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ssessed the influences of fluorine introduced into DLC films on the structural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the sample. In addition, the effects of the fluorine incorporation on the compressive stress in DLC films were investigated. For this purpose, fluorinated diamond-like carbon (F-DLC) films were deposited on cobalt-chromium-molybdenum substrates using radio-frequency plasma-enhanced chemical vapor. The coatings were examined by Raman scattering (RS), Attenuated total reflectance Fourier transform infrared spectroscopic analysis (ATR-FTIR), and a combination of elastic recoil detection analysis and Rutherford backscattering (ERDA-RBS). Nano-indentation tests were performed to measure hardness. Also, the residual stress of the films was calculated by the Stony equation. The ATR-FTIR analysis revealed that F was present in the amorphous matrix mainly as C-F and C-F2 groups. Based on Raman spectroscopy results, it was determined that F made the DLC films more graphitic. Additionally, it was shown that adding F into the DLC coating resulted in weaker mechanical properties and the F-DLC coating exhibited lower stress than DLC films. These effects were attributed to the replacement of strong C = C by feebler C-F bonds in the F-DLC films. F-doping decreased the hardness of the DLC from 11.5 to 8.8 GPa. In addition, with F addition, the compressive stress of the DLC sample decreased from 1 to 0.7 GPa.
본 연구는 스트레스 강인성을 무용 스트레스와 무용 자신감 사이에 투입하여 중재역할의 가능성을 탐색해 보려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구체적으로 무용전공 고등학생들이 경험하는 무용 스트레스에 따른 자신감 감소에 스트레스 강인성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구조방정식 모델링 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이에 204명의 남녀 고등학교 무용전공학생들을 목적표집 하여 확인적 요인분석 및 SEM분석을 통해 연구모형, 수정모형, 최종모형의 모형적합성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연구모형에서는 외형적 능력 자신감과, 운동실천 요인이 모형 적합도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삭제되었으며, 수정모형에서는 가설에 부합하는 경로를 보여주었으나, 적합도 승인지수가 누락되어, 적합도 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한 M.I지수를 고려하여 최종모형을 구성하였다. 최종모형은 지도자에 대한 불만과 무용 성취결여 스트레스는 내재적 자신감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여주었으나, 스트레스 강인성이 매개한다면 무용 자신감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스트레스 강인성은 무용 스트레스와 무용 자신감의 중재역할로서 타당한 변인임이 밝혀졌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에 대해 모형 수정 절차 및 변인 간 관계를 포괄적으로 논의하였다.
이 연구는 무용 전공 고등학생들이 무용 학습 상황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 강인성과 무용 스트레스의 차이를 한국, 현대, 발레 등 무용 전공에 따라 알아보고 스트레스 강인성과 무용 스트레스 간 관계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에 예술 및 무용 전공 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184명을 연구대상자로 표집 하여 연구절차와 자료 분석에 기준한 통계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전공에 따른무용 스트레스의 차이검증에서는 한국무용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현대무용을 전공하는 학생들에 비하여 다소 높은 무용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었으며, 이에 따른 강인성 차이검증에서도 한국무용 학생들이 스트레스에 대한 강인성 수준을 높게 지각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강인성과 무용 스트레스의 관계를 정준상관분석을 통해 알아본 결과 학업 유능성 및 운동실천의 스트레스 강인성 요인과 지도자 불만 및 무용성취 결여, 체형불만의 무용 스트레스 요인의 다차원적 관련성이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스트레스 강인성과 무용 스트레스의 선행연구를 참고로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장애학생들이 통합체육 상황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대한 조절기제로서 강인성의 적용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2학기 이상 통합체육수업에 참가한 경험이 있는 장애대학생 186명을 대상으로 심리측정적 타당성 절차를 거친 평정 척도를 통하여 반응을 분석하였다. 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통한 분석결과, 대인관계 유능성은 상호작용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업유능성과 여가휴식 요인은 상호작용을 제외한 모든 스트레스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준상관분석을 통해 강인성 요인과 통합체육 스트레스 요인 간 다차원적 관계를 검증 한 결과, 1차 함수식에서는 학업 유능성 요인이 수업참가, 수업방법, 지도자, 지원서비스의 스트레스에 노출될 시 이를 조절할 수 있는 주요 강인성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함수식에 대한 설명력은 52.12%를 나타냈다. 또한 2차 함수식에서는 대인관계 유능성 요인이 상호작용 스트레스에 노출될 시 이를 조절 할 수 있는 강인성 요인으로 발견되었으며, 함수식의 설명력은 17.55%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스트레스의 조절적 변인으로서 강인성을 강조한 Kobasa와 Maddi, 그리고 Kahn(1982)의 이론적 틀에서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