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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nalyzes the effects of the number of angles and bends on resistance in a conductor-embroidered stitch circuit for efficient power transfer through a conductor of wearable energy harvesting to study changes in power lost through connection with actual solar panels. In this study, the angle of the conductive stitch circuit was designed in units of 30°, from 30° to 180°, and the resistance was measured using an analog Discovery 2 device. The measured resistance value was analyzed, and in the section of the angle where the resistance value rapidly changes, it was measured again and analyzed in units of 5°. Following this, from the results of the analysis, the angle at which the tension was applied to the stitch converges was analyzed, and the resistance was measured again by varying the number of bends of the stitch at the given angle. The resistance decreases as the angle of the stitch decreases and the number of bends increases, and the conductor embroidery stitch can reduce the loss of power by 1.61 times relative to general embroidery.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stitching of embroidery has a significant effect on the power transfer in the transmission through the conductors of wearable energy harvesting. These results indicate the need for a follow-up study to develop a conductor circuit design technology that compares and analyzes various types of stitches, such as curved stitches, and the number of conductors, so that wearable energy harvesting can be more efficiently produced and sto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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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전라남도청의 설치와 관련하여 1911년 전라남도가 조선총독부 정무총감에게 보낸 공문서 중 ‘나주안’에 수록된 원 나주재무서 청사에 대한 사용계획을 분석한 것이다. 연구의 성과는 다음과 같다. 실측도가 수록된 원 나주재무서 청사는 ‘목포안’에 수록된 목포부청 실측도, ‘나주안’에 수록된 금성관 객사 실측도, 조선 총독부 자료 ‘나주군청 정문 양여건’ 등의 치수 분석자료와 발굴조사 자료 분석을 통해 조선후기까지 나주 향청으로 쓰인 건축물이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주 향청이 과거에 나주(금남)금융조합, 농지개량조합으로 사용된 사실은 ‘나주목향청복원기본계획(2019)’에서 밝힌 바 있으나 ‘원 나주 재무서 청사’와 ‘향청’의 관계에 대해 규명하면 1911년 문건을 통해 향청복원의 근거가 명확하게 마련될 것 으로 기대된다.
        3.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재 국내 엔진오일-윤활유가 배출가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미비한 실정이며 그 실 험 방법 또한 확립되어 있지 않다. 이에 엔진을 이용한 윤활유 성상 변화가 PM(Particulate Matters) 배 출에 미치는 영향 평가방법을 수립하여 윤활유의 성상 및 열화가 자동차 성능과 환경성에 미치는 영향 을 연구하고자 한다. 윤활유 소모 및 연소로 인한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및 후처리 장치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DPF의 재생과정에서 생성되는 PM(Particulate Matters)과 Ash가 DPF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과 내부 변형 및 내구성에 대한 평가와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정형화 되지 않은 시험모드를 개발하였으며, 내구시험결과 High SAPs의 경우 Low SAPs(Sulfated Ash, Phosphorus and Sulfuate)보다 DPF내 Ash의 축적량이 많은 것을 확인하였으며, EGR(Exhaust Gas Recycling)의 Fouling 현상 가속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물을 토대로 윤활유의 기유, 첨가제, 열화 등에 따른 엔진 및 차량의 성능과 배출가스 특 성을 기술정책 자료로서 활용하도록 방향을 도모하고 시험 방법을 확립하고자 한다.
        4,500원
        6.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학교부적응아동이란 아동이 학교사회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는 행동들로 지적 ․ 감각적 ․ 건강요인은 정상인데도 학습이 부진하고 자신감이 부족하여 아동에게 주어지는 학급활동에 적절히 참여하지 못하거나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 자아개념으로 불안, 열등감, 소외감, 위축, 공격성 등을 보이는 상태이다(정선영, 1998). 문지연(2005)은 아동기의 낮은 자아존중감은 또래 관계의 형성을 어렵게 하여 사회에 부적응을 불러올 뿐만 아니라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우울감을 더 많이 느끼고 반사회적인 행동도 높게 나타난다고 하였다. 유년기에 원 예를 경험한 사람이 성인이 되어서 사회생활에 협동심이 강하고 지도자적인 역량이 우수하며 근면성실하다(윤순구, 2001)는 연구가 규명 되어 아동의 원예활동은 조기에 이루어지는 것이 효율적이라 사료된다. 이에 본 연구는 학교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원예활동을 실시하여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우울감을 감소시키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D광역시 소재 N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3,4,5학년의 학교부적응아동 실험군 10명, 대조군 10명을 대상으로 2016년 9월 1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주 1회씩 총 10회기를 실시하였 으며 자아존중감, 우울감 척도지를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에 자가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프로그램 실시 전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을 검 정한 결과 대조군은 평균 43.1±4.9점이었고 실험군은 41.1±6.0점으로 두 집단은 동질 하였다(p=0.314). 원예활동 실시 전 자아존중감의 점 수가 41.1±6.0점에서 실시 후 47.8±5.9점으로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반면(p=0.005) 대조군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271). 우울감은 원예치료 실시 전 50.2±6.2점에서 실시 후 45.1±6.3점으로 감소하여 유의한 감소를 나타낸 반면 (p=0.005) 대 조군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211). 원예활동이 초등학생들의 자아존중감 및 학교적응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김태근 (2016)의 연구결과와 같은 맥락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다양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학교부적응 아동들에게 장기적으로 실시한다면 학 교 부적응 아동들이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가진 하나의 완전한 인격체로 성장하는데 긍정적인 변화를 볼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