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6

        5.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상사의 진성 리더십과 조직구성원의 성격(Big-5)이 선행요인으로서 조직구성원들의 긍정심리자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긍정심리자본이 조직구성원들의 역할내 직무수행과 적응 적 수행성과에 대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상기의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서울․부산․경남지역에 소재한 14개 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유효설문지 자료 290부를 이용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연구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진성 리더십이 강할수록 긍정심리자본이 증가한다. 둘째, 성 격유형 Big-5 중에서 신경증을 제외하고 나머지 4개의 성격유형은 그 수준이 높을수록 긍정심리자본이 증가한다. 셋째, 긍정심리자본은 그 수준이 높을수록 역할내 직무수행과 적응적 수행성과가 높다. 그리고 긍정심리자본은 선행변수와 역할내 직무수행 및 적응적 수행성과 사이에 매개효과를 가진다. 결론 부분 에 이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점 그리고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하였다.
        6,000원
        6.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용매추출법에서 희토류 금속을 효과적으로 분리하기 위해 추출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crown ether와 같은 첨가제를 이용하는 연구를 하였다. Host-guest 화합물인 macrocyclic ligand는 금 속과 착화물을 형성하는데, 이 때 crown ether의 cavity 크기와 비슷한 크기의 금속 이온들과 안정한 착 화물을 형성한다. 이전 연구에서 europium과 yttrium을 분리하기 위해 여러 사슬 길이의 지방산 추출제 를 이용한 추출실험을 행하였었다. 이를 토대로 분리효율이 좋지 않았던 hexanoic acid에 크기가 다른 crown ether (18-crown-6 ether, 15-crown-5 ether, 12-crown-4 ether)를 첨가하여 분리효과가 증가 하는 것을 연구하였다. hexanoic acid의 농도별로 분리효율을 본 후 가장 분리 효율이 좋은 농도에서 crown ether를 종류와 농도를 다르게 하여 첨가하였다. 그 결과 0.05 M hexanoic acid에서 분리능이 1.72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crown ether를 첨가하였을 시 분리능이 0.002 M 15-crown-5 ether에서 가장 높게 나왔으며 기존의 분리능보다 2배 이상 더 높았다. 또한 crown ether를 첨가하였을 때 두 금 속이 MLR3·3RH의 형태로 추출되는 것도 확인 할 수 있었다.
        4,000원
        7.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무궁화 ‘문레드’는 화색이 특이한 품종을 육성하기 위 해 2002년 홍단심계 ‘홍대륜’(H. syriacus ‘Hongdaeryun’) 과 홍단심계 ‘삼천리’(H. syriacus ‘Samchully’)를 교잡하 여 2007년부터 3년간 접목 및 삽목을 이용하여 후대검 정을 실시하여 2009년 최종 선발하였고, 2010년 품종 보 호권을 등록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품종 ‘문레드’는 5년생 접목묘의 경우 수고가280cm 로서 키가 크고 수세가 강하며 가지가 약간 위로 향하 는 특성이 있다. 잎의 특성으로 엽신장은7.5cm, 너비는 5.2cm, 잎의 어깨넓이는 3.2cm, 엽병길이는 1.7cm로서 기 존 품종에 비해 잎이 약간 크고 결각이 얕게 파여있다. 잎의 모양은 난형, 기부의 모양은 약간 둥근모양, 정부의 모양은 뾰족하고, 가장자리 물결은 강한 특성이 있다. 신 품종 ‘문레드’의 꽃은 홍단심계 홑꽃으로, 화경은 12.4cm, 화색은 light pink(RHS 76A), 단심은 pinkish red(RHS 60B)으로 특이하며, 크기가 2.7cm로약간 긴 특성이 있다. 신품종은 기존 무궁화에 비해 화색이 연한 분홍색으로 옅 고 단심의 색이 흐린 특성이 있으며, 꽃잎의 겹침은 완 전 겹치는 I-c형이었다. 꽃잎 모양은 스푼형이며 끝부분 의 톱니모양은 강하고 주름이 져 있다. 수술통 길이는 3.4cm, 주두 색은 4C, 꽃술대색은 NN155C, 개화시는 8월3일로 늦은 만생종이었다. 신품종 ‘Moon Red’는 종 자산업법 제 55조에 의거 2011년 11월 30일 최종등록 (품종보호: 제 3802호) 되었다. 그러므로 본 신품종 ‘문 레드’의 경우 수세가 강하고 가지가 위로 향하며, 화색 이 옅은 분홍색으로 특이하고 단심이 흐린 특성이 있어 앞으로 조경용 소재로 활용될 수 있다.
        4,000원
        8.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초 록 무궁화 ‘대일’은 2001년 ‘서봉’(H. sinosyriacus ‘Seobong’)과 ‘남원’(H. syriacus ‘Namwon’)을 종간교잡하여 2004년부터 3 년간 후대검정을 통하여 2006년 최종 선발하였고 2008년 품종 보호권을 등록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품종 ‘대 일’은 수세가 강한 교목성의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가지의 밀도 는 중간이고 방향이 약간 위로 향하여 생장하며 녹갈색을 띠고 있었다. 잎 길이와 폭 역시 신품종 ‘대일’은 각각 7.95 ± 1.3cm, 4.95 ± 1.7cm으로 대조품종에 비하여 크고, 잎의 너비와 어깨너 비의 비 역시 넓은 편이었다. 신품종 ‘대일’의 꽃잎의 색이 약간 보라색을 띤 분홍색으로 꽃잎이 완전 겹치는 I-c형이었다. 또한 꽃의 크기가 11.4 ± 1.7cm로 기존 품종에 비해 크고 꽃잎의 폭 과 길이가 큰 특징이 있다. 또한 단심의 길이는 보통이나 꽃잎 에 방사선 무늬가 길게 뻗어 있다. 개화기는 6월 30일로 대조 품종의 7월 13일에 비해 2주정도 빠른 여름 개화형이고, 10월 16일 개화가 끝이나 총 개화기간이 108일로 대조품종의 73일에 비해 길다. 신품종은 임실성이 낮고 꼬투리의 크기 역시 대조품 종에 비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3,000원
        9.
        2012.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에서는 초임계 추출법을 이용하여 탈지미강으로부터 얻은 주요한 표면활성 물질 분획(3 fractions: 1-HS, 6-HS 및 18-HS)의 유화성질을 평가하였다. 유화성질의 평가는 표면활성분획을 이용하여 유화액을 제조한 후 이들의 여러 가지 물리화학적 성질(지방구 크기 및 변화, 크리밍 안정도, oil-off, 분산안정성 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각 추출 분획을 이용하여 제조한 유화액은 서로 다른 물리화학적 특성을 나타내었는데, 그중 가장 작은 지방구 크기 특성을 나타낸 1-HS 유화액이 크리밍안정도, oil-off 및 분산안정성 측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1-HS 추출물의 유화 기능성을 보강하기 위한 co-surfactant 검토 결과, GMS(glyceryl monostearate)를 추가적으로 첨가할 경우 1-HS 유화액의 지방구 크기가 현저하게 작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적절한 첨가 농도는 0.05% 이상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하여 미강 추출물의 우수한 표면활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 천연의 표면활성물질은 초임계추출법을 이용하면 성공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데, 향후 식품유화산업에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와 관련하여 다음의 실험 목표는 이 물질의 구성 성분분석 및 상업화 연구이다.
        4,000원
        10.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무궁화와 무궁화속 식물의 종간 교잡하여 얻은 교잡묘의 특성을 조사하고, 기존 무궁화에 비해 꽃 이 크고, 화색이 짙고 특이하며, 잎이 크고 특이하거나, 수고가 큰 교목성 등 형태 및 유전적 특성이 뛰어난 신품종을 육성하고자 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종간 교잡종 중 양친과 형태적 특성이 다르고 기존 품종에 비해 꽃이 크고 특이한 배달계 품종으로 ‘W-26’과 ‘W-27’ 이 나타났으며, ‘WRB-2’는 백단심계로 단심이 푸른색 으로 특이하였다. ‘칠채’(♀)와 ‘파랑새’(♂)의 교잡실생묘 에서 선발된 ‘RV-25’는 대형화로 단심이 긴 특성이 있었 고, 꽃이 기존 품종보다 큰 계통으로 ‘R-141’과 ‘R-142’ 이 있었다. 자연 방임수분된 ‘칠채’의 실생묘에서 선발된 계통 ‘R-150’, ‘R-151’, ‘R-152’, ‘R-153’, ‘R-154’ 역시 잎, 꽃, 수형 등이 모본과는 형태적 특성이 다른 잎이 넓 고 크며, 꽃이 크고 색이 진하고 수형 또한 큰 직립성이 었다. 무궁화속 종간 교잡종 중 선발된 신품종으로는 도입된 종간 교잡 품종 ‘등낭’을 모본으로 하고 무궁화 홍단심계 홑꽃 교목성 무궁화 ‘남원’을 화분친으로 하여 교배 조합한 교잡체 중 선발된 Hibiscus × ‘W-26’의 화색 은 흰색으로 양친과 달랐다. 또한 꽃의 모양은 꽃잎의 길이가 폭보다 훨씬 길고 주걱모양으로 기존의 무궁화 에서는 드문 꽃잎이 서로 겹치지 않는 I-a형에 가까웠 다. 무궁화 종간교잡종 ‘등낭’과 무궁화 ‘남원’의 교잡 체로부터 백단심계로 단심의 색이 푸른 ‘WRB-2’가 선발 되었다. 백단심계 신품종 ‘WRB-2’의 수형은 개장형으로 화분친인 ‘남원’과 유사하였으며 수고 역시 교목성으로 중간형의 ‘등낭’보다 화분친인 ‘남원’과 유사하였다. 무 궁화 종간교잡종 ‘칠채’와 ‘남원’의 종간 교잡종 중에서 선발된 ‘R-141’은 화형이 모본인 ‘칠채’를 많이 닮았으 나 화색이 ‘칠채’의 경우 청단심계로 청색이 짙은 반면 신품종 ‘R-141’은 붉은색이 강해 새로운 계통으로 선발되 었다. 또한 꽃이 크고 꽃잎의 폭이 넓어 완전히 겹치는 I-c형으로 나타났다.
        4,000원
        11.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료전지용 프로톤 전도성 고분자로서 분지체 함량이 조절된 부분불소계 Sulfonated poly(arylene ether sulfone) 이오노머 블록공중합체막의 합성 및 특성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분지형태의 부분불소계 블록고분자 전해질막 제조를 위해 설폰화 활성이 높은 단량체, 설폰화 활성이 낮은 단량체 그리고 분지체를 합성하였고, 블록형성을 위해 biphenyl계 올리고머를 합성하였다. 분지체의 양에 따른 막 특성변화를 고찰하기 위해, biphenyl계 올리고머와 sulfonyl계 단량체의 몰 비를 4 : 6으로 고정하고 분지체의 함량을 2 mol%까지 늘려가면서 중부가형태의 열중합을 통하여, 다른 분지체의 함량을 가지는 공중합체를 얻었다(BBC-40Bx). 제조된 분지형태의 공중합체들을 chlorosulfonic acid (CSA)를 사용하여 후설폰화(post-sulfonation)하였다(SBBC-40Bx). 제조된 화합물, 단량체, 분지체 및 중합체들은 1H-NMR, 19F-NMR 및 FT-IR분석을 통하여 성공적으로 합성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분지형태의 블록공중합체(SBBC-40Bx)는 분지체의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이온교환능력(IEC), 함수율 및 이온전도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4,300원
        12.
        199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히어리 군락이 지리산 국립공원 동부지역에 대규모로 분포하고 있는 것을 처음으로 발견하여 군락지의 분포 및 맹아지 특성 그리고 군락의 보호대책을 위한 기초자료를 축적하고자 수행되었다. 각 계층별 중요치는 교목층에서 소나무(134.15) 일본잎갈나무, 산벚나무, 비목나무, 신갈나무 등이 우점하였고 아교목층에서는 히어리, 거제수나무. 비목나무, 졸참나무, 노각 나무 그리고 관목층에서는 히어리가 우점하였으며 그 외에 철쭉꽃, 진달래, 생강나무 등이 출현하였다 그리고 맹아지 특성은 1개 방형구(25m2)에 평균 17.75개의 주간이 형성되고 1개 주간당 맹아지 수는 평균 6.00개 고사지는 2.80개로 조사되었다. 흉고직경급별 분포에서 생장지의 경우 흉고직경 1.0-4.0cm 구간에서 전체의 64.78%를 차지하였으며 대부분 2.0-3.0cm 구간에서 54.74%를 차지하여 히어리 군락의 중심계급이었다 흉고직경 1.0cm 이하의 고사지가 전체의 53.16%를 차지하였는데 이는 근주에서 돋아나는 1년생 맹아지가 대부분 고사하였기 때문이었다 특히 히어리의 번식습성은 실생묘에 의한 번식도 가능하지만 본 조사지에서와 같이 수관이 울폐된 지역에서는 주로 근맹아에 의한 번식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13.
        201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매발톱꽃의 형태 및 생육량에 대한 차광 및 화분 크기의 효과를 구명하여 조경용 지피식물로서의 적용방안을 제안하고자 수행되었다. 차광률에 따른 엽병수와 엽병장의 증가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차광 60, 30, 0, 80% 처리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차광 30~60% 처리구에서 도장하지 않고 양호한 형태를 나타냈다. 차광 80%에서는 분명하게 도장하며 불량한 형태를 보였다. 잎 두께는 무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차광 80%에서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차광률에 따른 생육량의 증가는 차광 60, 30, 0, 80% 처리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화분 크기에 따른 형태 및 생육량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Pot B(D90×H100mm)와 비교하여 Pot A(D155×H150mm)에서 자란 식물체가 통계적 유의차를 가지고 우수하게 나타났다. 조경용 지피식물로서 매발톱꽃은 차광 30~60% 처리구와 유사한 광도를 가지는 가로수 주변, 침엽수림 하부, 독립수로 식재된 느티나무(H6.0×R60), 가중나무(H8.0×R50), 은행나무(H5.5×B25) 등과 같은 활엽교목 하부 등에 식재되는 것이 적합하며, 간편한 화단 조성 및 갈이를 위하여 화분에 식재된 식물체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Pot B보다는 Pot A와 같은 토양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5.
        200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s a part of the research of small garden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survey the history and culture of 19C English and Australasian cottage garden. This western garden study will be expected to change Korean suburban and rural garden style delightfully and plentifully. The results of these studie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cottager appeared in the English landscape and social system after the Black Death and with him, the cottage garden. But, the suburban garden is the ancestor of the stylized English cottage gardens. Loudon created the nineteen-century suburban garden which, in the long run, influenced the shape and planting of rural cottage garden too. Loudon worked out rules from Repton's theory and practice, and then modified for the smaller. A measure of regularity is imposed by two conditions: the fact that suburban gardens are rectangular and fenced; and his own ideas for what he called 'gardenesque'. Miss Gertrude Jekyll could recognize the cottager's unwittingly good examples, could deduce from it some widely applicable rules. From the old cottage garden Gertrude Jekyll borrowed the charm of natural simplicity, produced a garden style from it and, at last, made the cottage garden self-conscious. It was a good example of the art which conceals art, not of artlessness. To sum up: the rules for laying out and planting the cottage garden are straightforward; The design should be rectangular and very simple; The native plant species can be included in the planting, and every cultivar not later than, say, the middle of the nineteenth century, excepting those which have never been associated with the 'idea' of a cottage garden. Australasian cottage gardens have derived from the English originals. They were also a fairly uncomplicated structure based on a grid of straight paths and a wide selection of flowering plants, shrubs, bulbs, annuals, biennials, perennials and climbers planted with no particular regard to flowering season or stature and with an unsophisticated colour scheme. The ideas of Loudon were most popular and widely read. As the century advanced, the transformation of the cottage garden was furthered into the flower garden. They took the news of the latest discoveries and productions in their stride and eagerly welcoming. However, aside from the profusion of the planting, the use of favourite old flowers and the random scatter of flowering shrubs, perennials, bulbs and other plants, the most important is still the simplicity of the 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