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Atractylodes lancea (A.l.) in a dose-dependent manner on lipid levels and plasma glucose in diabetic rats induced with streptozotocin (STZ). The Sprague-Dawley rats were randomly classified into five groups: normal, STZ-control and three experimental groups [A.l.-1, diabetic treated with ethanolic extract of A.l. (1 g/kg b.w.), A.l.-2, diabetic administered with ethanolic extract of A.l. (2 g/kg b.w.), and A.l.-3, diabetic administered with ethanolic extract of A.l. (3 g/kg b.w.)]. The normal and STZ-control group were fed an AIN-93 diet and the three experimental groups were administered with A.l. extract at doses of 1, 2, and 3 g/kg b.w./day, respectively, for 14 days. The plasma glucose levels in all the experimental group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STZ-control group after 14 days of treatment. The total cholesterol of the A.l.-3 and triglyceride levels, atherogenic index (AI) of all three experimental group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STZ-control group. The ALT and AST activities at A.l.-2, A.l.-3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STZ-control group. This result that demonstrate the administration of Atractylodes lancea can reduce hyperglycemia and hyperlipidemia risk in diabetic rats.
대두 탈취부산물(scum)로부터 분리 정제한 식물성스테롤 처리 식이를 휜쥐에게 4주간 공급하며 혈장지질, 포도당 농도 및 혈장, 췌장, 근육조직의 인슐린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대두 탈취부산물로부터 분리 정제한 식물성스테롤 성분의 순도는 68.3%였으며, 그 조성은 campesterol 21.4%, β-stigmasterol 62.3%, sitosterol 11.0% 및 미확인물질 5.8%였다. 식물성스테롤 처리량의 증가에 따라 0~3%(w/w) 처리군 에서의 중성지질, 총 콜레스테롤 및 인지질 함량의 감소는 비례관계가 성립하였으나 그 이상의 처리는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식물성 스테롤 처리가 혈장지질 농도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식물성 스테롤의 적정 처리량은 3%(w/w)내외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혈장, 근육조직의 인슐린 함량변화 등의 탄수화물 관련 조직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흰쥐에게 동충하초 추출분말 처리 사료를 식이한 결과 중성지질, 총 콜레스테롤 및 인지질 함량의 감소효과는 중성지질에서 가장 뛰어난 효과를 보인 반면 총 콜레스테롤 및 인지질 함량 감소에는 상대적으로 그 효과가 낮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 때, 이들 지질성분의 함량 감소에 미치는 동충하초 추출분말의 처리효과는 3%(w/w)가 적정수준 이었다. 혈장 포도당 농도는 동충하초 추출분말 처리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반비례의 관계를 나타내었으나 처리량의 증가에 따른 비례적 감소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혈장, 췌장, 근육조직의 인슐린 분비량의 변화는 혈장 포도당 농도변화와 거의 유사한 경향을 보였는데, 동충하초 추출분말의 처리량과 인슐린 분비량 사이에는 처리량의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인슐린 분비량이 감소하는 정의 상관관계가 도출 되었다.
본 연구는 비만인과 당뇨병환자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용식이를 개발하기 위하여 고지방식이를 급여하여 당뇨병을 유발시킨 쥐에게 유기농현미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하고 각종 기능성 요소가 내재한다고 알려져 있는 50여종의 식품원료를 조성으로 한 분말형 식이를 급여한 후 혈장 glucose 농도 및 지질구성을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당뇨유발 후 28일동안 각 처리별 식이를 급여한 결과 정상군에서는 체중이 증가하였으나, 당뇨유발군 모두에서 감소했다. 당뇨유발군중에서는 특용식이 100% 처리군에서 체중감소가 가장 많았다. 혈장 중성지질총량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특용식이 처리군 모두에서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특용식이 50%, 100%에서는 정상군의 수준을 나타냈다. 혈장 총콜레스테롤량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특용식이 50%, 100%에서 하락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HDL-cholesterol량은 전 처리군에서 30mg/dl 대의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각 처리에 따른 일정한 변동경향을 볼 수 없었다. LDL-cholesterol량은 특용식이 100%처리군에서 최저치를 나타내어 정상군의 수준을 나타내었으며, 여타 처리군들은 대조군과 유사한 수치를 유지하였다. 혈장glucose량은 특용식이 처리군 모두가 대조군 보다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 특히 특용식이 100%처리군에서는 120mg/dl의 수치를 나타내어 정상수준의 범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