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suggested comprehensive structural characterization methods for the commercial blue light emitting diodes(LEDs). By using the Z-contrast intensity profile of Cs-corrected high-angle annular dark field scanning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e(HAADF-STEM) images from a commercial lateral GaN-based blue light emitting diode, we obtained important structural information on the epilayer structure of the LED, which would have beendifficult to obtain by conventional analysis. This method was simple but very powerful to obtain structural and chemical information on epi-structures in a nanometer-scale resolution. One of the examples was that we could determine whether the barrier in the multi-quantum well(MQW) was GaN or InGaN. Plan-view TEM observations were performed from the commercial blue LED to characterize the threading dislocations(TDs) and the related V-pit defects. Each TD observed in the region with the total LED epilayer structure including the MQW showed V-pit defects for almost of TDs independent of the TD types: edge-, screw-, mixed TDs. The total TD density from the region with the total LED epilayer structure including the MQW was about 3.6 × 108 cm−2 with a relative ratio of Edge- : Screw- :Mixed-TD portion as 80%: 7%: 13%. However, in the mesa etched region without the MQW total TD density was about 2.5 × 108 cm−2 with a relative ratio of Edge- : Screw- :Mixed TD portion of 86%: 5%: 9 %. The higher TD density in the total LED epilayer structure implied new generation of TDs mostly from the MQW region.
무궁화 ‘문레드’는 화색이 특이한 품종을 육성하기 위 해 2002년 홍단심계 ‘홍대륜’(H. syriacus ‘Hongdaeryun’) 과 홍단심계 ‘삼천리’(H. syriacus ‘Samchully’)를 교잡하 여 2007년부터 3년간 접목 및 삽목을 이용하여 후대검 정을 실시하여 2009년 최종 선발하였고, 2010년 품종 보 호권을 등록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품종 ‘문레드’는 5년생 접목묘의 경우 수고가280cm 로서 키가 크고 수세가 강하며 가지가 약간 위로 향하 는 특성이 있다. 잎의 특성으로 엽신장은7.5cm, 너비는 5.2cm, 잎의 어깨넓이는 3.2cm, 엽병길이는 1.7cm로서 기 존 품종에 비해 잎이 약간 크고 결각이 얕게 파여있다. 잎의 모양은 난형, 기부의 모양은 약간 둥근모양, 정부의 모양은 뾰족하고, 가장자리 물결은 강한 특성이 있다. 신 품종 ‘문레드’의 꽃은 홍단심계 홑꽃으로, 화경은 12.4cm, 화색은 light pink(RHS 76A), 단심은 pinkish red(RHS 60B)으로 특이하며, 크기가 2.7cm로약간 긴 특성이 있다. 신품종은 기존 무궁화에 비해 화색이 연한 분홍색으로 옅 고 단심의 색이 흐린 특성이 있으며, 꽃잎의 겹침은 완 전 겹치는 I-c형이었다. 꽃잎 모양은 스푼형이며 끝부분 의 톱니모양은 강하고 주름이 져 있다. 수술통 길이는 3.4cm, 주두 색은 4C, 꽃술대색은 NN155C, 개화시는 8월3일로 늦은 만생종이었다. 신품종 ‘Moon Red’는 종 자산업법 제 55조에 의거 2011년 11월 30일 최종등록 (품종보호: 제 3802호) 되었다. 그러므로 본 신품종 ‘문 레드’의 경우 수세가 강하고 가지가 위로 향하며, 화색 이 옅은 분홍색으로 특이하고 단심이 흐린 특성이 있어 앞으로 조경용 소재로 활용될 수 있다.
초 록 무궁화 ‘대일’은 2001년 ‘서봉’(H. sinosyriacus ‘Seobong’)과 ‘남원’(H. syriacus ‘Namwon’)을 종간교잡하여 2004년부터 3 년간 후대검정을 통하여 2006년 최종 선발하였고 2008년 품종 보호권을 등록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품종 ‘대 일’은 수세가 강한 교목성의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가지의 밀도 는 중간이고 방향이 약간 위로 향하여 생장하며 녹갈색을 띠고 있었다. 잎 길이와 폭 역시 신품종 ‘대일’은 각각 7.95 ± 1.3cm, 4.95 ± 1.7cm으로 대조품종에 비하여 크고, 잎의 너비와 어깨너 비의 비 역시 넓은 편이었다. 신품종 ‘대일’의 꽃잎의 색이 약간 보라색을 띤 분홍색으로 꽃잎이 완전 겹치는 I-c형이었다. 또한 꽃의 크기가 11.4 ± 1.7cm로 기존 품종에 비해 크고 꽃잎의 폭 과 길이가 큰 특징이 있다. 또한 단심의 길이는 보통이나 꽃잎 에 방사선 무늬가 길게 뻗어 있다. 개화기는 6월 30일로 대조 품종의 7월 13일에 비해 2주정도 빠른 여름 개화형이고, 10월 16일 개화가 끝이나 총 개화기간이 108일로 대조품종의 73일에 비해 길다. 신품종은 임실성이 낮고 꼬투리의 크기 역시 대조품 종에 비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무궁화와 무궁화속 식물의 종간 교잡하여 얻은 교잡묘의 특성을 조사하고, 기존 무궁화에 비해 꽃 이 크고, 화색이 짙고 특이하며, 잎이 크고 특이하거나, 수고가 큰 교목성 등 형태 및 유전적 특성이 뛰어난 신품종을 육성하고자 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종간 교잡종 중 양친과 형태적 특성이 다르고 기존 품종에 비해 꽃이 크고 특이한 배달계 품종으로 ‘W-26’과 ‘W-27’ 이 나타났으며, ‘WRB-2’는 백단심계로 단심이 푸른색 으로 특이하였다. ‘칠채’(♀)와 ‘파랑새’(♂)의 교잡실생묘 에서 선발된 ‘RV-25’는 대형화로 단심이 긴 특성이 있었 고, 꽃이 기존 품종보다 큰 계통으로 ‘R-141’과 ‘R-142’ 이 있었다. 자연 방임수분된 ‘칠채’의 실생묘에서 선발된 계통 ‘R-150’, ‘R-151’, ‘R-152’, ‘R-153’, ‘R-154’ 역시 잎, 꽃, 수형 등이 모본과는 형태적 특성이 다른 잎이 넓 고 크며, 꽃이 크고 색이 진하고 수형 또한 큰 직립성이 었다. 무궁화속 종간 교잡종 중 선발된 신품종으로는 도입된 종간 교잡 품종 ‘등낭’을 모본으로 하고 무궁화 홍단심계 홑꽃 교목성 무궁화 ‘남원’을 화분친으로 하여 교배 조합한 교잡체 중 선발된 Hibiscus × ‘W-26’의 화색 은 흰색으로 양친과 달랐다. 또한 꽃의 모양은 꽃잎의 길이가 폭보다 훨씬 길고 주걱모양으로 기존의 무궁화 에서는 드문 꽃잎이 서로 겹치지 않는 I-a형에 가까웠 다. 무궁화 종간교잡종 ‘등낭’과 무궁화 ‘남원’의 교잡 체로부터 백단심계로 단심의 색이 푸른 ‘WRB-2’가 선발 되었다. 백단심계 신품종 ‘WRB-2’의 수형은 개장형으로 화분친인 ‘남원’과 유사하였으며 수고 역시 교목성으로 중간형의 ‘등낭’보다 화분친인 ‘남원’과 유사하였다. 무 궁화 종간교잡종 ‘칠채’와 ‘남원’의 종간 교잡종 중에서 선발된 ‘R-141’은 화형이 모본인 ‘칠채’를 많이 닮았으 나 화색이 ‘칠채’의 경우 청단심계로 청색이 짙은 반면 신품종 ‘R-141’은 붉은색이 강해 새로운 계통으로 선발되 었다. 또한 꽃이 크고 꽃잎의 폭이 넓어 완전히 겹치는 I-c형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전통 참나리중 본 연구에서는 경남 진주시에서 선발한 참나리 변이체의 생장과 형태적 특성, 그리고 배수체 검사와 virus 검정 등을 실시하여, 기존 참나리 품종과는 다른 자가결실성 2배체 품종으로 선발하여 조경지피용 소재 및 나리속 식물의 육종시 유전 자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하였 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선발된 자가결실 참나리 2배체 품종의 생육형은 고 성형으로 자생 3배체 품종과 동일하였고 주아도 공히 형성하였다. 꽃의 형태적 특성 및 잎의 형태적 특성등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주아의 크기 및 구근의 크 기에서는 큰 차이를 보여 품종간 차이를 나타내었다. 자가결실율에서는 자가결실성 2배체 품종의 경우 착과 율이 72.6%로 높은 결실율을 보인 반면 자생 3배체 품종 은 0%로 자가 불화합성을 보였다. 또한 염색체 조사결과 자가결실 품종의 경우 염색체수가 26개로서 x = 13의 2배체 품종으로 확인되었으며 자생 참나리의 경우 염 색체 수가 39개로서 3배체 품종임이 증명되었다. 선발된 자가 결실성 품종의 경우 후대검정을 실시한 결과 생육 특성 및 형태적 특성, 그리고 결실 습성까지 모본과 동 일하여 모본의 특성이 후대에도 유전되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고 염색체 조사결과 2n = 26으로 2배체임이 증 명되었다. 자가 결실성 참나리 2배체 품종의 화분발아 력을 조사한 결과 모본의 화분발아력이 58%로 양호하 였으며 종자 및 주아로 번식된 3년생 식물체와 2년생 식물체 공히 화분발아력이 50% 이상으로 나타났다. 그 러나 자생 참나리의 화분발아력은 0%로 전혀 발아가 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지리산 국립공원 내 유역면적 25km2인 달궁 유역의 홍수범람 및 침수 모의를 위하여 수행하였다. 수문모형으로 HEC-HMS를 이용하여 강우-유출해석에 의한 홍수량을 추정하였으며, 달궁 유역 침수 모의를 위한 수리모형으로는 HEC-RAS를 선정하였다. HEC- HMS를 이용하여 홍수량을 추정하고, 하천 단면 현지측량 자료를 HEC-RAS에 입력하여 지형자료를 생성한 뒤, HEC-RAS를 통해 입력된 지형자료와 HEC-HMS가 계산한 홍수량 자료와 현지에서 계측된 수위 및 유량자료를 이용하여 수면곡선과 유속 등을 계산하여, 강우사상에 따라 침수 모의를 수행하였다. 침수 모의 결과,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제시하고 있는 재해요인 기준과 같이 시간당 70.0∼80.0mm 이상의 집중호우 시에는 침수 및 범람의 우려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침수 모의 결과로 얻은 최고수위점 자료를 바탕으로 ArcView를 이용하여 침수지도를 작성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국립공원의 산지하천 유역에 대한 침수 모의 결과는 국립공원의 침수재해지도의 작성 및 침수재해에 대한 관리 대책 수립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평지 지역과 산지 지역의 일 강우량의 상관성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지리산 국립공원 근처의 기상청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소속의 관측소에서 각각 측정된 강우량 자료를 상관계수와 통계적 의존 지수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상관계수는 평지 지역 사이는 평균적으로 0.78, 산지 지역 사이는 0.91로 나타났으며 평지 지역과 산지 지역 사이의 분석에서는 0.62로 나타났다. 통계적 종속지수의 경우, 평지 지역 간에는 2.82, 산지 지역 간에는 2.90, 평지 지역과 산지 지역 사이에는 2.59로 평균값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일 강우량에 대하여 평지 지역과 산지 지역 간의 상관성은 약하다고 판단된다.
서울특별시 남산지 역 신갈나무 천연림의 46~52년생 3개 임분을 대상으로 하층식생과 뿌리를 포함한 현존량,순생산량,생산능률등을 조사하였다. 임분 전체의 현존량은 147.76~278.481/ha,순생산량은 6.96~l1.11t/ha/yr이었으며, 임분 전체 현존량에 대한 하층 현존량의 구성비는0.14~l.14%이었다. 현존량축적율은20.72~25.07로서 장령림에서 노령림으로 이행하는 초기 단계이었으며, 순동화율은2.79~3.34이었다. 남산지역 신갈나무림은 기 보고된 다른 지역 신갈나무림에 비하여 순동화율즉, 잎의 광합성 능률과 임분 순생산량이 낮은 특성을 보였는데. 이것은 남산은 대도시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대기오염과 인위적 간섭의 영향이 심하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최근 극지 해양 생태계는 화석연료 사용의 증가로 인한 지구 온난화, 오존층 파괴에 의한 자외선 증가 등과 같은 전 지구 환경변화에 영향을 받고 있다. 지구 온난화와 오존층 파괴에 의한 수온 상승, 빙하 후퇴, 해수면 상승, 해빙 분포 변화, 자외선 증가 등으로 인해 극지 해양 생물들의 성장 환경이 변화하는 등 여러 가지 증후들이 극지 해양 생태계에 나타나고 있다. 특히 빛을 에너지원으로 하고, 온도에 민감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일차생산자들인 식물풀랑크톤
3D depth perception has played an important role in robotics, and many sensory methods have also proposed for it. As a photodetector for 3D sensing, single photon avalanche diode (SPAD) is suggested due to sensitivity and accuracy. We have researched for applying a SPAD chip in our fusion system of time-of-fight (ToF) sensor and stereo camera. Our goal is to upsample of SPAD resolution using RGB stereo camera. Currently, we have 64 x 32 resolution SPAD ToF Sensor, even though there are higher resolution depth sensors such as Kinect V2 and Cube-Eye. This may be a weak point of our system, however we exploit this gap using a transition of idea. A convolution neural network (CNN) is designed to upsample our low resolution depth map using the data of the higher resolution depth as label data. Then, the upsampled depth data using CNN and stereo camera depth data are fused using semi-global matching (SGM) algorithm. We proposed simplified fusion method created for the embedded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