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9

        1.
        202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가로수의 수종에 따른 결함 요인을 분석하고자 인천광역시의 가로수 느티나무, 백합나무, 양버즘나무 와 왕벚나무 4수종을 대상으로 시각적 수목평가를 실시하고 위해 정도를 파악하였다. 느티나무는 변재 부의 부후 상처가 다른 수종에 비해 많고 상처면적이 큰 개체도 다수 발견되나 줄기에서 관찰되는 공동 의 수는 적고 균류의 자실체 발생률 또한 낮았다. 반면 타진음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가장 많이 관찰되었 고 동일세력 줄기의 발생률과 분기지점의 결함 수관에서 차지하는 고사지의 비율 등은 다른 수종에 비 해 높다. 또한 줄기를 옥죄는 뿌리의 발생률은 비교적 낮고 수관이 차도 또는 보행로 방향으로 편중된 경향을 보였다. 백합나무는 구조적으로 안정된 수형을 이루고 있으며, 변재부의 부후상처 발생률, 타진음 검사결과 동일세력 줄기의 결함 등은 다른 수종에 비해 건전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백합나무 는 줄기가 직립하는 성질이 강하여 수관이 편향된 개체의 비율은 비교적 낮은 편이다. 양버즘나무는 세장비가 비교적 높고 줄기가 약하게 기울어 자라는 특성이 관찰되나 활관비가 높아 활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줄기에 발생하는 결함 요인들도 비교적 낮은 수준이어서 건강성이 높으나 위험하지 않을 정도로 줄기가 기울어 수관이 차도 방향으로 편중된 개체의 비율은 높다. 왕벚나무는 세장비가 4수종 중 가장 낮아 초살이 잘 발달하는 수종이며, 활관비와 줄기의 기울기 각도는 비교적 안정한 편이 다. 그러나 부후와 공동의 발생률은 다른 수종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아 상처에 취약한 수종임을 확인할 수 있다. 수종별 위험도 등급을 구분한 결과 느티나무와 왕벚나무의 결함 발생률과 위험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백합나무와 양버즘나무는 상대적으로 도로환경의 적응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시각적 수목평가는 조사할 나무의 수량이 많고 선형으로 식재된 가로수의 위험성 평가에 흔히 통용되 는 방법인데, 향후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과 안전한 관리를 위해 평가 항목을 개발하고 평가 기준을 표준 화하는 등의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4,000원
        2.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가로수의 업무가 산림청으로 이관된 시점부터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지방자치단체 17개 광역시·도의 가로수 조성·관리 현황을 조사하고, 가로수업무 담당공무원의 의식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가로수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먼저 이론적 고찰을 통해 가로수의 정의 및 역사, 기능 및 효과를 살펴보았으며, 가로수업무의 소관부처, 해당 법령 및 정책 등을 알아보았다. 또한 가로수 선정, 기능, 현황 및 분석, 생육환경, 유지관리 등 선행연구를 검토하였다. 가로수 조성·관리 현황 및 실태 조사를 위하여 임업통계연보 및 가로수 조성·관리 사업 실적보고서 등 산림청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가로수 신규 조성 현황(수종별, 시·도별), 가로수 누적 조성 현황(수종별, 시·도별), 가로수 관리 현황(내역별, 시·도별) 가로수 민원 현황, 시·도별 가로수 사업비 현황, 산림청 소관 가로수 교육 현황을 조사하였다. 가로수업무 담당공무원의 의식조사는「설문대상자의 신상 및 업무·조직 관련 사항」과「가로수 조성 및 관리 관련 사항」으로 구성하여, 지방자치단체 17개 광역시·도 가로수업무 담당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4,000원
        3.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구시 동구 가로수 식재환경 및 생육상태를 조사하여 가로현황을 파악하고 시민들 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보다 합리적이며 지속가능한 가로수 계획이 수립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자 한다. 현장조사를 통해 식재형식, 생육상태, 관리상태, 가로수 관련 민 원 등 가로환경에 대한 기초자료를 구축하였고, 설문조사를 통해 가로수의 선호하는 특성, 불 만사항, 정책선정 주요 기준, 심의위원회 필요성 등 가로수에 대한 인지도와 만족도에 대해 알 아보았다. 그 결과 2019년 9월 기준 대구시 동구 전역의 가로수는 대구 전체의 약 14%를 차지하 는 약 3만 1천701그루의 가로수가 식재되었고, 동구 가로수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에서는 긍정적 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특성으로는 ‘공해 및 병해에 강한 수종’ 을 선호하였고, 불만사항으로 는 ‘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 를 선택하였다. 가로수 정책선정의 주요 기준으로는 ‘전문성’, ‘일관 성’, ‘객관성’, ‘주관성’ 순으로 나타났으며, 가로수 관련 심의위원회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필요하다’ 고 응답하였다. 기존의 정책과 계획 수립과정에서 가로수 조성이라는 양적인 계획은 충분히 반영되고 있으나 이후 식재된 가로수에 대한 사후관리는 충분히 고려되지 못하였다. 또 한, 심의위원회의 부재와 기존 정책에서는 지역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함을 알 수 있 어 이 또한 추후 개선의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 여 가로수 조성계획에서부터 관리계획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하며 적용 가능한 방안을 제시함 과 동시에 향후 종합적인 가로수 정책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4,000원
        4.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울시 가로수의 79%를 차지하는 은행나무, 메타세콰이어, 느티나무, 양버즘나무를 대상으로 흉고직경 을 이용하여 4개의 상대생장식을 비교하였다. 최적의 상대생장식을 개발하기 위하여 이용된 통계량은 결정계수, 잔차 평균, 절대평균 잔차제곱이다. 이를 통하여 추정된 수종별 상대생장식은 양버즘나무에 서  , 은행나무, 메타세콰이어, 느티나무에서    식이고 결정계수는 0.873이상의 수치를 나타내 어 가로수 탄소저장량 추정에 사용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재적식을 이용하여 추정된 서울시 가로수의 주요 4종에 저장된 탄소량은 약 33,760tC이다. 본 연구의 결과로 제시된 서울 시 가로수의 재적식과 탄소저장량은 가로수의 수종별 생장 및 재적정보를 제시하고 도시녹지의 탄소저 장량 평가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5.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도심 내 가로수는 교통안전, 그늘제공, 도시미관 효과 등 의 단순한 역할을 수행 할 뿐만아니라 열악한 도시환경 내 에서 생물자원 보존 기능, 도시생태네트워크 기능, 환경공 학적 기능, 건축적 기능, 치유 기능 등 다양하고 중요한 역할 을 하고 있다. 산림청 조사에 의한 우리나라 16개 시ㆍ도별 가로수종의 분포현황을 살펴보면 2011년 말 기준 벚나무(22%), 은행나 무(18%), 느티나무(6%), 이팝나무(6%), 양버즘나무(6%) 순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 배롱나무, 단풍나무, 메타세콰이 아, 곰솔 등의 순으로 식재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시 가로수종 분포현황을 살펴보면 2006년 말 기준 은 행나무(42.2%), 양버즘나무(32.8%)로 두 수종의 비율이 75.0%로 높은 상태이고, 그 외 느티나무(8.8%), 벚나무 (5.6%), 회화나무(3.3%) 순이었으며, 다른 수종들은 2% 미 만으로 식재되어 가로수종 편중현상이 심한 상태이었다. 한편 이웃나라 일본의 수도인 도쿄도를 살펴보면 나라시 대(710~794년) 행정 시책으로서 가로수를 식재하였다는 기 록이 있으며, 메이지시대(1868~1912년)에 가로수가 도심 지 내 본격적으로 도입되었다. 쇼와 19년(1944년)에는 도쿄 도 내 10만주를 식재하였으며 세계에서 유수한 가로수 보유 도시로 거듭났다. 하지만 쇼와 20년(1945년) 전재(戰災)로 인해 가로수는 3만주로 감소하였고, 쇼와 39년(1964년)에 개최된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가로수가 크게 증가하여 쇼와 40년(1965년) 기준 약 112,000주이었다. 헤이세이 10년 (1999년) 43만주로 가로수 주수는 꾸준히 증가하였고, 헤이 세이 21년(2010년) 도쿄도 내 가로수는 33종 약 60만주가 고르게 식재되어 있다. 현재 도쿄도 가로수는 개성적인 거 리의 심볼로서 풍부하고 건강하고 매력적인 도심 만들기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서 주목받고 있었다. 본 연구는 다양한 가로수 식재, 풍부한 가로녹지, 아름다 운 가로경관,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가로수 관리를 하고 있 는 일본 도쿄도를 대상으로 도심 내 효과적인 가로수 및 가로녹지 조성기법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 였다. 도쿄도 가로수 수종 분포현황은 도쿄도 건설국 공원 녹지 부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정밀 식재구조 현황을 살펴보기 위하여 신주쿠구(新宿区) 4개소, 에도가와구(江戸川区) 14 개소, 미나토구(港区) 3개소, 시부야구(渋谷区) 3개소, 치 요다구(千代田区) 6개소 등 5개구를 대상으로 총 30개소 방형구를 설정하여 조사하였다. 가로 현황은 가로명, 왕복 차선수, 보도폭, 띠녹지 폭을 조사하였고, 가로수 현황은 교 목층과 아교목층은 수종명, 흉고직경, 수고, 지하고, 수관폭, 수목분포위치를 조사하였으며, 관목층은 수종명, 수고, 수 관폭을 조사하였다. 그 외 식재유형과 주변 토지이용을 조 사하였으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식재종 규격, 단위면적당 식재밀도, 녹지용적계수, 녹피율을 분석하였고, 도출된 도 쿄도 주요 가로의 녹지량을 우리나라 수도 서울의 가로 녹 지량과 비교분석하였다. 일본 도쿄도(東京都)는 일본 47개 도도부현 중 일본의 수도로서 주 섬인 혼슈의 동안에 위치하고 있다. 일본 동쪽 의 태평양에 펼쳐져 있는 도쿄만에 면하고 있으며, 동경 139°41′30″, 북위 35°41′23″로 면적은 2,187.66㎢이다. 도쿄도는 행정구역상 23특별구ㆍ26시(市)ㆍ5정(町)ㆍ8촌 (村)으로 나뉘며, 1월 평균기온 4.1℃, 8월 평균기온 27.1℃, 연평균기온 15.6℃, 연강수량 1,405㎜로 여름에 고온다우 하고 겨울에 비교적 한랭건조한 기후를 보이는 형태로 난온 대 상록활엽수림대에 위치하고 있다. 일본 도쿄도 가로 수종 분포 현황을 살펴보면, 은행나무 (13.4%), 산딸나무(11.0%), 플라타너스류(8.1%), 벚나무류 (8.0%), 중국단풍(7.8%), 느티나무(6.2%) 등의 순으로 한 수종이 차지하는 비율이 15%를 넘지 않으며 총 33종의 다 양한 수종이 고르게 식재되어 있었다. 도쿄도 5개구를 대상 으로 총 30개소 조사구를 설정하여 분석한 결과에서는 은행 나무, 느티나무, 벚나무, 녹나무, 산딸나무, 후박나무, 소귀 나무, 목련, 벽오동나무, 먼나무, 계수나무, 담팔수, 피나무, 양버즘나무, 멀구슬나무, 튤립나무, 칠엽수 총 17종의 교목 수종이 식재되어 있었다. 조사구의 가로현황을 살펴보면 왕복 2~8차선이었고, 2차 선 12개소, 4차선 11개소, 6차선 3개소, 8차선 4개소이었다. 보도폭은 2~10m로 3m 미만 8개소, 3~6m 미만 17개소, 6m 이상 5개소이었다. 식재 유형은 교목 1열 4개소, 교목 1열+ 관목 19개소, 교목 1열+아교목+관목 3개소, 교목 2열 2개 소, 교목 2열+관목 2개소, 총 5개 유형이었다. 도로 및 환경 유형에 따라 분류한 결과 근린주구지역-보도폭 2m 이하 3 개소, 근린주구지역-보도폭 2~6m 3개소, 상업업무지역-보 도폭 2m 이하 1개소, 상업업무지역-보도폭 2~6m 8개소, 상업업무지역-보도폭 6m 이상 5개소, 녹지지역-보도폭 2~6m 9개소, 녹지지역-보도폭 6m 이상 1개소이었다. 띠녹지 현황을 살펴보면 띠녹지가 없는 조사구가 6개소, 1m 이하 7개소, 1~2m 미만 5개소, 2~3m 미만 9개소, 3m 이상 3개소이었다. 띠녹지 주요 수종은 관목성상의 영산홍 이었으며, 아교목으로는 벚나무, 졸가시나무, 동백나무, 후 박나무, 녹나무 등이 식재되어 있었고, 관목으로는 꽝꽝나 무, 금목서, 애기동백, 호랑가시나무, 우묵사스레피나무, 홍 가시나무, 화백, 치자나무, 말발도리, 회잎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식재되어 있었다. 조사구의 녹피율과 녹지용적계수를 살펴보면 녹피율은 교목ㆍ아교목층 5.4~333.1%, 관목층 0.0~50.0%으로 나타 났고, 녹지용적계수는 교목ㆍ아교목층 0.7~116.2㎥/㎡, 관 목층 0.0~0.4㎥/㎡이었다. 서울시 가로녹지의 녹피율(교목 층 11.4~95.5%, 관목층 0.0~23.2%)와 녹지용적계수(교목 층 0.1~5.0㎥/㎡, 관목층 0.0~0.1㎥/㎡)와 비교하였을 때 크 게 차이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도쿄도 가로수는 도로 유형별 다양한 가로수종과 식재유형을 활용하여 도심 내 관광형 가로, 가로숲 가로, 상업업무지 가로, 도심 소규모 특성화 가로 등 다양한 유형의 가로수 및 가로녹지 선진 사례를 나타내고 있었다.
        8.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Enlargement of street tree planting area is the proper and effective solution to reduce carbon dioxide. This solution bases on the ability of carbon storage and uptake by tree metabolism. However, the circumstance of road side has fatal disadvantages in tree metabolism such as growth and maturity because cutting and filling of roadsides cause unnatural soil composition. In this point, early rootage of street tree is the main factor of reducing carbon dioxide. This study aimed to find a appropriate transplantation planting method for sound and rapid rootage of street tree. For the study, Korean Mountain Ash(Sorbus alnifolia) were used for experimental groups. The groups were categorized by three groups such as trees produced on container with mulching treatment, trees produced in outdoor with mulching treatment, trees produced on container with weeding treatment. Each group consisted 10 trees with same size and transplanted in experimental site. Five months after transplanting, each group was estimated the biomass and carbon storage through a direct harvesting method. According to results of the study, the carbon storage of trees produced on container with mulching treatment is 42% more than trees produced in outdoor with mulching treatment. And the carbon storage of trees produced on container with mulching treatment is 19.5% more than trees produced on container with weeding treatment. These results may imply that transplantation of container produced tree with mulching treatment is the most rapid rootage among other groups. The weeding treatment is more effective than mulching treatment for rapid rootage of street tre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