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8

        1.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졸업식, 입학식 시즌에 생화 꽃다발 상품에 관해 소비자 인식과 구입 특성을 알아보고자 10세 이상의 내국인 남, 여 2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졸업, 입학식 시즌의 꽃다발 상품 구입 이유에 관한 설문 결과,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가족,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한 능동적인 구입 형태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은 유치원 및 대학교 졸업, 입학식에 비해 초, 중, 고 졸업, 입학식 에 꽃다발 구매 경험이 더 많았으며, 주로 행사 당일 1~2시간 전에 노점에서 상품을 구입하는 것을 선호하였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꽃다발 가격과 크기는 1~5만원 사이의 중간 (21~50cm) 크기를 선호하였다. 소비자가 생각하는 꽃다발 가격 결정 요인으로는 꽃다발의 품질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였고, 선호하는 절화의 특성은 전제적인 디자인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소비자가 선호하는 절화 특성으로는 10대는 30대 이상 연령에 비해 선명하고 화려한 색의 절화를 선호하며, 30대가 20대보다 화형이 큰 절화를 선호 하였다. 꽃다발 상품을 구입하지 않는 이유는 가격에 대한 신뢰와 절화수명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꽃다발 대체상품으로 보존화, 건조화, 조화 등을 구입하는 비율은 낮았으며, 대체상품을 구입하는 일부 소비자들은 생화보다 오래 볼 수 있으며 관리가 쉽기 때문에 구매하는 경향이 있었다. 본 연구 결과,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절화상품 인식 제고를 위해 절화 가격 및 구매 후 관리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2.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에 생육하는 꿀풀과와 산형과 식물들의 화기구조와 화분매개충의 상호관련성을 밝히고자, 2010년 4월부터 2012년 8월까지 꽃을 찾는 곤충들을 조사였으며 꽃들의 화기구조를 관찰하였다. 꿀풀과 식물을 찾는 벌목 곤충의 방화빈도 등급의 합이 21, 나비목 곤충들이 16의 높은 방화빈도를 보였다. 꽃무지과를 비롯한 딱정벌레목과 꽃등에를 비롯한 파리목 곤충들의 방화빈도 등급의 합은 1로 매우 낮았다. 산형과 식물을 찾는 파리목 곤충의 방화빈도 등급의 합이 27, 벌목 곤충들이 24, 꽃무지를 비롯한 딱정벌레목 곤충들이 21, 그리고 나비목 곤충들의 방화빈도 등급의 합은 13으로 나타났다. 식물종에 따른 화분매개충의 방화빈도 등급 합은 산형과의 기름나물이 2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구릿대가 13으로 높았으며, 꽃이 작은 편인 꿀풀과의 꽃층층이꽃, 석잠풀, 오리방풀이 등이 방화빈도 등급 합이 2로 가장 낮았다. 곤충 분류군별 방화빈도에서는 벌목 곤충이 57, 파리목 곤충이 46으로 높았으며, 나비목과 딱정벌레목 곤충은 23으로 낮은 편이었다. 참당귀는 방화곤충이 17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배초향 15종, 꿀풀 13종, 기름나물 13종, 구릿대 11종의 순으로 낮아졌다. 꽃층층이꽃과 오리방풀에서는 각각 좀뒤영벌과 어리황뒤영벌 1종만이 방화하였다. 딱정벌레목과 파리목 곤충들은 꿀풀과 식물의 꽃 보다 산형과 식물의 꽃에 높은 방화빈도를 보였다. 파리목과 나비목 곤충들은 자주색에 비하여 백색의 꽃에 상대적으로 높은 방화빈도를 보였다. 이 연구로 국화과 식물의 화기구조와 화분 매개 곤충 간의 상리공생적 상호관계를 어느 정도 파악하였다.
        4,000원
        3.
        201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에 생육하는 국화과 식물들의 화기구조와 화분매개충의 상호관련성을 밝히고자, 2010년 4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꽃을 찾는 곤충들을 조사였으며 꽃들의 화기구조를 관찰하였다. 나비목 곤충이 38, 꽃등에과를 비롯한 파리목 곤충의 방화빈도 등급의 합이 38, 벌목 곤충들이 36의 높은 방화빈도를 보였다. 꽃무지과를 비롯한 딱정벌레목의 방화빈도 등급의 합이 6으로 가장 낮았다. 주요 화분매개충은 벌목 13종(꿀벌과 11종, 개미과 2종), 나비목 29종(배추흰나비과 5종, 네발나비과 12종, 뱀눈나비과 3종, 팔랑나비과 3종, 부전나비과 2종, 왕나비과 1종 및 나방류 2종), 파리목 16종(기생파리과 1종, 꽃등에과 12종 및 집파리과 1종), 딱정벌레목 6종(꽃무지과 2종, 하늘소과 2종, 잎벌레과 1종 및 꽃벼룩과 1종) 등 65종으로 나타났다 개망초는 방화곤충이 31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등골나물이 15종, 까실쑥부쟁이가 13종 순으로 낮아졌다. 솜방망이, 씀바귀, 금불초, 지느러미엉겅퀴, 곰취, 단풍취, 수리취, 고려엉겅퀴, 이고들빼기 및 산국은 모두 방화곤충이 2종으로 매우 적었다. 나비목 곤충들은 황색이나 자주색에 비하여 백색의 꽃에 상대적으로 높은 방화빈도를 보였다. 이 연구로 국화과 식물의 화기구조와 화분 매개 곤충 간의 상리공생적 상호관계를 어느 정도 파악하였다.
        4,000원
        4.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인터넷의 등장과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으로 인하여 SNS 사용 인구가 증가하며 SNS를 통한 마케팅의 중요성이 점점 확대되었고, 다양한 분야에서 SNS 마케팅 활용성이 연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플라워샵의 SNS 마케팅 특성이 화훼디자인 상품에 대한 태도 및 구매의도 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SNS 특성과 구매의도와의 관계에서 화훼디자인 상품의 대한 소비자의 태도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 구에서는 SNS 특성을 사용자의 관점으로 정보제공성, 상호작용성, 접근편의성, 신뢰성 4개의 요인으로 추출하였고, SNS 특성이 화훼디 자인 상품에 대한 태도 및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정한 9개의 가설을 토대로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SNS의 이용실태에서는 SNS 의 사용여부를 묻는 질문에 91.2%의 응답자가 사용한다고 하였으며, 42.3%의 응답자가 1시간 미만의 SNS 사용시간이 가장 높은 빈도로 나타났다. 이용목적으로는 정보지식 습득 및 공유(36.1%)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플라워샵의 SNS 활용특성의 하위범주(정보제공성, 상호 작용성, 접근편의성, 신뢰성) 모두 화훼디자인 상품에 대한 태도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화훼디자인 상품에 대한 태도는 구매의도 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화훼디자인 상품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구매의도가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미루어 볼 때 플라워샵의 SNS 활용특성 중 정보신뢰성과 접근편의성에 의하여 화훼디자인 상품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형성 되었을 때 소비자의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화훼장식품의 구매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플라워샵의 SNS에 서 게시하는 게시물의 정보에 대한 신뢰성과 원하는 이미지와 정보를 보기 좋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 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플라워샵의 SNS 활용특성의 하위요인들이 화훼디자인 상품에 대한 태도 및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화훼디자인 상품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플라워샵의 SNS 활용특성의 하위요인을 살펴보면 신뢰 성(β=.354)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접근편의성(β=.319) 또한 브랜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훼디자인 상품의 구매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플라워샵의 SNS 활용특성의 하위요인에도 신뢰성이(β=.456) 가장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플라워샵의 SNS 활용특성이 화훼 디자인 상품에 대한 태도 및 구매의도에 긍정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신뢰성과 접근편의성 요인을 강화해야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5.
        2016.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Tetraploid plants are bigger in the size of fruits, leaves, stems, and roots than diploid plants due to bigger cells attributed to chromosome multiplication. The advantage of tetraploid plants includes breakdown of self-incompatibility and increase of disease resistanc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gain tetraploid resources for breeding of new boxthorn varieties having pest resistance, higher yield, and self-compatibility. Methods and Results : Tetraploid lines for this study were C0148-10 and C0412-1 from Cheongyang-jaerae (CJ), M0148-94 and M0148-120 from Myongan (MA), B0148-43 and B0148-78 from Bulro (BL), D0148-62 and D0148-72 from Cheongdae (CD), and Y0148-2 and Y0148-24 from Youngha (YH). Flower width ranged 13.2~17.4mm. Flower, pollen and anther were bigger than the mother plants. Pollen germination rate of the tetraploid lines ranging 36.1~58.8% was lower than mother plants (46.5~67.6%). Self-fertilization rate in 4 varieties, MA, BL, CD and YH was low as 1.3%, 4.0%, 1.4% and 4.7% respectively indicating that mother plants are self-incompatible. Self-fertilization rate in tetraploid lines was higher as 58.1~87.5% and B0148-43, M0148-120, and D0148-72 showed the highest self-fertilization rate over 80%. Conclusion : Tetraploid lines showed higer self-fertilization rate than mother plants that they were expected as valuable resources for new boxthorn variety having self-compatibility.
        6.
        201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도입된 하이부쉬 블루베리의 품종 선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블루베리의 형태적 및 품종별 화기 특성에 관 해 연구하였다. 블루베리의 수술의 형태를 보면 화사는 판형이 었고 모용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개약 시 약벽이 열개되지 않고 돌출된 두 개의 관으로 꽃가루가 배출되어 독특하였다. 화분은 3월 하순경에 감수 분열된 후에 분리되지 않은 채로 성숙한 사분 자 화분(tetrad pollen)이었다. 약당 사분자 화분립 수는 400~ 1,300개였으며, 화분립 수가 많은 품종이 발아율도 높은 편이었 다. 블루베리의 암술은 5개의 심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주는 갈라진 부분이 없이 하나였다. 자방당 배주 수는 39~67개 정도 였으며, 각 품종별로 변이 계수가 11.6~31.0%로 큰 편이었다. ‘Bluejay’와 ‘Sharpblue’간의 자가 및 타가교배 결과 자가교배보 다 타가교배에서 종자 형성률이 높았다.
        7.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구마는 우리나라와 같은 온대지역에서 개화(開花)가 잘 되지 않고 자가부화합성(自家不和合性)으로 알려져 있지만 자가화합성(自家和合性) 품종도 있으며 품종간(品種間)에 교잡부화합성(交雜不和合性)이 존재한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이러한 특성(特性)들이 연구되지 않아 육종효솔(育種效率)이 매우 낮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고구마 교잡육종(交雜育種) 효솔증진(效率增進)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국내에서 육성된 33개 품종의 개화성(開花性)을 조사하였다. 1. 자근(自根) 개화성(開花性)은 10~10.5시간의 일장(日長)에서 신미(新美) 등 14개 품종, 10.5~12시간(時間)의 일장(日長)에서는 홍미(紅美) 등 3개 품종만이 다소 개화되었고 그 이외의 품종들은 개화(開花)되지 않았으며, 12~14시간의 일장(日長)에서 개화되는 품종은 없었다. 2. 나팔꽃 대목(臺木)에 접목(接木)하였을 때는 자근상태(自根狀態)에서 거의 개화가 안되었던 품종들이 모두 개화되었고, 일장처리(日長處理) 방법에 있어서는 접목(接木)된 식물체(植物體)를 암실(暗室)로 이동시키는 방법에 의해 인위적(人爲的)으로 10시간의 단일처리(短日處理)를 하는 것보다 동계(冬季) 자연단일(自然短日) 상태(狀態)에서 개화성(開花性)이 더 증진되었다. 3. 품종별(品種別)로는 목계(木系)1호(號) 등 8개 국내품종은 접목(接木)과 단일상태(短日狀態)에서도 개화성(開花性)이 양호(良好)하지 못하였고 그 이외의 품종들은 개화성(開花性)이 양호(良好)하였다. 4. 화기특성(花器特性)은 조사품종 전체평균 화경(花梗)길이 56.2±21.2mm , 화경폭(花梗幅) 3.2±0.5mm , 소화경(小花梗)길이 6.8±2.1mm , 소화경폭(小花梗幅) 2.4±0.3mm , 암술길이 19.3±1.7mm , 최장(最長)수술길이 20.2±2.7mm , 최단(最短)수술길이 14.6±1.9mm 로서 화경(花梗)길이를 제외하고는 품종간(品種間)에 거의 차이가 없었다. 화주(花柱), 주두(柱頭) 및 화분(花粉)의 색(色)은 대부분의 품종이 백색(白色)이었으나 건미(健美) 등 2개 품종은 화주(花柱)가, 선미(善美) 등 4개 품종은 주두(柱頭)가 옅은 분홍색(粉紅色)이었고, 자방(子房)은 모든 품종이 옅은 갈색(褐色)이었다. 화관폭(花冠幅)은 36.7±6.0mm , 화통폭(花筒幅)은 12.8±1.5mm , 화관(花冠)길이는 40.2±6.5mm 이었고, 화관(花冠) 및 화통(花筒)의 색은 모든 품종이 분홍색(粉紅色)이었으며, 화분직경(花粉直徑)은 131±1.5um 였다.
        8.
        1995.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작약주산지(芍藥主産地)의 일반농가재배(一般農家栽培) 포장(圃場)에서 수집(蒐集)된 지방종(地方種)의 지상부생육(地上部生育) 및 화기특성(花器特性)과 교배친화성(交配親和性)을 조사(調査)하여 교배육종(交配育種)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작약(芍藥) 수집종(蒐集種)의 출현기(出現期)는 조기출현계통(早期出現系統)이 6종(種), 만기출현계통(晩期出現系統)이 13종(種)으로 구분(區分)되었다. 2. 작약(芍藥)의 화기특성중(花器特性中)화형(花形)은 홑꽃과 겹꽃으로 구분(區分)되었고, 화색(花色)은 홑꽃은 분홍색, 겹꽃은 분홍색+분홍색이 주종(主種)을 이루었고, 암술수는 꽃당 3~4개(倜)인 계통이 많았고, 수술수는 꽃당 0~200개(倜) 이상(以上)으로 차이가 많았으며, 화폭(花幅)은 10cm 미만(未滿)의 소형화(小形花)가 3종(種), 14cm 이상(以上)의 대형화(大型花)가 5종(種) 이었다. 3. 작약(芍藥) 수집종간(蒐集種間)의 인공교배(人工交配)에서 교잡(交雜) 친화성(親和性)은 대부분이 높은 것으로 검정(檢定)되었고 꽃당 골돌과(follicle)의 수(數)는 3.0~5.0개(倜), 종실(種實)의 수(數)는 평균(平均) 15.6개(倜)였으며, 인공교배(人工交配)에서 얻어진 종실(種實) 100입중(粒重)은 10g 이하(以下)인 것이 3조합(組合), 15g 이상(以上)인 것이 3조합(組合)이었으며 이들은 금후(今後) 육종 재료로 활용키 위해 계속 검토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