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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금잔화를 꽃차로 이용하기 위해 열풍 건조 처리 시간에 따른 항산화 물질함량 및 항산화 활성을 분석하고, 최적 처리 시간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식용꽃 금잔화를 60℃에서 5시간, 10시간, 15시간 열풍건조 한 뒤 Hunter value를 측정하고 95% 에탄올을 용매로 하여 추출하였다. 항산화 물질인 총 폴리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과 DPPH radical 소거 활성을 통한 항산화 활성, 이를 통한 항산화 물질 함량과 항산화 활성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처리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Hunter value L 값과 +b값이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15시간 처리구에서 다소 많이 감소하였다. 또한, 항산화 물질 함량을 조사한 결과, 총 폴리페놀 함량은 처리 시간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은 5시간과 10시간 처리시 함량이 다소 높았으며, 처리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여 15시간 처리시 대조구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DPPH radical 소거 활성 분석 결과, 5시간과 10시간 처리시 대조구보다 활성이 높았으며, 총 카로티노이드가 DPPH radical 소거 활성 간의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r=0.610). 따라서, 열풍건조한 금잔화는 총 카로티노이드가 항산화 활성에 기여하며, 5시간 및 10시간 열풍건조 처리가 금잔화의 항산화 물질 함량 및 활성 증가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나 식물의 열처리 가공에 있어 오랜 시간은 내부 조직 및 항산화 물질 파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금잔화 열풍 건조 처리 시 5시간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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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일본 화훼 시장 내 절화 수국의 소비 실태 파악을 위해 일본 매매참가인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네델란드, 콜롬비아, 뉴질랜드, 한국, 일본산 수국 중 한국산 절화 수국의 선호도는 4%로 낮게 나타났지만, 평균품질은 26.1%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일본에서 선호하는 수국의 외적 특성은 화폭 15 ~ 20cm, 경장 50 ~ 70cm가 55%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한국산 절화 수국의 구입 이유는 필요한 시기에 한국산 수국이 출하되기 때문이며, 한국 절화 수국의 문제점은 불균일한 품질로 나타났다. 일본에서 한국산 절화 수국이 필요한 시기는 9 ~ 10월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절화 수국의 재배 기술 확보를 통하여 수국의 외적 특성을 향상시키고, 연중생산 시스템 개발 뿐만 아니라 최적화된 수확 후 관리기술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일본 내 한국산 절화 수국 점유율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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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충청남도 서산 지역 중심으로 2016년 절화 백합 재배 농가의 현황 및 수확 후 관리 실태에 대하여 조사하고 분석하고자 수행하였다. 그 결과, 2011년 백합 재배 19농가에 서 2016년 절화 백합 재배 농가 수는 11농가로 고령화 및 불 안한 경제적 요건, 작물 전환 등의 이유로 절화 백합 농가 수 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6년을 기준으로 절화 백합 을 재배하고 있는 농가 11농가 중 설문조사에 응한 7농가에 대하여 재배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재배 규모가 3,300 ~ 6,600m2 가 농가의 비율은 57.1%로 다소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농가 직원 수는 2명인 농가가 42.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 하였다. 7농가 모두 PE 비닐하우스 시설 재배를 하고 있으며 시설 내 상자재배를 하고 있는 1농가를 제외한 6농가는 시설 내 토경재배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로 오리엔탈 계통 과 종간잡종 계통의 품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오리엔탈 계통 중 ‘Medusa’ 품종, 종간잡종 계통 중 ‘Yelloween’ 품종이 다른 품종에 비해 다소 많이 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 확 시기는 일본의 오봉, 히간, 연말 수요에 따라 11~12월이 53.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오전, 오후 구분 없 이 하루 종일 수확을 하는 농가는 71.4%로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수확 후 에는 모든 농가 가 개인선별을 하며, 절화 백합을 수확 후 바로 Chrysal SVB 또는 Chrysal AVB를 이용하여 전처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 었다. 전처리 후 농가에 따라 저장 단계가 다르나 저장 시 슬 리브 포장 작업을 한 후 출하 전 까지 5~7°C 저온저장고에서 전처리 용액에 저장을 하거나 슬리브 작업을 하지 않고 전처 리 용액에 저장을 하며, 출하 전날 박스 포장 후 건식저장 하 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농가에서 출하 된 절화 백합은 수출보 다 내수 비율이 54.3%로 다소 높으며, 내수 판매처는 도매가 63.6%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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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수출용 절화 장미 ‘Lovely Lydia’를 농가에 서 수확 후 일본의 후쿠오카 및 도쿄로 수송 시 수송환경과 각 현지에서의 품질을 비교 분석하고자 수행하였다. 그 결과, 일본으로 선박 수송 시 후쿠오카는 약 2.8일, 도쿄는 약 4.2일 소요되었으며, 후쿠오카와 도쿄로 수출 되는 과정에서 온・습 도 및 VPD의 수송 환경 변화가 다소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도쿄로 수송된 절화 장미의 경우 시모노세키에서 검역 과정을 거친 후 도쿄로 약 24시간 수송을 하며 이 때 상온에 노출 되는 시간이 가장 많아 VPD 또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 다. 각 지역으로 수송된 후 품질을 조사한 결과, 후쿠오카에서 조사한 절화 장미의 수명은 13일인 반면에 도쿄에서 조사한 절화 장미의 수명은 11일로 약 2일 정도 단축되었으며, 위조 와 꽃잎 탈리의 노화현상이 발생하였다. 또한, 화폭변화율과 생체중 변화율이 후쿠오카에서 조사한 절화 장미보다 다소 낮 은 경향으로 나타났으며, 수분흡수량과 수분균형도 낮은 것으 로 조사되었다. 이는 일본으로 수출 시 상온 노출로 인한 고 온스트레스로 절화의 품질 저하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며, 일본으로 수출 시 저온유통시스템적용 등 일정한 환경유지를 통해 고품질의 절화 장미가 유통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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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절화 장미의 절화수명 연장 및 수확 후 고품질 유지에 효과 있는 전처리를 선별한 후 일본으로 수출되는 절 화 장미의 잿빛곰팡이 방제에도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일본으로 수출 시 건식처리에 비해 습식 처리의 절화수명이 최소 5일 이상 연장되었으며, 이 중 ClO2 성분인 Vital Oxide 0.002mL·L-1 처리시 건식처리에 비해 절화수명 이 약 11.5일 연장되어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처리 에 따른 잿빛곰팡이의 방제 효과를 조사한 결과 수확 및 전 처리 후 6일까지 ClO2 성분인 Vital Oxide, Vibrex 처리에서 발병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절화 장미의 수출 시 수출국 경 매장 및 판매처에서 잿빛곰팡이의 항균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Vital Oxide 0.002mL·L-1 처리가 절화 장 미의 절화 수명 및 품질유지에 효과적인 전처리인 것으로 판 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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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사무직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 완화를 위 하여 원예식물 및 활동에 관한 사전 선호도와 직무스트 레스의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원예 활동 경 험과 관련된 사전 선호도 조사에서 원예식물 중 많이 키 워본 식물 및 선호하는 원예식물은 화훼, 채소, 과수 순 으로 조사되었으며 경험해 본 원예활동은 감상하기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선호하는 원예활동은 키우기, 이용하 기, 감상하기 순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원예활동 경험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측정 결과 식물 가꾸기를 선호하는 사 람의 직무 스트레스가 낮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 며, 채소류에 비해 화훼류를 선호하는 사람이 직무자율 성 결여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유의한 차이로 높게 나타 났다. 직무불안정 및 관계갈등 대한 직무스트레스는 식 물이 비교적 유용하다고 응답한 집단의 점수가 낮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직장 내 대 인관계 향상 및 직무스트레스 관리에 적용 가능한 활동 으로 개발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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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절화 수국 ‘Ruby’의 보존화 가공 시 탈수 및 탈색 시간과 보존및 착색 적정 조건을 구명하고자 실 시하였다. 탈수 및 탈색의 적정 처리 시간은 18 ~ 24시 간으로 판단되었으며, 24시간 후부터 무게가 감소하고 Hunter value a 값이 낮게 조사되었다. 24시간 처리의 Hunter value a 값은 0.94로 0시간 보다 낮게 조사되었으 며, 36시간 처리는 꽃잎의 갈변 현상이 나타났다. 보존 및 착색 처리 결과, 관능평가에서 Solution II와 Black 염료 처리한 보존화가 65%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받았으며, Solution II, Red 6.7mL + Yellow 6.7mL+ Blue 6.7mL + Black 10mL 처리와 Red 5mL + Yellow 5mL + Blue 5mL + Black 15mL 처리가 각각 25%, 10%의 선호도를 받았다. 또한, Solution I은 건조과정 중 형태변형이 나 타나 Solution II의 형태유지성, 유연성, 질감이 Solution I(제작용액)에 비해 다소 높게 조사되었다. 그에 반해, Solution I의 색상재현성은 다른 처리보다 높은 점수를 받 았으며, Hunter value L 값도 15.33으로 가장 낮게 조사 되었다. 따라서, Solution II(시판용액)가 절화 수국의 보존 화 가공 시 적정 처리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색 재현성 을 위해 검정색 표현을 위해 Black 염료 단독처리가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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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공공디자인으로서 버스정류장 디자인에 있 어 화훼식물 이용이 가능한 구도의 시설물계획과 제안에 목적이 있다. 계획에서 청주의 도시브랜드인 ‘직지’를 강조하기 위해 고인쇄박물관의 형태를 모티브로한 컨테이 너를 디자인하고 시설물의 상층부에 설치 계획하였다. 설치될 디자인 요소들은 이용자 행태분석을 통하여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시설물들을 계획하였으며, 프레 임을 최대한 좁게 하고 벽면은 투명한 재질로 계획함으로 써 이용자의 시야의 확장을 의도하였다. 형태의 장식성을 줄이고 색체 또한 무채색을 주도색으로 사용함으로써 주변과의 융화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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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화는 개화를 위해서는 30일의 지속적인 단일 처리가 요구되는 원예작물인데 본 연구에서는 국화의 화형별 홑꽃 타입의 ‘Limelight’, ‘Sunlight’, ‘Candle Light’, ‘Firebrand’, ‘Twilight’와 겹꽃 타입의 ‘Spirit’, ‘Sunburst Spirit’, ‘Mandalay’, ‘Illini Harvest’가 단일 (SD)−장일 (LD)−단일 (SD)의 일장 처리가 생장 및 개화조절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30일간의 단일 처리와 5일 또는 10일 동안의 장일처리 후 5일 또는 10일 동안의 단일조건을 각각 처리하였다. 품종별 차이는 없었으나 5 SD−10 LD−25 SD 처리는 개화를 지연 시키고 설상화 수가 증가되었다. 특히 ‘Firebrand’와 ‘Candlelight’ 품종의 설상화 수는 각각 40개와 60.8개로 대조구에 비해 현저히 증가되었다. 또한 SD−LD−SD 처리는 개화를 6일에서 7일정도 지연시키는 것 외에는 큰 효과를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Illini Harvest’와 ‘Limelight’의 설상화 수는 어떤 SD−LD−SD 처리에 의해서도 증가되지 않았다. 따라서 추후 새로운 품종별 일장처리에 따른 추가적인 연구 분석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본 연구 결과는 국화의 신품종 육성을 위한 자료에 유용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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