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Contact Lens Educators(IACLE)가 실시하는 STE결과를 분석하여 한국에서의 콘택트렌즈 교육 실태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2010년 IACLE에서 주관한 STE에 참여한 12개 대학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시험성적을 분석하여 대학 및 국가간 비교를 실시하였다. 결과: 12개 대학의 평균은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하여 54.01점이었으며 평균 합격률은 62.75%였다. 문항을 주제별로 7개 부류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평균 점수는 각각 전안부 해부 및 생리 48.73점, 콘택트렌즈 디자인 및 관리 46.14점, 콘택트렌즈 피팅원리 49.08점, 환자 검사 및 콘택트렌즈 처방 73.37점, 콘택트렌즈 관리 및 유지 66.12점, 콘택트렌즈에 대한 안구 반응 55.45점,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인한 부작용 52.54점으로 나타났다. 교육기간에 따라 2,3년제 대학과 4년제 대학을 비교해 본 결과 2,3년제 대학의 평균 점수가 53.35점, 4년제 대학의 점수가 54.94점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국가간 비교에서는 중국, 인도, 프랑스, 독일에 비해 한국 학생들의 점수가 다소 낮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결론: 평균점수와 합격률에 있어 학교 및 과목 사이에 편차가 확인 되었다.
목적: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의 지역과 교육수준에 따른 굴절이상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2009) 안검진 데이터를 이용하여 무수정체안을 제외한 만 40세 이상의 성인 5,025명을 대상으로 도시와 농촌의 굴절이상 차이를 분석하였다. 안검진 데이터에서의 굴절이상도는 자동안 굴절계로 검사하였고, 통계분석을 위하여 등가구면 굴절력을 사용하였으며, 교육수준은 초졸 이하, 중·고 졸 이하, 대졸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지역과 교육수준에 따른 굴절이상도는 t-test 및 χ2 검정하였고, 유의 수준은 0.05로 SPSS 18.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평균연령은 농촌지역(62.05±11.98)이 도시지역(56.62±11.74)보다 높았으며, 굴절이상도는 도시 지역의 굴절이상도(-0.38±2.01D)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초졸 이하의 굴절이상도는 -0.24± 1.90D이었고, 중·고졸 이하는 -0.27±1.99D, 대졸이상은 -0.40±2.18D로 교육수준과 굴절이상도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모든 교육수준에서 도시지역의 굴절이상도가 높았다. 우리나라 성인의 고도근시 발생률은 2.0%이었으며, 도시지역은 2.3%이었고, 농촌지역은 1.4%로 도시지역의 고도근 시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론: 본 연구는 population-based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도시와 농촌 지역의 굴절이상도의 차이 와 교육수준에 따른 굴절이상도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굴절이상도(근시)는 농촌지역에 비해 도시지역에서 높게 나타났고, 교육수준이 높아질수록 더욱 증가하였으며, 고도근시는 도시지역에서 더 많은 유병률을 보였다.
韓國에서 漢文이 獨立敎科로 敎授되기 始作한 것은 1972年2學期以後中․ 高等學校에서이다. 그 以前에는, 初․中․高等學校共히 漢文이 國語敎育의 一部로서 部分的으로 敎授되거나 아예 敎授되지 못하기도 하였다. 1945年解放以後韓國의 公式的인 制度敎育內敎育課程의 制定은 美軍政廳에 依해서 이루어졌다. 漢字敎育과 關聯하여 美軍政廳이 最初로 시행한 조처는, 軍政廳學務局의 ‘暫定的國語敎育의 臨時措處’로부터라고 할 수 있다. 곧 이 조처는 初等學校國語敎科書에서 漢字와 國文의 混用또는 欄外倂記를 部分的으로 許容함으로써 初等學校에서 漢字敎育이 一定하게 施行되도록 하였 다. 한편 美軍政廳編修局이 1947년 9월 1일 제정 시행한 ‘敎授要目’은 中․高等學校에서 國語科의 補充敎材의 形式으로 漢文科目을 選擇할 수 있도록 하 였다. 이후 1951년에 문교부는 戰時학습방침을 수립하면서 漢字敎育과 관련하여 劃期的이라고 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한다. 곧 이 해 9월 漢字․漢文敎育史上 최초로 ‘常用一千字表’를 제정 공포한 것이 그것이다. 이 常用漢字1,000자는 이 후 1957년 11월에 제정한 ‘임시제한한자 1,300자’ 및 1972년 8월에 제정하고 2000 년 12월에 이를 다시 調整公布한 ‘중․고등학교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1,800자’ 의 선구가 되는 것이다. 1955年8月1日告示된 第1次敎育課程에서는 初等學校의 境遇에 漢字敎育 에 對한 明示的規定을 별도로 두지 않았지만, 漢字敎育이 如前히 施行되고 있 었다. 中學校의 境遇에는 國語科敎育課程아래에 ‘漢字및 漢字語學習’에 대한 규정을 별도로 두어 漢字․漢文敎育이 독립된 교과서를 갖는 하나의 과목으로 敎授될 근거를 마련해 놓았다. 高等學校의 境遇에는 역시 國語科敎育課程아래 에 ‘漢字및 漢文指導’ 규정을 두어 選擇敎科國語(2)의 한 領域으로 ‘漢文’ 과 목을 設定하였다. 1963年2月15日에 告示된 第2次敎育課程에서는 初等學校의 境遇에 國語科 4學年學年目標에 漢字關聯規定을 명시적으로 두어 한자 교육을 보다 강화하 였다. 중․고등학교의 경우에는 제1차 교육과정에서와 마찬가지로 國語科敎育課程속에 관련 규정을 그대로 두되, 漢字․漢文敎育을 보다 강화하였다. 가령, 고등학교의 경우 ‘國語Ⅰ’에서의 漢字敎育以外에도, 人文系課程의 境遇國語 Ⅱ의 한 科目으로 18單位(文法⑷, 漢文⑹, 古典⑷, 作文⑷) 가운데 漢文6單位, 職業系課程의 境遇漢文6單位를 履修하게 하였다. 그러나 1969年9月4日改定되어 1970年1學期부터 施行된 敎育課程部分改定에서는 初等學校와 中學校의 國語및 高等學校의 國語Ⅰ의 敎育課程에서 漢字및 漢文關聯條項을 削除하여 漢字, 漢文敎育을 아예 廢止하고 말았다. 다만 人文系高等學校國語Ⅱ에 있는 漢文의 境遇에만 單位數를 6單位에서 8單位로 增加시켜 존속시켰을 뿐이다. 中․高等學校에서 漢文敎育이 復活한 것은 1972年2月28日告示되고 이 해 2學期부터 施行된 敎育法施行令에 依해서다. 이 施行令에 依하여 中․高等學校에 漢文敎科가 獨立新設되어, 이 해 2學期부터 漢文이 獨立敎科로서 公式的으로 敎授되기 始作하였다. 中․高等學校各900字씩 ‘漢文敎育用基礎漢字’ 1,800字를 制定하여 公布한 것도 바로 이 무렵인 1972年8月16日의 일이다. 1973年8月31日에 告示된 第3次敎育課程에서부터 第5次敎育課程에 이르 기까지는 中․高等學校에서 漢文이 獨立敎科로서 사실상 必修科目으로 施行 된 時期이다. 곧 中學校漢文은 1, 2, 3學年各其週當1時間씩 必修科目으로 敎授되었다. 高等學校의 境遇에는 漢文Ⅰ은 共通必修또는 必修選擇, 漢文Ⅱ는 人文系必修(但, 3, 4次敎育課程에서는 課程別必修, 5次敎育課程에서는 課程別選擇)로 亦是사실상 必修科目으로 敎授되었다. 1992年6月30日告示되고 1995年부터 施行된 第6次敎育課程以後漢文敎科는 中․高等學校共히 必須科目에서 選擇科目으로 轉落했다. 곧 第6次敎育課程에서는 中學校漢文이 選擇科目으로 되었고, 高等學校漢文Ⅰ, 漢文Ⅱ가 課程別必修科目으로 바뀌었다. 高等學校의 課程別必修科目 이란 市․道敎育廳이 選擇해야 該當敎育廳所屬學生들이 履修하는 選擇科目이다. 結局第6次敎育課程에서는 漢文敎科가 中․高等學校共히 選擇科目 으로 된 셈이다. 한편, 이 第6次敎育課程에서 特記할 事項은 初等學校漢字敎育과 關聯한 條項을 添附하였다는 것이다. 곧 初等學校에 ‘學校裁量時間’을 新設하면서, 이 時間에 活用할 수 있는 敎育活動으로 漢字를 몇몇 다른 科目들과 함께 例示함으로써 制限的이나마 漢字敎育이 可能하도록 하였던 것이다. 1997年12月30日告示되고 2001年부터 施行된 第7次敎育課程에서는 中學校漢文이 敎科裁量活動時間에 學習해야 할 選擇科目으로 되었고, 高等學校漢文이 2, 3學年選擇科目으로서, 一般選擇科目群에 漢文⑹, 深化選擇科目群 에 漢文古典⑹으로 開設되었다. 2007年改定敎育課程에서는 中學校漢文이 敎科裁量活動時間에 學習해 야 할 選擇科目으로 되었고, 高等學校漢文이 2, 3學年選擇科目으로서 普通敎科敎養科目群(漢文, 敎養科目群)에 漢文I⑹, 漢文Ⅱ⑹로 開設되었다. 그러나 2007年改定敎育課程은 얼마 施行해 보기도 전에 2009年改定敎育課程으로 다시 再改定되었는바, 이에 따르면 中學校漢文은 選擇科目群의 하나 로 되었고, 高等學校漢文은 普通敎科의 生活․敎養敎科群에 漢文I⑸, 漢文 Ⅱ⑸로 開設되어 있다. 한편 2009年改定敎育課程에서 特記할 事項은 初等學校漢字敎育과 關聯한 條項을 다시 添附하였다는 것이다. 곧 初等學校에서 漢字敎育을 關聯敎科(群)와 創意的體驗活動時間을 活用하여 指導할 수 있도록 하고, 또 學校級別共通事項으로 提示된 凡敎科學習主題中의 하나에 漢字敎育을 包含시켜서 敎育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근대 이전 동아시아 여러 나라의 글쓰기는 한문이었다. 당시 동아시아의 세계는 한자·한문 문명권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정치·외교·문화적인 소통을 위하여 당연 히 한문의 글쓰기가 필요했다. 그런데 19세기 후반 이후 이런 전통의 글쓰기와 인 식체계에 큰 변화가 있었다. 표기체계의 획기적인 전환과 함께 문체의 구조적 문 제가 발생하였다. 한문을 보편적으로 구사해오던 동아시아 어문의 질서로부터 이 탈, 근대적인 국민어가 탄생하였다. 근대적인 전환·변혁이 하나의 구체적인 사회 적 현상이 되었기에 그에 대한 언어적인 표현으로 드러난 것이다. 동아시아의 근 대적인 전환과 변혁은 과거의 문물제도와는 다른 학술문화와 지식 체계의 전환을 의미했다. 그런데, 이 시기에 동아시아는 근대 문명의 새로운 언어로 ‘한자 어휘’를 대량산출한다. 그것은 당시 서구의 지식과 학문의 체계를 동아시아권의 언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다. 흥미로운 것은 그렇게도 부정하려고 하고 타자화하려 했던 한자·한문의 문화에서 비롯된 한자 어휘로 서구어를 번역했다는 사실이다. 즉 통사구조는 자국의 구어와 일치시키고, 문장의 내용을 구성하는 어휘는 ‘근대 한자 어휘’로 대체했다. 이는 서양을 수용하면서 언어에 있어서 자국어 운동을 전 개하며 문자표기와 문장을 언어와 일치시키려는 운동이다. 그러나 20세기의 중국을 제외한 동아시아 각국은 한자 어휘마저도 거부하는 어 문 정책을 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국은 2007년 개정 교육과정과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초등학교는 여전히 한자 교육을 배제하고, 중·고등학교의 한문 교육 도 이전에 비해 훨씬 축소되었다. 따라서 근대 형성된 동아시아의 한자 어휘 문화 권도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아시아 여러 나라들의 학술활동의 국제적인 연대가 필요하다.
The present study aims to examine the realization of language immersion education for FLE (Français Langue Étrangère) and CLE (Coréen Langue Étrangère). Foreign Language teachers’ role has been recently concerned as to find out the interaction between a teacher and a learner in language immersion education. The success of language immersion education depends on the learners’ attitudes and motivation. The learners’ motivation can be enhanced through the electronic sources online made by the nonnative language teachers or through the extra-curricular language activities. The findings of the present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teachers must perceive learners’ first language and culture to accomplish a successful interaction. Second, the foreign language policy should favor not only English, but also other various languages as well. Third, the feedback through the self-evaluation should be followed by its purposes and types.
Global perspective of Korea has been continuously enhanced, and accordingly, the number of foreign students who are interested in and try to study Korean language are increasing, too. In addition, recently the purpose of studying the Korean language is deepening from just getting employment or college preparation to interest about Korea and its culture.Korean language education as a foreign language should be developed for correct understanding and use in social & cultural context based on the language education for communication. One way of satisfying these Korean language educational target is to utilize literary works.But, even with the various possibilities of utilizing literary works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the attempts to utilize literary works is insufficient in actual education fields and in teaching material. Also, the utilizing material are in limited state.According to the survey result of literature education status, activity and attempt to utilize literary works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as a foreign language is quite insufficient and there is no distinctive standard in selecting the works. In addition, most education is performed at above middle level, and it consists of passive literature utilizing methods such as vocabulary, grammar, expressional study, comprehension, etc. Also, it is difficult to give lessons because included literature's genre are skewed to poems for modern literature and fairy tales for classical literature, and because the study about teachers' manual or teaching instruction are insufficient.Therefore, to solve these problems, it is required to include various literary works based on the students' requirement survey results, to present integrated utilizing method and subject activities so that all language education functions such as reading, listening, speaking and writing can be studied, and to actively utilize auxiliary textbooks. Also primarily, it is required to establish standard to select adequate literary works, and to enable the use of literary works by grade from the selected list of works based on the standard. In addition, it is required to provide class with the goal of understanding the literary work itself as well as language education and culture education through literature tex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a method of teaching Korean Vocabulary Education through semantic analysis of synonyms. In this paper, I discuss learning methods for second language learners that effectively learn the differences between synonyms. It is not only for teachers, but also for learners. In vocabulary education, it is very hard to explain differences between synonyms especially to L2 learners. So it is needed that various and clear study of synonym's meaning and teaching methods. The first part of this paper addresses the concept of synonym for second language learning. In this study, the substitution is the most important judgement condition of synonym pairs. In the next chapter, this paper analyses meaning differences between synonyms, 'Gwangaek 관객 : Gwanjung 관중 : Gwallamgaek 관람객', 'Gap 값 : Gagyeok 가격'. In the last chapter, this paper present concrete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In the case of the first pairs, we can use diagram for showing the usage meaning area. In the other synonym pairs, we can use practical sentences with the context. It needs further consideration about various synonym pairs classes.
이 논문은 전통적인 해기국가인 한국과 필리핀에 있어서 해기교육 중 해상운송교육에 대해서 조사하여 상호 비교한다. 두 국가의 교육기관인 목포해양대학과 필리핀해양대학을 대상으로 하여 검토하였다. 양 교육기관의 교과과정과 교육훈련프로그램 및 STCW의 교육훈련과 당직기준의 요구사항을 포함한 교과과정과 교육체계의 차이점에 대해 비교 검토한다. 해기교육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양 교육기관에서 살행되어야 할 바람직한 해기교육프로그램, 해사관련업계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제안한다.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에서 불과 40여 년 전 최빈국이었던 국가가 경이적인 경제성장과 발전을 통해 성공을 이루어 낸 모범사례로 공인되고 있고, 경제규모 확대와더불어 최근 부상하고 있는 공여국(Emerging donor)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새 정부 출범이후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서비스 산업의 일자리 창출과 민간 경쟁력 활용을 통한 교육수출이 요구되고 있으며, 공적개발원조를통한 해외진출확대를 위한 창구 또는 하나의 대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교육정보화 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 추진현황을 해외 양자및 다자간 공적개발원조사업과의 비교, 분석을 통해 동 분야의 해외진출 발전전략을 탐색하였다. 그리고 우리 교육정보화 강점분야의 공적개발원조 사업 연계방안및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연구하였다. 도미니카공화국, 라오스, 스리랑카,몽골 등 6개국에 대해 한국정부가 실시한 교육정보화 분야 공적개발원조성 사업에대한 평가를 통한 시사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원조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사업추진에 필수적인 사업계획 단계(Predesign)에서부터 충분한 검토와 분석, 이에 따른 사업절차의 확립이 필요하다. 둘째, 교육정보화관련 정책 인프라, 법제 정비 등 시스템 구축 분야에 관한 새로운 체제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지원 사업의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 셋째, 수원국의 현재 기술수준과 미래 전망을 고려한 물자 및 기자재 지원이 필요하다. 넷째,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에 대한 표준화된 지원 모델(Standard model) 마련이 필요하다. 다섯째, 체계적인 사후관리시스템 지원이 필요하다. 여섯째, 사업수행 형태의 과학화가 필요하다.무엇보다 교육정보화 분야에서 한국형 개발협력 모델은 국제 원조 규범을 존중하면서 선진국들의 전통 원조 방식과는 차별성을 지니는 비교우위 분야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In this paper, I discuss how to organize the syllabus of 'Practice in teaching Korean' course, which is one of the obligatory courses for the undergraduate Korean language education major students. Among other courses, 'Practice in teaching Korean' is a practical class in which the students visit the real class and also practice the real teaching skill. This course includes forming syllabus program, visiting an actual class, teaching exercise and lecture simulation. Currently, the demand for the professional Korean teachers is increasing gradually. At this point, it would be a meaningful work to look closely into teaching plans of the same course in many other Korean Departments, and to point out some critical issues on the basis of this research. In this paper we strongly propose that the importance of the practical excercise should not be neglected. Also, I will design syllabus of 'Practice in teaching Korean'and suggest a phase OJT(on-the-job training) 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