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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밭작물 관리기계는 두둑 사이를 주행하면서 밭작물 포기 사이에서 작업이 이루어지는 관계로 밭고랑을 따라 가면서 밭작물을 손상시키지 않아야한다. 특히 좁은 밭의 새머리 지역에서 작업기를 선회시킬 때에는 작물의 손상 정도가 많아 한계가 있다. 밭작물 기계의 선회작업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밭 두둑 사이를 가로질러 이동할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하였다. 바퀴의 승강에 의한 수평이동이 가능하고, 전진주행과 후진주행이 가능한 견인 플랫폼을 제작하고, 밭 두둑 사이를 가로지르는 구동 메커니즘을 실제 구현하였다. 이를 위해 개발한 전동형 시작기의 무게는 416 kg, 주행 속도는 0.45 m/s, 600 mm 간격의 밭두둑을 가로지르는데 90초 가량 소요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밭두둑 횡단주행 견인 플랫폼의 고도화를 통해 기계의 선회작업으로 인한 손실이 없는 실용적인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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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98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arbofuran(Furadan 3G)과 Diazinon(3G)의 이른봄철 근계주변 1회 골처리(Side-furrow treatment)에 의한 고자리파리(Hylemyia antiqua Meigen)의 방제효과와 그들 살충제가 마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시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Carbofuran처리(피해주율 )는 무처리(피해주율 ), Diazinon처리(피해주율 )에 비하여 고자리파리의 방제효과가 현저히 높었으며 그의 처리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방제효과가 양호하였다. 즉, 4월 상순의 처리(피해주율 )에 비하여 3월 중하순 처리(피해주율 )에서 방제효과가 양호하였다. (2) Carbofuran과 Diazinon처리에서 마늘의 초장, 줄기의 굵기 및 마늘의 구경이 증대하였는데 특히 Carbofuran처리에서 생육촉진현상이 뚜렷하였으며 그 현상은 처리시기가 빠를수록 생육촉진이 뚜렷하게 발현되었다. (3) Diazinon처리에 비하여 Carbofuran처리에서 구당 입묘수가 많었을 뿐만 아니라 마늘 개체당 중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4) 마늘의 수량은 Diazinon처리에 비하여 Carbofuran처리에서 현저히 높았으며 처리시기가 빠를수록 마늘의 수량이 크게 증대되었다. 즉, 10a 당 마늘의 수량은 무처리 472.8kg, Diazinon 3월 13일과 20일 처리에서는 각각 563.7kg, 629.6kg, 4월 3일 10일 처리에서는 각각 561.4kg, 463.4kg인데 비하여 Carbofuran 3월 13일과 20일처리에서는 각각 1070.6kg, 1018.3kg이었고 4월 3일과 10일처리에서는 각각 963.8kg, 843.3kg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Carbofuran 이른 봄철(3월 중하순) 근계주변 1회 골처리는 고자리파리의 방제효과가 높었을 뿐만 아니라 마늘의 초장, 줄기의 굵기 및 구경의 생육을 크게 촉진하여 마늘의 수량성을 높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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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8.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Cynanchum wilfordii is a perennial species of climbing vine belonging to the family Asclepiadaceae. Cynanchum wilfordii native to Korea has been cultivated and used for medicine with tuber root. Prevalent furrow size is 20 ㎝ in height for Cynanchum wilfordii cultivation in Korea.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find out yield and commercial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furrow height in cultivation of Cynanchum wilfordii. Methods and Results : There were 4 furrow height of 10 ㎝, 20 ㎝, 30 ㎝, and 40 ㎝. Seedling transplanting was performed in early May with 40-day seedlings grown in pot from late March. Seedling establishment rates were similar as 96.7% - 99.7% in all treatments. Vine length, branch number, node number, stem diameter, leaf length, and leaf width were higher in furrow of 40 ㎝ and chlorophyll conten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furrow height. Main root number was more as 5.2 ea/plant in 20 ㎝ furrow and first lateral root number was more as 4.5 ea/plant but not significantly different in 20 ㎝ and 30 ㎝ furrow. Main root length was longer as 39.2 ㎝ and 37.0 ㎝ in 40 ㎝ and 30 ㎝ furrow height respectively. First lateral root length was longest as 25.0 ㎝ in 30 ㎝ furrow. Main root diameter was thicker as 24.9 ㎜ in 40cm furrow and thinner as 18.7 ㎜ in 10 ㎝ furrow. First lateral root diameter was thicker as 14.4 ㎜ in 20 ㎝ furrow and thinner as 11.2 ㎜ in 10 ㎝ furrow. Total yield and commercial yield in 40 ㎝ furrow were highest as 1,173 ㎏/10 a and 919 ㎏/10 a, 78.6% of total yield. Conclusion : It was considered that higher total yield and commercial yield in 40 ㎝ furrow was resulted from better aerial part growth including vine length, branch number, node number, stem diameter, leaf length, and leaf width and bigger main tuber root size.
        5.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해가림의 이랑방향이 인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방위각 90˚와 270˚ (이랑방향 90˚), 120˚와 300˚ (이랑방향 120˚), 0˚와 180˚ (이랑방향 180˚)를 가로지르는 방향으로 이랑을 만들고 2, 3년생 인삼의 생육특성 및 수량성을 표준재배법의 이랑방향 120˚와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이랑방향 90˚는 대조구인 120˚에 비해 오전에 투광량의 감소로 해가림 내 기온은 약간 낮았으나 15시 이후에는 투광량의 증가로 대조구보다 높은 기온을 보였다. 2. 이랑방향 180˚는 대조구인 120˚에 비해 9:00~11:00 사이에 투광량의 현저한 증가로 해가림 내 기온이 매우 높았으나 13시 이후에는 대조구와 투광량이 비슷하여 기온도 큰 차이가 없었다. 3. 이랑방향 90˚와 180˚에서 경장, 엽장 및 엽폭은 대조구인 120˚보다 모두 감소되었는데, 90˚보다 180˚에서의 감소가 현저하였다. 4. 엽소율(葉燒率)은 이랑방향 90˚에서 가장 작고 직사광선의 유입이 많았던 180˚에서 가장 컸으며 해에 따라 엽소율(葉燒率)은 큰 변이를 보였다. 5. 2004년과 같이 한발이 심한 해에는 이랑방향 180˚의 수량성이 대조구인 120˚보다 낮았으나 상대적으로 한발이 적은 2005년도에는 180˚가 대조구보다 높은 수량을 보였다.
        6.
        199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생력 직파재배양식으로 최근에 개발 보급된 무논골뿌림재배의 파종 피술체계확립의 일환으로 파종량에 따른 생육 및 수량반응을 검토하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m2 당 입모수는 직선적으로 증가하였으나, 개체당 수수는 입모수 증가에 따라 완만하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2. 유효경 비율 및 출수기 경당엽면적은 파종량이 증가함에따라 감소하였으며 출수기는 큰차이가 없었다. 3. 도복관련 형질중 간장, 수장, 좌절량, 줄기굵기 등이 파종량 증가와 함께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10a당 7kg이상에서는 포장도복이 심하게 발생되었다. 4. m2 당의 수수증가에 따라 수당립수와 등숙비율이 감소하였으며, 수량은 10a당 5kg을 기점으로하여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5. 수량에 대한 수량구성요소의 경로계수 분석결과에 의하면 등숙비율의 직접효리가 가장컸으며, 최대수량을 얻기위한 m2 당 입모수는 105개 정도, 이때의 10a당 파종량은 4.5kg 수준이었다
        7.
        199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무논골뿌림재배에 알맞는 파종 전 논 굳힘정도와 파종골깊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1993년에 전 북통(미사질토양)에서 동진벼를 공시하고 논 굳힘 일수와 파종골깊이를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모율은 논 굳힘 일수가 길수록 골깊이가 얕을수록 높았으며, 원추 관입심은 논 굳힘일수가 길수록 낮아졌는데 무논골뿌림재배에 알맞는 굳힘 일수는 4일로 이때 토양의 경도는 원추 관입심으로 6∼7cm 정도이었다. 2. 줄기 매몰심도는 논 굳힘일수가 짧을수록, 골이 깊을수록 깊어졌는데 줄기 매몰정도가 낮았던 4일 또는 6일 굳히고 골깊이를 2cm로 한 처리에서는 도복이 발생하였다. 3. 출수기는 입모수가 적었던 골깊이 6cm처리에서 4cm처리보다 1∼2일이 지연되었다. 4. 쌀 수량은 2일 굳힘에서는 골깊이 2cm에서, 4일 굳힘에서는 골깊이 4cm에서, 6일 굳힘에서는 골깊이 6cm에서 가장 많았다. 5. 이상에서와 같이 미사질토양에서 벼 무논골뿌림 재배시 입모율, 도복, 및 수량을 고려한 파종 전 논 굳힘 일수는 4일로써 토양경도는 원추 관입심으로 6∼7cm이며 이때 파종골의 깊이는 4cm로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8.
        199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담수직파 재배양식중 승용형 골뿌림 파종기를 이용하여 파종골을 작성, 이와 동시에 종자를 파종하고, 생육기간동안 골이 자연적으로 매몰됨으로서 도체가 지지력을 가져 직파재배시 단점중의 하나인 도복을 경감시킬 수 있다는데 근거를 두고 시험연구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무논 골 뿌림 재배법 확립의 일환으로, 먼저 초기 입묘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파종전 토양굳힘정도, 파종 골 깊이, 그리고 파종후 담수시기 구명을 위하여 시험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파종전 토양의 굳힘정도는 파종시 종자의 매몰정도, 파종후 담수시 종자 부유상태 및 생육기간동안 골 매몰로 인한 줄기매몰심도등을 고려할때 경운정지후 낙수하여 3일정도 굳힌상태 즉, 115g의 원추관입심이 6~7cm정도인 상태가 적절하였다. 2. 파종골 깊이별 최고 분얼기에 조사한 토양매몰정도는 4~6cm심도의 경우 3~4cm정도의 토양매몰이 이루어졌으며, 입묘율은 골 깊이가 깊을수록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표면조파(0cm)의 경우 부묘가 발생되었으며, 골 깊이별 뿌리 분포비율은 파종심도가 낮을수록 표층의 뿌리 분포 비율이 높고, 도복정도 역시 8 정도로 매우 높아서, 줄기 매몰심도 및 도복정도 그리고 수량성으로 볼때 파종골 깊이는 4cm정도가 적당하였다. 3. 파종후 담수시기가 늦어질수록 입묘율이 떨어졌으며, m2 당수수의 확보 역시 적어서 담수시기는 파종직후 담수가 바람직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