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aims to introduce a case of improving the performance of aged naval ships' Identification Friend or Foe(IFF) equipment from Mode 4 to Mode 5, thereby enhancing operational capabilities and overcoming integration limitations. Since 2019, South Korea has been conducting a project to replace IFF equipment across the entire military, categorized into naval ship, air force aircraft,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 and protection. Among these, three naval classes without combat systems required not only an upgrade of their IFF equipment from Mode 4 to Mode 5 but also an integration capability that would allow them to maintain the same fire control procedures by linking with existing naval gun fire control systems. To implement this integration function, the signal processing methods of the existing IFF equipment were analyzed, and based on this, the integration function was implemented in a signal converter module. This paper is expected to serve as an important resource for future performance upgrades of internal equipment in aged naval ship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moval of ammonium nitrogen by biological nitrification in raw water containing LAS using BAC. At batch teats, LAS removal by ozone followed the first order reaction, and the rate constants(k) by ozone dose 1, 3mg/min.L were $0.040min^{-1}$, $0.062min^{-1}$ respectively. Therefore, the more ozone was dosed, the higher LAS was removed The reaction between ozone and ammonium nitrogen also followed the first order, and rate constants(k) at pH7,8 and 9 were $8.9{\times}10^{-4}min-1$, $3.8{\times}10^{-3}min^{-1}$, and $2.9{\times}10^{-2}min^{-1}$ respectively at ozone dose of 3mg/min.L . Therefore, ammonium nitrogen was little removed by ozone under neutral pH of 7. The continuous flow apparatus had four sets composed of a ozone contacter and a GAC column. Through continuous filtration test for 50days,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derived; (1) LAS was removed 23%, 30% respectively by ozone dose 1, 3mg/L, and was not detected in all column effluents during the period of experiment. Therefore, it appeared that adsorption capacities of each column still remained. (2) Ammonium nitrogen concentration after ozone contact varied little in raw Water because pH of raw water was from 6 to 7, and was transfered to nitrite and nitrate within GAC columns as the result of staged nitrification. After 30days, nitrite was not detected in all column effluents due to biological equilbrium between nitro semonas and nitrobacter Average removals of ammonium nitrogen in each column after the lapse of 30days were the following; ${\cdot}$ column A (ozone dose 3mg/L, EBCT 9.5min): about 100% ${\cdot}$ column B (ozone dose 1mg/L, EBCT 9.5min): 91% ${\cdot}$ column C (ozone dose 3mg/L, EBCT 14.2min): about 100% ${\cdot}$ column D (ozone dose 0mg/L, EBCT 9.5min): 53% Though column A and C reached nitrification of about 100%, column C (longer EBCT than column A) was more stable than column A. (3) After backwash, nitrification reached steady state within 5 to 8 hours. Therefore, nitrification was not greatly affected by backwash. (4) According to the nitrification capacity in depth of column A, C, where 100% nitrification occured. LAS was removed within 20cm, while ammonium nitrogen required more depth to be removed by nitrification.
국내 폐기물관리정책이 매립, 소각 등 처리 중심에서 기후변화, 자원・자원・에너지 고갈에 대웅하기 위한 자원순환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자원에너지의 낭비를 최소화한 자원순환사회를 실현하기 위하여 ’13년 7월부터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입법을 추진하여 ’16년 5월 29일 자원순환기본법이 제정‧공포됨에 따라 ’18년 1월 1일부터 ‘자원순환기본법(이하 자원순환법)’을 시행. 이에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한 광주광역시 전략수립을 위하여, 국내・외 자원순환 정책현황 조사 및 법・제도 분석을 통하여 광주광역시에 적용 가능한 정책을 도출하고, 실효성 높은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기존 폐기물처리 기본계획이 폐기물처분시설에 대한 설치현황과 향후 설치계획 등을 계획했다면, 자원순환 시행계획은 폐기물처분시설은 물론 자원순환시설(순환자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처리하는 시설)을 포함한 계획에 따라 ‘자원순환법’에서 정의된 자원순환시설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폐기물관리법’ 등에서 정의하는 시설로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양을 줄이거나 폐기물을 활용하여 순환자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물질 또는 물건을 생산・가공・조립・정비하는 시설・장비・설비 등을 모두 지칭한다. 본 조사에서는 광주시 내에 존재하는 모든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운영 및 설치 계획 등을 수립하여, 자원순환 기본계획수립과 그에 따른 추진목표 설정, 발생억제, 순환이용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여 ‘자원순환법’ 시행에 따른 순환자원 이용확대를 통한 재활용시장과 일자리 창출 등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폐기물처분부담금 도입을 통한 ‘매립장 수명 연장’과 ‘배출자와 매립지 주변 지역 간 상생’을 도모하는 환경적・사회적 효과도 기대된다.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50 % 이상이 산업체에서 배출되므로, 산업체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노력은 꼭 필요한 부분이다. 자원의 재활용과 친환경 공정 도입 등에 의한 방법으로 온실가스의 배출량 저감해야 한다. 광주광역시에는 광주첨단, 하남, 평동, 본촌, 소촌 산단 등 5개의 대형 산단이 조성되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하남산업단지 내 사업체에서 발생되는 화학물질 관리에 의한 온실가스를 가장 효율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하남산단에 입주한 화학물질 배출량 공개사업장을 대상으로 각 업종별 폐기물 배출공정 조사, 업체별 배출화학물질 및 폐기물 이동량을 조사하고, 공생적 네트워크 연결을 위해 배출되는 폐기물을 재분류하여, 처리방법(폐유기용제의 재생・회수, 저순도 폐유기용제의 정제유, 폐합성수지의 에너지화, 폐촉매의 재활용)에 따른 처리량을 조사하였다. 국내 폐유기용제 처리 및 재활용 기술로는 유수 분리방법을 통한 사전처리와 액상 할로겐족 폐유기용제 재활용을 위한 고온 소각방식, 증발․농축 후 잔재물 고온 소각, 분리․증류․추출․여과 정제 후 잔재물 고운 소각, 종화・산화・환원・중합・축합 등으로 처리 후 잔재물 고온 소각이 있으며, 고상 폐유기용제 재활용을 위한 고온 소각 등이 있다. 유기용제 회수장치 및 VOC 농축연소 시스템, 다단증류 tower를 이용한 고순도 유기용제 정제기술, 폐유기용제 재생처리, 폐유기용제 재생 원료화 정제시설이 실용화 된 상태이다. 폐유기용제의 회수 및 재생관련 특허는 유기용매가 혼합된 제품공정에서 발생되는 혼합폐기물에서 유기용매를 증류 추출하여 회수하는 방법이 주를 이룬다. 발생되는 폐유기용제 중 다양한 액상 및 고상 폐기물이 혼합되어 회수가 어려운 폐유기용제 폐기물의 경우 일반적인 소각방식을 통해 소각의 보조연료로 사용하지만, 일부 폐기물의 경우 일정정도 순도가 유지되면 재생 연료유로 재활용할 경우 대체연료로서 가능하다.
산성광산배수(acid mine drainage, AMD)는 가행탄광 또는 폐광지에서 지속적으로 수질 및 토양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오염원이다. 산성광산배수를 무해화 하기 위한 많은 공법들이 연구되고 개발되었다. 산성광산배수는 대기 중에 노출된 황철석(FeS2), 백철석(FeS) 등의 황화광물이 산소 및 물과 반응하여 산화되면서 형성되며, pH가 낮아 산성을 띠고 있으며, 황산염을 비롯한 철, 알루미늄, 망간 등 금속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산성광산배수의 처리방법은 크게 적극적 처리법(active treatment)과 소극적 처리법(passive treatment)으로 나누어진다. 적극적 처리법은 중화제를 이용한 pH 조절, 이온교환과 흡착, 응집, 여과 등의 방식을 이용하는 방법으로서, 대표적인 적극적 처리법으로는 역삼투압법, 이온교환법, 전기투석법 등이 있다. 소극적 처리법은 유기물과 석회석 등을 이용하여 동력을 투여하지 않는 방식으로 대표적인 소극적 처리법으로는 SAPS (successive alkalinity-producing systems) 등이 있다. 특히, 소석회(Ca(OH)2)를 이용하여 산성광산배수를 중화시켜 산성광산배수에 포함된 금속들을 슬러지로 침전시켜 시멘트 회사 등으로 운송되어 폐기물로 처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산성광산배수에서 폐기물로 처리되는 산성광산 슬러지를 바이오가스 정제 분야 등에 이용할 수 있는 흡착제를 제조하여 폐기되는 슬러지의 배출량을 절감시키는 기술을 적용하여 바이오가스 산업에 경쟁력을 부여하기 위한 결과를 얻었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hydrogen sulfide adsorption using an iron hydroxide-based adsorbent. The prepared adsorbent was discussed with regard to its adsorption capacity and analyzed via surface analysis methods to illustrate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of hydrogen sulfide adsorption. As the drying temperature increased, the adsorption capacity of the adsorbent decreased from 29.15wt% to 22.73wt%. The adsorption capacity was decreased as the space velocity increased and showed an adsorption capacity of about 3.65 at 3,157.6 h−1. The effect of sulfur dioxide was to decrease the adsorption capacity from 29.15wt% to 27.94wt%. The adsorbent exhibited the amorphous type in its physical appearance based on XRD and EDS analysis.
본 연구는 전국에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 중 전라북도 내에서만 12%(1,151,406 두수)에 달하는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다량의 악취를 배출하고 있는 돼지 사육두수가 많아 지속적으로 주변지역에 악취 영향을 미치고 있다. 축산시설은 양우, 양돈, 양계, 양견시설 등으로 구분되며, 재래식 소규모 농가부터 대량 사육을 위한 대규모 농가까지 전국적으로 산재되어 있다. 축산시설에서는 분뇨에 의한 악취발생량이 많으며, 주로 양돈 및 양계시설에서 발생한다. 삶의 질 향상 및 악취방지법 등의 영향으로 최근 축사시설에 대한 악취 민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축산시설이 주거지역과 인접하여 운영 중으로 축산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악취관리방안이 필요하다. 양돈시설은 모돈사, 분만사, 자돈사, 비육돈사 등으로 나누어지며, 수거된 분뇨는 고액분리, 액비화, 퇴비화, 폐수처리, 위탁처리 등의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었으며, 암모니아, 황화수소, 메틸머캅탄 등의 다양한 물질이 발생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로 인한 악취 민원 발생이 제기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악취저감대책 수립이 필요하다. 특히 왕궁 축산단지 주변지역은 익산시 왕궁면, 삼례면과 완주군 봉동읍이 위치해 있어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이다. 김제 용지축산단지 주변으로는 전주 혁신도시가 위치하고 있어 민원의 주요 원인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정읍시의 경우는 대규모 밀집농가보다는 여러 지역에 산재되어 존재하고 있다. 환경기초시설과 축사시설의 배출원에서 측정된 악취강도 등을 고려하여 악취배출량을 예측하고, 주변지역에 미치는 악취 영향권 분석을 통하여 효율적인 악취저감을 위한 시설관리방안, 악취저감방안 정책을 제안하였다. 전북도내 지자체 양돈시설의 효율적인 악취관리 사례로 무창 돈사로 축사시설에서의 악취를 차단, 돈사 바닥의 주기적인 청소 및 청결상태 유지, 자동 환기시설의 최적화 시스템, 돈분의 적정 관리를 통해 축산악취저감에 노력, 미생물제제 적정 사용 및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전국에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 중 전라북도 내에서만 12%(1,151,406 두수)에 달하는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다량의 악취를 배출하고 있는 돼지 사육두수가 많아 지속적으로 주변지역에 악취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돼지는 최소취기감지농도가 낮은 악취물질을 배출함으로써 사람이 느끼는 심리적인 영향이 크고, 대부분 악취대책은 우선순위에서 제외된다. 특히 익산농장, 금오농장, 신촌 농장은 대규모 축사시설로 악취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주목되고 있다. 주요 축산시설 익산시 민원 중 가축 분뇨에 대한 민원이 18% 이였으며, 축사 민원이 16%, 분뇨냄새에 대한 민원이 23%로 총 민원의 50% 이상이 축사와 분뇨 냄새에 대한 민원 이였다. 민원은 여름철 6,7,8월 여름철 민원이 많이 차지하고 있었다. 완주군 민원조사에서는 전체 악취 중 축산에 관련된 민원은 33%이상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공업 악취와 같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악취 중 왕궁 축산단지 근처 둔산리 악취 민원이 25%, 김제 용지면 근처 혁신도시 민원이 8%로 나타났다. 축사시설 배출원별 복합악취 측정결과는 익산 소규모 2, 익산 중대규모 2, 김제 소규모1, 정읍 중대규모 1 시설이 기준치를 초과 하였다. 특히, 김제 소규모 1은 복합악취 희석배수가 100배로 기준치의 6배를 넘는 수치를 보여주었으며, 배출원별 지정악취 주요 측정결과는 전체 축사시설에서 암모니아, 황화수소, 메틸멀캅탄 모두 부지경계선 지정악취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하지 않았다. 메틸멀캅탄의 경우는 모든 지역에서 불검출 되었으나, 규모별로 평가 시 김제시 소규모 축사시설에서 암모니아는 337.4 ppb, 황화수소는 3.7 ppb 로 가장 높은 농도를 보여주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주변지역에 미치는 악취 영향권 분석을 수행하여 효율적인 악취저감을 위한 시설관리방안과 악취저감 정책을 제안하여, 지자체에서 축산단지의 효율적인 악취 민원관리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전북산단내 경제력이 취약한 에너지 다소비 중소기업이 많이 입주해 있어 여러 측면에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며, 산업단지 내 미활용에너지 등의 에너지 재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저감과 생태산업단지 에너지네트워크 최적화를 위한 에너지실태평가 수립이 필요하다. 산업단지별 업종별 업체수, 대기 및 수질배출사업장, 폐기물 발생량 조사결과, 전주산단 업종별 업체 수는 기계/금속/비금속, 전기/전자, 섬유/의복, 석유/화학업종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대기배출사업장은 기계/금속/비금속업종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수질배출사업장은 음식료업종에서 높게 조사되었다. 폐기물발생량 부문에서는 목재/종이업종에서 사업체수에 비하여 일반폐기물발생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최적의 에너지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전북지역 주요산단은 전주에 2개, 익산에 2개, 군산에 3개, 정읍에 2개, 완주에 1개 산단이 입주해있으며, 에너지실태평가를 위하여 산단 내 에너지 다소비 중소업체의 현황 을 평가하였다. 생태산업단지 네트워크 최적화를 위한 전북지역 내 각 산단별 에너지사용실태 분석결과, 전주산단은 갈탄이, 완주산단은 LNG, 익산산단과 군산산단은 전기가 주요 에너지원 이였으며, 특히, 전주산단의 경우는 온실가스 배출계수가 높은 갈탄에서 배출계수가 낮은 천연가스 및 전기, 또는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한 에너지네트워크 최적화에 기대된다.
본 연구는 전북산단내 높은 입주율을 차지하는 중소사업장 대상으로 최적의 온실가스 저감기술을 적용하여, 영세 중소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에 대한 관리방안 수립하기 위한 효율성평가 연구이다. 전라북도의 총 온실가스 배출량 중 산업에서의 기여도가 38%를 나타내어 온실가스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며, 연도별로 온실가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영세 중소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에 대한 관리방안을 위한 효율성평가 수립이 필요하다. 온실가스 효율성평가에서 양호로 조사된 차세대건조기, 정동기술, 열교환기술, 연소기기, 히트펌프 등의 기술을 중소사업장 적용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으로 선정된 기술은 히트펌프기술, 폐열활용공급 기술을 선정하였다. 이 중 폐열활용공급 기술에 의하여 재생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업체는 온도 70℃ 이상, 유량 500 m³/min 이상의 배출가스를 배출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효율성평가 원칙은 부합성, 수월성, 추진가능성, 구체성, 연계통합성을 고려하여 온실가스 네트워크에 따른 효율성평가 결과, 군산산단은 대규모의 금속제품제조업 또는 식품제품제조업은 소규모의 화학제품제조업과의 폐열 재이용기술을 적용하였을 경우에 양호한 기술로 평가되었으며, 익산산단은 대규모의 화학제품 제조업이 소규모의 전자제품 제조업과의 폐열 재이용기술을 적용하였을 경우에 양호한 기술로 평가되었다.
활성탄소섬유의 주재료인 탄소섬유는 제조공정이 매우 까다로워 미국, 일본, 유럽의 8개회사 외에는 아직까지 대량생산에 성공한 기업이 없는 실정이고, 활성탄소섬유 시장의 경우 일본의 Toray, Toho Tenax, Mitsubishi Rayon 3개사가 세계시장의 70% 이상을 장악하고 있으며 공기청정용 필터, 정수용 필터 및 용제 회수장치 들이 실용화 되어 있다. 이에 활성탄소섬유의 제조기술을 확보하여 전량수입 사용하고 있는 활성탄소섬유 소재 수입대체 및 국내 환경필터 시장 확대를 모색하고자 한다. 대기질 개선을 위해 도심지역 도외지역 도로변 실태조사를 통해 발생 가능한 유해가스상 물질을 파악하고, 도로변 대기정화에 적합한 Nano Size 기공 분포가 높은 특정 섬유장 분포를 갖는 활성탄소섬유의 개선 및 부직포화, 대기정화 성능개선 및 Filer 압력손실을 최소화한 활성탄소섬유 필터 시작품 제작하여, 유해가스 NOx, VOCs (B, T, X) 성능평가를 통하여 도로변 주변의 차량오염원 등에 의한 주요 가스상 물질의 저감대책 수립에 활용코자 한다.
현재 제철소에서 소결공정에서 탈황공정 중 발생되는 제철 탈황분진은 현재 연간 100,000톤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80%이상이 재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발전소에서 발생되는 탈황석고는 사업장폐기물로 분류되어 석고보드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으나, 제철탈황분진은 중금속 등의 유해성분으로 인하여 지정폐기물로 분류되어 재활용되지 못하고 인근 매립장에서 처리되고 있다. 본 연구는 탈황분진의 안정화를 위하여 지르코늄 유성밀을 사용한 분쇄방법으로 처리한 후 그 특성을 분석하였다. 유성밀로 분쇄후 분석한 결과 입자의 크기는 2.8 ㎛에서 0.5 ㎛의 크기로 작아졌으며, XRF, TGA 분석은 분쇄전과 거의 동일하였다. XRD분석에서는 피크의 강도가 더 작아진 것으로 유해성이 감소된 것으로 판단되며, 폐기물공정시험방법으로 분석한 중금속의 농도는 Cu의 경우 1/6이상 감소하였다.
배아줄기세포는 외부 기인 특정 요소를 이용한 세포 조절물질 활성을 통하여 원하는 세포형태로 분화될 수 있다. 배아줄기세포의 이용성세포침투성단백질(CPP)은 몇 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작은 펩타이드로 유용한 물질 수송계 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몇 종류의 CPP를 이용하여 특정 단백질을 생쥐배아줄기세포(R1)내로 트렌스펙션하는데 있어 그 정도를 결정할 수 있는 요소들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CPP인 Buforin II, pEP-1을 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