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재연대학은 화산재층을 지질학적 사건과 대비하거나 연대를 측정하는 연구이다. 화산재층은 건층으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제4기 퇴적층의 연대측정에 매우 중요하다. 이번 연구에서는 울산의 산하동과 정자동 지역에 분포 하는 해안단구 퇴적층의 상하부에서 두 종류의 화산재가 발견되었다. 화산유리의 형태학적 특징과 굴절률, 주원소조성과 상관계수 분석을 통해 상부와 하부의 화산재는 각각 약 25 ka 전에 분출한 AT 화산재와 약 105-110 ka 전에 분출한 Ata 화산재로 밝혀졌다. Ata 화산재는 한국의 육상퇴적층에서 공식적으로 처음 보고되는 것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향후 한국의 제4기 고기후와 고환경 및 한국 동남부의 활성단층 연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We performed seismic noise level analysis to access the proper functioning of 11 newly established seismic stations in the southeastern region of Korea. One-hour long segments of seismograms were selected from the continuous data of the 3 elements for 61 days from March 1, 2019. For each segment of data, the power spectral density (PSD) was estimated from the continuous back ground noise data of the 3 elements for periods ranging from 0.02~100 s. The median noise levels (NLs) of the stations were compared with the new noise model (NNM) of USGS and NLs of station TJN installed in a tunnel on a granite basement. We observed that the NLs of the newly installed seismometers were between the upper and lower limit of the NNM. In a comparison with the noise level of station TJN, the new seismometers had their own noteworthy features. The NLs from accelerometers (Epi-sensors) were ~ 40 dB higher than the NLs from velocimeters (STS-sensors) for periods > 10 s, which is because the small and light Epi-sensors are sensitive to environmental changes. Daily and weekly variations in spectral noise level were observed clearly in short periods < 1 s, and these are considered to be related to human activities. The seismometers in boreholes showed ~20 dB weaker NLs in the cultural noise band. The NLs of accelerometers at a depth of 30 m were also much lower by 30 dB for long periods > 10 sec. Overall the functioning of the new velocimeter and accelerometer stations was reliable for periods ranging from 0.02~100 s and 0.02~10 s, respectively.
Community structures and species composition in benthic crustacean around Oryukdo of Busan was investigated using a SCUBA diving in 2011. A total 115 species, 51 families, and 4 taxa were collected during the sampling periods. Species were included 52 species in amphipoda, 49 in decapoda, 8 in isopoda and 6 in thoracica. On cluster analysis, the benthic crustacea community was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based on the species composition: group A occurred in spring, group B in autumn and winter and group C in summer. Species composition in benthic crustacean corresponded with the water temperature.
Environmental pollution including air, land, and water has become one of the most critical issues in global interest. The damages due to environmental pollution lead to serious disasters. Nations have realized the importance of environment protection and have been starting to force organizations to implement environmental management system (EMS) as way of protecting environment. ISO 14001 requirements that are the most popular standard as EMS have been developed to support continuous improvement to environment management. It has been revised once since publication and ISO 14001 : 2004 version is currently available. Organizations globally started to acquire the certificate of EMS to observe environment related laws, accept customers’ and stakeholders’ request, increase market share, and fulfill implementation motives. This article examines the audit data that were collected for several years from manufacturing companies including shipbuilding, machinery, metal, automobiles, and chemical companies in southeastern Korea on the basis of ISO 14001 : 2004 requirements. The audit data were classified into minor nonconformities based on factors such as business size, business type, and EMS implementation period. We conduct hypotheses test using statistical methods in order to see if there are any significant differences based on the factors. We draw conclusions for the results of hypotheses test and address the necessities of energy, greenhouse gas, green management, and continuous improvement to enhance the efficiency of EMS implementation.
1999년 6월 한국 남동 연안역의 울산과 감포 앞바다에 출현한 용승에 의한 냉수출현현상을 3차원 진단 수치모델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수치실험에 의한 냉수출현은 바람 영향으로 인하여 울산-감포 앞바다의 수심 50-100m 층에서 발생한 상승류의 효과로 나타났다. 이러한 용승현상은 인접한 부산, 울산 및 감포에서 관측한 바람의 2배인 5.0/m/sec 크기의 바람을 모델에 적용했을 때 발생했다. 따라서 용승현상과 같은 특이한 해양현상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육지에서 관측한 자료가 아닌 그 해역에 적절한 바람자료를 이용해야 한다.
Alluvial-plain deposits in the southeastern part of the Eumsung Basin (Cretaceous) are characterized by coarse-grained channel fills encased in purple siltstone beds. It represents distinct channel geometry, infill organization, and variations in facies distribution. The directions of paleocurrent, sedimentary facies changes, and channel-fill geometry can be used to reconstruct a channel network in the alluvial system developed along the southeastern margin of the basin. The channel-fill facies represent downstream changes: 1) down-sizing and well-sorting in clast and martix of channel fills and 2) internal organization of scour fill or gravel lag and overlying cross-stratified, planar-stratified beds. These findings suggest multiple stages of channel-filling processes according to flooding and subsequent stream flows. In the small-scale pull-apart Eumsung Basin (∼7×33km2 in area), vertical-stacked alluvial architecture of the coarse-grained channel fills encased in purple siltstone is expected to result from episodic channel shifting under a rapidly subsiding setting.
한반도 남동부에서 관측된 지진기록을 이용하여 스펙트럼 감쇠상수 \chi와 응력강하상수를 계산하였다. 특히, 스펙트럼 감쇠상수 \chi는 관측소별로 부지고유의 특성을 반영하여 새로운 방법으로 계산하였다. 이 방법은 2단계의 계산과정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코다(coda)파 정규화법을 이용하여 광역적 상수인 비탄성감쇠 Q를 역산하고, 이로부터 스펙트럼의 거리종속적인 감쇠효과를 일으키는 \chi_{q}값을 계산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앞서 계산된 \chi_{q}값을 관측소별로 동일하게 적용하여 거리와 무관한 스펙트럼 감쇠효과인 부지고유의 \chi_{s}값을 추정한다. 관측소에 관계없이 평균적으로 계산된 \chi값의 진원거리(R)에 따른 경향은 0.016+0.000157R이다. 응력강하상수는 1999년 경주근방에서 세 차례 발생한 지진의 관측자료를 이용하여 조남대와 박창업 방법으로 계산하였으며, 그 결과는 92-bar이다. 이들 상수를 이용하여 추계학적 모사법으로 한반도 남동부에서 발생 가능한 강지진동의 최대지반운동과 주파수에 따른 특성을 간접적으로 추정하였다. 이러한 추계학적 모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진원거리에 따른 지진동 감쇠공식을 유도하였으며 기존의 국내연구와 비교, 분석하였다.하였다
양산단층이 지나는 한국 남동지방 지각의 QP-1 및 QS-1를 한국자원연구소가 설치한 9점의 지진관측소 자료를 바탕으로 확장 Coda 규격화법을 이용하여 구하였다 1994년 12월부터 2000년 2월에 일어난 근지지진에서 707개 지진기록에 대하여 1∼2, 2∼4, 4∼8, 8∼16및 16∼32Hz의 대역필터를 적용하여 분석한 결과, 각 관측점의 QP-1는 (7±2)×10-3에서 (5±4)×10-4으로, QS-1는 5±4)×10-4에서 (5±2)×10-4로 주파수가 1.5Hz에서 24Hz로 늘어남에 따라 줄어드는 주파수 의존성이 보인다. 이들 값의 지수 회귀선은 QP-1가 0.009(±0.003)f-1.05(±0.14), QS-1가 0.004(±0.001)f-0.75(±0.14))이다.
지진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한국 남동부 양산단층 지역에 대하여 707 미소지진자료기록에 대하여 Coda 확장규격화법을 적용할 경우, 회귀선값이 Qp-1는 0.009f-1.05, Qs-1는 0.004f-0.70로 나타난다. 이를 세계 여러지역에서의 조사연구와 대조하여 본 결과, 회귀선식의 지수값은 세계 여러 다른지역과 매우 유사한 반면, Qp-1 및 Qs-1 값은 가장 낮은 수준이다. 활성단층과 연관된 지각의 균열을 시사하는 높은 Q-1 값은 한국 남동부에서는 찾아지지 않았으며, 도출된 값은 오히려 순상지와 같이 지진학적으로 안정한 지역과 대응된다.
경상분지 동남부 지역에 발달된 하양층군 퇴적말기의 진동층 및 건천리층과 하양층군 최상부 또는 유천층군 최하부의 지층으로 설정되어 있는 부산 황령산 지역의 호성퇴적층을 대상으로, 이들 퇴적층의 퇴적상, 화석상, 고토양상 등을 비교퇴적학 및 층서학적인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세 호수퇴적층의 공통적인 발달특성은 1) 전반적으로 쇄설성퇴적층이 지배적인 반면, 2) 삼각주퇴적층이 수반되어 있지 않으며, 3) 이질평원퇴적층이 흔히 발달되어 있고, 4)스트로마톨라이트의 발달이 없는 점 등이다. 한편 세 호수퇴적층 발달특성의 대표적인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1) 진동층은 다른 두 호성퇴적층에 비하여 이질평원퇴적층의 발달이 지배적이며, 석회질고토양의 발달이 빈번하고, 다른 두 호성퇴적층에서는 산출되지 않는 공룡족흔 화석층의 발달이 일반적이다. 2) 건천리층은 다른 두 호성퇴적층에 비하여 무척추동물화석의 산출이 일반적이며, 다른 두 호성퇴적층에서는 발달하는 폭풍퇴적층이 발달되어 있지 않다. 3)황령산지역 호성퇴적층은 진동층 및 건천리층에서는 산출하지 않거나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증발광물의 캐스트가 흔히 산출되며, 응회질 저탁암층의 협재가 일반적이다. 세 호성퇴적층의 층서관계의 경우, 건천리층은 진동층의 하부에 대비되고, 황령산 지역 호성퇴적층은 진동층의 상위에 놓이는 지층으로 추정된다. 이들 3개 호성퇴적층의 층서관계 및 발달특성을 토대로 해석된 하양층군 퇴적말기에서 유천층군 퇴적초기에 이르는 동안의 경상분지 동남부 지역의 퇴적특성은 다음과 같다. 하양층군 퇴적말기의 경상분지는 지반이 비교적 안정된 상태였으며, 이에 따라 화산활동은 그리 활발한 편이 아니었다. 기후조건의 경우 하양층군 퇴적중기 때보다는 비교적 습윤하여져 호수환경이 확장된 상태였으나, 전반적으로는 건조한 기후가 지배적인 환경이었으며, 특히 건기와 우기가 교호되는 기후조건이발달하는 가운데에 매우 극심한 가뭄이 빈번히 발달하였다. 하양층군 퇴적말기에 경상분지의 동남부 지역은 호수연변부의 이질평원이 넓게 발달한 가운데에 퇴적작용이 매우 느리게 진행되었으나, 백악기 후기(하양층군 퇴적최후기 및 유천층군 퇴적초기)에 접어들면서 조구조운동과 이에 따른 화산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이 지역의 퇴적속도는 상대적으로 빨라지게 되었다. 백악기 후기의 기후조건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건조한 기후가 전반적으로 유지되었으며, 일부 지역은 증발암광물이 형성될 정도로 건조한 기후가 발달하였다.
한반도 동남부는 신생대 동안 동아시아 광역 지구조환경의 변화에 의하여 복합 지구조운동을 겪었다. 취성변형요소들을 이용하여 복원한 고응력장은 ( I ) 북서-남동 횡인장, ( II ) 북서-남동 횡압축 ( III ) 북동-남서 순수인장 내지 방사상인장, ( IV ) 북북동-남남서 횡압축, ( V ) 동서 내지 동북동-서남서 횡압축의 순서이다. ( I )은 24-16 Ma사이 동해의 당겨열림형 확장의 결과로써 연구지역 제3기 분지들의 확장을 주도하였다. 지구조 사건 ( II )는 15 Ma경 필리핀해판의 이주보닌 아크 혹은 고대륙 쿠로시오와 일본 남서부의 충돌에 의한 압축력의 결과로써, 연구지역 제3기 분지들의 확장을 종결시켰으며 분지일원의 지괴들을 융기시켰다. 이 사건은 10 Ma까지 지속되었다. (III)은 10 Ma경에 이르러 필리핀해판의 활동이 소강상태에 들어감으로서 ( II )에 의해 발생한 지각융기의 후 지구조적 응력사건으로 해석된다. (IV)는 6 Ma경 필리핀해판이 북쪽으로 이동을 재개한 결과로서, 대한해협과 일본 남서부의 배후에 동서 방향의 압축구조를 만들었으며 연구지역의 지괴들을 다시 융기시켰다. ( V )는 5-3.5 Ma사이에 필리핀판의 북상에 의한 남북 압축력이 약해지고 태평양판의 섭입과 인도판의 충돌에 의한 동서 압축력의 영향이 점진적으로 증가한 결과로서, 한반도 동해안에 남북 방향의 압축구조를 만들었으며 한반도 동남부의 지괴들을 서쪽으로 충상시켰다. 이 응력장은 현재까지도 계속되어 오늘날 동서 방향의 제4기 충상단층들과 지진을 발생시키고 있다.
Floating debris was recorded from a training ship, #1 Kwarnksan, of Pukyong National University with about 10 knots speed during March, May and July of 1997. The area sampled is the Southeastern Coast of Korea, divided into 40 unit segments on survey routes. Debris fabrication materials were categorized using the following ; man-made or natural wood items, paper, cardboard, nylon rope, netting, styrofoam and plastics, floating metal and glass containers. All identified items within a 〈TEX〉100 ± 2 m〈TEX〉 wide band were recorded but ignored if beyond this boundary.The results of distribution and composition of floating debris in the area as follows:1. The quantities of debris during the duration of survey were distributed from 2~605 items per km2. The most obvious trend is the widespread distribution of all debris. 2. The highest densities of all debris were discovered in the coastal waters of Seoimal lighthouse, the southeastern part of Koje island, next near Nakdong estuaries. Especially styrofoam & plastics were observed in 77.4~87.2% of sampled area, next is wood items, 9.1~ 13.5%. And nylon netting & rope, 3.6%, was the third item of pollutant. Others are very small. 3. Compared with the East Coat of Korea, the quantities of all debus in theSoutheastern Sea are 6 times as large as the East Coast. The survey provides a basis for more detailed survey work in the South Sea. Further surveys are being investigated, and from this it is hoped that a much wider coverage can be achieved, perhaps on all sites of the Coast of Korea and contributed to the removal method, finding of sources, stationary area of debris.
한반도 동해 남부 대륙붕에 분포하는 탄산질-쇄설성분 혼합 퇴적물에서 성분별 입도분석을 실시하여, 퇴적 환경 및 퇴적기작을 해석하였다. 쇄설성분은 평균입도가 중립사와 세립사 범위였으며, 분급이 양호한 단빈도 입도분포를 나타내었다. 이들 쇄설 퇴적물은 해수면이 낮았던 지난 빙하기동안 해빈 퇴적환경에서 집적되었으며, 전형적인 잔류퇴적물로 해석된다. 패각류가 우세한 탄산질 성분은 거의 파쇄된 상태이며, 표면이 심하게 풍화되었다. 이들 패각도 빙하기동안 천해환경에서 서식하였던 잔류기원 패각편으로 해석된다. 한편 입도특성은 쇄설성 성분에 비하여 다소 조립하며, 분급도는 불량하였다. 이들 패각편 탄산질 성분은 집적된 이후 지속적인 파쇄 및 분급작용에 의해 입도분포의 특징이 조절된 것으로 해석된다.
The distribution and abundance of fish in the Cheju southeastern area was studied by the combined hydroacoustic and bottom trawl surveys in April 1994 and in July 1995, respectively. The main purpose of these investigations was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this management and the biomass estimation of commercially important demersal fish stocks in this area. The hydroacoustic surveys were performed by using a 50 kHz scientific echo sounder system with a microcomputer-based echo integrator. Acoustical measurements of fish abundance and distribution were conducted along the cruise tracks of research vessel and during all trawl hauls by continuous echo sounding. The average weight-normalized target strength for demersal fish aggregations was derived from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ean volume backscattering strength for the depth strata of trawl hauls and the weight per cubic meter of trawl catches. The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fish stocks in the 1994 survey area was investigated in relation to oceanographic conditions. The results obtained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From the 1994 and 1995 survey data,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ean volume backscattering strength (〈SV〉, dB) for the depth strata of trawl hauls and the weight (W, kg/m3) per cubic meter of trawl catches was expressed by the following equation 〈SV〉 = - 32.8+ lOlog(W) The average weighted-target strength value at 50 kHz derived from this equation was .. 32.8 dB/kg. 2. In 1994 and 1995, both surveys showed a trend of decreasing fish abundance toward the southern area of the Cheju Island with high densities offish along the west coast ofth.e Tsushima Island. The highest demersal concentrations in the southern area of the CheJu Island appeared in bottom waters colder than 12℃.. . 3. From the results of combined bottom trawl and hydroacoustic surveys, the estunated fish densities in the southeastern area of the Cheju Island were 1.5488 x 10-4kg/m3 in the 1994 surveyand 1.9498 x 10-4kg/m3 in the 1995 survey, respectively.
The combined hydroacoustic and bottom trawl surveys were conducted in the Cheju southeastern area by the training ship "KAYA" belong to Pukyong National University in July 1995 and the traning ship "NAGASAKI MARl]" belong to Nagasaki University in April 1994, respectively. The main purpose of the investigations was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the management and the biomass estimation of commercially important demersal fish stocks in this area. Fish samples were collected by bottom trawling from 10 trawl stations randomly selected in the survey area, and the species and length compositions of trawl catches were examined. The fish school target strength for demersal fish aggregations was related to the catchability of trawl net with a 90 mm mesh codend. The most abundant species in the 1995 trawl stations were Japanese flying squid, sword tip squid and red horsehead and that of the 1994 trawl stations Japanese flying squid and blackmouth goosefish. The average weight per cubic meter of trawl catches collected by bottom trawling in the Cheju southeastern area were 1.0791×lO-4kg/m3 in the 1994 survey area and 1.3636×lO-4kg/m3 in the 1995 survey area, respectively. The catch data by cover net suggest that the efficiency of trawl net could affect the weight normalized target strength values for demersal fish aggregations. That is, the average target strength per unit of weight dropped from - 33.1 dB/kg using the total catch by codend and cover net to - 30.5 dB/kg using only the catch data by codend, and a change of2.6 dB/kg was observed.ange of2.6 dB/kg was observed.
Main aspects of this study are to clarify igneous activity of igneous rocks, which is a member of various intrusives and volcanics exposed in the SE-zone of Ogcheon Geosynclinal belt, one of basement of Korean peninsula. Igneous rocks of study area along marginal area between SE-zone and C-zone of Ogcheon Geosynclinal belt consist of Pre-Cambrian orthogneiss, Triassic foliated granites and Namweon granites, Jurassic diorite-gabbro and granites, and Cretaceous granites and volcanics. Foliated granites in so-called Honam shear belt of study area is divided into four rock units based on the geologic age, mineralogy and texture : Daegang foliated granite, foliated hornblende biotite grandiorite, foliated biotite granodiorite and foliated two mica granite. Foliation of foliated granites generated by dextral strike slip movement at deep ductile shear zone. The individual synchronous plutons plottes on Harker diagram show mostly similar trend to the Daly's values. Each plots of the foliated granites, Jurassic granites and Cretaceous igneous rocks concentrate near trend of talc-alkali rock series on the AMF diagram. Igneous rocks of study area vary wide range in total REE content(83.27-377.49ppm) show LREE enriched than HREE in REE amount, and LREE have more steep negative slope in Eu(-) anomaly. From the date mentioned above, it is concluded the synchronous plutons which composed of several rock facies is considered to formed by differentiation of a series of magma. Geochronological episodes of igneous activity from early proterozoic to late Cretaceous between Jinan and Naju are two more Pre-Cambrian Orogenies, Songrim Disturbance, Daebo Orogeny and Bulkuksa Disturbance.
This work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ea breeze circulation and ozone concentrations during cold water events in the southeastern coastal area of the Korean Peninsula, where coastal upwelling frequently occur.
This analysis was performed based on the classification of two categories, such as cold water and non-cold water events, over the period of 2000-2009. The low air temperature (0.5℃), low SST (5℃) and the wind direction(southerly) are the features of the cold water events in the Southeastern coastal area. Moreover, ozone concentrations in the cases of the sea breeze circulation and cold water events were significantly lower (below 30 ppb) than those (70∼100 ppb) in the non-clod water events, because of the low air temperature (10∼20℃) and high wind speed (3∼5 m/s) around the southeastern coastal 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