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vitro studies on salt torerance was carried out with Salix gracilistyla. Shoot growth of plants treated with NaCl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ces among different levels of concentration(0~200 mM) on 1/2MS medium. Plant growth was not grown at in higher concentration than 75 mM and plants were dead over 150 mM Nacl Browned leaf was observed from 14 days at higher concentration than then 75 mM NaCl, and chlorophyll content was dramatically decreased. Main roots and rootlet in same concentrates(75 mM) or high NaCl treatment were changed the color to black. The proline and sugar contents were dramatically increased in the higher than 75 mM NaCl treatments after 14 - 15 days. To determine NaCl and minerals in salt stressed plants, leaf, stem and root of in vitro plant were subjected to ICP analysis. Na content was increased with culture days in all three parts. These results suggest that S. gracilistyla can be used vegetative restoration in coastal wetlands reclaimed.
본 연구에서는 약용식물 추출물을 함유한 숙취해소 음료가 항산화 및 알코올 분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약용식물 추출물의 총 페놀성화합물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DPPH radical 소거활성 및 ALDH(aldehyde dehydrogenase) 활성을 측정하였고, 약용식물 추출물을 함유한 숙취해소 음료의 복용이 음주 후 호흡 중 알코올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항산화활성은 빼빼목 추출물 에서 높은 수치(total phenolic compound 97.5.6mg/g, total flavonoid 306.5mg/g, DPPH radical 소거능 80.1%)를 나타냈으며 Acetaldehyde(ALDH)에 대한 활성은 헛개 및 울금 추출물에서 306% 및 292%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어, 헛개 및 울금 추출물이 ALDH 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헛개 및 울금 추출물이 함유된 숙취해소 음료를 이용하여, 임상실험을 실시한 결과, 시간경과에 따라 대조군에 비해 숙취해소음료 섭취군에서 알코올 농도가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흡연자에 비해 비 흡연자가,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 숙취해소 음료의 섭취가 더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고온 등숙으로 인해 미질 저하가 큰 벼 조기재배 실시에 적합한 재배법 개선을 위하여 품 질향상을 위한 재식방법을 설정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재식거리 30×14cm 이앙구에서는 포기당 재식 본수가 3, 5, 7로 증가할수록 초장은 감소하고, 경수는 증가하였으나, 재식거리 30×18cm 이앙구에서 는 재식본수가 증가함에 따라 초장 및 경수가 증가하였다. 재식거리 및 재식본수에 따라 간장 및 수장 의 차이는 적었으나, 재식본수가 적을수록 수수는 적었고 입수가 증가하였으며, 재식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수수 및 입수는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이앙구 간 쌀 수량에 따른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완전미 수량에서는 재식거리 30×18cm 이앙구에서 싸라기 및 분상질립 비율이 낮아 완전미의 비율이 높은 경 향이었고, 3본 이앙시 403kg/10a로 완전미 수량이 가장 높았다. 재식거리 30×18cm 이앙구에서는 단 백질 함량이 감소하고, 취반미윤기치 값이 증가하여 식미 개선의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종 합해보면, 벼 조기재배에서는 재식밀도가 낮은 넓은 재식거리(30×18cm)에 개체수가 적은 3본으로 이 앙하는 방법이 조기재배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목초액 침지처리 활엽수의 심·변재 구분에 따른 내후성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 다. 졸참나무, 구실잣밤나무, 백합나무를 심재와 변재로 구분한 시험편을 목초액에 96시간 동안 침지시 킨 후 백색 부후균을 사용하여 활엽수 심재와 변재의 내후성을 조사하였다. 침지처리 후 모든 조건에서 목재의 중량과 밀도가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부후처리 후 목초액 침지처리를 한 시험편에 서 낮은 중량감소율이 나타났다. 수종별 비교에서 구실잣밤나무의 침지처리 심재에서 가장 낮은 중량감 소가 나타났다. 목초액을 이용한 침지처리법은 백색 부후균에 의한 목재의 부후저항을 효과적으로 증가 시켰다.
The ability of plants to endure environmental stress factors, which are going to be more severe due to global warming, is important especially for forest plants. Because obtain trait of resistance to temperature using conventional breeding for woody plants is a time consuming way. In this study, chloroplast-localized OsHSP26 gene was overexpressed in Populus alba L. to breed tolerant transgenic poplar to temperature stress. The plantlets of OsHSP26-overexpressed transgenic poplar showed more heathy phenotypic response than wild-type plants under both prolonged low- and high-temperature stress. While the SPAD value, which refers chlorophyll content, in wild-type plants decreased depending on the exposure time to the temperature stress, higher SPAD value were shown in the transgenic plants. The contents of total phenolic compounds in the transgenic plants were lower than those of the wild-type plants, and not significantly changed except in the treatment of prolonged low-temperature. However, the total flavonoids contents of the transgenic plants were dramatically increased under prolonged temperature stress. The DPPH scavenging activities of the transgenic plants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wild-type plants under temperature stress. Consequently, it was revealed that overexpressing OsHSP26 allow for P. alba to be tolerant to temperature stress.
감은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과실 중 하나이다. 한의학 에서는 떫은감의 꼭지(꽃받침)를 시체(柿蒂)라고 하여 사용하였으며, 민간요법에서는 기침과 천식, 만성 기관지염, 딸꾹질, 야뇨증에 사용되어졌다. 본 실험에서는 가공하여 유통 될 때 버려지는 부산물 중 하 나인 감꼭지와 잎의 tannic acid 함량을 HPLC 기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시기별 성숙 정도에 따라서 함양 고종시, 함양 단성시, 밀양 반시, 밀양 수시, 밀양 고종시로 5품종을 수집하였으며, 시기는 미성숙(8-9월), 성숙(10-11월), 곶감(12월-1월)로 구분하였다. 밀양 반시의 경우 이전의 연구에 서 산청 고종시, 산청 단성시, 밀양 반시의 tannic acid 함량을 비교해본 결과, 밀양 반시의 함량이 다 른 지역에 비해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고, 이를 통해 밀양 지역의 품종을 확대하고, 밀양 반시의 잎 시 료를 준비하여, tannic acid 함량을 분석하였다. 성숙 시기별 tannic acid 함량은 미성숙에서 곶감 꼭 지로 갈수록 타닌산 함량이 줄어드는 경향성을 보이며, 미성숙의 생감꼭지에서는 밀양 고종시의 함량이 3.764mg/g로 높게 나타났다. 곶감으로 가공 건조되어 질수록 tannic acid의 함량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성숙 고종시 생감꼭지의 경우 함양 지역과 밀양 지역 내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높은 tannic acid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밀양 반시 지역에서 함양 고종시에 비해 약 1.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공식품으로 이용되는 떫은감의 미성숙 과실 또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활용소재로 사용될 가능 성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떪은 감의 꼭지는 부산물로써 버려지는 자원이아니라 한의학적으로 중요한 한 약자원으로써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압화와 꽃장식의 친근한 활동과 다양한 방법의 그룹 활동을 통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요양병원 노인의 생활만족도와 대인관계 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원예치료 실시장소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낙민동 소재의 G 요양병원 내의 강당이었다. 실시 기간은 2015년 9월 4일 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금요일 주 2회 총 15회 실행하였다. 원예치료 실시 시간은 10시 30분 부터 11시 20분까지 회당 50분간 진행하였다. 대조군의 경우, 노인 생활만족도의 원예치료 사전 ‧ 사후 비교 결과, 하위 항목 중 현재생활만족도, 미래생활만족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 났다. 실험군의 경우, 노인생활만족도의 긍정이 3.5에서 5.1로 향상되었고(p>0.003) 부정은 7.8에서 3.3 으로 감소하여 생활만족도가 고도로 유의하게 개선(p>0.000***)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조군의 대인관계 평과 결과, 집단 내 대인관계 면에서 긍정이 3.2에서 4.2로 유의차를 보였고 그 외는 모두 유의차가 없 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군의 대인관계척도 평가 결과, 의사 소통의 경우 긍정이 3.8에서 6.2로 증가하 여 유의한 차이(p>0.020)를 나타내었다. 부정은 4.6에서 2.8로 감소하여 0.038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일상생활 대인관계에서 긍정은 2.4에서 3.8로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부정은 4.8에 서 1.8로 많이 낮아져 대인관계에 유의하게 개선(p>0.001)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로부터 압 화와 꽃장식의 협동 프로그램은 요양병원 입소 노인들의 생활 만족도와 대인관계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 로 판단되었다.
Treatment of dextran sodium sulfate(DSS) on HeLa cells results to an enhanced susceptibility to Brucella(B.) abortus infection. An increase in the adherence, invasion and intracellular replication of B. abortus was observed in DSS-treated cells. Furthermore, a marked elevation in the intensity of F-actin fluorescence was also observed in DSS-treated cells compared with untreated B. abortus-infected cells. An upregulation of phagocytic signaling proteins by Western blot analysis demonstrated an apparent activation of ERK, p38α and JNK phosphorylation levels in B. abortus-infected DSS-treated cells compared with the control. Colocalization with LAMP-1 proteins was attenuated in DSS-treated cells upon intracellular trafficking of the pathogen compared with control cells. The results of this study demonstrated consistency with other pathogens. The uptake and intracellular replication of B. abortus is hypothesized to be stimulated by various dextran receptors such as C-type lectins that are involved in phagocytosis which can either be direct phagocytic receptors, modulators of the expression of other receptors or as opsonins leading to an enhanced internalization of B. abortus. The complexity of these interactions thus would warrant further investigation into the role of DSS in the pathogenesis of brucellosis. In summary, we conclude that DSS enhanced adhesion, phagocytosis and intracellular replication of B. abortus in epithelial cells which could lead to suppression of the innate immune system in chronic Brucella infection.
이유자돈 시기에 자돈의 성장성적을 개선하기 위하여 자돈의 사료섭취량을 극대화하는 것은 중요 하다. 본 연구는 사료섭취량을 증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써의 향미제의 사용이 이유자돈의 성장성적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평균 체중 6.43±0.955kg의 3원 교잡종 ([Yorkshire×Landrace])×Duroc) 160두를 공시하였으며, 4처리 5반복 펜당 8마리씩 성별과 체중에 따 라 난괴법으로 배치하였다. 처리구는 1)향미제를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 2)밀크-바닐라향 0.3%를 첨가 한 사료 3)버터향 0.3%를 첨가한 사료 4)어분향 0.3%를 첨가한 사료이다. 실험결과 성장성적, 혈액성 상 및 설사지수에서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향미제의 종류에 상관없이 향미제를 0.3% 첨가한 사료는 그렇지 않은 사료에 비해 이유자돈의 성장성적이나 혈액성상에 있어서 아무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가축분뇨의 냄새 저감용 제제의 효율적 활용 및 관리를 위하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환경개선제의 동향 및 냄새제거 효능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사료첨가용 제제는 전체 제품의 80%를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분뇨살포용 제제 그리고 음수첨가용 제제 순이었다. 대부분의 제제들은 0.1-0.2% 사용을 권장하였으며, 전체 제품의 71%를 차지하였다. 환경개선제 유효성분 중 가장 많은 원 료는 생균으로 전체 제제의 85%를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규산염, 허브 그리고 유기산과 효소로 구성된 제제 순이었다. 환경개선제용 생균제로 이용되는 미생물들은 Bacillus coagulans, B. fermentum, B. thuringiensis, B. licheniformis, B. subtillis, Enterococcus faecium, Lactobacillus acidophilus, L. fermentum, L. lactis, L. plantarum, L. casei, L. brevis, Streptococcus faecium, Clostridium butyricum, Saccharomyces cerevisiae, Aspergillus niger 및 A. oryzae 등이 사용되었다. 냄새제거 효능 평가에서 암모니아 발생 억제 효능을 가진 제품은 전체 제품의 71%이었으며, 48시간까지 효능을 발휘하는 제품은 29%이었다. 암모니아를 30%이상 감소시킨 제품은 암모니아 저감 효능을 나타낸 제품 중 44%를 차지하였고, 24%의 제품이 10% 미만 그리고 나머지 32%의 제품은 10-30% 수준의 저감 효 과를 나타냈다. 황화수소를 30%이상 감소시킨 제품이 32%로 가장 많았고, 8%의 제품이 10% 미만의 그리고 나머지 6%의 제품은 10-30% 수준의 저감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 가축 분뇨의 냄새 방지와 관련하여 다양한 종류의 제제가 국내에 유통되고 있었으며, 앞으로 환경개선제의 효율적 활용 및 관리를 위해서는 정확한 효능분석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복분자, 갈근 및 녹차 추출분말이 각각 1%(w/w)로 첨가된 조미액으로 제조된 한우 육포의 품질특성 및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였다. 복분자, 갈근 및 녹차 추출분말이 첨가된 조미액의 항산화 활성은 무첨 가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식물류 추출분말이 첨가된 육포의 전단가는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색차(ΔE)는 시료 간에 미미하였으며, 전반적인 기호도는 녹차 추출분말이 첨가된 육포 (G-BJ)에서 다소 높게 평가되었다. 육포의 저장과정 중 수분활성도는 저장 2주째에 대조구에서 유의적 으로 증가되었으나, 식물 추출분말이 첨가된 육포는 저장 1주에 비해 유의적인 증감을 보이지 않았다. 저장 4주 경과 후에는 모든 시료에서 수분활성도가 다소간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식물 추출분말이 첨가 된 육포를 4주간 실온에 저장하는 동안 지질과산화물의 함량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G-BJ는 4주간 저장되었을 때 2주간 저장된 시료에 비해 유의적인 증가 현상을 보이지 않았다. 식물 추출분말이 첨가 된 육포의 항산화 활성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G-BJ에서 가장 높았다. 한우 육포 의 제조 시 식물 추출분말의 첨가는 육포의 전단가 감소와 항산화 활성을 증가시킴으로써 육포의 품질 향상에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온·습도 센서와 여러 가스센서에 의해 측정 및 제어되는 돈사환경제어시스템에 돼지의 체온조 절행동에 근거한 생체정보를 이용하여 외부 환경정보를 보정한다면 보다 정밀한 축사 환경제어를 할 수 있다. 이를 위한 본 연구는 IC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돈사의 정밀환경제어를 위한 기초연구로 획득된 이 미지를 바탕으로 돼지의 행동특성을 3가지로 분류하기 위한 영상처리시스템 알고리즘을 제시하고자 한 다. 공시재료는 실험돈사에서 사육되고 있는 육돈용 자돈(F2, 36~40kg) 3마리를 이용하였으며, 영상처 리를 수행하고자 천정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획득된 이미지를 이용하였다. 영상처리를 위한 프로그램 은 Visual Studio C과 다양한 영상처리를 위해 개발된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인 OpenCV Library를 이 용하여 구현하였다. 행동분류 알고리즘은 각 돼지의 중심점 데이터, 돼지가 차지하는 면적, 돼지 사이 의 거리를 구하고자 전처리를 수행한 이미지를 RGB 색상계에서 YCrCb 색상계로 변환하였으며, 히스토 그램 평활화(Histogram Equalization), cvBlob함수를 사용하여 Labeling 알고리즘을 수행하였다. 영상 처리 결과, 검증 이미지를 대상으로 군집형태 A로 판단된 결과는 면적만 고려한 것과 거리와 면적을 같 이 고려하였을 때 인식률 95%를 나타내었다. 군집형태 B의 경우 면적만을 고려하였을 경우 65%, 면적 과 거리를 모두 고려하였을 경우 95%로 나타났다. 군집형태 C의 경우 면적만을 고려하였을 경우 25%, 면적과 거리를 모두 고려하였을 경우 100%로 나타나 환경정보 보정자료로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 되었다.
현재 조림지에서 포트묘를 식재하는데 동력식혈기나 식재도구가 주로 이용된다. 동력 식혈기의 경우 에는 엔진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식재도구는 삽이나 포트묘용 식재기, 굴취봉 또는 호미들을 주 로 사용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경사지고 험준한 산림지형에서 이용하기에는 인건비와 생산성 등 에 문제가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동력의 장점과 도구의 편리성을 감안하여 배터리 와 DC motor 및 스크류를 이용한 새로운 경량 식혈기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경량 식혈기 는 무게를 5kgf 내외로 가볍게 하기 위해서는 굴취력이 뛰어난 스크류의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스크류의 굴취력은 DC motor와 배터리의 용량을 결정하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경량화 된 식혈기를 개발하기 위해 포트묘 식재에 적용할 수 있는 소형과 중형 스크류 5종(길이 170㎜, 피치 3.0∼4.0개, 그리고 나선각 15°~20°)에 대해 이론 회전력을 산출하여 모터와 감속기의 용량을 설정하 고, 실제 토양에 적용하여 최대 회전력을 구명하였다.
본 연구는 염지제의 종류에 따른 발효소시지의 숙성 중 미생물 및 위생적 품질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천일염+NaNo2, 정제소금+NaNo2, KCl+NaNo2, MgCl2+NaNo2 총 4가지 형태의 염 지제 종류에 따라 제조된 발효소시지를 숙성 중 수분활성도, VBN, TBA 및 미생물 분석을 실시하였다. 수분활성도의 경우 숙성28일과 35일에서 KCl+NaNo2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가장 낮은 값을 나타 내었다(p<0.05). VBN 의 경우 숙성기간 중 KCl+NaNo2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가장 낮은 값을 나 타내었다(p<0.05). TBA 값은 숙성기간 중 KCl+NaNo2 처리구가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고, 천일염 +NaNo2처리구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미생물 분석 결과, 유산균수의 경우 처리구와 상관없이 숙성 14일까지 증가하다, 숙성 35일까지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p<0.05).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염지제로서 염화나트륨을 대체할 수 있는 KCl의 사용이 위생적 품질에 악영향 없이 염화 나트륨 함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고 저염 육제품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Owing to climate change and global warming, foodborne infectious diseases are becoming inevitable problems in many countries, and this is also the case in Korea. One of the causal factor of foodborne disease outbreak in the food service business(i.e. restaurant or mass feeding facilities) is inappropriate management of infected food handlers. The need for strengthening of the indications for managing infected food handlers is emphasized continuously. However, precise legal interpretations or analyzation should be done based on microbiological fundamentals before strengthening the guidelines. Therefore, this study analyzes the legal policies of Korea associated with infection control of food handlers and proposes shortcomings or supplementations to existing legal poli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