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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1.
        2024.07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담관암의 유일한 치료 방법은 수술로, 수술 가능성 평가가 진단 과정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처음 진단 당시에는 원격 전이가 확인되지 않아 수술적 치료를 계획하던 중 다발성의 폐결절이 새롭게 확인되었던 원위부 총담관암 증례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원발 부위의 원위부 총담관암의 크기 변화는 없어 폐 전이 외의 감별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최근 COVID-19 감염력이 있던 증례로 수술 생검 결과상 최종적으로 폐 크립토코코스증으로 진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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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10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저자들은 3년 전 폐선암으로 수술과 수술 후 보조항암요법을 시행한 뒤 경과관찰 중인 환자에게 췌장내 단일 고형 종괴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수술 후 조직검사 결과, 췌장의 단일 고형 종괴는 폐선암의 재발인 것으로 확진되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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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04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위암의 전이는 주로 혈행성 전파, 림프절을 통한 전이, 주위 장기를 통한 직접 침윤과 복강내 파종을 통해 이루어지며 장 기로는 주로 간, 폐, 뼈로 전이가 된다고 알려져 있다. 위암의 담낭 전이는 흔하지 않고 예후가 좋지 않으며 담낭염으로 발현한 경우 더 예후가 나쁘다고 알려져 있다. 본 저자들은 위암 의 담낭으로의 전이와 담낭염이 동반된 증례를 경험하여 보고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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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 수술 전·후 연부 조직 종양과 전이암 의심 환자에 대해 역동적 조영증강 검사와 확산 강조영상을 적용하여 도출된 매개변수의 수치와 시간-농도 곡선 그래프를 분석해 악성 병변의 진단 유용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본 연구는 후향적 연구로서 임상윤리 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진행하였으며 연구 기간은 2015년 02월 01일부 터 2016년 07월 31일까지 핵의학 검사나 전산화 단층 촬영을 선행하고 정확한 병변의 진단을 위해 MRI 검사를 의뢰받은 환자 5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프로토콜은 본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역동적 조영증강 자기공명 검사에 최적 화된 검사기법과 확산 강조영상을 사용하였다. 정량적 평가는 획득된 데이터를 Tissue 4D를 사용하여 매개변수를 도출하였으며, 확산 강조영상에서 확산 제한되는 부분과 현성 확산 계수에서 신호 감소를 보이는 병변에 관심 영역을 설정하여 계측 하였다. 통계적 분석은 독립 표본 t-test와 상관 분석을 사용하였다. 결 과 : 계측된 매개변수의 평균값은 연부 조직 종양의 경우 Ktrans, Kep, Ve, ADCminimal, ADCmaximal, ADCmean, TCCpattern/type은 각각 0.161 ± 0.012, 0.661 ± 0.041, 0.268 ± 0.003, 0.828 ± 0.393, 1.218 ± 0.502, 1.304 ± 0.435, 2.675 ± 0.674, 5.500 ± 1.874이며, 전이암 의심 환자의 경우는 0.126 ± 0.019, 0.711 ± 0.012, 0.219 ± 0.024, 0.879 ± 0.392, 1.285 ± 0.412, 1.074 ± 0.393, 2.787 ± 0.606, 5.590 ± 1.161로 나타났다(p>0.05). 과 혈관성으로 인하여 확산 제한, 초관 류, ADC 신호감소가 동시에 나타난 경우는 연부 조직 종양은 20명 중 8명이고 평균적인 값들은 Ktrans, Kep, Ve, ADC 순으 로 각각 0.176 ± 0.121, 0.655 ± 0.297, 0.274 ± 0.146, 0.701 ± 0.203 이었다. 전이암의 경우는 31명중 9명의 평균값은 Ktrans, Kep, Ve, ADC 순으로 각각 0.133 ± 0.083, 0.698 ± 0.202, 0.187 ± 0.111, 0.889 ± 0.283 이었다. 혈관종, 탄력 섬유종 연골육종, 내연골종의 경우는 확산 제한과 초관류를 동시에 나타내지 않았다. 결 론 : 악성의 경우 매개변수의 기준값은 Ktrans, Kep, Ve, ADCminimal, ADCmaximal, ADCmean은 0.14 ± 0.09, 0.73 ± 0.47, 0.21 ± 0.11, 0.84 ± 0.40, 1.02 ± 0.40, 1.21 ± 0.43, TCC의 pattern은 Ⅲ(3)이고 type은 ⅴ(5), ⅵ(6), ⅶ(7) 이었다. 악성 종 양의 경우과 혈관성으로 인해 확산 제한과 초관류가 동시에 나타났으며, 역동적 조영증강에서 도출된 Ktrans, Kep, Ve의 값과 TCC 그래프의 pattern 분석을 상호보완적으로 적용했을 때 고식적 검사에 비해 정확한 질환 판별이 가능하였다. 그리고 수 술 전·후 병변에 잔존하는 종양과 항암 치료 후 개선되는 양상을 평가하는데 있어 매우 유용할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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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3.03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ancer is the result of damage to the genetic system, i.e., dysfunction of the DNA repair system, resulting in dysregulated expression of various molecules, leading to cancer formation, migration, and invasion. In cancer progression, several proteases play a critical role in metastasis; however, their biological mechanism in cancer metastasis is not clearly understood. Among these proteases, cathepsins are a family of lysosomal proteases found in most animal cells. Cathepsins have an important role in protein turnover of mammalian, and are classified into 15 types based on their structure as serine (cathepsin A and G), aspartic (cathepsin D and E), and cysteine cathepsins (cathepsin B, C, F, H, K, L, O, S, V, X, and W). Cysteine cathepsins appear to accelerate the progression of human and rodent cancers, which can be a biomarker of the potency of malignancy or metastasis in mammalian. Overexpression of cyteine cathepsins causes the activation of angiogenesis promoting factor, whereas their downregulation reduces the angiogenesis of cancer progression. Under physiological conditions, cysteine cathepsins are essential in inflammation, infection, and cancer development. Activity of cysteine proteases, i.e., cathepsin B, is required for cancer progression or metastasis. Elevation of cysteine cathepsin is associated with cancer metastasis, angiogenesis, and immunity. Therefore, in this review, we suggest that cysteine cathepsin may be an anticancer target of strong clinical interest, although the exact mechanism of cathepsins in cancer metastasis is under inves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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