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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1.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헛개나무 용기묘를 생산하기 위한 적정 차광수준을 밝히고자 수행되었다. 헛개나무 1년생 용기묘를 대상으로 4가지 차광처리(0%, 35%, 55%, 75%)에 따른 용기묘의 간장, 근원경, 건중량, 묘목품질지수, 엽록소 함량 등의 반응 특성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헛개나무 용기묘의 근원경, 잎 건중량, 뿌리 건중량은 차광처리구 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p≥0.05), 간장, 줄기 건중량, 엽록소 함량은 차광처리에 의해 55%와 75%의 차광처리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며 증가하였다(p<0.001). 간장과 줄기 건중량의 증가로 헛개나무 용기묘의 H/D율과 T/R율은 증가하였으며 묘목품질지수는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헛개나무 1년생 용기묘 생산을 위한 적절한 차광수준은 묘목품질지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35%로 판단된다. 본 연구결과는 우량한 헛개나무 용기묘 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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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2.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sensitive areas when the AI determines osteoporosis for the entire area of the panoramic radiograph. Panoramic radiographs of a total of 1,156 female patients(average age of 49.0±24.0 years) were used for this study. The panoramic radiographs were diagnosed as osteoporosis and the normal by Oral and Maxillofacial Radiology specialists. The VGG16 deep learning convolutional neural network(CNN) model was used to determine osteoporosis and the normal from testing 72 osteoporosis(average age of 73.7±8.0 years) and 93 normal(average age of 26.4±5.1 years). VGG16 conducted a gradient-weighted class activation mapping(Grad-CAM) visualization to indicate sensitive areas when determining osteoporosis. The accuracy of CNN in determining osteoporosis was 100%. Heatmap image from 72 panoamic radiographs of osteoporosis revealed that CNN was sensitive to the cervical vertebral in 70.8%(51/72), the cortical bone of the lower mandible in 72.2%(52/72), the cranial base area in 30.6%(22/72), the cancellous bone of the mandible in 33.3%(24/72), the cancellous bone of the maxilla in 20.8%(15/72), the zygoma in 8.3%(6/72), and the dental area in 5.6%(4/72). Consideration: it was found that the cervical vertebral area and the cortical bone of the lower mandible were sensitive areas when CNN determines osteoporosis in the entire area of panoramic radiograp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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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3.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we examined the residual amounts of formaldehyde in hygiene products to determine the safety of these products in Gyeonggi-do. Formaldehyde is among the harmful substances that may remain within certain hygiene products. On the basis of an analysis of formaldehyde in a total of 222 items (6 disposable paper straws, 9 disposable paper napkins, 21 toilet papers, 13 disposable dishcloths, 16 disposable paper towels, 32 wet wipes for food service restaurants, 25 disposable cotton swabs, and 100 disposable diapers), we detected traces in three wet wipes for food service restaurants (1.87 to 4.45 mg/kg), which is approximately 9% to 22% of the standard level (20 mg/kg). We established that all the hygiene products assessed in the study met the individual standards for formaldehyde, thereby confirming that safe products are being distributed. In the standards and specifications for hygiene products, the formaldehyde test method is regulated for application with respect to three categories based on the type of product. The samples used in this study were of types for which method 1 or method 2 is applied, and the limits of detection, limits of quantification, linearity, and recovery rates were reviewed to verify the validity of each test method. When method 2 was applied, we experienced interference when performing analysis at a wavelength of 412 nm, which was associated with the influence of impurities in some samples of disposable cotton swabs and disposable diapers. Consequently, in these cases, the results were compared after analysis using method 1. By comparing the results obtained using method 2 with those obtained using method 1, the latter of which were unaffected by the interference of impurities, we were able to detect formaldehyde at low concentrations. These findings accordingly highlight the necessity to standardize the formaldehyde test method for future analy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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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4.
        2023.04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arcomatoid carcinoma is rarely diagnosed as gallbladder cancer. Its aggressive nature,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both sarcoma and carcinoma, results in a poor prognosis. We report a case of gallbladder sarcomatoid carcinoma in an 82-year-old male who was referred to our hospital for evaluation of gallbladder cancer observed on abdominopelvic computed tomography. The characteristics of the cancer were not confirmed after several imaging modalities. The surgically resected tumor was positive for both cytokeratin and vimentin as revealed via immunohistochemical staining, and a sarcomatoid carcinoma was finally diagnosed. The role of chemotherapy has not yet been identified. Therefore, radiation therapy is planned to reduce the risk of recur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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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5.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교도관들의 교정(矯正)・교화(敎化) 개념 인식변화를 목적으로 한 연 구이다. 본 연구자는 30년간 교도관으로 근무 경험을 통해 교도관의 교정에서 교화로 의 인식변화가 수용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고, 이를 통 해 재범예방과 억제로 이어갈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필요성 을 본 연구에 제기했다. 연구는 O와 C 교도소에서 경험 있는 교도관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면접조사를 통해 연구 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은 교도관 50명을 대 상으로 3차에 걸쳐 심층 설문 및 면접조사를 진행한 후, 델파이기법을 사용하여 통계 적 정량적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교도관(矯導官)들은 대체로 교화(敎化)와 교화교육의 필요성에 관련한 긍 정적인 인식과 신념의 변화를 가져왔다. 콜버그의 이론에 기반한 3단계의 6수준으로 분류하면, 교정은 1~2단계로, 교화는 3~4단계 이상이면 교도관의 개념 인식변화단계 의 합의로 분류한다. 교도관들은 교정에서 교화로의 변화방법을 인식하고 있었다. 교도소와 수용자의 부정적 이미지와 신념의 변화를 위해서 인문학, 심리학, 의학, IT, 가상현실치료 등의 다학제간 개입을 기반한 교화와 교화교육의 창의적 발현이 필요하 다. 교화교육 전반에 걸쳐 교도관들의 교화인식은 교화교육에 관한 영역인 델파이 상 위범주에서의 교화인지 시기는 입사 전후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수용자의 교화교육 의 효과성은 교도관들의 직업적 소명의식과 경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1세기 교도관들은 교화로의 중추적 역할로 수용자들을 교화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교도관의 자기성취감, 보람의식의 강화, 자기통제력, 자기효능감 등의 만족도를 강화 해야 한다. 아울러 수용자의 처우 및 교화교육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향후 수형자 개별 맞춤형 처우 및 교화교육(敎化敎育)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개입할 필요가 있다. 이 는 교도관의 교정이라는 부정적인 시각과 신념에서 교화라는 긍정적 시각과 신념(信 念)의 전환을 초래하며, 수용자의 재범예방(再犯豫防)과 억제에 기여할 것이다. 이는 효과적인 교화교육 프로그램 개입을 위해 지역사회 치료공동체의 연계가 절실하다. 따라서 수용자에 대한 교도관의 법률적・심리적 평가를 강화하여 수용자의 적극적인 치료 참여와 치료효과를 향상하여 출소 후 재범예방과 억제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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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6.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중점적 관수・관비 시스템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물 부족과 낮은 토양비옥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국내 식량작물에 대한 지중점적 관수 효과, 특히 지중점적 관비와의 결합에 대한 이해와 관련 시스템 개발은 여전히 미미하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표면 관수 및 시비(CF)와 비교하여 지중점적 관수 및 관비 처리(SSF)에 따른 감자(Solanum tuberosum L.)의 성장 및 수량 특성을 측정하였다. 지중점적 처리를 위해, 경상국립대학교 실험 포장(583 m2)에서 점적관(Ø 14.1 ㎜, 1.6 L h-1)을 80 ㎝ 간격으로 깊이 40 ㎝에 매설하였다. 감자의 표준 시비량(N-P-K: 100-88-130 ㎏ ha-1) 중 일정량 기비(N-P-K: 50-48-90 ㎏ ha-1) 후, 잔여 시비량인 N-P-K: 50-40-40 kg ha-1을 괴경형성기와 괴경비대기에 절반씩 나누어 관비하였다. 감자 생육 특성 중 초장은 지중점적 처리구에서 가장 길게 나타났으나, 경직경은 대조구에서 가장 두껍게 나타났다. 총 수량과 상서용 수량은 각각 대조구에서 38.6 Mg ha-1, 27.4 Mg ha-1로 지중점적처리구와 비교하여 총 수량은 14.0%, 상서용 수량은 20.8% 높게 나타났다. 지중점적 관수 후 깊이 80 ㎝까지의 토양 단면조사에 따른 수분 분포는 10~35%의 수분함량을 보였으며, 모세관 확산 현상에 의해 중력으로 인한 수분의 하강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사양토 조건에서 지중점적관수・관비 처리에 따른 감자의 생육과 물의 이동은 투입비용과 에너지 효율성을 고려한 작물 생산성을 높기기 위해 지중점적 관수시스템, 매설 깊이나 관수방법 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검색어 – 관비, 관수, 물관리, 식량작물, 지중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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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7.
        2023.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학원강사들이 지각하는 조직지원인식(학원지원, 상사지원, 동료지원), 직무열의(활력, 전념, 몰두), 조직시민 행동(학원지향, 동료지향, 고객지향)에 대한 인식과 개인배경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고, 조직지원인식과 직무열의가 조직 시민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통해 학원 내 조직지원의 수준을 높이고, 학원 강사의 직무열의 및 조직시민행동의 수준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학원의 경영 안정화 및 교육적 기능 강화에 도 움이 되고자 하였다. 이상의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학원에서 초·중·고등학생들을 지도하는 학원강사들을 대상으로 구글(Google) 설문지를 활용하여 총 357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였으며, IBM SPSS Statistics 24 활용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원강사가 지각하는 조직지원인식, 직무열의, 조직시민행동의 수준은 보통이었다. 다만 학원강사의 조직시민행동은 조직지원인식과 직무열의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개인 배경 에 따른 조직지원인식, 직무열의, 조직시민행동에 대한 인식은 성별, 연령, 근무기간, 소속계열에서는 차이가 없는 반면, 학력, 직급,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셋째,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조직지원인식의 학원지원, 상사지원, 동 료지원이었고, 조직시민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조직지원인식의 동료지원과 직무열의의 전념, 몰두였다. 결론적으 로 학원강사의 직무열의를 높이기 위해서는 경영자 및 상사가 학원강사들에게 물질적, 정서적 지원을 하여야 하고, 동료 간에 상호이해 증진을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또한 조직시민행동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동료지원이 중요하고, 학원 강사가 직무에 전념하고 몰두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 환경의 조성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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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8.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교도관들이 직무수행 중 경험하는 교정사고와 폭력피해의 유형과 규모를 측정하고, 교정사고와 폭력피해의 경험이 교도관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4개 지방교정청 산하의 15개 교정시설을 선정한 후 총 385명의 교도관을 대상으로 그들의 각종 교정사고 경험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였으며 더불어서 직무스트레스 와 직무만족도를 측정하였다. 먼저 12개의 교정사고 유형별로 경험빈도를 측정하였는데, 빈도와 비율이 가장 높 은 것부터 5개를 순서대로 나열해 보면, 수용자 간 언어적 폭력, 수용자 간 정서적 폭력, 교도관에 대한 수용자의 언어적 폭력, 교도관에 대한 수용자의 정서적 폭력, 수 용자들의 소란과 난동의 순이었다. 교도관에 대한 수용자의 신체적 폭력은 수용자들 의 자해와 비슷한 빈도와 비율을 보였으며(60% 내외), 교도관의 직접 경험담을 통해알아 본 교도관의 폭력피해의 구체적 사례를 감안하면 교도관을 향한 수용자들의 폭 력의 심각성이 상당히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교정사고 경험과 수용자로 부터의 폭력피해가 교도관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 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결과, 선행연구들의 결과와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다. 다시 말해, 수용자들이 교정시설 안에서 일으키는 각종사고와 교도관에 대한 폭력은 교도 관들의 직무스트레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특히 교도관들의 폭력피해가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교정사고 경험과 폭력피해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과정에서 직무스트레스의 효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한 분석에서 직무스트레스는 교정사고 경험과 폭력피해 경 험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한다는 것도 경험적으로 지지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교도소의 안전을 달성하고, 교도관들의 직무 위험을 낮추 며, 폭력피해의 트라우마를 회복하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는 교도소의 각종 폭력에 대 한 보다 본격적인 연구와 연구결과에 기반한 근거기반 정책의 수립과 집행이 필요하 다는 것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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