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investigated to analyze the ecological changes of plants in the Wolyoung wetland conservation area from August 2014 to September 2015. The vascular plants investigated in the 2011 literature are 153 taxa(50 families, 110 genera, 136 species, 16 varieties, 1 form). Field survey in 2015 was 208 taxa(66 families, 145 genera, 182 species, 1 subspecies, 23 varieties, 2forms). In the 2015 survey, most vascular plants were composed of dicotyledons. Also, naturalized plants of vascular plants were investigated as 8 taxa(3.85%). Gramineae was the most abundant in 21 taxa, Rosaceae and Compositae were found in 15 taxa. In 2015, the number of vascular plant increased in 55 taxa, and the naturalization plant was increased in 5 taxa than 2011. The reason why number of vascular and naturalization plant increased is disturbance for increase of visitors, wetland succession, landization, etc. The Wolyoung wetland consists of four small wetlands. The vascular plants of Wolyoung wetland were investigated as follows: 1 wetland 152 taxa, 2 wetland 102 taxa, 3 wetland 89 taxa, and 4 wetland 99 taxa. Among the life forms of vascular plants, the Dormancy form showed a high distribution of G(Geophyte) in 2011 and a high distribution of H(Hemicryptophytes) in 2015. Among the Propagation form, Radicoid form showed the type of R5(taxa without lateral spreading) > R3(taxa with the smallest lateral spread rhizome) > R2,3 in both 2011 and 2015. Among the Propagation forms of vascular plants, the Disseminule form was investigated in order of D4(plants disseminated by gravity) > D1(plants disseminated by wind and water) > D2(plants disseminated by animals and human) in both 2011 and 2015. Growth form of vascular plants was surveyed in order of e(erect form) > t(crowding form) > ps(rosette-erect form) in both 2011 and 2015. Especially, the increase of crowding form(t) and branching form(b) reflects the characteristics of Gramineae and Cyperaceae that are major dominant Family of wetland vegetation, and gradually shows the typicality of wetland vegetation.
2009년부터 물확보, 홍수조절 등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실시한 하천정비 사업에서 영산강본류의 일부 자 연습지가 훼손됨에 따라 이를 대체하기 위한 대체습지를 조성하였다. 하지만 조성된 대체습지의 구조 및 기능면에서 최근들어 부정적인 측면이 많이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사후모니터링을 철저히하여 미비점을 조속히 보완할 필요 성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영산강하천정비사업 이전(2009년)과 이후(2013년)로 구분하여 인위적인 간섭과 대규모 토목공사로 인한 영산강본류의 식물상과 생활형 변 화를 알아보고 신규로 조성한 대체습지의 식생을 조사 연구 하여 교란된 하천습지의 건강성회복과 생물다양성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영산강 하류인 제 1구간 ∼ 제 4구간은 인위적인 훼손 등이 크지 않는 구간임에도 영산호의 영향을 받아 수심이 깊고 추이대의 면적이 좁아서 다양한 생물군집이 형성되지 않아 하천의 자연성은 높지 않았다. 하천의 자연성이 매우 낮은 제5구간 ∼ 제10구간은 하천의 무기적 환경과 생물학 적 환경이 크게 파괴되었거나 교란을 받은 지역으로서 하천 구간의 인위적 변경, 도심지 통과에 따른 수질 자정작용의 결여, 자연식생의 제거와 인공적 식생의 식재 등으로 인하 여 다양한 침수, 부엽식물이 생육할 수 없는 하천구조의 변 형이 크게 작용하였다. 그러나 상류 제 11구간과 제 12구간 은 습지보호지역과 하중도, 하천 식생의 생육을 양호하게 하는 하천구조의 다양성 등에 의하여 높은 자연성을 보였 다. 영산강 하천 식생의 자연성은 하천의 공간적 위치, 하천 부지의 이용여부에 크게 영향을 받았으며, 하천의 자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담양습지가 위치하고 있는 11구간의 하천 구조와 형태 등을 모델로 하여 영산강 하천 토지이용 계획을 통한 하천 생태복원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산강 12개 구간의 식물상은 하류에 해당하는 1구간, 2구간, 4구간과 도심지역인 8구간, 9구간, 10구간, 상류지 역으로 자연성이 높은 11구간, 12구간은 2009년에 비해 2013년 조사에서 종의 증가현상을 보였으나 5구간, 6구간, 7구간은 감소현상을 보였다. 이러한 현상은 대체적으로 귀 화식물 및 침입종의 증가, 식재종에 의한 것으로 조사되었 는데, 영산강 하류구간은 영산호에 의한 수심, 호안의 구조, 귀화식물 및 침입종에 큰영향을 받았고 상류에 해당하는 구간은 하천식생의 천이, 수심, 침입종에 의한 것으로 보인 다. 귀화식물은 12개 조사구간 중 10개구간에서 증가하였는 데, 귀화식물 및 외래식물의 분포비율이 높은 것은 하천의 자연시스템 파괴, 하천의 도시화, 하천사업 등에 의한 인위 적 훼손 및 다양한 하천이용에 의하여 침입종들의 생육에 맞는 환경조성 등이 요인으로 보인다. 한편 식물구계학적 특정종의 분포는 인위적 식재종을 제외하면 12개 전구간에 서 비교적 고른 분포비율을 나타냈다. 생활형은 전구간에 걸쳐 비교적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다. 대부분의 하천 구간에서 휴면형은 일년생식물(Th, Th(W)), 수생식물(HH, HH(Th), HH(Thw), HH(rd), HH(n)), 반지 중식물(H)이 높은 비율을 보였다. 지하기관형은 지하나 지 상에 연결체를 만들지 않는 단립식물(R5)이 매우 높은 비율 로 분포하였으며, 산포기관형은 중력산포형(R4)이 가장 많 았다. 영산강 12개 구간의 하천환경은 다양한 환경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하천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은 여러가지 생활형 과 생육형을 나타낸다. 영산강의 하천환경은 지형, 지질, 하 천의 구조, 수질, 수심, 유속, 인위적 훼손 및 파괴, 하천의 유형, 천이 등에 의하여 크게 영향을 받고 있었다. 특히 5구 간 ∼ 7구간의 생활형과 생육형에 가장 크게 변화했는데 이것은 하천의 저ㆍ고수부지 및 하상 등의 인위적 이용에 따른 하천의 구조 변형 등의 물리적 변화가 가장 큰 원인으 로 보인다. 생육형은 12개 전 구간에서 직립형(e)과 총생형 (t)이 높은 비율로 분포하고 있었다. 대체습지에 형성된 식생은 습지의 습생대, 호안 그리고수역에 분포하는 수생식물군락과 습지 주변 및 저ㆍ고수부 지에 군락을 형성하는 천이 선구종들인 초본식생군락으로 크게 대별되었다. 습지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수생식물군락 은 영산강유역 일대와 우리나라 하천습지에서 우점종으로 출현하는 종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어 자연습지군락에 가 까운 종조성을 보였다. 그러나 습지주변 저ㆍ고수부지에 형 성된 식생은 천이 초기단계에서 출현하는 1년생식물 또는 초본류군락과 교란된 식생의 유형을 나타내는 침입종, 외래 종, 귀화식물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44개 습지에서 자연 및 반자연 수생식물군락은 총 25개 군락이 조사되었다. 이 들 군락 중 마름군락은 22개 습지에서 조사되었으며 달뿌리 풀군락, 줄군락, 애기부들군락은 50%가 넘는 대체습지에서 군락을 이루고 있다. 대규모 하천공사로 인한 표토제거는 모래ㆍ자갈 등으로 의 토양 특성변화로 영산강 중ㆍ하류 지역의 식물분포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저니토에서 생육이 활발한 다양한 정 수식물, 부엽식물 등의 생육환경 소멸과 자갈ㆍ모래토양에 서 생육이 가능한 게릴라성 식물, 천이 선구종, 교란종 등의 침입 등을 보다 쉽게 하여 본래의 영산강 하천식물 생육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하천은 내륙생태 계와 달리 물리, 화학, 생물학적 조건이 수시로 바뀌는 환경 이고 하천정비 후 아직 안정화되지 않은 기간이므로 장기적 인 생태하천관리를 위해서는 하천의 식물상 및 식생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연구와 대체습지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 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conditions for callus induction and plant regeneratin from seeds of lawngrass (Zoysia japonica Steud.) were confirmed in this study. MS (Murashige and Skoog) medium containg 2,4-D 3 or 5mg/l was used for callus induction, and MS medium with different volu
본 실험은 시설오이의 상품성 향상 및 생산성 증대를 위하여 주지형인 만능청장마디오이와 측지형인 사엽오이를 유인방법을 달리하여 재배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유인방법 개선을 위한 오이의 저절위 착과특성을 조사하였던 바, 만능청장마디오이의 경우는 3마디까지, 사엽오이의 경우는 4마디까지가 수량 및 상품성이 불량하여 적과재배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2. 오이의 유인방법 별 초기생육 및 과실의 개화시 자방중, 곡과도, 생장해석면에서 만능청장마디 오이는 횡유인, 종유인, 사면유인 순으로 좋았고 사엽오이는 횡유인, 사면유인, 종유인 순으로 좋게 나타났다. 3. 오이의 유인방법에 따라 초고별 상대조도와 적산엽면적지수로 본 작물의 수광태세는 만능청장 마디오이에서는 종유인과 횡유인이 사면유인보다 양호하였고 사엽오이는 횡유인, 종유인, 사면유인 순으로 나타났다. 4. 수량 및 품질은 만능청장마디오이와 사엽오이 모두에게 횡유인이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Rice is the staple food of at least half of the world's population. Due to global warming, the weather is difficult to forecast nowaday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breed various breeding to respond to such changes in the environmen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QTL about plant form, culm length, ear number and ear length by using 120 lines by anther culture, a cross between the Indica variety Cheongcheong and Japonica variety Nagdong. DNA marker was selected on the QTLs gene, an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CNDH (Cheongcheong Nagdong Doubled Haploid) lines frequency distribution table curves about culm length, ear number and ear length exhibited showed a continuous variation close to a normal distribution. QTL analysis result, on culm length qPlL1-1 and qPlL1-2 were detected on the chromosome 1 and qPlL5 was detected on the chromosome 5. However, on ear length qPL2, qPL3 and qPL10, were detected on the chromosome 2, 3 and 10, while on ear number qPN1-1 and qPN1-2 were detected on the chromosome 1, qPN9 was detected on the chromosome 9. The QTLs related to culm length was found to chromosomes 5 and LOD scores were 3.81. The QTLs related to ear length was found to chromosomes 2 and 3 LOD scores were 7.13 and 3.20. The QTLs related to ear number was found to chromosome 9 and LOD scores were 4.27. Twenty two (22) Japonica cultivars and 12 Indica cultivars were analyzed polymorphisms, using selected 9 markers from the result about plant form analysis. RM5311, RM555 and RM8111 about the culm length, the ear length and number of ear were selected on the standard of Cheongcheong and Nagdong. Each rate of concordances about the culm length, the ear length and number of ear are 44.11%, 41.17% and 44.11%.
This study aims to analyze region-specific trends in changing greenhouse gas emissions in incineration plants of local government where waste heat generated during incineration are reused for the recent five years (2009 to 2013). The greenhouse gas generated from the incineration plants is largely CO2 with a small amount of CH4 and N2O. Most of the incineration plants operated by local government produce steam with waste heat generated from incineration to produce electricity or reuse it for hot water/heating and resident convenience. And steam in some industrial complexes is supplied to companies who require it for obtaining resources for local government or incineration plants. All incineration plants, research targets of this study, are using LNG or diesel fuel as auxiliary fuel for incinerating wastes and some of the facilities are using LFG(Landfill Gas). The calculation of greenhouse gas generated during waste incineration was according to the Local Government's Greenhouse Emissions Calculation Guideline. As a result of calculation, the total amount of greenhouse gas released from all incineration plants for five years was about 3,174,000 tCO2eq. To look at it by year, the biggest amount was about 877,000 tCO2eq in 2013. To look at it by region, Gyeonggido showed the biggest amount (about 163,000 tCO2eq annually) and the greenhouse gas emissions per capita was the highest in Ulsan Metropolitan City(about 154 kCO2eq annually). As a result of greenhouse gas emissions calculation, some incineration plants showed more emissions by heat recovery than by incineration, which rather reduced the total amount of greenhouse gas emissions. For more accurate calculation of greenhouse gas emissions in the future, input data management system needs to be impro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