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assess the efficacy of slurry acidification in reducing ammonia emission from manure storage and application. The non-fermented cattle manure (NFC) and swine slurry (SS) were acidified by sulfuric acid and stored in an acryl chamber for 168 and 96 hours, respectively. Ammonia emitted from the chamber was collected using an acid trap system. The amount of ammonia emission was significantly reduced when the livestock manures were treated with sulfuric acid. The absolute amount of ammonia in NFC increased rapidly starting from 48 h and 72 h in the control (pH 8.6) and acidified NFC (pH 6.5), respectively. The absolute amount of ammonia was the highest at 96 h (3.65 g kg ¯¹ h ¯¹) in the control and at 144 h (2.34 g kg ¯¹ h ¯¹) in pH 6.5 NFC. The cumulative ammonia content in the control continuously increased until 96 h and was maintained until 168 h, whereas the increase rate of emission gas accumulation in acidified NFC was much less throughout the experimental period. Acidification of SS mitigated ammonia emission as proven in NFC. The cumulative amount of ammonia emission was decreased by 49.4% and 92.3% in the acidified SS at pH 6.5 and pH 5.5, respectively, compared to the control at 96 h after treatment. These results indicate that ammonia emission can be significantly reduced by sulfuric acid treatment of livestock manure during processing and the subsequent land application.
본 연구는 논에서 조사료 생산을 위한 총체벼와 총체 영양보리 이모작 그리고 수수 수단그라스 교잡종과 총체 영양보리 이모작 재배시 우분액비 시용에 따른 총체 벼, 총체 영양보리, 수수 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생산성, 사료가치, 토양성분 및 용탈수중의 무기물 농도를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2006년 5월부터 2009년4월까지 3년 동안 전라북도 김제군 백산면 시험포장에서 완전임의배치 3반복으로 수행되었다. 총체 벼의 후작으로 재배된 총체 영양보리의 2년간 평균 수량은 7,515 kg/ha이며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후작으로 재배된 총체 영양보리의 2년간 평균 수량은 8,515 kg/ha으로총체 영양보리의 수량은 수수 수단그라스 교잡종 이모작으로 재배한 경우가 총체 벼 후작에 비해 현저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과 총체 영양보리 이모작에서 총체 영양보리의 조단백질함량, NDF,ADF 및 TDN 함량은 총체 벼 후작물로 재배된 총체 영양보리와 함량 차이가 나지 않았다.경작형태별 우분액비 시용에 따른 토양 내pH, 전질소, 유기물 함량은 시험 전에 비해 시험 종료 후에 현저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p<0.05). 그러나 인산함량은 시험전후에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경작형태별 우분액비시용에 따른 토양 내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및 칼리 농도는 시험 전에 비해 시험 종료 후에 현저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p<0.05).경작형태별 우분액비 시용에 따른 용탈수 중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인산염인, 염소,칼슘, 칼리, 마그네슘, 나트륨의 농도는 경작형태에 따른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
본 연구는 환경오염을 감소시키고, 안전한 축산물의 생산에 기여할 수 있는 조사료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대표적인 하계작물인 옥수수와 사초용 수수에 액상 우분뇨와 발효우분을 시용하여 작물의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평가하고, 토양의 지력 향상과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위해 가축분뇨의 적정 시용수준을 구명하며 단위면적당 한우의 사육능력을 추정하고자 하였다.
옥수수와 사초용 수수의 연간 건물수량과 가소화양분 수량은 화학비료 NPK구가 가장 높았으나(p<0.05), 가축분뇨 시용구간에 유의적 차이는 없었고, 가축분뇨 시용구간은 발효우분보다 액상우분뇨가 그리고 100% 시용구 보다는 150% 시용구가 높은 경향이었다. 옥수수의 RFV는 액상우분뇨 100% 시용구가 화학비료 NPK구 보다 유의하게 높았고(p<0.05), 사초용수수의 RFV는 가축분뇨 시용구 중 발효우분 100%와 액상우분뇨 150%구가 높았다(p<0.05).
한우 사육능력은 옥수수의 경우 화학비료 NPK구가 평균6.26두/ha를 사육할 수 있었으나 발효우분 150%, 액상우분뇨100~150% 수준의 평균 5.24~5.97두와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사초용 수수에서도 화학비료 NPK구가 평균4.08두/ha로 가장 높았으나(p<0.05), 발효우분 150%, 액상우분뇨 100%와 150% 시용구의 평균 2.63~3.38두와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사료작물 재배에 화학비료 대신 가축분뇨 만으로도 사료작물의 건물 및 가소화양분수량을 향상시킬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한우 사육능력도 증대하였으므로, 가축분뇨 재활용을 통한 조사료의 생산은 환경오염 감소와 자원순환형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우분액비 및 녹비작물 도입에 의한 답리작 사료작물을 재배하여 수확한 다음 우분액비시용이 벼 및 후작물인 답리작 사료작물의 생산성, 토양의 지력증진 효과 및 양분이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축산진흥연구소내 식양토의 논에서 2006년 4월부터 2009년 4월까지 3개년에 걸쳐 수행하였다. 우분액비 시용은 벼는 이앙 전에 전량 기비로 시용하였으며 총체보리 및 호밀은 파종전과 봄 생육 개시 전에 2회 균등분할 시용하였는데, 화학비료
본 연구에서는 논에서의 조사료 생산을 위한 작부형태별 우분액비의 시용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총체보리+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 이모작구 그리고 헤어리베치를 녹비작물로 이용한후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 일모작구로 하여 논에서의 다양한 조사료 작부 형태를 배치하고,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생산성 및 사료가치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처리구별 토양의 지력증진 효과를 분석함과 동시에 우분액비의 시용과 경작형태에 따른 용탈수중 -N, -N 및 -P 등을 분석하여 환경오염에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attle slurry application in paddy land cultivated with whole crop rice on the properties of soil and water. A field study was conducted at Baeksan-myeon, Kimje, Jeonbuk province in Korea on clay loam soil for 3 years. All plots were arranged in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with three replicates. The contents of organic and inorganic properties in soil samples collected at the end of the experiment were remarkably higher than those at the beginning of the experiment (P<0.05). The concentrations of NO₃-N, NH₃-N and PO₄-P in discharge and leaching water were different significantly between both treatment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attle slurry application on the productivity and nutritive values of whole crop rice in paddy land. A field study was conducted at Baeksan-myeon, Kimje, Jeonbuk province in Korea on clay loam soil for 3 years. All plots were arranged in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with three replicates. The yield of dry matter (DM) of whole crop rice in treatment of cattle slurry significantly decreased as compared with that of treatment of standard fertilizer (P<0.05). However, nutritive values of whole crop rice were not different significantly between both treatments.
본 실험에서는 답리작으로 호밀과 헤어리 베치를 단파 혹은 혼파 재배 시 화학비료와 가축분뇨의 시용에 따른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평가하여 양질의 조사료 자원을 확보하고자 실시되었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답리작으로 호밀 단파구와 호밀 및 헤어리 베치 혼파구의 연 평균 건물과 가소화양분총량(TDN) 수량은 각각 ha 당 7.2와 4.0 ton 및 8.0과 4.4 ton으로 헤어리 베치 단파구의 연 건물수량과 TDN 수량(4.5 및 2.7 ton
본 연구는 사료작물 작부체계에 따른 액상분뇨 시용수준이 호밀과 호밀-레드 클로버의 생산성 및 지력증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서 2년간 수행 되었다. 작부체계(호밀단작, 호밀-레드 클로버 혼작)를 주구, 우분액비의 시용수준(0,150, 300 kg/N/ha)를 세 구로 하여 분할구 배치법 3반복으로 실험하였다. 파종량은 호밀-레드 클로버 혼작시 호밀 130 kg/ha, 레드 클로버 20 kg/ha을 매년 파종했으며,
본 연구는 경사도를 달리한 혼파초지에서 우분액비의 시용이 초지의 생산성 및 유거수 중의 N과 P의 유실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초지 및 사료작물 시험포 내 설치된 Erosion apparatuses를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시험구의 경사도는 0%, 8.75%, 17.50%로 하였으며, 초지조성은 Orchard-grass 17 kg, Tallfescue 13 kg, Kentucky bluegrass 5 kg의 비율로 ha 당
본 실험은 유휴 논토양에 톨 페스큐를 재배하였을 때, 액상우분뇨를 물로 희석하거나 희석하지 않고 시기를 다르게 시용하여 계절별 및 연간 건물수량과 사료가치를 조사하고 화학비료 시비에 따른 건물수량과 사료가치도 비교하여 액상우분뇨의 적정 시용 시기와 희석수준을 결정하고자 실시되었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액상우분뇨를 물로 희석하지 않거나 희석하여 시용하였을 때 연간 건물수량이 ha당 각각 톤(평균 11.50 ton DM/ha)과 톤 (
본 연구는 가축분뇨의 종류와 시용수준에 따른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생산성과 N과 P의 용탈량을 조사하여 친환경 조사료 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시험은 건국대학교 초지 시험포장 내의 사양토로 충전된 Lysimeter(직경 30cm, 깊이 1m)를 이용하여 화학비료, 우분액비 및 톱밥발효돈분에 대하여, N 시용수준을 100kg/ha, 200kg/ha, 400kg/ha씩으로 시험구를 배치 수행하였다. 옥수수 건물 및 질소 생산성은
본 연구는 가축분뇨의 시용수준과 이의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한 추가적인 화학비료 시용수준이 사료작물의 생산성과 이에 의한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것으로써, lysimeter에서 옥수수에 대한 액상발효우분 시용수준과 추가적인 요소N의 시용수준에 따라 질소의 이용효율과 함께 NO의 용탈에 의한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규명, 가축분뇨의 자원화는 물론 가축분뇨에 의한 환경오염 방지대책 수립을 하고자 수행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옥수
우리나라 기후조건하에서 액상발효 우분의 시용시기(봄, 가을, 봄/가을 분시)와 시용수준(0, 50, 100, 200 k g N h a − 1 )을 달리 했을 때 토양중의 N O − 3 함량에 대하여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액상발효 우분의 시용시기는 토양중 N O − 3 함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2. 액상발효 우분의 시용수준 증가는 N O − 3 함량을 증가시켰지만 평균 3.6 m g l − 1 에 불과하였다. 3. 토양의 층별 N O − 3 함량은 0~20cm 깊이에서는 분뇨시용 수준과 비례하여 증가하였고 그 함량도 평균 28.9 m g l − 1 에 달하였지만, 40~60cm층에서는 시용 수준에 관계없이 7.5 ∼ 8.3 m g l − 1 으로 매우 낮았다.
유휴논토양에서 reed canary grass를 재배하였을 때 액상구비의 단기간(3년간) 시용효과를 조사하였으 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모든 예취빈도에서 1993년의 건물수량이 다른 재배년도보다 많았다. 2. 액상구비의 시용수준별 평균 건물수량은 3회 예취구의 360 kg 수준에서 13.10 ton , 4회 예취구의 360~480 kg 수준에서 12.50~12.83 ton 5회 예취구의 450~600 kg 수준에서 12.52~
Many farmers apply cattle slurry on grassland, often in excess of crop N requirements, resulting in groundwater contamination. Our research objective was the development of grassland management systems that reduce undesirable sideeffects on other compar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