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16

        101.
        2003.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new two-rowed naked waxy barley cultivar, 'Pungsanchal', was developed for split polished grains by the National Crop Experiment Station(NCES), RDA in 2001. This cultivar was derived f rom a cross between 'SB901258GG-B' and 'Suwon212' in 1991. The f ina
        103.
        2002.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alynological characters such as pollen grain polar axis length (PL), pollen equatorial diameter (ED), colpus length, colpus width, and P/E ratio of six species of Quercus subgenus Lepidobalanus Endl. from Korea were studied. A significant interspecific variation, unequal distances between the species, and various degree of intraspecific variations were found. The taxonomic value of the pollen morphology parameters measured was found to vary according to species. These results suggest a possible relationship between parameters measured and ploidy level of the Quercus species studied.
        104.
        199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쌀보리의 이삭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우리나라에서 육성한 쌀보리의 품종을 공시하여 소수위치에 따른 망의 길이와 무게, 입중 등을 조사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이삭의 정단부로부터 3∼5번째 소수가 망장 및 망중의 평균치와, 2∼4번째 소수가 입중의 평균치와 각각 일치하였다. 2. 이삭의 기부로부터 3∼4번째 소수의 망이 가장 길고 무거웠으며 5∼6번째 소수의 입중이 가장 무거웠다. 3. 측열 소수는 중앙열 소수에 비하여 망장은 13∼26%, 망중은 26∼41%, 입중은 18∼25% 적은 값을 보였다. nami형 품종은 uzu형 품종에 비하여 중앙열과 측열간 망장, 망중 차이가 적었다. 4. 망중/망장 비로 볼 때 uzu형 품종은 nami형 품종보다, 그리고 중앙열은 측열보다 망이 더 굵었다. 5. 이삭을 3등분하였을 때 망장, 망중은 하부와 중앙부 차이가 없었으나 상부보다는 길고 무거웠다. 입중은 상부가 항상 가벼웠고 중앙부는 하부보다 무겁거나 같았다. 6. 망중이 무거운 소술일수록 입중이 무거웠다.
        107.
        199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계수확시 탈립된 종자들이 이듬해 발아 생장하여 휴경조건하에서 수량 및 수량구성 요소에 많은 변이를 보였기에 무경운 직파재배의 가능성을 타진하려 수도의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를 조사하였고 또한 잡초종의 피도에 따른 수량변이를 상관계수를 통해 알아보았다. 무경운 무시비 조건에서도 단위면적당 최대 188kg/10a의 수량을 보여 입모확보가 보장된다면 무경운 직파재배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성공적 무경운 직파를 위해서는 충분한 입모확보, 천이, 두과식물과의 적절한 혼파 초형개발에 관한 연구가 기대된다.
        108.
        198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산 미곡 통일형과 자포니카형의 형태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1986년에 3개 작물시험장(수원, 밀양 및 이리)에서 생산된 통일형 13품종과 자포니카형 10품종을 공시재료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천입중은 벼, 현미, 백미 모두 두 형간에 유의성이 없었으나 벼와 현미의 무게 차 즉 왕겨층의 무게와 현미와 백미의 무게 차 즉 미강층의 무게에서는 각각 P<2.859** 및 4.316***으로 유의성을 보였으며 왕겨층은 통일형이 미강층은 자포니카형이 컸다. 벼, 현미 및 백미의 입폭은 두 형간에 각각 P<5.189***, 5.289*** 및 5.988*** 그리고 입장은 각각 P<3.016**, 4.419*** 및 5.492***으로 유의성을 보였으며, 입폭과 입두께는 자포니카형이 통일형보다 두꺼웠고, 입장은 통일형이 길었다. 입폭/입두께의 비에서 벼는 두 형간에 P<2.396*으로 유의성이 있었으나 현미와 백미는 유의성이 없었다. 입장/입폭비는 벼 : P<5.525***, 현미 : P<5.495***, 백미 : P<5.863***, 입장/입두께 비는 벼 : P<4.734***, 현미 : P<6.863***, 백미 P<8.425***로 유의성을 보였으며 이들 비는 모두 통일형이 컸다.
        109.
        198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시비법을 달리하여 재배된 벼가 태풍(벼 등숙기인 8월 28~29일) 피해로 인하여 일어났던 탈리정도의 차이를 분석코자 가 시험구의 출수기, 수량 및 에틸렌 생성량 등과의 관계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질소첨가 시비구(질소단용구, NP구, NK구, NPK+SiO2 구, NPK+퇴비구)는 질소무첨가 시비구(무비구, 무비+퇴비구, 무질소구, P단용구, K단용구)보다 탈입율이 낮았고 에틸렌 생성량도 낮았다. 2. 수도의 시비법에 따른 에틸렌 생성량과는 정의 유의상관(r=0.718*)을 곡실수량과는 부의 유의상관(r=-0.858**)을 보였다.
        110.
        198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재배환경이 서로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쌀의 이화적적 특성과 식미의 변이 정도를 밝히고 쌀의 품질평가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형질을 선정할 목적으로 전국 25개 지역에서 4품종의 1986년산 벼종실을 수집하였다. 수집된 벼의 도정특성과 외관, 백미의 아밀로스함량, 알칼리붕괴도 및 아밀로그람특성. 밥을 지었을 때의 수분흡수율, 팽창용적 및 식미특성을 조사하였다. 1. 공시된 품종간 차이가 뚜렷이 나타나는 형질은 정상천입중, 현미의 형태, 투광도 및 심복백정도, 쌀가루의 아밀로그람 특성, 밥 지을 때의 수분흡수율과 밥의 외관이었다. 2. 재배지역간 변이정도가 큰 특성은 현미의 투광도, 백미의 심복백정도, 아밀로그람 특성 중 최저점도, 최종점도, 노화점도, set back 및 break down, 밥 지을 때의 수분흡수율 및 밥의 외관이었다. 3. 밥의 외관, 향기, 씹히는 감각. 찰기 및 맛으로 조사된 식미는 품종별로 지역간 변이정도가 달랐으며 시중의 상품 쌀과 비슷한 정도의 식미를 가진 쌀을 생산한 지역도 품종별로 달랐다. 4. 종합식미가 우수했던 지역과 나빴던 지역의 쌀은 천립중, 현미투광도, 백미심복백정도와 방의 외관에서 차이가 확실히 났다. 5. 자포니카 품종인 추청벼에서는 종합식미가 좋았던 쌀과 나빴던 쌀간에 아밀로그람 특성 중 최저점도, 최종점도, set back 및 break down에서 차이가 확실하였으나 통일형 품종인 태백벼에서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6. 추청벼는 25개 지역 중 6개 지역, 그리고 태백벼는 4개 지역에서 생산된 쌀의 아밀로그람 특성이 및 이외 지역의 쌀과 큰 차이가 났으며 여주, 연천 및 남양의 3개 지역에서 생산된 쌀은 추청벼 및 태백벼에서 모두 아밀로그람 특성이 독특하였다.가용성질소, 콜박지수, 효소력 등이다. 4. 수두형과 직두형 동질유전자계통이 재식밀도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은 형질은 출수기, 수장이며 영향을 받는 형질은 간장, m2 당수수, 1수립수, 천립중, 1 중, 수량, 정립률과 품질관련 형질들이었다. 5. 시비량에 있어서 12-12-9 kg 구가 맥주맥의 품질이 가장 좋으며 수양은 15-12-9kg 가 많았고 재식밀도에 있어서 관행재배보다 협신파재배나 세조파재배를 할수록 다시 말하면 균등배치양식을 할수록 수량이 많아지고 품질이 양호하였다. 6. 수두형이 직두형 동질유전자계통보다 품질관련형질면에서 유리하므로 양질맥주맥 품종육성에 있어서 선발지표로 할 수 있으며 수두형은 직두형보다 간이 연약하여 도복이 우려되므로 선발시 항상 유의해야 한다. 급격히 저하하고 Triticale이 호밀보다 출수기가 늦으므로 4월하순∼5월상순의 청예사료공급은 Triticale이 유리하다. 호밀이나 Triticale 중 한가지 종류만 심는 것 보다 두 종류를 심어 초기에는 호밀을, 다음에는 Triticale을 청예로 이용하면 청예이용기간을 연장할 수 있고 수확량도 크게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들은 진흥과 IR36품종의 중간 영역에 머물고 있었다.mite처리구가 8.6%, 유황첨가구가 5.7~7.4% 증수되었음을 보이었다. 7. 식물체중의 조단백질 함량은 대조구, 5%, 10% 유황첨가구가 3.31~3.50%로서 비슷하였고 15% 유황첨가구는 3.94%, Dolomite첨가구는 5.38%였다. 아미노산도 15%유황첨가구와 Dolomite첨가구가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현미중 조단백질은 15%유황첨가구가 10.14%로서 최고이었으며 10%유황첨가구와
        111.
        198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종자용 호밀의 탈곡시 정상 탈곡기회전속도의 기준을 설정하고자 출수후 40, 45, 50, 55, 60 일에 예취하고 예취하여 0, 1, 2, 3일간씩 포장에 깔아말린 다음 급동반경 18.6cm, 급치높이 6cm인 탈곡기로 각각 400 RPM에서 1000 RPM까지 100RPM간격으로 회전속도를 조절하며 탈곡하였으며 각 예취시기 및 탈곡직전에 종실의 수분함량을 조사하고 탈곡후 손상입률, 발아율 및 출현률을 조사하였다. 1. 호밀 종실의 수분함양은 출수후 40 일에 59.1%였고, 종실의 건물종이 최고에 달한 출수후 55일에는 36.3%였으며, 출수후 60일에는 20.1% 로 떨어 졌다. 2. 출수후 55 일에 예취하고 1∼2일 포장에 깔아 말린 후 500∼600RPM으로 탈곡하였을 때 손상립률 10% 이하, 발아율 90% 이상, 출현율 80% 이상인 충실한 종실을 얻을 수 있었다. 3. 탈곡종실의 손상립률과 발아율은 종실의 수분함량과 높은 상관이 있었다. 4. 탈곡기의 탈곡력은 급동의 회전속도의 제곱에 비례하고, 또 급동반경에 비례하므로 회전속도의 기준은 급동반경을 고려하여 설정함이 타당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112.
        198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 비중별 임실정도의 차이와 미립과 조곡의 형질과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본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곡립의 장, 폭, 후는 비중이 무거울수록 커지며 통일계품종은 일반품종보다 곡립의 길이는 크나 넓이와 두께가 작아 립이 세장하며 조곡의 용적이 작다. 한강찰벼는 진주벼와 서광벼 보다 물질집적 수용면적이 넓다. 2. 비중이 가벼울수록 립간 변이계수가 크며 동화산물의 집적은 곡립의 장보다 폭과 후의 신장에 영향을 미친다. 또 립중은 비중이 무거울수록 증가하나 조곡은 비중의 차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곡립의 크기가 작은 품종일수록 정현비율이 높다. 3. 비중과 립중, 곡립의 크기와는 정상관관계이며 립중 증대에 기여한 립형은 장보다 폭이나 후다. 4. 비중이 가벼울수록 정미와 불완전미의 분포비율이 높아 종자사용상에 문제되는데 건묘육성을 위해서는 필히 비중선이 요망되며 최적 비중선은 진주벼 1.12, 서광벼 1.16, 한강찰벼는 1.13이다. 5. 임실이 불량한 조곡은 질소합유량은 많으나 가리, 규산함유량은 낮다.
        113.
        198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주요 수도품종들의 탈립성 정도와 곡립의 인장강도와 탈립성 및 수확작업시 포장손실과의 관계를 밝히므로서 탈립성에 관한 품종개량 및 포장손실의 최소화에 도움을 주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11개 품종을 공시 공시했으며 출수 후 35일부터 63일까지의 기간에 1주일 간격으로 품종 및 수확기 별로 임의 추출한 10이삭 200립씩에 대한 곡립의 인장강도, 탈립정도 및 수분함량을 측정했으며, 탈립정도는 이삭을 수확직후 1.5m 지상에서 콘크리트바닥에 낙하시켰을 때 탈립되는 곡립수의 전곡립수에 대한 비율이었다. 또한 포장손실과 곡립의 인장강도와의 관계는 농가포장에서 2품종을 선정하여 출수 후 40일부터 1주일 간격으로 3-4회 binder harvester를 실제 사용하여 포장에 탈립된 량을 측정하고 이를 같은 재료에 대해 측정한 곡립의 인장강도와 관계를 지었으며 3반복하였다. 그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공시품종들의 평균 곡립인장강도는 90g(밀양 2003) 정도부터 250g(진흥) 정도까지의 범위에서 품종 및 수확기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그 표준편차는 30-60g 정도이었는데 곡립의 평균 인장강도가 큰 품종일수록 편차가 컸다. 2. 낙하검정에 의한 곡립의 탈립정도는 밀양2003 20-30%, 수원 29004 3-16%, 한강찰 13-15%, 이리 348호 1-21%, 금강 및 태백 1% 정도로서 수확기에 따라 다소간 차이를 보였다. 3. 낙하검정에서 탈립하기 시작하는 평균 인장강도는 180g이었고, 공시이삭들의 곡립들 중 인장강도가 98g 이상인 것들은 탈립하지 않았으며 인장강도가 10g 저하하면 탈립율은 3-5% 증가했다. 4. 낙동벼와 이리 348호는 수확기가 늦어지면 곡립의 인장강도가 작아지었지만 그밖의 품종들에서는 반대로 인장강도가 다소간 커지거나 별로 변화하지 않았으며, 탈립율도 이리 348호를 제외하면 수확기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고, 곡립의 인장강도는 수분함량과 대체로 역상관관계를 보였다. 5. 곡립의 평균 인장강도와 binder 수확시의 포장손실량과는 부의 상관이 있었으며, binder 수확시 포장손실이 일어나지 않게 되는 한계 평균인장강도는 174g이었으며 그 이하에서 평균인장강도가 10g 저하되면 포장손실은 ha당 40kg 정도 증가하였다. 6. 현재 품종들의 탈립성 분류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평균인장강도는 그 분산이 변이가 크고,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이삭의 곡립들 중 수확작업시 실제로 탈립이 잘 되는 곡립은 인장강도가 98g이하이었으므로 품종의 탈립성 판정 및 포장손실의 추정을 위해서는 표본중 인장강도가 100g 이하인 곡립들의 전곡립수에 대한 비율을 기준으로 할 것을 제의한다.
        116.
        197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의 다수확을 위하여 근래 다비재배의 경향이 높아가고 있는 반면에 등숙률의 저하가 증수저해요인으로 크게 문제되고 있다. 특히 최근 육성된 통일품종은 이점이 더 심각한 바 있어 등숙의 향상책을 모색하고저 1970년부터 1972년까지 3개년간에 걸쳐 수원 작물시험장포장과 인공기상실에서 주로 진흥과 통일을 공시하여 증숙에 관한 일련의 실험을 시행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통일의 곡립은 발아등 종래품종에 비하여 세장하고 곡립의 폭 및 두께가 작으며 비중과의 상관관계는 진흥에 있어서는 곡립의 무게, 두께, 폭 및 길이의 순으로 낮으나 통일은 무게, 폭, 두께 및 길이의 순으로 낮았다. 2. 비중별 립수분포에 있어서 종래의 Japonica도는 비중 1.18을 정점으로 대부분 1.12이상에 분포하고 있으나 통일계통에서는 1.12이하의 곡립도 상당수 분포하였고 진흥이 비중 1.06이하에서 정현비율이 급감하고 있으나 통일에 있어서는 비중 1.20에서 0.96까지의 곡립의 정현비율이 별로 차이가 없으므로 1.06을 등숙립의 선별기준으로 삼는 것은 불합리한 것으로 인정된다. 3. 출수후의 등숙속도는 품종간차이가 현저하며 대체로 한랭지 재배품종일수록 느렸으며 통일은 원래 등숙이 빠른 편이나 등숙후기에는 기온의 저하로 인하여 그 속도가 떨어졌다. 4. 지발분얼 또는 약세분얼은 수당영화수도 적을 뿐 아니라 등숙률도 낮은데 통일은 지발분얼이 많고 이들은 저온하에서 출수하여 수전일수가 연장되고 등숙률이 떨어졌다. 5. 통일의 엽신은 짧고 넓으며 엽신전개력은 다비조건에서는 진흥만큼 크고 또 엽의 경사각도는 적어 수광태세가 양호하였다. 통일 엽신의 단위동화능력은 고온하에서는 비교적 크나 저온하에서는 떨어졌다. 6. 통일은 단간이며 하위절간이 짧고 굵어서 도복저항성이 크고 출수전 저장탄수화물이 많았으며 인산, 규산, 석회, 망간 및 마그네슘 등의 체내함유율이 높았다. 7. 통일은 비교적 많은 영화수를 가지고 있고 진흥이 영화수와 등숙률간에 유의적인 역상관이 있음에 비하여 통일은 고온다조하에서는 영화수가 많아도 등숙률은 떨어지지 않고 영화수증가에 비례하여 수량이 많아졌다. 8. 진흥에 비하여 통일의 뿌리는 천근성이며 고온하에서는 그 활력이 컸으나 저온시에는 엽신이 황갈색으로 변하고 그 변색정도에 비례해서 뿌리의 활력도 떨어졌다. 9. 통일은 수광태세가 좋고 동화일호흡균형상 유리한 생산구조를 갖어 진흥보다 이상적인 모형이었다. 10. 수원지방의 수도보통기재배에 있어서 수량생산기간의 일사량은 비교적 풍부한 편이나 8월25일이후에 출수할 때에는 평균기온이 22℃ 이하로 빠르게 하강하므로서 기온이 보다 등숙의 제한요인으로 인정된다. 11. 진흥이 저온하에서도 등숙율이 비교적 높은데 통일의 등숙적온은 25℃ 이상이며 21℃ 이하에서는 완전등숙이 거의 불가능하였다. 12. 진흥은 감광성이 비교적 크고 감온성은 중정도인데 비하여 통일은 감광성은 작으나 기본영양생장성과 저온하의 출수지연도가 컸었다. 13. 진흥은 질소의 후기중점시비에 의하여 등숙율이 향상되고 증수되었으나 통일에 있어서는 기비중점으로 질소를 시용하여 영화를 많이 확보하여도 등숙율저하가 적고 오히려 증수되였다. 14. 진흥은 만식적응성이 비교적 크나 통일은 조식효과가 크고 만식하면 출수가 지연되고 등숙온도가 낮아져서 등숙율과 수량이 떨어졌다. 15. 통일은 내비성과 밀식적응성이 커서 다비밀식조건에서 그 다수성을 발휘하는 특성을 가졌으며 주수 및 묘수증가에 의하여 수전일수가 단축되고 등숙률이 향상되었다. 16. 재식거리를 좁히고 어느 정도 주당묘수를 늘리면 강세분얼비율이 높아졌다. 17. 인산은 저온시에는 등숙율을 상당히 향상시켰다. 이상을 요약해보면 종래품종들의 등숙향상을 꾀하자면 8월20일이전에 출수시켜야 하며 10a당 질소 7.5kg 이상의 과다한 기비를 억제하고 후기중점으로 시비하여 동화효율을 높여야할 것이다. 한편 통일은 곡립이 세장하고 식물체가 작고 뭉툭한 등 종래품종과 판이한 외부형태와 더불어 그 생리생태적 특성도 상이한 점이 많으므로 등숙립선별, 도정 및 재배법상에도 종전품종과 다른 고려가 있어야 할 것이다. 즉 등숙립 선별기준에 대하여는 통일의 비중별 입수분포 및 정현비율로 보아 종래의 등숙립 선별기준인 비중 1.06 보다는 0.96을 적용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도정상으로는 통일의 곡립이 세장하고 폭 및 두께가 작다는 것을 고려하여야 한다. 재배법에 있어서 통일의 등숙률이 낮은 원인이 주로 약세분얼이 많고 저온하에서는 출수가 지연되고 뿌리와 엽신의 기능이 저하되며 불임이 증가되는 것으로 판명되었고 그 외에 통일은 다비밀식적응성이 크므로 등숙향상과 수량 증대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방법으로서 우선 견실하고 큰 묘를 가능한 한 조식하고 다비밀식상태로 재배하되 충분한 기비를 시용하고 묘수를 3본 내외로 심고 인산 및 규산등을 충분히 시용하여야 할 것이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