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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

        1.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감귤원에서 초생재배 유무(초생재배 W, 제초제 살포 NW)와 합성피레스로이드계 살포유무(살포 P, 무살포 NP)에 따른 귤 응애의 개체군 동태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두 가지 기본적인 가설로 1) 초생재배는 천적의 서식처를 제공하여 천적의 정착을 높이므로 귤응 애의 발생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2) 합성피레스로이드계는 천적을 제거하여 귤응애의 밀도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가정하였다. 관측 된 천적 개체군(주로 이리응애류와 마름응애류)의 발생은 가정에 근거한 기대치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2011년의 경우 NW+NP 처리구와 W+NP 처리구에서 차이가 있었으나, 2012년 실험에서는 기대치와 관측치가 거의 일치하였다. 전체적으로 약제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서 합성 피레스로이드계 살포시 천적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잡초효과는 엇갈리는 결과를 보였는데, 봄-유래 여름 개체군 대비 가을 개체군의 증가 등을 고려할 때 초생재배를 하는 경우 천적의 발생이 증가하였다. 다만, 합성피레스로이드계 살포구에서 귤응애가 감소하는 비이상적인 결과는 귤응 애의 합성피레스로이드계에 대한 강한 기피성을 전제로 해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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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귤굴나방은 감귤의 잎을 가해하여 나무의 생산력을 떨어뜨리는 해충으로 특히 유목기 피해가 큰 해충이다. 본 연구에서는 신초 잎의 위치에 따른 알의 분포 특성과 포장상태에서 유충의 생존률을 구명하였다. 감귤원에서 귤굴나방 알의 발생 양상은 신초의 발생시기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성충이 페로몬 트랩에 계속 유살되고 있음에도 신초의 성장이 중단된 경우에는 알 발생도 중단되었다. 감귤신초 잎에서 귤굴나방 알의 밀도는 끝에서 5번째 또는 6번째 잎에서 피크를 보였고, 전체적으로 첫 번째에서 8번째 잎 범위에서 90% 이상의 알이 발견되었다. 2015년과 2016년 유충이 번데기까지 생존한 평균 비율은 1.4%이었고, 성충 우화까지 생존한 비율은 0.2%로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감귤 신초 잎에 서 알의 분포 및 유충 생존율에 따른 귤굴나방 관리전략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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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네눈쑥가지나방 유충의 공간분포 특성을 분석하여 산란처와 관련된 유충의 감귤원 내로 정착과정을 이해하고자 실시하였다. 노지와 하우스 모두 감귤나무에서는 알이 발견되지 않았고, 부지화 시설재배 하우스의 방충망에서 발견되었다. 시설재배 부지화에서 네눈쑥가지나방 유충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집중분포를 보였다. 온주밀감 노지재배원에서 분산지수(ID)는 전체적으로 1.0내외로 약한 집중 정도를 나타냈다. 하지만, 검정통계량인 d-값은 대부분 조사일에 -1.96에서 1.96 사이에 있어 임의분포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집중정도를 나타내는 GI 지수는 전체적으로 낮아 집중정도가 약하였으며, 집중분포로 검정된 경우에도 집중정도는 크지 않았다. 네눈쑥가지나방 유충수의 빈도분포는 포아송(임의분포)과 음이항 분포(집중분포)를 동시 만족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유충 공간분포의 시간적 변화는 초기 정착지점에서 분산하는 양상이 아니라 무작위로 외부로부터 비산하여 새로 정착되는 양상을 보였다. 기타 시설과 노지감귤원에서 네눈쑥가지나방 유충 공간분포 양상의 차이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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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The dispersion indices, spatial pattern and sampling plan for pink citrus rust mite (PCRM), Aculops pelekassi, monitoring was investigated. Dispersion indices of PCRM indicated the aggregated spatial pattern. Taylor’s power law provided better description of variance-mean relationship than Iwao’s patchiness regression. Fixed-precision levels (D) of a sequential sampling plan were developed using by Taylor’s power law parameters generated from PCRM on fruit sample (cumulated number of PCRM in cm<, SUP>, 2<, /SUP>, of fruit). Based on Kono-Sugino’s empirical binomial the mean density per cm<, SUP>, 2<, /SUP>, could be estimated from fruit ratio with more than 12 rust mites per cm<, SUP>, 2<, /SUP>, : ln(m)=4.61+1.23ln[-ln(1<, SUB>, -p12<, /SUB>, )]. To determine the optimal tally threshold, the variance (var(lnm)) for mean (lnm) in Kono-Sugino equation was estimated. The lower and narrow ranged change of variance for esimated mean showed at a tally threshold of 12. To estimate PCRM mean density per cm<, SUP>, 2<, /SUP>, at fixed precision level 0.25, the required sample number was 13 trees, 5 fruits per tree and 2 points per fruit (total 130 sam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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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damage of citrus fruit by yellow tea thrips, Scirtothrips dorsalis Hood, was first confirmed in 2008, and has since been one of the serious pests of citrus in Jeju. This was reported on damage symptom on tangor cultivar, Setoka (Tangor Norin No. 8) fruits cultivated in a greenhouse and the characteristic of spatial disttribution of S. dorsalis caught on yellow sticky traps was conducted in three commercial citrus orchards. The feeding habits by S. dorsalis cause rind blemishes on the navel part of fruit. The damage is characterized by being scarped and figure like covered cloud on satsum mandarine fruit, but on by a brown ring of rough russeting that occurs on navel part of Setoka fruit. The season of damage occurrence was from middle of June to late of July. There was a highly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the average number of thrips per trap and the maximum number caught on a trap. The overall differences between the linear regression models obtained from mean-variance relationship for each surveyed fields were tested by type Ⅲ error and contrast method. The characteristic of spatial distribution of S. dorsalis was better described by Taylor's power law than Iwao's patchiness regression, and the dispersion index which is the slope (=1.72) of linear regression model showed the aggregated distribution pattern. The sequential sampling stop lines at fixed precision level of 0.20, 0.25 and 0.30 were calculated.
        6.
        200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귤응애 성충의 표본추출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2개년(2001-2002년)동안 8월부터 11월까지 잎과 열매에 대해 각 조사일에 평균밀도를 조사하였다. 잎과 열매에서 귤응애 성충 밀도의 관계를 시기별로 비교하였으며, Taylor's power law (TPL)와 Iwao's patchiness regression (IPR)을 이용하여 분산지수를 비교하였다. 잎(X)과 열매(Y)에서 귤응애 성충 밀도의 관계는 ln(Y+l)=1.029 ln(X+l)(=0.80)의 직선적인 관계가 있었으며, 열매가 성숙될수록 잎보다 열매에서 귤응애 밀도가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잎과 열매의 표본조사에서 TPL이 IPR보다 평균-분산 관계를 더 잘 나타내었으며, TPL의 기울기와 절편은 두 표본단위간, 연도간에 차이가 없었다. 정착도 0.25일 때 요방제밀도 2.0, 2.5와 3.0에서의 의사결정을 위한 표본추출조사법을 개발하였으며, 조사에 필요한 최대조사나무수(고정표본크기에서 필요 나무수)는 각각 19, 16과 15주였으며, 이 때의 의사결정임 계값 은 각각 554,609와 659였다.,609와 65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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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제주도 감귤원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해충들을 조사란 결과 곤충류 69종과 그 밖의 해충으로 5종이 조사되었는데, 그 중 귤응애(Panonychus citri), 귤굴나방Phyllocnistis citrella), 조팝나무진딧물(Aphis citricola),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꽃노랑총채벌레 (Frankliniella occidentalis)등이 감귤에 큰 피해를 주는 우점종들이었다. 특히 꽃노랑총채벌레와 뒷흰날개밤나방(Peridroma saucia)은 최근 들어 국내에 유입된 해충으로 그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감귤의 잎, 가지, 과실, 꽃을 가해하는 해충의 수는 각각 36종, 16종, 41종, 2종이었으며, 이중 과실을 가해하는 해충에 의한 피해과율은 1997년과 1998년에 각각 20.5%와 18.6%로 약 20%정도의 피해를 받고 있으며, 그 중 비상품과율은 각각 6.4%와 6.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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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제주지역 화산회토 감귤원에서 두과피복작물인 헤어리베치(Vicia villosa Roth) 의 이용 가능성을 진단하고 효율적인 양분관리 체계를 정립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시험 은 감귤원 재배지 고도별 5개소(해발고도:신촌 37 m, 호근 116 m, 와산 123 m, 상예 161 m, 그리고 용강 232 m)에서 수행하였다. 헤어리베치 품종은 국내에서 개발된 ‘청풍보라’로 하였으며, 파종량은 ha당 30, 60 및 90 kg을 파종하였다. 시험결과 헤어리베치 입모율은 53.0~57.1%로 파종량과 고도별 포장에 관계없이 유사하였다. 파종량에 따른 잡초 발생비율 은 5개소 평균 11.8, 3.8 및 5.1%로 처리간 유의성이 없었으나 30 kg 파종구에서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60 kg 및 90 kg 파종구는 각각 96.2% 및 94.9% 정도의 잡초 경감효과를 나타냈다. 헤어리베치 파종량에 따른 ha당 건물 수량은 각각 7.37, 8.43 및 8.47톤으로 30 kg 대비 60 및 90 kg 파종 시 각각 14% 및 15% 높았으나 파종량별 유의성은 없었다. 질소 수 량은 ha당 최소 175 kg (와산 30 kg ․ ha-1 파종구)에서 최대 467 kg (용강 30 kg ․ ha-1 파종구) 값을 얻었으며 파종량에 따른 5개소 평균 질소 수량은 각각 254, 316 및 315 kg으로 60과 90 kg 파종구간 차이는 없었으며, 30 kg 파종구에 비하여 24% 높았다. 감귤원에서 기상과 토양 화학성 등 재배환경 요인들이 헤어리베치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요 인들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일평균기온(R=0.2746) 및 적산온도(R=0.2714) 등 기상요인 은 헤어리베치 건물 수량에 다소 영향을 줄 수는 있으나 그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 되었다. 반면에 토양 EC (R=0.4520**), 치환성칼륨(R=0.4078**) 및 유효인산(R=0.2737) 함량 등이 높을수록 건물 수량이 증가하는 비교적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기상요인 보다는 토양 화학성이 헤어리베치 수량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헤어리베 치 재배시 질소 수량은 포장별 여러 가지 재배적 환경요인들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포장별 일정면적의 생초 수량(X)을 측정한 후 이에 따른 질소 수량(Y)을 산출하여 활용하 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이며 그 산출식은 「Y=4.4097X+33.594 (R=0.9547)」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