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order to foster AI experts needed in each industry in the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 where AI and various industrial technologies converge, the AI Integrated Education Consortium was formed by the National Research Council of Science and Technology(NST) and AI education organizations (KISTI, KIRD, and ETRI) to establish and operate three-stage, six-course education programs. The training targets are employees of a total of 35 institutions, including research institutes, subordinate institutes, and research institutes under the Ministry of Science and ICT, and the cumulative target of 10,000 trainees is being set by 2024 after the implementation in 2022. In this study, we present the achievements and future prospects of the AI Integration Education, which is celebrating its third year of implementation as of April 1, 2024.
본 연구는 중국의 대유럽 공공외교 전략과 그 핵심 요소인 '공자학원' 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공자학원은 중국이 세계적인 문화외교 활 동의 일환으로 설립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중국문화의 영향력 을 확장하려는 목적을 둔다. 공자학원은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빠르게 확산되었다. 2020년 말 기준으로, 전 세계 160여 개 국 가에 540개 이상의 공자학원이 설립되었다는 점이 이를 증명한다. 유럽 지역은 공자학원 중심지로 두각을 나타내었지만, 최근 일부 유럽 지역에 서는 공자학원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시각은 폐쇄 또는 퇴출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움직임의 배경과 원인을 분석하고, 유럽 내 공자학원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조사한 다. 이를 통해 유럽에서의 중국 공공외교 전략의 효과와 한계를 평가하 고자 한다.
한국 사회에서 출가한 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목탁을 들고 소리 내어 염불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출가한 스님들에게 있어 염불은 자의든 타의든 당연 히 거쳐야 하는 수행의 과정으로 받아들여져 누구나 배우고 익히는 추세다. 현재의 염불 교육은 스승의 소리를 듣고 따라하기를 반복하며 익히는 것에 중심을 두고 성별을 떠나 같은 음높이에 같은 음색을 내도록 유도하는 게 핵심이다. 하지만 스승의 소리를 무작정 따라하기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스승의 소리와 음높이가 차이 나거나 성별이 다를 경우, 이를 극복하는 과정 이 쉽지 않다. 어느덧 염불을 배우고자 했던 초심은 사라지고 중도에 포기하 려는 마음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100명이 입문해 1~2명이 성취한다는 염불 은 그 자체가 어렵게만 느껴진다. 그러나 염불을 배우고자 했던 신심 어린 입문자는 불교 염불을 전승하는 소중한 인재가 분명하다. 그들이 중도에 포 기하는 건 본인의 의지에 따른 게 맞지만, 전승 과정의 교육체계에도 보완할 점이 분명히 있다고 여긴다. 스스로 만족할만한 성과를 이루지 못해 포기하 는 경우가 대다수임을 고려할 때 초심을 유지하며 더 쉽게 염불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방편을 제시할 시점에 이르렀다. 이에 본 연구에선 염불에 입문 한 자에게 있어 꼭 기억해야 할 호흡과 발성을 30여 년 경험치를 담아 전하고 자 한다.
Sustainable capacity building of the rice value chain in Africa is essential in achieving the rice self-sufficiency and poverty alleviation. The breeding capacity enhancement has also been at the heart of AfricaRice’s mandate. Therefore, the Korea-Africa Food and Agriculture Cooperation Initiative (KAFACI) has concentrated breeding capacity enhancement for young breeders or breeding technicians of national research institutes in the KAFACI member countries. Four-month trainings have been conducted at the Regional Training Center located in Saint Louis, Senegal. The actual practice training is as follows; First is to learn practical skills and techniques of key aspects of rice breeding which are field preparation and layout, sowing, transplanting, fertilizer application, weed control, water management, hybridization/crossing, selection, yield and yield components determination, and rice palatability testing. Second is to learn some theoretical aspects of plant breeding through lectures including basic principles of breeding, evaluation for biotic and abiotic stresses, and statistical analysis. Third is to learn about the accurate use of field and lab equipment for rice breeding. Forth is to learn about proper scientific reporting and presentation. The courses were organized twice per year following two rice cultivation seasons in Senegal. From 2019, a total of 24 trainees participated in the 4 month courses. We believe they have acquired the basic knowledge and skills to implement rice breeding activities indpendently in their countries.
This study attempted to obtain a comprehensive insight into future education by systematically analyzing the contents of the research report from national research institutes on future education. To achieve this, 11 research reports on future education were analyzed using the semantic network analysis method. As a result, first, the main keywords of future education are 'future-oriented', 'artificial intelligence', 'learning topic', 'diversity', 'convergence', 'future core competency',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thinking ability', 'education policy', and 'literacy'. Second, among these keywords, 'education reform' is strongly linked with 'future-oriented', 'future core competency' and 'education policy'; 'future core competency' is strongly linked with 'future science' and 'thinking ability'; 'future science' was found to be strongly connected with 'learning subject' and 'convergence'. Also, 'education content' was found to be strongly connected with 'diversity', 'literacy' and 'artificial intelligence'. Third, as a result of the centrality index, 'future-oriented' is located at the center of the network, followed by 'learning topics', 'diversity', 'literacy',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re located within a short distance. In addition, 'learning topics', 'artificial intelligence', and 'future orientation' were found to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overall semantic structure. The main points of discussion are discussed, based on these results, with previous research results.
연구기관의 협력 네트워크 구조 및 특징은 기관의 학문적 성과에 영향을 미친 다. 특히 한국의 정부출연연구기관은 선도적인 국가 연구개발 수행 주체로서 효율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효율적인 네트워크 구조로 논의되어 온 좁은 세상 구조와 노드간 특징을 나타내는 중심성을 한국 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구기관 협력 네트워크에 적용하였다. 2010년∼ 2019년 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구기관의 논문 데이터를 바탕으로 좁은 세상 구조적 특징 및 중심성과 논문 성과 간 관계를 네트워크 분석과 Feasible GLS 회귀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정부출연연구기관 협력 네트워크는 좁은 세상 구조를 취할수록 학문적 성과 에 유의미한 양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접적인 연결 정도를 나타내는 중심성은 양의 유의성을 보였으나, 중개자 정도를 나타내는 중심성은 유의하지 않거나 음 으로 유의했다.
교류 협력하는 기관의 수가 많을수록 논문 성과가 높았으며, 협력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기관과 협력 관계인 기관의 성과가 높다. 또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협력 네트워크가 좁은 세상의 특성을 강하게 가질수록 연구 성과 창출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규명하였다. 본 연구는 기존에 효율적인 네트워크 구조로서 논의되던 좁은 세상 구조와 중심성을 정부출연연구기관 협력 네트워크에 적용하고 성과와의 관계를 실증 분석할 뿐 아니라 정부출연연구기관 간 연 구개발 협력관련 정책 및 전략 수립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In order to analyze the organizational performance of government-funded research institutes, four independent variables (organization size, organization age, evaluation system, organization location) and goal ambiguity were empirically analyzed. Although there are existing studies on institutional evaluation, which is the organizational performance of government-funded research institutes, there are differences in research in that it is an empirical analysis analyzed from the perspective of goal ambiguity and that the evaluation system, which is the specificity of institutional evaluation, is included in the analysi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organizational location was the only independent variable that had a direct significant effect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and goal ambiguity showed a significant mediating effect for all independent variables. This indicates that goal ambiguity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organizational performance of government-funded research institutes, and to reduce this, increase the size of the organization, pay attention to establishment of the organization for organizational age, and that it is desirable to have an independent research group in the government department for the organization location. In addition, it was supported that the improvement effect of the evaluation system is proceeding in a desirable direction in terms of goal ambiguity.
급속한 경제발전은 많은 국가에게 여러 가지 시사점을 주고 있다. 특히, 경제발 전 초기에 KIST설립을 통해 산업발전의 초석을 쌓은 일은 한국 산업발전의 성공요인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다. 그동안 KIST사례에 대한 여러 연구가 있었지만 기술경영 관점에서 KIST의 성공요인을 이론적인 분석틀 안에서 체계적으로 사례연구를 진행한 사례는 많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역동적 역량과 혁신시스템 이론을 기반으로 KIST사례에 대한 정책적 요인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특히, 산업정책, 과학기술정책, 인력정책을 토대로 KIST의 기술적 역량과 혁신시스템 내 조직적 역량을 통해 산업발전을 이룬 성공요인에 대해 심층적인 사례 분석을 실시하도록 한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과학기술정책과 산업발전에 대해 정책적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적: 전국의 대학 교육과정과 교과목의 중요도를 비교 분석하고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현장실습 관련 실 태를 파악하여 한국 안경광학과의 교육과정의 현 주소를 짚어보고자 한다. 방법: 설문지는 안경광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4년제 15개, 3년제 28개, 2년제 2개 대학 모두 45개 대학 그리고 전국의 각 지역별 현장의 안경사 522명을 대상으로 2016년 6월부터 7월까지 대면 및 우편을 통하여 배포 및 실시하였다. 설문항목은 각 대학에서 개설된 교과목명과 그에 대한 중요도, 현장실습 교과목 운영 방식에 주안점을 두어 작성했다. 결과: 전국의 안경광학과에서 개설되어 있는 교과목의 중요도 지수는 시광학이론 과목이 4.1, 시광학응 용/실무 과목이 7.1로 나타나 시광학이론 과목 : 시광학응용/실무 과목의 비율은 1 : 1.7의 비율로 나타났다. 3년 또는 4년 과정으로 학제가 이루어진 대부분의 대학의 임상실습 교과에서 평균 270시간 정도의 실습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현장중심 교육의 확대와 졸업 후 갖추어야 할 능력배양을 강하게 요구하는 사회적 요구와 더불어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적 변화에 따른 직업적 지각 변동을 고려하여 미래 안경사에 적합한 학제와 교육 과정 구조를 개발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의 2013-2016년 패널자료를 이용하여, 기술이전⋅ 사업화 전담조직(TLO)의 규모, 전문성, 경제적 보상이 기술이전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음이항 고정효과 모형과 Pooled GLS로 분석하였다.
첫째, TLO의 인력, 예산 등의 외형적인 규모는 기술이전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TLO 인력의 경우 기술이전 건수에 미치는 영향의 통계적인 유의성이 90% 수준에 불과했으며, 기술료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TLO의 전문성은 기술이전 성과에 매우 확고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변리사, 기술가치평가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로 측정한 전문성은 99% 신뢰수준하에서 기술이 전건수와 기술료의 증가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TLO의 박사급 인력 규모는 기술이전 성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기술이전 기여자에 대한 보상은 기술이전 건수와 기술료 모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술이전 기여자 보상의 절대적인 규모가 작아 적절한 유인 체계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상의 분석결과는 TLO 조직의 기술이전 성과를 향상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규모의 확장 보다는 전문인력의 확충이 중요하며, 공학분야의 기술적인 전문성보다는 특허, 법률, 경영 분야의 전문성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아울러 기술이전 기여자에 대한 경제적인 보상이 적절한 유인체계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연기관은 국가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환경 등의 사회적 이슈가 확대되면서 출연연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도 강조되어가고 있다. 그 결과 출연연이 기본 연구개발의 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사회적 공헌 또는 기여를 통하여 사회와 더불어 공존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논문은 출연연 이해당사자 교육성과에 대하여 공유가치창출(CSV)의 지표들을 분석하고 도입 시 고려해야 할 정책방안들을 제안한다
정부재정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 (연)]에 대해 국회와 언론을 중심으로 연구경쟁력과 비효율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들 외부 관계자는 출연(연) 평균연령의 증가를 비효율의 주된 원인 중 하나로 꼽는다. 평균연령 증가가 인건비 상승, 연구명맥 단절, 신진 연구자 유입 저하 및 연구경쟁력 약화 등을 야기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출연(연) 내부에서는 평균연령 점증은 입직(入職) 연령 증가 등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연구성과에 미치는 부작용은 낮거나 오히려 그 반대라고 주장한다. 이처럼 논쟁이 극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연령과 연구성과 간의 상관관 계를 실증한 기존 연구가 없다는 점은 흥미로운 사실이다.본 연구는 이와 같은 인식하에 2011년도부터 2015년도까지의 5개년도 출연(연) 연구성과 및 인력구조를 추적 조사 및 분석하고, 평균연령과 연구성과 간의 상관관계의 실증을 시도했 다. 그 결과 논문성과와 평균연령은 역U형 상관관계가 존재하고, 최적 평균연령은 44.96세라 는 점을 확인하였다. 특허성과에 있어서는 평균연령과의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다.
The study was conducted with statical analysis of data (828 data in 2010, 752 data in 2012, 648 data in 2014) in order to evaluate laboratory awareness difference of research employees working in different types of universities.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university institutes in the order of polytechnic colleges, university, and junior college showed the highest laboratory safety awareness in 'awareness and education of laboratorial safety regulation' and 'awareness in laboratory risk factors'. Second, the difference in safety awareness of universities by year(years that conducted current status survey) was the highest in year 2014, then in 2010, and in 2008. Third, the difference of research employees working for laboratory safety management by year(years that conducted current status) showed that university had the highest laboratory safety awareness in year 2010, but it changed to polytechnic colleges in year 2012 and 2014.
Through this study, we could recognize the difference in safety awareness of research employees working in university institutes
The objectiv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stimate the health risk level for children exposed to phthalate and identify the pathways including indoor floor dust, surface wipe and hand wipe in elementary-schools and institutes. The samples of indoor place were collected at children's facilities (50 elementary-schools and 46 academies) in summer (Aug ~ Sept, 2008), winter (Dec 2008 ~ Feb, 2009) and Spring (Mar ~ Apr, 2009) periods. Hazard Index (HI) were estimated for the non-carcinogens and the examined phthalate were diethylhexyl phthalate (DEHP), dibutyl-n-butyl phthalate (DnBP), butylbenzyl phthalate (BBzP). Risk analysis indicates that did not exceed 0.01 (HI) for all subjects in all facilities it's 50th % and 95th % value. For DEHP, DnBP and BBzP their detection rates through multi-pathways were high and their risk based on health risk assessment was also observed to be acceptable.
The statistics of the safety accidents in labs show that the biggest reason for them is researchers' carelessness and insecure actions. In this way, the safety accidents in labs are affected a lot by researchers' safety consciousness. Therefore, in order to prevent the safety accidents in labs, this study aims at measuring the degree of researchers' safety consciousness, grasping the elements affecting their safety consciousness and suggesting the measures to improve the lacking safety consciousness. To accomplish this goal, a survey was conducted and analyzed on the safety consciousness of 1,226 researchers working at 10 government- supported research institutes in Daedeok R&D Complex. As a results, the measures to improve researchers' safety consciousness will be suggested as follows. First, in an environmental aspect, improvement of labs' environment exposed to danger, interest and participation of CEO, regular discussion on the safety in labs, installment of safety equipments in labs, and enlargement of individual labs are necessary. Second, in an educational aspect, the safety education offered by institutes need to be enhanced, experiential safety education fit for the characteristics of research should be applied, the time for safety education must be observed, and the communication among team members through the collective education in department units and safe culture through the campaigns to enhance safety consciousness have to be established. Third, in a systematic aspect, sanctions have to be imposed on the researchers who do not attend safety education, the number of safety supervisors and safety budget of labs should be increased, a safety certification system need to be introduced when a lab is built, the problems in safety have to be open to all departments and rewards for the persons of merit in labs should be extended.
This study measured technology transfer efficiency for public institutes. The study made use of DEA being one of the non-parametric linear programming to evaluate technology transfer efficiency for public institutes and to measure technology efficiency,
This study measured technology transfer efficiency for public institutes. The study made use of DEA being one of non-parametric linear programming to evaluate technology transfer efficiency for public institutes and to measure technology efficiency, pure technical efficiency and scale efficiency. The measurement of technology transfer efficiency for public institutes are as follows: The cause of the technology transfer inefficiency was affected by pure technical inefficiency more than by scale inefficiency.
The returns effect of scale varied depending upon characteristics of institutes: The characteristics of organization were not significant different but regional characteristics were significant different. The returns effect varied depending upon regional characteristics of public institutes: The organizations at the metropolitan area had decreasing returns to scale, while the ones at local areas had not only increasing returns to scale but also constant returns to scale.
The technology transfer efficiency of public institutes varied depending upon the features of the organizations and regions: The technology transfer efficiency of public institutes was as follow : public research institutes at the metropolitan area, public research institutes at the local areas, universities at the metropolitan area and universities at the local areas. In other words, the technology transfer efficiency was affected by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more than by regional characteristics at the place where public institutes were lo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