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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달팽이, 두줄민달팽이 및 노랑뾰족민달팽이에 대한 인삼사포닌 분말의 살충률 및 기피효과를 평가하였다. 인삼사포닌 500X와 1,000X의 노랑뾰족민달팽이 및 두줄민달팽이에 대한 분무처리 후 3일차의 살충률은 각각 100.0%와 48.1% 및 100.0%와 38.9% 이었다. 인삼사포닌 100X와 500X의 달팽이에 대한 살충률은 각 각 50.0% 및 43.3% 이었다. 한편, 인삼사포닌 500X과 1,000X의 노랑뾰족민달팽 이 및 두줄민달팽이에 대한 오이 절단 침지처리에 의한 처리 후 2일차의 살충률은 각각 10.0%와 0.0% 및 100.0%와 53.3% 이었다. 또한 인삼사포닌 500X와 1,000X 의 달팽이에 대한 침지처리후 2일차의 살충률은 각각 53.3%와 20.0% 이었다. 한 편, 인삼사포닌 500X와 구리테이프의 조합여부에 따른 노랑뾰족민달팽이의 방사 후 4일차의 누적 기피율은 인삼사포닌 500X에서 98.4%, 인삼사포닌 500X+구리 테이프에서 100.0% 이었다. 따라서 달팽이류에 대한 인삼사포닌의 살충효과는 침지처리보다 분무처리에서 높았으며, 달팽이 종류에 따른 인삼사포닌의 살충효과는 껍질이 있는 달팽이보다 껍질이 없는 민달팽이류에서 높았다. 또한 인삼사포닌의 노랑뾰족민달팽이에 대 한 기피효과는 98% 이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나 인삼사포닌을 이용한 달팽이의 친 환경 살충제 및 기피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나타내었다.
        102.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조, 기장, 수수 등 잡곡은 재배면적 및 소비량이 매우 적어 2000년대 초반까지 연구자, 생산자 및 소비자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한 작물이었으나, 최근 국민 소득 향상 및 웰빙시대를 맞아 잡곡의 건강기능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잡곡 재배면 적 및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잡곡프로젝트 및 지역특성화사업 등 잡곡주산단지화에 따른 재배면적 및 재배지역 증가와 더불어 잡곡에 발생하는 각 종 병해충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잡곡 주산단지들은 무농약 농 산물로 인증된 지역이 많고, 또 아직까지 잡곡에 대한 병해충 발생정보가 적어 이 들 병해충에 대한 재배자들의 관심 또한 매우 적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잡곡에 발생 하는 해충들 중에서 조에 가장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애긴노린재에 대한 요방제 수 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황금조를 공시품종으로 하여 기능성작물부내 조 포장에서 격리상(2x1.2x2m 앵글 케이지, 모기장)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조에서 애긴노린재 약충(4-5령)의 접종밀도와 조 수량감소율과의 회귀분석식은 출수후 10일이 Y = 0.4773X + 3.8581, 출수후 20일이 Y = 0.3232X + 3.1372, 출 수후 30일이 Y = 0.2260X + 0.1302 이었고, 상관계수는 각각 R2 = 0.9921, R2 = 0.9893 및 R2 = 0.9964 이었다. 따라서 조 애긴노린재 요방제 수준(5% 수량감소 율)은 출수후 10일이 2.4마리, 20일은 12.9마리, 30일은 23.3마리/이삭 이었다.
        103.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yrifluquinazon은 새로운 생물학적 활성 모형을 기초로 만들어진 화학합성 살 충제이다. 이 살충제의 작용기작은 곤충의 행동을 변형시켜 섭식을 하지 못하게 함으로서 굶어 죽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실험에서는 pyrifulquinazon의 완효형 제형을 만들어 복숭아혹진딧물에 대한 섭식행동과 살충효과를 검증하였 다. pyrifluquinazon nano type은 코팅할 때 사용되는 키토산 용액의 분자량과 농 도에 따라 CS 30,000 0.1%, CS 3,000 0.3%로 제조하여 완효형 제형으로 사용하 였고 원제형태의 pyrifluquinazon을 대조구로 사용하였다. 또한, EPG를 이용하여 이 약제에 대한 생물검정과 섭식행동 결과를 비교하였다. CS 30,000 0.1%를 추천 농도(50ppm)로 처리했을 때 진딧물 살충효과와 증가율은 약제 처리 초기에는 저 조하였지만 6일 후부터 점차 증가하였고, 처리 8일 후에 살충율이 가장 높았다. CS 3,000 0.3%의 경우, 처리 18일 후에 살충율이 71.7%를 나타냈고, 증가율은 -0.43 으로 효과적인 완효형 제형의 결과를 보였다. 또한, 두 가지 nano type을 각각의 농 도(25, 50, 100ppm)로 처리함에 따라, 복숭아혹진딧물에 대한 완효형 제형의 특성 과 살충효과를 관찰한 결과, CS 30,000 0.1% 타입의 생물검정 결과, 다른 농도에 서 보다 100ppm으로 처리한 경우 약제 처리 후 모든 일차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증 가율 저해가 관찰되었고, CS 3,000 0.3%를 100ppm으로 처리한 경우 약제 처리 18일 후에 살충율이 68.3%로 가장 높았다. 25, 50ppm의 농도로 희석된 2가지 nano 타입과 원제 형태의 제형에 대한 복숭아혹진딧물의 생물검정과 섭식행동을 비교하기 위해서 EPG를 수행한 결과, 25, 50ppm 모두 원제 형태의 제형의 경우 섭식 억제 효과가 약제 처리 2일 후에 가장 좋았지만, CS 30,000 0.1%는 25ppm에 서 처리 8일 후, 50ppm에서 처리 14일 후, CS 3,000 0.3%의 경우 25ppm에서 처 리 28일 후, 50ppm에서 처리 14일 후에 섭식억제 효과가 가장 우수하였다. 또한, 25ppm의 CS 3,000 0.3%에서 처리 12일부터 30일 까지, 50ppm에서는 처리 14일 부터 30일까지 reaction time이 관찰되어 CS 3,000 0.3%가 가장 효과적인 완효형 제형의 특징을 나타내었다.
        104.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파프리카를 가해하는 복숭아혹진딧물의 국내 전남지역의 수출농가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파프리카 품종에 대한 기주 선호성을 조사하였다. 파프리카 15품종 을 선발하여 각각의 EPG 패턴을 관찰함으로써 복숭아혹진딧물의 섭식행동을 알 아보고 생명표작성 조사를 통하여 생태학적 측면을 관찰함으로서 품종간 기주 선 호성을 비교연구하였다. 복숭아혹진딧물이 각 품종에서체관부 섭식시간은 Orobell과 Thialf 품종에서 짧은 시간동안 이루어졌고, Ferrari, Jinju, Rapido 품종 에서 흡즙하는 시간이 길었다. 또한 구침을 빼고 섭식하지 않는 시간은 Ferrari, Jinju, Rapido 품종에서 짧게 나타났고, Orobell, Thialf 품종에서 길게 나타났다. 생명표를 비교하여 보면, 총 산자수와 내적자연증가율(rm)은 Coletti, Mazzona, Rapido, Scirocoo 품종에서 낮았고 Debla, Ferrari, Orange Glory, Jinju 품종에서 높았다. 총 산자수와 내적자연증가율(rm)은 체관부 섭식시간과 비례하여 나타나 지는 않았다. EPG 패턴분석과 생명표를 분석하여 종합한 결과를 미루어 추측하면 복숭아혹진딧물이 선호하는 품종은 Ferrari, Jinju, Orange Glory 품종 등이었고, Orobell, Purple, Thialf 품종 등은 다른 품종에 비하여 덜 선호하였다.
        105.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의 생태학적 역할에 있어서 공생미생물은 대부분의 곤충그룹에서 나타나 는 상호간 절대적 이익관계에서부터 해로운 기생적 관계까지 여러 다양성을 가지 고 있다. 곤충의 장내에서나 표면에서 많은 다른 미생물들과 서로 다양한 방법으 로 공존하면서 생활하고 있는데, 넓은 범위에서 공생관계가 있는가 하면 기주의 생리에 아주 밀접하면서 필수적인 관계만을 나타내는 것도 있다. 공생자는 대부분 곤충의 소화기관 부근에서 발견되어지고, 이것은 생장과 발육에 필수적인 아미노 산이나 비타민 등을 합성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포식성 곤충 인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의 령기별, 먹이별로 장내에 존재하고 있는 세균 의 분리 및 동정을 통해, 무당벌레 장내미생물의 종류를 알아보고 무당벌레의 생 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하였다. 충남 금산의 월동개체군을 채집하여 무테두리진딧물로 실내에서 누대사육을 통해 확보한 자손세대 무당벌레 유충(1령~4령)과 진딧물, 설탕물, 닭간을 먹인 성 충의 소화기관을 분리하고 장내세균을 분리 동정한 결과, 총 31균주가 분리 동정 되었다. 설탕물을 먹인 성충을 제외하고 모든 령기와 성충에서 Staphylococcus saprophyticus가 분리 동정되어, 이 세균을 실험균주로 선발하여 S. saprophyticus 의 존재여부에 따른 기주곤충의 발육특성 및 생식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 다. 대상균주의 부재로 인한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항생제인 ofloxacin을 처리한 처리구와, S. saprophyticus을 먹이인 진딧물에 처리하여 공급한 후, 무당벌레의 산란력, 부화율, 번데기 무게, 유충발육기간을 조사한 결과, 알의 부화율은 항생제 처리로 인한 실험 장내세균의 부재로 인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충의 발 육기간이나 번데기 무게와 같은 발육특성에 미치는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106.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easonal occurrence of Riptortus pedestris Fabricius was investigated using pheromone traps baited with its aggregation pheromone in the fields with various crop composition (mixture culture of barley and hairy vetch in Asan, Chungnam, monoculture of hairy vetch in Yuseung, Daejeon) from mid-May to mid-July of seed gathering season in 2010. The invasion of R. pedestris into the experimental fields began to increase rapidly from late-June in which period hairy vetch and barley reach the beginning of seed formation stage. After seed gathering season in mid-July, the invasion rate of R. pedestris decreased, and the activity was continually observed till early-November. In addition to dominant R. pedestris species, 33 species of hemiptera including Apolyaus watajii, Dolycoris baccarum, Adelphocoris suturalis, and Yemma exlis were collected, which indicated abundant species diversity in the hairy vetch fields. In the laboratory, R. pedestris did not developed successfully to adult stage on food sources of hairy vetch, with decreasing survival rate after 4th instar and the failure of emergence to adult stage. Also, R. pedestris showed higher preference on soybeans than hairy vetch. Consequently, hairy vetch may be not true host for the development and survival of R. pedestris. It is considered that R. pedestris is a temporary visitor at the season of seed formation in hairy vetch fie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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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pecies of land snails (Stylommatophora) that feed on perilla plants were observed under leaf perilla greenhouses cultivated in the Milyang and Busan areas. Four species of land snails were recorded. Among them, three species were slugs, Meghimatium bilineatum in Phlomycidae, Deroceras reticulatum, and Limax marginatus in Limacidae, and one species was the snail Acusta despecta sieboldiana in Bradybaenidae. D. reticulatum occurred most frequently followed by A. despecta sieboldiana, L. marginatus and M. bilineatum. Annually, land snails showed two peaks in the middle of April and in late November for D. reticulatum, early May to middle November for A. despecta sieboldiana, and middle April and early November for L. marginatus. M. bilineatum, however, did not show any clear peak because of its low population occur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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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ossibility of commercializing the controlled release of chitosan carrier nano formulation was examined with mortalities and population increase rates of Aphis gossypii and Myzus persicae after treatment of 2 α-cypermethrin nano type formulations of different chitosan carrier molecular weight (M.W. 3,000 and 30,000) and 2 etofenprox nano types of chitosan content (70% and 80%). After 14 days of treatment, α-cypermethrin nano formulation showed over 40% mortality against A. gossypii. Therefore, it was confirmed that the insecticide release was controlled through chitosan carrier. Results of the investigation of insecticidal activity of α-cypermethrin nano formulation showed there were no differences between nano types at 4 days after treatment. However, after 14 days, the population increase rate treated with chitosan M.W. 30,000 formulation was -0.037, much lower than that of M.W. 3,000 formulation with 0.231. The result exhibits that chitosan M.W. 30,000 formulation would be a suitable controlled release formulation. On the other hand, etofenprox formulations didn’t show any significant insecticidal effect or persistency difference against both aphid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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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ttractiveness of stink bugs to various colors, heights and locations of fish-net traps incorporated with aggregation pheromones was determined. Bean bug, Riptortus pedestris Fabricius, was most attracted to yellow color trap, followed by white, black, green, blue and brown. R. pedestris and one-banded stink bug, Piezodorus hybneri Gmelin, were most attracted to fish-net traps placed 80 ㎝ above the ground regardless of sexes of two species of stink bugs. Between the sexes, however, R. pedestris females were more attracted to 40 and 80 ㎝ above the ground than the males at those heights although the attraction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t 120 and 160 ㎝ heights. P. hybneri females tended to be attracted to 40 and 80 ㎝ height traps but the attraction was the opposite at 120 and 160 ㎝ heights. The highest attraction of R. pedestris was observed in a perilla field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oybean field and border area in which no crop were cultivated between the perilla and soybean fields. R. pedestris was also more attracted to the sweet persimmon orchard than the soybean and medicinal crops fields, which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fie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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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everal species of the genus Aphidius are used in biological control programs against aphid pests throughout the world and their behavior and physiology are well studied. While the importance of sensory organs in their behavior is understood, their antennal structure remains largely unknown. In this study, the external morphology and distribution of the antennal sensilla on the antennal of both female and male adults of A. colemani were described using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EM). Generally, the filiform antennae of males (1,515.2±116.5 ㎛) are longer than females (1,275.1±103.4 ㎛). Antennae of this species are made up of radicle, scape, pedicel and flagellomeres. Male and female antennae differed in the total number of flagellomeres as 15 in males and 13 in females. The result of SEM observation was characterization and grouping of seven types of receptors into morphological classes: Bohm bristles, Sensilla placodea, 2 types of S. coeloconica and S. trichodea, and S. basiconica as with a tip pore and with wall pores. In addition, the possible functions of the above sensilla types are discussed in light of previously published literature, mechanoreception (Bohm bristles, S. coeloconica Ⅰ & Ⅱ and S. trichodea) and chemoreception (S. placodea, S. basiconica type Ⅰ &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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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해충에 대한 화학농약의 오남용으로 인하여 해충의 저항성이 발달되고 환경오염, 인축에 대한 위험 등의 이유로 화학농약의 사용을 줄이게 되었다. 그래서 친환경적인 방제인자인 미생물농약 Bacillus thuringiensis(이하 B.t)가 현재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B.t는 그람 양성의 호기성 간균으로 토양, 곡물의 분진, 낙엽, 곤충의 사체 등 다양한 곳에서 분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풍뎅이류 곤충의 사체로부터 분리한 B.t subsp. kurstaki CAB530 균주가 나비목 해충에 대해서 살충활성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난방제 해충인 파밤나방에 살충활성이 뛰어난 KB099 균주와 비교하기 위하여 SDS-PAGE와 PCR을 수행하였다. 파밤나방에 대한 생물활성 검정 결과, CAB530 균주는 처리 48시간 후에 90%가 넘는 사충률을 보여주었며, 다른 B.t subsp. kurstaki SDS-PAGE 수행 결과 파밤나방에 살충활성이 있는 B.t subsp. kurstaki와 비슷한 130kDa의 밴드를 나타내었다. 또한 파밤나방 중장액으로 소화를 시킨 후에 약 65kDa의 활성독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파밤나방에 6%의 사충율을 보이며 낮은 살충활성을 보인 CAB533 균주는 65kDa의 독소단백질 밴드를 나타냈지만 파밤나방에 대해서 살충활성이 높지는 않았다. PCR수행 결과 파밤나방에 대해서 가장 활성이 높은 CAB530 균주는 Cry1Aa, 1Ab, 1Ac, 1B, 1D, 1E, 1F, 1I, Cry2 유전자가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12.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들어, 많은 농민들은 종합적인 해충관리를 행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종종 천적에 독성이 강하거나 악영향을 미치는 작물보호제가 사용되어 천적을 이 용한 효과적인 해충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파프리카에 등록된 살충제, 살균제, 살비제에 대해 파프리카 주요 발생해충인 가루이류, 진딧물류 방 제 천적으로 주로 이용하고 있는 기생성 천적인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 어비진디벌(Aphidius ervi), 진디면충좀벌(Aphidius colemani), 온실가루이좀벌 (Encarsia formosa), 황온좀벌(Eretmocerus eremicus)에 대한 직·간접적인 영향을 실내에서 평가하였다. 콜레마니진디벌과 어비진디벌의 경우 7종의 약제가 직접살 포에 의해서는 100%의 사망률을 나타내어 높은 독성을 나타냈고, 간접살포에 의 해서는 처리 후 14일까지도 1종을 제외하고 75%이하의 생존율을 나타냈다. 진디 면충좀벌의 경우 4종의 약제가 직접살포에 의해서 70%이상의 사망률을 나타내어 높은 독성을 나타냈고, 간접살포에 의해서는 처리 후 14일까지도 75%이하의 생존 율을 나타냈다. 담배가루이좀벌과 황온좀벌의 경우에는 각각 10종과 9종의 약제 에서 직접살포에 의해서 높은 사망률을 보였다.
        113.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알팔파바구미는 자운영 및 헤어리베치 등 녹비작물의 생체량 확보에 가장 큰 영 향을 미치는 해충이다. 즉 녹비작물의 안전 및 안전생산은 알팔파바구미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그 성패가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알팔파바구미를 친환경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친환경 농자재 가운데 몇 종을 선발하여 처리효과 를 검정하였으며, 알팔파바구미의 발생량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인 4월에 친환경 자재의 처리시기 및 횟수에 따른 알팔파바구미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친환경 농자재 가운데 고삼, 님+고삼, 고삼+멀구슬, 베라트린으로 조성된 자재 의 방제효과가 80% 이상으로 우수하였다. 처리시기 및 횟수에 따른 방제효과는 1 회 처리는 4월 중순, 2회 처리는 4월 상순+4월 중순의 처리에서 방제효과가 가장 높았다. 하지만 금년도의 기상이 예년에 비해 매우 낮았던 것을 고려하면 1회 처리 시기는 해당년도의 기상과 알파바구미의 발생정도를 고려하여 결정해야 할 것으 로 여겨진다. 따라서 자운영 및 헤어리베치의 문제해충이 알팔파바구미는 상기에 제시된 친 환경 농자재 등을 이용하여 4월 상순과 중순에 방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 로 여겨진다.
        114.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배과원에서 매년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주요 나방류의 친환경적 발생억제 전략을 세우기 위하여, 페르몬 트랩을 이용하여 발생동향을 조사하였고, 미생물농 약과 친환경농자재를 이용한 방제효과를 검정하였다. 발생정보를 얻기 위하여 사 용한 페르몬으로는 Z8-12Ac, E8-12Ac, Z8-12OH(복숭아순나방)를 비롯하여, Z13-20-10Kt(복숭아심식나방), Z11-14Ac, E11-14Ac(사과무늬잎말이나방), Z9-14Ac, Z11-14Ac(사과애모무늬잎말이나방) 등을 사용하였으며, 1주일 간격으로 lure를 갈아주고 유인된 나방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복숭아순나방과 복숭아심식나방이 가장 많이 유인 포살되었고, 복숭아순나방은 7월 하순과 9월 상순에, 복숭아심식 나방은 8월 상순에 발생 전성기를 나타내었다. 한편 이들 나방류의 발생을 억제 하기 위하여 친환경농자재를 살포하고 1주일 간격으로 피해엽을 조사한 결과, CNU141이 가장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들 친환경농자재들의 살충력을 검 정하기 위하여 나방류 해충을 채집하여 실험실로 가져와 실내 검정을 실시한 결 과, 다이나와 청멸이 80%이상의 방제가를 보였고, CNU141과 109균주도 75% 이상의 방제가를 보여 미생물살충제로 이용할 수 있는 BT균주로의 가능성을 확인 하였다.
        115.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민달팽이류는 온난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하여 국내의 시설작물 재배 시 주요 관 리대상의 하나로 인식되어 있다. 민달팽이류는 주로 야간과 흐린 날에 은신처에서 나와 적극적으로 활동함으로 관리하기가 어렵고 방제효과도 높지 않는 것으로 여 겨지고 있다. 본 연구는 시설작물 재배 시 야간에 작물생육을 위해 전조하는 광 파장에 따른 민달팽이류의 유인행동반응을 조사하여 민달팽이류의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 고자 하였다. 자체 제작한 정육면체의 흑색 아크릴상자(높이×폭=50cmx 70cm) 내 부의 중앙에 원통형(직경 25cm) 방을 두고 그 주위로 6개의 방을 일정하게 두어 중앙의 방에 두줄민달팽이, 작은뾱족민달팽이 및 노랑뾰족민달팽이를 각각 방사 하여 위면 뚜껑내부에 적색(610nm), 주황색(587nm), 황색(572nm), 연두색(557nm) 및 초록색(527nm) LED광을 부착하여 방사한 민달팽이류가 어떤 LED광의 방으 로 이동하는지를 조사하였다. 두줄민달팽이는 주황색(15.8%)으로 가장 많이 이동 하였고, 다음은 황색(11.7%)>연두색(3.3%) >초록색(1.8%)의 순 이었다. 작은뾰 족민달팽이의 이동도 두줄민달팽이와 같은 경향이었으나, 주황색(21.6%), 황색 (20.0%) 및 적색(14.2%)에서의 이동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노랑뾰족민달팽이 는 모든 광원에서 10.0% 이하의 낮은 이동률을 보였으나, 주황색(10.0) 및 적색 (6.7%)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이동률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민달팽이류는 단파장 보다는 장파장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이에 관한 정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 로 여겨진다.
        116.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녹비작물 헤어리베치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양상을 조사하기 위하 여 페로몬트랩과 포충망을 이용하여 대전시 유성구에 3곳, 아산시 지역에 2곳에서 수행하였다. 보리와 헤어리베치를 혼식한 아산 포장 두 곳에서페로몬트랩에 유인 포획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5월에 비해 6월에 매우 감소하였지만, 7월 달에 는 급격히 증가하였다. 헤어리베치만 정식되어 있는 노은포장과 궁동 제 1 포장에 서는 7월에 비해 8월에 많이 포획되었다. 하지만 헤어리베치가 정식되어 있는 포 장 4곳에 비하여 유인포장으로서 콩이 정식되어 있는 궁동 제 2 포장에서의 유인 포획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월등히 많았다. 아산시 포장, 노은포장과 궁동 제 1 포장에서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보다 닮은초록노린재, 변색장님노린재, 알락 수염노린재 등이 더 많이 포획되었지만, 궁동 제 2포장에서는 톱다리개미허리노 린재가 주로 포획되었다. 친환경농자재를 헤어리베치 채종지에 사용하여 톱다리 개미허리노린재의 방제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실내에서 직접살포 및 간접살포를 실시한 결과, 직접살포에서 일부 친환경농자재가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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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의 장내에는 여러 세균들이 서식하며 공생관계를 가지고 기주곤충의 소화, 발육, 생존, 번식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 공생세균이 기주곤충의 생장과 발육에 필수적인 아미노산이나 비타민을 합성하는 것으로 밝 혀지고 있고, 이러한 공생세균은 곤충의 소화기관 부근에서 발견되어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포식성 곤충인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의 장 내에 존재하고 있는 세균의 분리 및 동정을 통해, 무당벌레 장내미생물의 종류 및 이들 세균이 무당벌레의 생물학적 특성이나 생태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하고자 하였다. 전북 김제와 충남 금산 월동개체군과 실내에서 누대사육한 무당벌레 유충과 성 충의 소화기관을 채취하여 장내세균을 분리하고 동정한 결과 Arthrobacter속 외 33균주가 확인되었으며, 분리된 균주를 여러 계통의 항생제가 첨가된 배지에 배양 하였다. 그 중 억제효과를 보이는 항생제인 ofloxacin, penicillin을 선발하여 무당 벌레의 먹이가 되는 복숭아혹진딧물에 직접 처리하여 사육하면서 번데기무게, 유 충기간, 성충의 산란력, 부화율 등의 생리적인 특성을 조사한 결과, 항생제 처리에 의한 장내세균의 부재시 무당벌레의 생물학적, 생태학적 특성에 있어 정상개체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나 실험에 이용한 세 지역의 무당벌레 개 체군의 장에서 분리된 Staphylococcus속 세균의 경우, 2령 유충단계에서부터 분리 됨에 따라 이 균의 존재여부에 대한 무당벌레의 유충기간, 번데기무게, 성충의 산 란력 및 부화율을 조사하여 장내세균의 역할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Staphylococcus속 세균의 부재시 유충기간이 증가하였고, 번데기무게, 성충의 산 란력은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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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다른 파프리카 품종에서 복숭아혹진딧물의 발육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 여 생명표를 작성하였고, 기주섭식 행동패턴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시판중인 그린 에이스와 오로벨, 퍼플, 스마트 고추, scirocoo, 콜레티, 부기, 티알프, 라피도, 메그 니피코, 헬싱키 등 파프리카 11가지 품종에서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의 생식 시작일을 비롯하여 수명, 생식기간, 총산자수, 평균세대기간(Tc), 순증가율 (R0), 내적자연증가율(rm)을 온도 25±℃, 상대습도 60-70%, 광주기 16L:8D 조건 에서 조사하였다. 기주 섭식행동의 비교는 EPG를 이용하였다. 파프리카 11가지 품종에서 복숭아혹진딧물의 생식개시일은 5.5~6.9일, 수명은 15.2~19.8일, 생식 일은 10.1~14.3일, 총 산자수는 28.6~48마리로 품종 간에 차이는 있었으나 통계적 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생 평균세대기간(Tc), 순증가율(R0), 내적자연증가율(rm) 은 콜레티와 scirocoo품종에서 각각9.9일과 30.9마리, 0.331이였고 scirocoo와 스 마트 품종에서는 각각10.7일, 45.2일과 0.364로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EPG 기록을 분석한 결과, 첫번째 탐침시간 158~386초, 총 구침을 빼고 있는 시간 6,675~7,096초, 체관부섭식횟수 7.7~8.3회, 총 체관부섭식시간 9,116~10,871초로 전체적인 품종간 약간의 차이는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탐침횟수와 구침활성시간, 첫 번째 체관부섭식시간의 경우, 오로벨 품종에서는 17.7회, 714초, 639초였고 그린에이스 품종에서는 31.33회, 1,460초, 1,426초로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복숭아혹진딧물의 파프리카 품종에 대한 선호성을 측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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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기주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서리태와 헤어리베치 를 기주식물로 하여 충태(약충, 성충)별로 어떠한 기주에 머무는지 2시간 간격으 로 하루에 6회 방문율을 조사하였다. 약충은 기주(p=0.489)에 대한 방문율의 유의 성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성충의 경우 서목태(p=0.016)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하지만 약충과 성충 모두 시간대에 대한 기주선호도의 유의성(p>0.050)은 나타나지 않았다. 서목태와 헤어리베치를 기주로 먹이조합을 세 가지(plant, seed, plant+seed)로 나누어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기주식물 만 먹이로 제공하였을 경우, 2령까지 생존하였고 더 이상의 발육은 진행되지 않았 다. 종자만 제공한 경우, 기주가 헤어리베치일 때 대부분 5령 이하로 생존하였고, 성충으로 제대로 된 발육이 진행되지 않았다. 기주가 서목태일 때는 성충까지 발 육이 진행되었으나, 산자력은 확인하지 못하였다. 기주식물과 종자 모두 먹이로 제공한 경우 헤어리베치보다 서목태일 때 발육기간이 더 짧게 나타났다. 따라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기주로 헤어리베치보다 서목태가 더 유리한 것으로 나타 났으며, 헤어리베치에서는 생활환을 완성할 수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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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는 동종 내에서의 색상패턴의 변이가 많은 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100여 종류 이상의 다양한 초시무늬패턴이 보고되는 등 놀라운 무늬패턴 다형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 이러한 다양한 색상변이의 원인은 유충 시기의 먹이나, 번데기 시기의 온도와 습도조건 등 환경적인 요인과 교잡을 통해 유전적인 면의 일부를 확인하였으나 이러한 변이의 원인에 대해 확실히 밝혀진 것 은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저온조건이 무당벌레 초시의 멜라닌패턴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멜라닌그룹의 conspicua과 비멜라닌그룹의 succinea1을 교잡하여 부화시킨 1령 유충을 사육온도(15와 25℃)를 달리하여 plant culture dish(D×H: 100×40mm)를 사육용기로 사용하고 진딧물을 공급하여 사육하여, 성충까지 사육하고 발육기간과 그들의 초시 무늬 패턴을 조사하였다. 멜라닌그룹(conspicua×conspicua) 사이의 우화한 성충의 초시패턴을 분석한 결 과, 멜라닌그룹의 발현비율은 저온에서는 71%, 상온에서는 31%로 사육온도간 차 이를 보였으며, 비멜라닌그룹(succinea1×succinea1)에서는 succinea2 패턴이 70.5%, 40%로 나타나 자손세대의 멜라닌색상패턴의 발현에 저온이 영향을 미치 는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