit with mild effects. Our findings highlight the potential of Trametes and Polyporus fungi as emerging antifungal candidates, offering promise in preventing potato brown spots.
Kiwifruit (Actinidia chinensis Planch.) is an economically important horticultural crop. This study reports a new pathogen of brown leaf spot disease in kiwifruit. Brown leaf spot symptoms were observed on the leaves of cv. Redvita in Jeju, South Korea. The leaf spot diseases appeared as extensive, angular, brown, yellow, white or fused color spots on the leaves. Fungi were isolated and identified as Fusarium tricinctum (Corda) Sacc. based on their morphological and molecular characteristics. Pathogenicity tests were conducted with mycelium and the conidia inoculation. The pathogen was re-isolated from the artificially developed symptoms, and identified as F. tricinctum as Koch’s postulates were confirmed. To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report of the brown leaf spot caused by F. tricinctum on kiwifruit.
본시험은 포도 캠벨얼리의 광폭 비가림 설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광폭비가림은 비가림의 폭이 기존의 표준 비가림보다 30 cm 넓게 구성되어 있다. 비가림처리는 모두 대기온도보다 2~3oC 높게 나타났고 광 폭비가림하에서 일 평균온도는 0.5~1oC 정도표준 비가림 보다 높게 나타났다. 상대습도는 대기습도보다 15~20% 낮게 나타났으며 연차간 차이를 보였다. Pseudocecospora vitis 에 의해 발생하는 포도 갈색무늬병의 발생은 2012 년에는 광폭비가림이 표준비가림 보다 55.6% 적게 나타 났고 2013년에는 17.2% 적게 나타났다. 포도는 2년에 걸쳐 수확하였고 당함량, 산함량, 과립중, 과립크기 등 과실품질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2012년에는 처리간 차이가 명확하지 않았으나 2013년에는 광폭비가림이 당함량이 0.4o Bx 높았고 산함량은 0.8%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광폭 비가림의 적용이 갈색무늬병의 발생 정도를 낮추고, 과실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시사한다.
대두(大豆) 갈색무늬병에 대한 저항성(抵抗性)의 포장검정(圃場檢定)에 적합한 생육시기(生育時期)를 결정하고 수집재래종(蒐集在來種)으로부터 저항성인자원(抵抗性因子源)을 찾기 위 하여 본실험(本實驗)을 수행하였던 바, 1. 갈색무늬병에 대한 저항성(抵抗性) 품종간(品種間)에 차이(差異)가 현저하였으며 수직감염율(垂直感染率)과 병반면적율간(病斑面積率間)에는 상관(相關)이 있었다. 2. 병반면적율(病斑面積率)과 병진전곡선면적(病進展曲線面積)과의 상관도(相關度)는 대두(大豆) 생육기중(生育期中) 개화기(開花期)에서 가장 높아 포장에서의 저항성 검정시기는 개화기(開花期)가 적당한 것으로 보였다. 3. 수집재래종(蒐集在來種) 1,428계통의 저항성(抵抗性) 검정결과(檢定結果) 고도저항성(高度抵抗性) 계통(系統)은 발견할 수 없었고 중도저항성(中度抵抗性)인 4 계통(系統)을 선발할 수 있었다.
2년간에 걸쳐 조사한 대두의 수량감소는 갈색무늬병을 접종한 경우 농약 살포구에 비해 감소 차였으며 자연감염의 경우에는 의 감소를 나타냈다. 갈색무늬병의 감염은 초장, 주당절수(株當節數), 주당분지수(分枝數)에는 큰 영향이 없었으나 주당협수(狹數)와 종실중(種實重)에는 현저한 감소 현상을 보였다. 대두의 수량감소율을 갈색무늬병의 이병율과 정(正)의 상관을 보였으며 그 상관도는 Van der Plank's infection rate (0.156) 보다는 병 진전국선면적(AUBC) 과의 상관도가 높았다. 병진전곡선 면적으로 표시된 갈색무늬병의 감염율과 대두수량 감소율과의 관계는 y=4.38+0.5X 으로 나타났다.
‘서명’은 서남부 간척지적응성 고품질 벼품종육성을 목적 으로 2000/2001년 동계에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간 척지적응성 우량계통인 계화21호를 모본으로 하고 단간, 내 도복 복합내병성인 ‘밀양165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였다. F3 이후부터는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육성 선발하여 2005년부 터 2006년까지 생산력검정을 실시한 결과 고품질, 내도복, 내 병성인 HR22240-29-5-3-3 계통을 계화30호로 계통명을 부 여하였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서남부 간척지에 적응성이 높고 내도복성이며 미질이 우수한 계통으로 인정되어 2009년 12월 농촌진흥청의 농작 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서명’으로 명명하였다. 서명은 남서해안지 및 호남·영남평야지의 보통기재배에서 평 균 출수기는 8월 14일로 ‘남평벼’보다 2일 빠른 중만생종이 다. 간장은 70 cm, 주당수수는 12개, 수당립수는 87개이며 등숙률은 93.0%, 현미 천립중이 22.8 g인 단립종이다. 도열 병 밭못자리 검정에서 강한 반응을 보였고 내구저항성도 강 한 품종이며 깨씨무늬병과 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이나 기 타 바이러스병 및 흰잎마름병, 해충에는 약한 품종이다. 내냉 성 검정에서 유묘적고, 출수지연, 임실률은 남평벼와 비슷했 고, 수발아율은 36%로 ‘남평벼’ 보다 높은 편이며 도복에 강 한 반응을 보였다. 쌀 외관은 심복백이 없이 맑고 투명하며 식미와 관련된 단백질함량 및 아밀로스함량은 각각 7.2% 및 19.3%였고, 밥맛 관능검정에서는 0.06으로 경기도산 추청벼 0.17보다 낮았다. 도정특성 중 제현율과 도정률, 완전미도정 수율은 남평벼보다 높았고 백미완전립률은 97.2%로 ‘남평벼’ 98.2% 보다 낮았다. 쌀 수량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중서부지 에서는 5.6 MT/ha로 ‘화성벼’ 대비 10%가 증수되었고 남서 부해안지에서 5.5 MT/ha, 영남평야지에서 5.6 MT/ha로 ‘남평 벼’ 대비 1-2% 증수하였으며 호남평야지에서는 5.7 MT/ha로 ‘남평벼’ 대비 99% 수준이었다. 3년 평균 쌀 수량은 5.6 MT/ha 로 대비품종과 비슷하였다.
A comparative phenotypic study between bl2 and spl6 mutant wasperformed to characterize spot formation mechanisms of bl2 mutant. Small spots appeared at the seedling stage in bl2 and later it covered large round areas on the leaves whereas, relatively small red spots in parallel line on both leaf surfaces at late tillering stage were observed in spl6. Vegetative and reproductive growth was reduced due to lesion formation at early age in the mutants. Lower growth habit and agronomic trait value was observed in mutants as compared to wild type plants. Genetic segregation data among F2 population revealed that both mutants are recessive in nature. Mesophyll chloroplast was not found in spotted area which demonstrates the damage of chloroplast cell at spotted area due to cell death.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also confirmed the chloroplast damage. Increased level of total chlorophyll and hydrogen peroxide content were observed till 45 days of growth after transplantation under natural environment and dropped at 60 days. Catalase activity was increased until 45 days and decreased at 60 days whereas very slight level difference in protein content was observed. However, increasing level of total ascorbic acid contents were found in spl6 and bl2 as compared with wild type till 60 days after transplantation. Higher expressions of OsPDI and OsGPX1 in bl2 spotted leaves were found whereas OsTPX expression was very low in the spotted leaf. (This research was supported by the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Grant 0070065).
A new cultivar of Phalaenopsis, “Yellow Star” was initially selected from the progenies derived from self-pollination ofthe cultivar “Taipei Gold” in 195 at the National Horticultural Research Institut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It wasfinally sel
칼슘시비량(施肥量)이 가공용 대서품종(大西品種)의 내부갈색반점발생(內部褐色斑點發生)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다. 칼슘시비구가 무처리구(無處理區)에 비해 내부갈색반점(內部褐色斑點) 발생율(發生率)이 상당히 감소 되었으나 칼슘시비구간에는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발생율이 감소하는 경향이나 유의성은 없었다 .칼슘시비에 따른 생육상을 보면 발아율(發芽率), 초장(草長), 경수(莖數)등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生草重(生草重)에서는 Ca (200kg/ha)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중심공동율(中心空洞率) 발생율(發生率)은 4처리 모두 16%이상 높은 발생율을 보였으나 칼슘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내부갈색반점(內部褐色斑點) 발생(發生)은 괴경내에의 칼슘결핍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대서품종 재배시 칼슘시비를 해야 발생율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대두 갈문병에 대한 저항성 인자원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집재래종대두의 저항성을 검정하고 낙엽률과 수량구성형질간의 관계를 구명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1. 본시험에 공시한 수집재래종대두 1428계통의 약60% 이상이 심한 황변현상과 조기낙엽에 이르는 가장 높은 리병성 반응(리병지수 5)을 보였으며 약 9%인 136계통은 병반은 형성하나 병반 주위조직의 황변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들의 대부분은 녹색종피 계통이었다. 2. 대두 갈문병의 접종시기는 제2~3 복엽기가 효과적이었으며 신엽보다는 성엽에서 병의 진전속도가 빨 간다. 3. 대두 갈문병의 접종 4주 후에 조사한 초생단업의 낙엽률은 비접종구에 비해 약 82% 증가하였으며 황변현상이 나타나지 않는 연색종피 계통과 황변환상을 나타내는 품종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아 이들 연색종피 계통을 저항성으로 간징하기는 어려웠다. 4. 대두의 조기낙엽은 초장과 분지수에는 영향이 없었으나 절수, 협수 및 백립중에는 유의성 있는 부의 상관을 보임으로서 수량감소의 중요한 요인이 될것으로 보였다.
담배 각종병해저항성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우리나라 재래종에 대한 몇가지 병해에 대한 저항성검정을 하였다. (1) 역병에는 우방초, 오심엽초만이 중정도의 저항성이 있으며 수안초, 우설초, 광초 등이 그 다음이고 그 외품종은 모두 나병성이였다. DB 101, H2 , BY 4 등은 재래종보다 저항성이였다. (2) 흑근병에는 목기초, 우방초, 오심엽초가 중정도의 저항성이며 우설초, 수안초, 회초가 다음이며 향초는 BY 4만은 못하나 재래종중에서 가장 나병율이 높았다. (3) 야화병에는 대부분 나병율이 높은 편이나 흑초, 회초, 우방초가 약간 저항성이 인정되고 그 외품종은 거의 나병성이다. (4) 적성병에는 오심엽초가 고도의 저항을 엿보이며 우방초, 향초, 목기초 등이 중정도이고 광초, 우설초는 나병성이였다. 대조품종인 BY4나 Beinhart 1,000-1보다는 모두 나병율이 낮았다. (5) CMV-Y에 대하여서는 향초가 고도의 저항성이 인정되고 회초, 가자초가 저도이기는 하나 저항성이 있는 듯하다. (6) Blue mold병에 대에 하여는 공시품종 모두가 고도의 나병성임으로 이에 대한 저항성품종의 발굴이 절실히 요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