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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1.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탄소 : 질소(탄질)비가 다른 유기자재를 시용하였을 때 시기별 양분의 동태와 유기재배 수수*수단그라스의 비료이용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처리구는 질소함량 210kg/ha 수준으로 축분퇴비, 알팔파, 유박, 화학비료를 포함하였다. 유박과 알팔파는 가장 낮은 탄질비를 나타내었고 축분퇴비는 33.7 : 1의 가장 높은 탄질비를 보였다. 축분퇴비는 시용량이 가장 많았고 이에 따라 토양내 양분농도를 증가시켰다. 탄질비가 낮은 유박과 알팔파는 축분퇴비에 비해서 질소의 무기화율을 촉진시켰다. 질소이용효율은 화학비료구에 비해서 알팔파와 유박이 약 60% 전후를 나타내었고, 축분퇴비는 20% 이하의 효율이 관찰되었다. 인산의 이용효율은 알팔파가 가장 높았고 축분퇴비가 가장 낮았다. 이에 따라 탄질비를 고려한 유기자재를 선택해서 밭토양에 시비를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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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유기농 사과과원에서 생육초기인 5월과 6월에 ‘후지’ 사과나무 주위를 청결상태로 유지했을 때 잎과 토양의 무기성분 및 수체생장과 수확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조기예초구 (5월과 6월에 예초)는 관행예초구(6월말 한번 예초)보다 높은 예초량 발생으로 수체에 높은 무기성분을 공급하였지만 토양과 잎의 칼륨함량을 증가시킨 것 이외에는 다른 무기성분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었다. 하지만 엽내 칼륨은 관행재배에서 보고한 기준치보다 낮은 농도를 나타내었다. 두 처리 모두 재배 중기까지 토양에 약 200 g 전후의 전질소를 공급하여서 8년생 사과나무가 요구로 하는 질소량을 충족시켰다. 조기예초구는 수체의 수관증가와 원면적을 증가시킴으로써 과실의 수량을 관행예초구 보다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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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performed to conduct a test to increase the amount of appropriate organic matter input to organic upland soil, soil fertility, and its effect on the chemical changes and yield of corn in soil due to organic use. The pH level of the T1, T5, and T6 treatment zones where livestock excreta was used was raised to 6.0-6.5, the optimal range of the soil in Korea, and it was confirmed that the pH value was appropriate. Electrical Conductivity (EC), organic content (OM), and total nitrogen (T-N) were also identified as a trend of continuous increase. The quantity of corn gradually increased from 74.1% to 96.4% over the four-year period with the use of organic materials compared to the beginning of the test, and the utilization efficiency of nitrogen has also increased.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found to have been able to examine the increase in quantity and changes in soil chemistry through crop cultivation using organic materials such as natural materials, green manure crops , and livestock manure compost, and it is also believed that the changes due to various factors such as soil environment, soil microbes, and climate conditions need to be made through continuous research.
        4.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soil inorganic N concentrations and N uptake efficiency of sorghum × sudangrass hybrid (Sorghum bicolor (L.) Moench) as affected by organic nutrient sources from 2009 to 2011. The treatments included chemical fertilizer, compost, oilcake, alfalfa hay mulch, and control. Nutrient applications were made at rates equivalent to approximately 210 kg of actual N per hectare. The precipitation during the growth period from May to September was higher in 2011, followed by 2009, and 2010. Oilcake had the lowest C:N ratio in the raw materials. Compost treatment slowed N-mineralization rate in soil during the measured years. Soil mineral nutrition and dry matter production were not consistently affected by treatments, but the dry matter production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amount of precipitation from May to September for three years. Chemical fertilizer treatment increased N efficiency in plants in the first two years, observing with lower N efficiency in plants treated with compost for 3 years. Increased precipitation from June to August improved N efficiency in sudangrass plants treated with compost but reduced the efficiency with the chemical fertilizer. Total dry matter production and N efficiency in plants were not affected by the C:N ratio of the raw materials rather than weather condition.
        5.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유기농업 재배지에서 주로 이용되는 녹비작물의 Allelochemical 특성을 조사하여 생물적 제어 수단으로 서의 실용화 가능성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토양 이화학적 특성은 시험 후 녹비 처리된 토양의 총 질소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토양 무기태질소의 함량은 무피복구, 헤어리베치처리구 및 헤어리베 치+호밀 처리구는 비료 시비 및 녹비환원과 동시에 증가하기 시작하여 녹비환원 후 30일 경에 최대에 도달하 였으며, 헤어리베치의 투입량이 많을수록 무기화되는 질소의 양이 많아졌다. 토양 탄수화물은 시험 전에 가장 높았으며, 시간의 경과와 함께 서서히 감소되는 양상을 보였다. 토양 미생물탄소 및 미생물질소의 양은 조사 기간 동안 녹비환원구가 무피복구에 비해 높았다. 토양 총 페놀화합물은 헤어리베치, 호밀, 헤어리베치+호밀 (1:1)은 환원 후 10일에 최대로 증가하였고, 헤어리베치+호밀(1:3, 3:1)은 환원 후 30일에 최대로 증가하였다. 토양 부식산은 무피복구와 녹비 처리구에서 처리 전에 비하여 처리 후에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녹비 작물 환원에 의한 부식산 증가효과는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비환원 후 85일에 잡초발생량은 광엽초종의 경우 헤어리베치+호밀(1:3)>헤어리베치>호밀>헤어리베치(1:1)>헤어리베치(3:1)>무피복 순이었고, 단자엽초 종은 헤어리베치+호밀(3:1)>무피복>헤어리베치>호밀>헤어리베치+호밀(1:3)>헤어리베치+호밀(1:1)순으로 나 타났다. 녹비작물의 환원은 잡초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초에 의한 질소 탈취율의 결과 무피복구 는 65.9kg/ha의 질소를 잡초가 탈취하였으나, 녹비환원구는 무피복구의 50%미만으로 나타났다.
        6.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시설재배의 증가, 화학비료의 연용 및 기상이변의 발생은 재배지역의 감소와 작물의 안정적 생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시험은 고염류토양에서 생육이 가능한 콩 품종의 간이 선발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다양한 NaCl 농도하에서 국내에서 육성된 콩 품종 중, 장류두부용(대원콩, 대풍콩, 새올콩, 태광콩), 나물용(소명콩, 소원콩, 풍산나물콩) 및 밥밑용(일품검정콩) 등 8개 품종의 발아양상을 조사하였다. NaCl을 5개 (0, 50, 100, 200 및 500mM) 수준으로 하여 Petri-dish에 각 품종당 20개의 종자를 치상한 후, 25℃ 암조건에서 7일간 처리하였다. 처리 후 종자의 발아율과 근장을 측정하여 염 저항성 여부를 조사하였다. 장류두부용 콩 품종의 경우, NaCl 50mM 이하에서는 발아와 뿌리생장이 이루어졌지만, 100mM 이상의 농도에서는 발아율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나물용 콩 품종의 평균발아율은 NaCl 50mM(78%), 100mM(74%) 및 200mM(50%)로 나타났으며, 밥밑용 콩(일품검정)의 발아율은 NaCl 50mM(63%), 100mM(43%) 및 200mM(33%)로 나타났다. 본 실험의 결과, 나물용 콩 품종이 고염류(NaCl)에 저항성을 갖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