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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주로 고온에서 재배되는 왕송이는 온도제어기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여름철 냉방시설없이 재배할 수 있는 품종을 개발하고자 국내외에서 수집된 왕송이균을 교잡하여 새로운 품종 ‘백련’을 육성하였다. 백련 왕송이의 균배양온도는 25℃~30℃이며 자실체 발생온도와 생육온도 거의 동일하다. 다만 배양완료 후 복토를 해야하기 때문에 2차 균사생장기간이 있어 초발이소요일수가 다소 늦다. 하지만 복토를 하기 때문에 주야간 온도차이에도 버섯발생이 용이하고 습도관리가 쉬워 여름철 재배가 유리하다. 버섯의 모양은 순백색에 전형적인 우산형으로 강한 다발성을 가지며 대가 긴편이다. 특히, 병재배보다는 봉지재배를 할 경우 다발성은 더욱 강해지면 자실체의 크기도 증가한다. 적정배지는 포플라 40%+미송 40%+미강 20%를 혼합한 배지이며 평균수량은 병재배시 101g이나 봉지재배에서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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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NaCl 농도가 느타리버섯 균사생장 및 자실체 발생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으로 PDA배지에서의 NaCl 농도에 따른 균사생장은 0.5%처리까지는 버섯균사 생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1.0% 처리에서는 생장하는 속도가 무처리에 대비하여 감소되기 시작되어 5.0%에서는 균사생장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톱밥배지에서는 PDA배지에서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나 균사생장의 감소속도는 완만하였다. 톱밥 병재배시 NaCl 농도별 시기별로 관수 처리한 결과에서는 균긁기 직후 처리에서는 버섯 품질과 수확량에서 3.0%처리부터 떨어지기 시작하여 10.0% 처리에서는 무처리의 47%정도 밖에 수확할 수 없었다.버섯 발이 직후 처리에서는 균굵기 직후의 처리와 유사한 경향이나 발이전 침수보다는 상태가 양호하였으며, 10.0% 처리에서도 무처리의 90%정도로 그 피해가 적었다.버섯생육도중 관수처리시는 10.0% 처리 이외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0.0% 처리도 발이전 처리 및 발이후 처리보다는 생육특성이 양호하였다.자실체의 형태적 특성에 있어서는 처리시기별, 처리농도 별로 커다란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느타리버섯에 사용되고 있는 지하수의 수질을 분석한 결과 일부의 농가에서 부분적으로 먹는 물의 기준치에 초과하는 농도를 보이고 있으나 이것이 직접적으로 버섯재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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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attempted to isolate the bacterial strains from the fruiting bodies of Agaricus brazilensis and determined their effects on browning and distortions of mushrooms. No bacterial strains were isolated when the middle of browning regions of A. brazilensis were used. Total 125 bacterial strains were obtained from the surface of browning regions and classified into 17 different genera and 29 species by using MIDI methods. Most common genus were Pseudomonas (26), Yersinia (29), and Cedecea (29).High lytic activity were detected when Pseudomonas strains were tested, while relatively low lytic activity were observed with both Yersinia and Cedecea strains.Therefore, we believed the distortion of mushroom could be the result of bacterial infections. Also, the development of brownish color was detected in large number of A. brazilensis strains only by incubation at 4C, suggesting no specific correlation between bacterial strains and brownish color development. Also, it is considered that the development of brownish color can be the normal changes of A. brazil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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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들어 수입량이 급증되고 있는 차가버섯의 분류체계를 확립하고, 이들 종 및 계통간의 유연관계 확립과 품종 구분을 위해 계통학적 정보를 지닌 ITS 영역의 염기서열, PCRRFLP 및 STS 프라이머를 사용하여 종 특이적인 마커를 개발하였다. 시베리아 캄차카 반도에서 수집된 74008 균주의 염기서열을 이용하여 Inonotus spp.의 유연관계를 분석한 결과 2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졌고, I. obliquus DSM 856P균주와 약 98%의 가장 높은 유사성을 나타내어 차가버섯임이 확인되었다. 또한 ITS 증폭산물을 제한효소로 처리하여 밴드패턴을 비교하였을 때 종 및 계통에 따라 밴드가 다르게 나타났으며, STS primer를 이용하여 증폭산물을 비교하였을 때 종간에는 밴드패턴이 다르나 계통내에서는 동일한 밴드패턴을 보였다. 따라서 차가버섯의 품종 구분을 위해서는 STS 마커와 PCR-RFLP를 동시에 사용함으로서 품종 구분이 좀 더 명확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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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백색느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백색느타리 유전자원을 수집하여 특성검정을 하였다. 2007년에 육종모본 수한의 백색변이체 ASI2842와 원형의 백색변이체 MGL0205를 선발, 교잡하여 84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중에서 우수한 Po2007-63 (2842-7×0205-7) 을 선발하여 특성검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고니 ’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30℃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0~16℃이였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백색으로 자연 상태에서 봄, 가을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 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5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얕은 깔때기형이다. 유효경수는 병당 8±2개, 대굵기는 14±1㎜, 대길이는 67.6±8㎜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고 길며, 갓두께는 4.7±0㎜로 갓이 작고 부스러짐에 강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850㎖) 91±13g로 대조군 미소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97이였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1℃ 정도로 다소 낮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양한 결과 20-25℃에서는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빠르다. 그러나 30℃에서는 감자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대조구인 미소에서도 동일한 경향이었다. 또한 2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고니’와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primer URP 1에서는 양친주의 주요 밴드를 가지며 대조구인 미소와는 뚜렷하게 구분되었고, primer URP 2에서는 양친주 주요 밴드는 가지나 대조구와도 유사한 밴드를 나타내었다. 신품종 백색느타리 ‘고니’는 백색이 갖는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로 웰빙식품이 각광을 받고 있는 시대에 맞게 다양하고 우수한 버섯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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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까지 보급된 느타리버섯류 81개 품종을 URP를 이용하여 PCR에 의한 DNA 패턴으로 유연관계 분석과 자실체 특성조사로 품종간의 유사성을 결정하였고, 계절별로 상자재배 하여 온도 적응성에 대한 그 특성을 분석하였다. 재배품종의 DNA 패턴과 자실체 특성분석으로 품종의 유연관계를 조사한 결과 원형느타리는 1, 수한은 15, 왕흑평은 4, 춘추2호는 6, 신농11호는 1, 삼구01호는 2품종과 유사하거나 구별성이 뚜렷하지 않았다. 또한 수한 근연종으로는 5품종으로 나타났다. 느타리는 버섯 생육 시 산소공급을 위하여 환기가 필수적이므로 재배사내에서 외부기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따라서 계절에 따라 알맞은 품종을 선택하여야 에너지 절감과 생산량을 높일 수 있다. 봄~여름 재배 시 높은 온도(16℃ 이상)에 적응성이 강한 품종(내서성이 강함) 으로는 사철느타리종, 여름느타리종, 분홍느타리종의 8개 품종들이 속하였다. 봄~여름 재배 시 높은 온도에 적응성이 다소 강한 품종(내서성이 다소 강함)으로는 느타리종 51개 품종으로 나타났다. 가을~겨울 재배시 낮은 온도(11℃ 이하)에 적응성이 다소 강한 품종으로는 느타리종 64품종으로 나타났다. 사계절 재배 시 적응성이 다소 강한 품종으로는 49개 품종으로 나타났다. 큰느타리, 아위느타리, 전복느타리종은 균사생장이 느려 오염이 심하여 상자재배에서는 적합하지 않았다. 이러한 품종 특성 구명은 품종의 계절별 올바른 선택으로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의한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이며, 나아가 농가와 종균배양소간의 분쟁해소, 품종육성자의 본인 개발 품종에 대한 상대적 위치, 육종모본 선택, 농가지도 사업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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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3.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표고 톱밥배지의 갈변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광을 조사한 결과 100Lux 이상의 광처리에서 원하는 수량을 얻을 수 있었으며 암상태에서의 자실체의 발생은 기형버섯율이 높았으며 수량도 저조하였다. 그러나 갈변은 200 Lux이상의 광에서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장 빨리 갈변이 되기 시작하였다. 온도별 처리에서는 25℃의 배양온도를 유지하여 배양한 것이 갈변시작일도 가장 빨랐고 갈변도 가장 많이 진행되었으며 수량과 개체중량도 가장 높았으며 정상적인 수량을 나타낸 처리 중 기형버섯의 발생량도 가장 적었다. 배지내에 통기성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솜마개의 크기를 달리하여 처리한 결과 마개의 크기가 클수록 균사의 생장량도 빨랐으며 갈변이 이루어지는 시기도 빨랐다. 그러나 자실체의 수량은 솜마개의 직경이 16mm일 때 가장 높았으며 마개가 클수록 배지내의 CO2함량은 낮았으며 배양기간 중 갈변이 진행되는 8주에서 14주 사이에서 CO2함량이 가장 높았다. 배양기간 중 C2H4함량은 8mm의 솜마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12, 16, 20, 0, 4mm의 솜마개으로 발생하였다. C2H4함량도 CO2함량과 같이 8주에서 14주사이의 배양기간에서 가장 높았다. 침수시간에 따른 자실체의 발생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침수시간별로 자실체의 수량과 효소들의 활성을 조사하였다. 침수를 하지 않은 배지는 수량이 침수를 한 배지에 비하여 약 40%가 감소하였다. 침수시간은 4시간과 15시간 침수한 것이 각각 165g/1000ml, 175g/1000ml이었다. 침수시 cellulose분해효소는 침수에 따른 변화가 없으나 lignin 분해효소인 laccase는 침수시간에 따라 약 4 배정도까지 효소의 활력이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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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4.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표고균사가 액체배지나 한천배지에서 생장하여 숙성되는 동안 갈변되는 현상을 나타낸다. 표고균사는 접종 25일부터 갈변이 시작되어 30일부터 균총 전반에 걸쳐 이루어지기 시작해 접종 40일까지 갈변이 완전히 이루어진다. 이때 균사내의 효소의 활력을 조사한 결과 phenloxidase계통의 효소들은 laccase는 접종 15일에 가장 높았으며 갈변이 되면서 점점 감소되었으나 tyrosinase는 갈변이 이루어지는 30일부터 급격히 증가하였고 peroxidase는 등전점 전기영동에 의하여 조사한 바 갈변이 이루어지는 30일부터 서서히 증가하였다. 등전점전기영동에 의해 조사된 phosphatase효소는 esterase, acid phosphatase, alkaline phosphatase를 조사하였으며 균사의 갈변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접종 30일까지는 증가되었으나 그 이후 갈변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는 급격히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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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5.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에 사용한 균주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에 보존 중인 왕송이버섯균 (Tricholoma giganteum )으 로 제주도에서 수집된 MKACC 50853을 포함하여 총 4균 주이다. 왕송이버섯 수집균주의 계통구분을 위하여 Zolan 과 Pukkila(1986)이 사용한 DNA추출법을 인용하여 균사 체에서 DNA를 추출한 다음 #OPC8 등 10mer OPERON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PCR을 수행하였다. 왕송이버섯의 재 배 체계를 확립하고자 폐면과 톱밥배지를 사용하여 상자재 배와 봉지재배를 실시하였다. 상자재배는 면적 0.8㎡ 상자 에 1,000ml 크기의 톱밥종균 4병을 반으로 쪼개어 넣은 다 음 양송이용 복토를 덮어 25℃에서 배양하였다. 봉지 재배는 67%로 수분이 맞춰진 폐면을 약 2kg 씩 충진하여 121℃에 서 90분간 살균한 후 접종하여 25℃에서 배양하였다. 왕송 이 발이 후에는 자실체 생육 환경을 구명하고자 재배사의 습 도를 60%이하, 80%이상으로 유지하여 초발이소요일수, 자 실체 형태, 균사생장정도를 조사하였다. 또한, 봉지재배를 통 하여 폐면, 밀기울 등 배지종류 및 첨가제를 달리하여 재배한 후 수량, 초발이소요일수, 자실체 형태를 조사하였다. 왕송이 버섯의 교잡주 확보를 위하여 MKACC 50852 와 50853의 단포자를 수집하여 PDA배지에서 배양을 하였다. 증식된 단 포자에 각각의 고유번호를 부여하여 이들 두 균주의 단포자 간에 mono-mono 교잡을 실시하였다. 교잡 후 얻어진 교잡 주는 850ml 병에서 미송 40% + 포플라 40% + 미강 20% 비율로 혼합 충진한 배지에서 병재배를 통하여 수량, 초발 이소요일수, 자실체 형태를 조사하였다. 이 중 선발된 우수 교잡주는 다시 병재배를 통한 2차 검정으로 최종 우수 육 종 모본을 선발하였다. 수집된 MKACC 50852 등 4개 균주 의 RAPD 분석을 통한 유전적 다형성을 분석한 결과, 일본 에서 수집한 MKACC 50852균주와 인천에서 채집한 자생균 주인 MKACC 53368간에 높은 유연관계를 보였으며, 제주 도에서 채집한 MKACC 50853은 태국에서 수집한 MKACC 53359와 높은 유연관계를 보였다. 왕송이버섯의 인공재배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봉지재배 및 상자매몰 재배를 비교 실 험한 결과, 봉지재배가 상자재배보다 초발이소요일수가 빨 랐으며 발이정도에서는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균주별 자 실체 발생에서 MKACC 50852 및 MKACC 53368는 버섯 이 발생되었으며, 그 외의 균주는 버섯이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MKACC 50852는 자실체의 품질 및 발이율이 가장 높 았으며 복토 후 균상생장도 양호하였다. 왕송이버섯의 재배 사내 습도별 자실체 생장율은 발이 후 습도를 80%이상 유 지시, 자실체 생장율이 좋았으며, 복토 후 균사생장 완료전 약 70% 정도 균사 생장시, 하온 처리에 의한 발이유기가 효 과적이라고 생각되며, 발이유기 및 자실체 생장시 주야간 온 도편차 유지가 가능하고 환기가 용이한 재배사가 적절하다 고 판단된다. 또 한, 폐면 및 톱밥배지를 사용하여 상자재배 와 봉지재배시 미강, 밀기울 등 첨가제를 각각 3, 5, 7%씩 처 리하여 자실체발생 및 수량을 조사한 결과, 첨가제 중 미강 처리구보다는 밀기울 처리구에서 균사생장이 양호하였으 며 배양기간과 발이기간도 단축되었으나, 수량은 폐면 단용 구에 비해 낮았다. 균주별로는 MKACC50852 균주가 폐면 단용구에서 발이 및 수량(455g/봉지)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MKACC53359는 비록 수량은 낮은 편이었으나 처리별로 고 른 발이율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왕송이버섯 자실체 발생을 위해서는 첨가제의 종류보다는 재배환경요인이 더 큰 영향 을 준다고 판단된다. 왕송이버섯의 우량품종을 개발하기 위 하여 MKACC 50852와 MKACC 53359의 자실체에서 단포 자를 분리하고 단포자 분리주간 교배를 실시하여 MKACC 50852-1× MKACC 50853-4 등 423개의 교배조합을 얻 었다. 이들 단포자 교잡이 된 균주들의 톱밥 병재배(포플라 40%+미송 40%+미강 20%)에서 생산력 및 자실체 품질검 정을 실시하여 W-149, W-206, W-305등 품질이 우수한 균주를 최종 선발하였다. 선발된 균주는 생산력 검증시험을 통하여 이들 중 W-305를 ‘백련’으로 명명하고 품종등록 하였다. 국내최초 송이 속(Genus) 왕송이 교잡품종 ‘백련’ 육성 장갑열, 전창성, 공원식, 정종천, 이강효, 신평균, 박윤정, 유영복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일반 발표
        216.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에서 수집한 총 36종의 만가 닥버섯을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개발을 위한 육종모본을 선 발하고자 각각의 균주에 대하여 DNA를 추출한 후 RAPD연 구를 수행하여 종간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RAPD-PCR 을 수행하기 위하여 OPC8, OPC14, OPA10, OPA11총4 개의 oligoprimers를 이용하였다. 유연관계분석은 계통 상 호간의 유사도 계수(Similarity coefficient)를 Sokal and Sneath(1963)의 방법에 따라 구하였고, XLStat 프로그램 을 이용하여 도출된 자료행렬에 따라 UPGMA(Unweighted Pair-Group Method with Arithmetic average) 방법에 의 한 dendrogram을 작성 후 분석하였다. 공시된 만가닥 버섯 균주의 RAPD-RCR을 수행한 결과 Lyophyllum ulmarium 이35균주이며, 나머지 1균주만 Lyophyllum decates 로총 3그룹으로 나뉘었으며, 이 중 ASI8012, ASI8006등9개 균 주가 group 1로 분리되었고, 유사도는 0.2 ~ 0.9, ASI8040, ASI8020 등21개 균주가 group 2로 분리되었고, 유사도 는 0.3~1.0, 마지막으로 ASI8046, ASI8037등 6개 균주 가 group 3로 분리되었고, 유사도는 0.4~0.8이었다. 그 리고ASI8022와 ASI8018의 유사도는 93%, ASI8045와 ASI8036의 유사도는 94%, ASI8016과 ASI8002의 유사도 는 99%로 가장 높은 유사도를 나타냈다.. 또한 Lyophyllum decates ASI8009는 국내수집균주인 ASI8035와 78%의 유 사도를 나타냈다. 대부분의 ASI8040등 국내균주는 그룹 2 에 속하였으나 국내균주 ASI8040은 그룹 1에 속하였다. 그 리고 ASI8004, ASI8040, ASI8035는 외국균주와 뚜렷한 차 이를 보여 육종모본으로서 활용가치가 높다고 판단된다. 본 실험은 만가닥버섯 수집균주의 육종재료로 활용 하기 위함이며, 만가닥 버섯 신품종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자 한다.
        217.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인공재배된 공시균주 14개에서 분자생물학적 동정을 확 인하기 위하여 ITS부위의 염기서열을 사용하여 종속간 유연 관계 및 RAPD 다형성을 분석하였다. ITS영역부위 종속간 유연관계는 염기서열의 유사성이 SPA 100, 101, 102은 만 가닥버섯인 Hypsizygus 에 속하였으며, 11균주는 잿빛만가 닥버섯 Lyophyllum decastes 그룹에 속하였고 다시 3개의 subgroup으로 분류되어 속간 유연관계로 분석되었다. 또한 인공재배한 버섯의 종 다양성을 분석하기위해 RAPD를 수행 한 결과 가장 수량이 양호하며 우량계통인 SPA 202는 SPA 203와 75%의 유사성을 보여주었고, Lyophyllum decastes 의 공시균주인 SPA 103과 SPA 104와는 유사성이 65%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자연에서 채집하여 인공재배가 확립 된 SPA 202는 분자생물학적 분석 방법에 의해 Lyophyllum decastes 로 추정 할 수 있다.
        218.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새송이버섯 유사종의 재배와 품종개발은 버섯산업의 활 성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국내에서 재배되 기 쉬운 것이 주로 연구된 느낌이며, 외국에서 도입된 품종 에 대한 개발이 주목을 받고 있으나 등한시 되었다. 백영고 및 아위버섯은 중국의 신장성 위구르 지역 사막에서 자생하 는 미나리과 식물 Ferulae속 식물에 기생하는 새송이버섯 유 사종이다. 최근 국내에서 재배에 성공하여 상품으로 판매되 고 있는데 그와 관련된 식품표시나 품종 등록을 위해서는 백 영고 및 아위버섯의 분류학적 위치가 불분명한 것이 문제점 이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및 microsatellite를 이용하여 분자표지를 해석하였다.
        219.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새송이버섯은 우리나라에서 자생하지 않고 남유럽, 중 앙아시아 등에서 자생하는 외국도입 품종이지만 국내에 서 대량생산 방법이 개발되어 수출도 하는 효자 버섯으로 수출품종 대부분이 로얄티를 지불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 러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품종 육성이 가장 급선 무로서 먼저 육종마커 개발이 필수적이다. 우리는 새송이 버섯의 자실체 특성을 검정하였고, 우수균주로 선발된 새 송이버섯을 가지고 기존의 URP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분 석한 결과 genotype이 차이가 없어 미토콘드리아 유전 자 cytochrome c oxidase(cox), DNA polymerase(Dpol), RNA polymerase(Rpol), NADH dehydrogenase(nad) 및 microsatellite 등의 프라이머를 디자인하여 증폭한 결과 다 양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microsatellite를 이용한 프라이머 에서는 4가지 유형의 밴드가 나타났으며, cox, rpol 등에서는 특이한 밴드가 증폭되어 scar마커로서 이용가능성을 보여주 었다.
        220.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잿빛만가닥버섯의 인공재배법을 개발하고자 자연에서 채 집, 분리된 균주의 배양적 특성을 검정하고 자실체 발생을 위 한 다양한 방법을 수행하였다. 잿빛만가닥버섯의 9균주를 공시하여 선발한 결과, 균사생장이 빠르고 균사밀도가 좋은 SPA 202, SPA 205균주를 선발하였다. 한천배지의 경우는 BC배지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톱밥발효배지에서 인공재배 하였을 때 20-25℃에서 균배양은 종균 접종 후 50일, 복토 후 7일이 소요되었으며, 원기형성 및 초발이는 17-18℃에 서 7-8일이 소요되었다. SPA 202의 수확적기는 갓이 형성 되기 전의 자실체는 갓 60㎜, 대 67㎜ 으로 단단하였고, 인공 재배한 수량은 130g이었다. 인공재배에서 일반톱밥보다 발 효톱밥이 수확량이 86% 증가하였으며 SPA 202가 가장 양 호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