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mboo forests are fast-growing, renewable resources, and their carbon sequestration potential has attracted increasing attention. Although bamboo can be used for many purposes, bamboo forests in Korea represent a generally underutilized resource. The main objective here was to perform an assessment of the physical and mechanical characteristics of different species of bamboo found in Korea. The main species of domestic bamboo are Phyllostachys bambusoides, P. pubescens, and P. nigra; we measured the air-dried density for each of the species, with obtained values of 0.89 g/cm2, 0.79 g/cm2, and 0.83 g/cm2, respectively, giving the density order of P. bambusoides > P. pubescens > P. nigra, with P. bambusoides having the highest density. We then measured the compressive strength of each species, which were 802.84 kgf/cm2, 624.69 kgf/cm2, and 743.77 kgf/cm2, respectively, in the order of P. bambusoides > P. pubescens > P. nigra, with P. bambusoides having the highest compressive strength. Volume and maximum load decreased with increasing node height in the three bamboo species, whereas air-dried density and compressive strength increased. Our results thus add to the pool of essential knowledge about Korean bamboo species, and consequently to the development of a potentially valuable domestic resource in Korea.
본 연구는 중부권역에서 발생한 산사태를 중심으로 수량화이론을 이용하여 산림환경인자가 발생면적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통해 예방적인 측면에서 산사태 발생 위험성에 대한 예측기준을 작성하였 다. 산사태 재해로 발생면적에 영향을 미치는 각 인자의 기여도는 토심(0.3606)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고도(0.2065), 종단사면(0.2065), 경사(0.1297), 사면방위 0.1154)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산사태 발생 위험 기여도가 높은 6개 인자의 category별 상대점수 범위는 0점에서 1.5122점 사이에 분포하고 있었고 중앙값은 0.7561점이었다. 이 점수를 기준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성을 4개 등급으로 구분한 예측 판정표를 작성하였다. Ⅰ등급의 점수는 1.1343 이상, Ⅱ등급은 0.7562~1.1342, Ⅲ등급 은 0.3782~0.7561, IV등급은 0.3781 이하로 나타나 1등급, 2등급, 3등급에서 산사태 발생 비율이 96%로서 비교적 높은 적중률을 보였다. 따라서 본 판정표는 중부권역의 위험 비탈면에 있어서 산사 태 발생 위험도 판정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Chamaecyparis obtusa is one of the economical conifers planted in Korea due to its good quality timber and wood characteristics. Individuals of C. obtusa containing high terpenes (HT) and low terpenes (LT) were selected for by colorimetric method. The HT of C. obtusa was delayed in wilting against various abiotic stresses compared to the LT plants. The HT group exposed to UV did not significant influence the chlorophyll content, and the chlorophyll value was higher in the HT group than the LT group. Also, chilling treatment (5℃) did not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chlorophyll content. However treatment at -4℃ showed relatively low chlorophyll content in the LT group than the HT group. Plants exposure to high temperature was not a difference between the HT and the LT group. However, treatment at 38℃ influenced the chlorophyll content that was increased exposure time-dependently. In salt treatments, chlorophyll in the HT group was lower at high concentrations (300 and 500 mM) of NaCl. However, chlorophyll content increased to slightly in treatment time-dependently, which is 6.7% to 40%. H2O2 treatment has been a negative effect on the chlorophyll content in the HT group. All concentration of H2O2 decreased the chlorophyll content of 5% to 35%. Plants containing high terpenoids were resisted against some abiotic stress such as salt and H2O2. Our results implied that terpenoids could cause various abiotic stress resistance. These results could be utilized for efficient management and biomass production during forest silvicultures.
본 연구의 목적은 온탕침지와 pH교정석회유황합제 처리에 의한 상추 유기종자의 곰팡이와 세균의 소독효과 및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을 검정하고자 하였다. 상추종자에 Alternaria sp.가 53.3% 감염되어 있었고 Aspergillus sp.와 Cladosporium sp.은 각각 14.5%와 5.4% 감염되어 있었다. 세균은 형태적으로 Pseudomonas sp., 한 종만 분리되었으며 16.5%가 감염되어 있었다. 상추종자 소독에 효과적인 온탕침지조건을 탐색하고자 온탕의 온도조건(45℃, 50℃, 55℃, 60℃)에 따른 소독효과를 조사하였다. 온탕침지 온도와 처리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곰팡이와 세균에 대한 살균효과는 증가하였으나 종자의 발아율은 급격히 감소하였다. 온탕침지 단독처리는 50℃ 온탕에서 20분간 처리할 경우 상추종자의 살균효과와 발아율이 각각 91.1%로 가장 우수하였다. 상추종자 소독을 위한 온탕침지와 pH교정석회유황합제 교호처리는 50℃의 온탕침지 조건에서는 10분간 처리하는 것이 상추종자의 살균효과와 발아율이 각각 100%와 97.6%로 가장 높았다. 본 연구결과는 종자 표면뿐만 아니라 종자내의 곰팡이나 세균을 살균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육제품에 사용되는 합성 항산화제를 대체할 천연물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냉장 저장 중 아스타잔틴(AX)의 첨가가 유화형소시지의 산화 안정성 및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무첨가구인 대조구, 500 mg/kg BHT (Butylated hydroxytoluene), 및 80 mg/kg AX으로 처리하였다. AX의 첨가는 유화형소시지의 pH, 유화 안정성 및 가열 수율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p>0.05). 그러나 육색의 경우 아스타잔틴 첨가구의 초기(day 1) 색상유지력은 합성 항산화제인 BHT와 동일하였고, 적색도는 높게 나타났다(p<0.05). 항산화 능력에서, 처리구간 단백질 산화는 유의 적인 차이가 없었다. 지질 산화의 경우 저장 종료시(day 14) BHT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냈으나 AX 첨가구 또한 무첨가구인 대조구보다 매우 낮게 나타났다(p<0.05). 한편, 경도는 저장 초기에 비해 저장 종료시 BHT와 AX 처리구들에서 대조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p<0.05). 그러므로 천연물질인 아스타잔틴은 기존에 사용되는 합성 항산화제인 BHT를 대체하여 항산화제의 역할뿐만 아니라 육제품의 색상 증진제로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케이지와 평사 사육환경이 산란종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케 이지 또는 평사 사육환경을 제외한 모든 환경 조건은 동일한 산란종계 무창 계사를 선정하여 진행하였 다. 총 48주간 산란 종계의 산란율, 폐사율, 수정율 및 부화율을 측정하였다. 산란초기 산란율은 케이 지 사육 환경에서 높았으나, 전 구간을 보았을 때 37주 이후부터는 평사 사육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폐사율은 암컷 종계의 누적 폐사율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수컷의 폐사율은 케이지 사육환경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수정율은 전 구간 평사 사육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부화율에서도 평사 사육이 케이지 사육보다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평사 사육방식이 케이지 사육방법보다 산란종계의 수정율, 부화율 및 폐사율에서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는 두록종 돼지의 복당 생시체중 형질(복당 생시체중 평균, 복당 생시체중 표준편차)과 산자수 형질(총 산자수, 생존 산자수, 사산두수)의 유전모수를 추정하고 이들 형질간의 상관관계와 개량방안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분석에는 국립축산과학원에서 2006~2016년 사이에 분만한 두록 모돈 1,081복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형질은 복당 생시체중 평균(ABW), 복당 생시체중 표준편차(BWSD), 총 산자수 (NB), 생존 산자수(NBA) 및 사산두수(NBD)이다. 유전모수 추정은 다형질 개체모형을 이용하였다. 각 형질에 대한 유전력은 복당 생시체중 평균(ABW), 복당 생시체중 표준편차(BWSD), 총 산자수(NB), 생존 산자수(NBA) 및 사산두수(NBD)에 대해 각각 0.32, 0.13, 0.11, 0.10, 및 0.06으로 추정되었다. 복당 생시체중 평균(ABW)과 복당 생시체중 표준편차(BWSD)는 0.75의 높은 정의 유전상관을 보인 반면 생존 산자수(NBA)와 복당 생시체중 평균(ABW), 복당 생시체중 표준편차(BWSD)간의 유전상관은 각각 –0.26, -0.40로 생존 산자수(NBA)가 증가함에 따라 복당 생시체중 평균과 복내 개체간 체중의 표준편차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존 산자수(NBA)와 사산두수(NBD)간의 유전상관은 0.24로 생존 산자수(NBA)가 증가하면 사산두수(NBD)도 증가하는 유전적 관계를 나타내었다. 한편 복당 생시체중 평균(ABW)과 복당 생시체중 표준편차(BWSD), 사산두수(NBD), 총 산자수(NB)간의 유전상관은 각각 0.75, 0.81과 0.08로 추정되어 복당 생시체중 평균(ABW)이 증가하면 총 산자수(NB)의 큰 변화 없이 복당 생시체중 표준편차(BWSD), 사산두수(NBD)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유전력이 높은 복당 생시체중 평균(ABW)은 직접선발을 통한 빠른 개량이 가능한 반면 복당 생시체중 표준편차(BWSD), 총 산자수(NB), 생존 산자수(NBA) 및 사산두수(NBD) 형질은 직접선발을 통한 개량 효과가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자돈 생시체중의 균일도를 개량하고자 한다면 복당 생시체중 표준 편차(BWSD)에 대한 직접선발 방법과 더불어 복당 생시체중 평균(ABW)을 이용해 간접선발하는 방법 또한 이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국내의 고온다습한 하절기에 산란계에 음용수 온도가 생산성, 호르몬 농도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행하였다. 52주령 하이라인 갈색종 산란계 432수를 3개 처리구와 8반복으로 반복당 18수씩 케이지 사육장(550 cm2/수)에 배치하였고, 처리구별로 14.5, 24.0 및 32.5℃의 음용 수를 4주간 급수하였다. 산란계의 생산성은 산란율과 난중을 매일 조사하여 계산하였고, 호르몬, 혈액 성상 및 계란품질은 사양실험 종료 후 채집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산란율과 1일 산란양은 14.5℃ 의 급수구에서 유의적으로 개선되었고(p<0.05), 사료섭취량과 난중은 14.5와 24.0℃ 급수구에서 32.5℃ 에 비하여 현저히 증가하였다(p<0.05). 계란의 난백높이와 호우유닛은 음용수 온도에 따른 처리구간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난각강도는 14.5℃ 급수 처리구에서 증가하였고(p<0.05) 난각두께도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지만 처리구간에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또한 혈청과 간의 GH와 IGF-I 농도는 32.5, 24.0 및 14.5℃ 급여구 순서로 증가하였고(p<0.05), 코티코스테론은 감소되었는데 14.5℃에서 가장 개선되었다(p<0.05). 이외에도 혈중 AST와 콜레스테롤은 14.5℃의 음용수 처리구에서 24.0과 32.5℃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p<0.05), HDL콜레스테롤, 단백질 및 글루코오스는 처리구간에 통계적 차이가 없 었지만, 혈중 중성지방은 14.5℃처리구에서 현저하게 감소되었다(p<0.05). 그러므로 여름철 14.5℃의 음용수를 급여하면 산란계에서 고온스트레스를 저감하므로서 생산성, 계란품질 및 혈액성상을 개선하였다.
본 연구는 한우 도체형질에서 거세우 자료로 실시한 유전능력 평가결과가 암소 자료로 실시한 평가결 과와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도축 자료를 암소 자료와 거세우 자료로 분리해서 유전모수와 육종가를 추정함과 동시에 동일 형질의 암소 측정치와 거세우 측정치를 각각 다른 형질로 간주하고 각 형질 내에서 두 측정치간의 유전 상관계수를 추정하였다. 도체중, 등지방 두께, 등심 단면적 및 근내지 방도의 유전력은 암소 자료 추정치들이 각각 0.60, 0.46, 0.47 및 0.59 그리고 거세우 자료 추정치들이 각각 0.62, 0.54, 0.41 및 0.58로 도체중과 근내지방도에서는 두 자료의 추정치 간 차이가 없었으나 등지방 두께 유전력은 암소자료 추정치가 거세우 자료 추정치에 비해 8% 더 작고 등심 단면적 유전력은 암소자료 추정치가 6%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같은 형질 내에서 추정한 암소 측정치와 거 세우 측정치간의 유전 상관계수는 도체중이 0.77, 등지방 두께가 0.79, 등심 단면적이 0.79, 그리고 근 내지방도가 0.87이었다. 한편 각 형질별로 계산한 암소 자료의 추정 육종가와 거세우 자료의 추정 육종 가간 순위 상관계수는 도축우 아비들이 0.45(도체중)에서 0.65(근내지방도)의 범위, 그리고 도축우 어미들이 0.29(도체중)에서 0.40(근내지방도)의 범위로 낮은 편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추정된 자료에 따라 씨수소나 씨암소의 선발 순위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흑비둘기 최대 서식지인 울릉도에서 2016년 3월부터 2018년 2월까지 흑비둘기의 지역별 개체군 변동과 선호하는 생태적 환경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40개 정점에서 확인 된 흑비둘기의 누적개체수는 1,956개체가 조사되었고 최대개체수는 2016년 8월에 326개체가 출현하였다. 월별 개체수 변동은 10월부터 출현개체수가 감소하다가 겨울철인 12월에서 2월에는 거의 관찰되지 않았다. 지역별 개체수 비율은 2016년에는 나리분지 지역이 33.43%로 가장 높았고 2017년에는 태하, 학포 지역이 29.39%로 흑비둘기가 많이 출현하였다. 흑비둘기가 선호하는 서식지 특성은 활엽수림 (77.5%), 임분의 영급은 4영급(75%), 흉고직경(DBH)은 중경목(80%), 수관수밀도는 밀밀도를 선호하였다. 해발고는 평균 178.22±36.60 m(SD, n=40, range 10∼472)였고 10∼160 m 지역이 전체 지역의 57.5%를 차지하여 저지대 산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 있어서 한우는 경제 동물일 뿐 만 아니라 중요한 유전자원 중 하나이다. 그러나 현재 한우의 번식 능력 개량을 위한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한우의 번식 능력에 대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전북지역(정읍시)에서 인공수정 된 암소 총 33,281두에 대한 105,017개의 번식기록(2010-2017)을 이용하여 임신기간(GP), 분만 후 첫 종부기간(CFSI), 분만 후 임신간격(CCI), 수태당 종부회수(NAIPC), 첫 종부 임신율 (FSCR)을 계산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전체적으로 GP 는 287.602±4.797일, CFSI와 CCI는 각각 77.513±34.417 및 88.433±42.194일 이였다. 또한 FSCR는 62.365%였으며, NAIPC 는 1.411회로 나타났다. 2017년의 FSCR과 NAIPC는 각각 67.497% 및 1.344회로 2013년 62.366% 및 1.402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가을과 겨울에는 번식기간이 더 길었으며, NAIPC는 봄과 여름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3~7산차 암소의 경우 NAIPC가 1.323±0.669~1.339±0.689회로 다른 그룹에의 1.401±0.772~1.446±0.854회 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산차 암소의 경우 FSCR와 NAIPC가 각각 60.217% 및 1.506±0.937회로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한우의 번식효율은 산차에 따라, NAIPC는 계절에 따라 영향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적인 번식효율은 과거에 비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논문은 우유자조금 지출의 경제적 효과를 계측한 것이다. 특히, 자조금 지출에 따른 광고효과로 백색시유에 대한 수요증가와 그에 따른 백색시유 판매수입 증가에 국한하여 그 효과를 추정하였다. 다섯 가지 형태의 백색시유 수요함수 추정을 통해 백색시유에 대한 자조금탄성치를 추정하고 이를 통해 자조금 1원당 경제적 효과를 계측하였다. 추정결과, 우유자조금 1원당 경제적 효과는 단기(1달)에서 3.8원~5.1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고, 다항시차모형(PDL model)을 적용하여 장기 누적효과(1년)를 계측한 결과 자조금 1원당 8.8원~10.5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계측되었다.
Kiwifruit (Actinidia chinensis Planch.) is an economically important horticultural crop. This study reports a new pathogen of brown leaf spot disease in kiwifruit. Brown leaf spot symptoms were observed on the leaves of cv. Redvita in Jeju, South Korea. The leaf spot diseases appeared as extensive, angular, brown, yellow, white or fused color spots on the leaves. Fungi were isolated and identified as Fusarium tricinctum (Corda) Sacc. based on their morphological and molecular characteristics. Pathogenicity tests were conducted with mycelium and the conidia inoculation. The pathogen was re-isolated from the artificially developed symptoms, and identified as F. tricinctum as Koch’s postulates were confirmed. To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report of the brown leaf spot caused by F. tricinctum on kiwifruit.
본 연구는 돈사 내 저장된 돼지분뇨 슬러리에 액상 일라이트와 일라이트 분말을 첨가하여 악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공시 돼지는 3원교잡종(Yorkshire×Land race×Duroc) 4개월령 암컷 비육돈 (65~68 kg) 360두를 이용하였다. 시험구 배치는 무처리한 대조구와 돼지분뇨 슬러리에 일라이트 액상 33%와 분말 5%를 첨가한 처리구로 3반복(40두) 120두에 적용하여 완전 임의배치법의 3주간 사양 시험 하였다. 악취 저감제 처리는 슬러리 피트(slurry pit ; 3.75 m×9 m×1.2 m, 20 ton 저장 규모)아래에 저장된 슬러리양을 계산하여 일정한 비율에 맞추고, 매주 액상 일라이트는 분무하거나 또는 일라이트 분말은 뿌려주었다. 악취 측정은 슬러리 피트 위 10 cm 위치에서 암모니아, 황화수소, 메틸 메르캅탄 및 디메틸 설파이드를 측정하였다. 사양기간 동안 암모니아 발생량은 일라이트 처리 형태에 의해 크게 영향을 주었다(p<0.05). 특히 암모니아 발생량은 액상 일라이트 33% 처리구는 30~46%, 일라이트 분말 5% 처리구에서는 30~54% 감소되었다. 황화수소 발생량은 2018년 12월 24일에 측정된 결과를 제외 하고 사양기간 동안 일라이트 처리 형태에 따라 유의적으로 영향을 주었다(p<0.05). 처리구의 황화수 소 발생 감소량은 대조구와 비교할 때, 액상 일라이트 33% 처리구에서는 16~60%, 일라이트 분말 5% 처리구는 7~59%였다. 측정기간 동안 평균 메틸 메르캅탄과 디메틸 설파이드 농도는 모든 시험구에서 발생되지 않았다. 3주간 사양 시험에서 평균 암모니아 농도의 경우, 액상 일라이트 33% 처리구는 38.6%, 일라이트 분말 5% 처리구는 39.7% 감소되었다(p<0.05). 평균 황화수소 농도는 액상 일라이트 33% 처리구와 일라이트 분말 5% 처리구는 비슷한 수준인 42.5%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적으로 본 사양시험의 결과 액상 또는 분말 일라이트 처리는 돈사 내 발생되는 암모니아와 황화수소에 대한 유의미한 저감효과를 나타내었다.
In this study, we tried to find out the most appropriate pre-processing method and to verify the feasibility of developing a low-price sensing system for predicting the hardy kiwis sugar content based on VNIRS and subsequent spectral analysis. A total of 495 hardy kiwi samples were collected from three farms in Muju, Jeollabukdo, South Korea. The samples were scanned with a spectrophotometer in the range of 730-2300 nm with 1 nm spectral sampling interval. The measured data were arbitrarily separated into calibration and validation data for sugar content prediction. Partial least squares (PLS) regression was performed using various combinations of pre-processing methods. When the latent variable (LV) was 8 with the pre-processing combination of standard normal variate (SNV) and orthogonal signal correction (OSC), the highest R2 values of calibration and validation were 0.78 and 0.84, respectively. The possibility of predicting the sugar content of hardy kiwi was also examined at spectral sampling intervals of 6 and 10 nm in the narrower spectral range from 730 nm to 1200 nm for a low-price optical sensing system. The prediction performance had promising results with R2 values of 0.84 and 0.80 for 6 and 10 nm, respectively. Future studies will aim to develop a low-price optical sensing system with a combination of optical components such as photodiodes, light-emitting diodes (LEDs) and/or lamps, and to locate a more reliable prediction model by including meteorological data, soil data, and different varieties of hardy kiwi pl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