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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감 수집종의 분류 및 품종 육종을 위하여 EST-SSR 마커를 개발해 유전적 유연관계를 분석하고, 형태적 유연관계를 비교 분석하여 DNA 마커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연구 결과이다. 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에서 수집한 42품종을 대상으로 6가지의 양적형질(과실크기, 과고, 과경, 과경굵기, 과경길이, 종자크기)과 19가지의 질적형질(횡단면, 종단면, 골의 정도, 얕은 동심원 균열, 옆모양, 정부열과, 세로홈, 꽃받침 끝 주름, 배꼽 홈길이, 꽃받침 쪽의 홈, 꽃받침 크기)을 사용하여 형태적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유전적 유연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수집한 감에서 cDNA library를 만들어 sequence를 분석한 후, PCR을 통해 얻은 polymorphism이 인정되는 25개의 primer set에서 16개의 EST-SSR primer set를 선발하였다. 수집한 감 42품종의 형태적 유연관계와 개발한 14개의 EST-SSR 마커를 이용하여 유전적인 유연관계를 분석한 결과 형태적 유연관계에서는 여러 그룹이 형성되었지만 coefficient가 0.02 이하로 형성되어 형태적 특성을 사용해 분류하기는 어려웠다. 유전적 유연관계는 coefficient 0.77에서 3개 그룹으로 분류되어, 상주수수감과 상주수꽃감, 밀양반시와 밀양고동시, 영동반시와 영동수시는 각각 같은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형태적 분석과 유전적 분석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형태적 분석의 유사도 거리와 유전적 분석의 유사도 거리 간의 값이 -0.03으로 유의성이 매우 낮게 나왔다. 본 실험에서 얻어진 분자마커는 (EST-SSR 마커) 국내 감육종 효율 증진뿐만 아니라 우수형질을 도입하는데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2.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6년도에 생산한 일품벼 종자의 키다리병 이병종자와 건전종자를 사용하여 소독 방법별(관행-프로크로라츠 2,000배액 상온 24시간 침지후 침종 5일, 발아상-프로크로라츠 2,000배액 33℃ 에서 48시간 침지 및 침종, 무처리-상온 6일 침종) 생육 특성과 수량 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키다리병 이병 종자의 소독 방법별 키다리병 발생율은 파종 후 10일째 무처리와 관행은 각각 76.0%, 5.0%였으나 발아 상 33℃ 에서 프로크로라츠 2,000배액에 48시간 동안 소독 시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수확기 때는 발아상 소독시 발병율 3.3%로 관행 9.2%에 비해 낮아 효과적이었다. 수수는 발아상 소독시 30개/주였으나 관행이나 무처리시는 각각 27개, 24개로 적었다. 등숙율은 발아상 소독시 81.3~80.3% 로서 관행 75.4%에 비해 5.9~4.9% 향상 되었고 수량은 512~517kg/1,000m2 로 관행에 비해 6~7% 증수되었다. 키다리병 이병 종자라도 발아상 이용 소독시 키다리병은 건전 종자와 비슷하게 발생하여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43.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어린모, 중묘 등 묘령에 따른 쌀겨 시용 시기가 친환경 재배에 있어서 제초 효과와 벼의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 그리고 더 나아가 미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실시하였다. 1. 쌀겨 처리후 토양내 산화환원 전위차는 급격히 떨어져 심한 환원 상태로 변하였으며, 쌀겨 시용구에서는 쌀겨 살포 직후 1~2 일 사이에 용존산소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2. 쌀겨 시용구 중에서는 이앙전 5일 시용에서 잡초 본수 및 잡초 건물중이 가장 적거나 가벼워 잡초 발생이 상당히 억제되었으며, 이앙 후 늦게 살포할수록 잡초 발생량은 늘어났다. 3. 쌀겨 처리시기에 따른 수량은 이앙전 5일 시용에서 관행시비와 수량이 비슷하였으나, 이앙후 표면처리에서는 수량이 현저히 감수되었다. 4. 쌀겨 시용 시기에 따른 처리별 완전미 비율은 쌀겨 처리구에서 관행재배에 비해 높았고, 단백질 함량은 쌀겨 처리구에서 대체로 낮았다. 식미치는 완전미 비율이 높았고, 단백질 함량이 낮았던 쌀겨 시용구에서 관행재배에 비해 2~8 정도 높았다.
        44.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response of the rice yield and grain quality by rice leaf folder (RLF, Cnaphalocrocis medinalis G.) and identify the damages caused by different transplanting dates, nitrogen amounts and chlorophyll amounts (SPAD value) of rice leaf. As the damage degree of RLF was getting severer, the ripened grain rate and 1000-grain weight were decreased and due to the increasing of chalky rice rate the rate of head rice was reduced. Therefore, the yield of head rice was decreased by 36% in heavily damaged rice plant. Among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protein content of rice grain was increased but amylose content was reduced, consequently, the palatability was deteriorated in heavily damaged rice by RLF. The degree of damage of RLF was getting serious as transplanting date was delayed and as the amount of nitrogen was increas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PAD value and the damage degree of RLF, as the SPAD value was increased by nitrogen fertilizing, the damage degree was also increased exponential functionally.
        45.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6년도 고품질 쌀로 선정된 고품벼, 운광벼, 삼광벼를 기존의 일품벼와 대비하여 의성과 경주의 탑라이스 재배지역에서 2년간 적응시험을 하여 각 품종들의 품질과 미질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0a당 수량은 의성, 경주 모두 일품벼가 586 kg, 560 kg으로 가장 많은 수량을 보였으나, 완전미 수량은 삼광벼가 의성과 경주에서 각각 519 kg, 495 kg으로 일품벼보다 더 높은 수량을 보였다. 2. 쌀의 외형상 품위에서 완전립 비율은 삼광벼, 고품벼가 90.7%, 82.5%로 일품벼의 77.5%보다 높았다. 3. 단백질 함량은 삼광벼가 6.2%로 가장 낮았으며, 식미치에서는 삼광벼가 85.9%로 가장 높았다. 4. 쌀가루의 점도 특성에서 최고 점도는 의성의 운광벼가 3180으로 가장 높았으며, 경주의 일품벼가 2255로 가장 낮았다. 5. 밥의 물리적 특성에서 경도는 삼광벼가 평균 3174로 가장 낮았으나, 부착성이 -132로 높게 나왔다.
        46.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품벼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는 분상질미를 경감시켜 외관상 품위 및 도정수율을 향상시키고, 쌀의 단백질 함량을 줄여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재배방법을 개발코자 질소 분시비율을 조정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최고 분얼기의 경수는 기비와 분얼비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엽면적지수 또한 같은 경향을 보였으나, 출수기의 경수 및 엽면적 지수 등은 수비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2.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는 대체로 수비의 영향을 많이 받아 수장, 영화수, 백미 수량 등은 수비 시비량의 증감과 일치하는 경향이었다. 3. 쌀의 이화학적 특징은 단백질 함량이 수비 시비량이 많을수록 높아졌고, 특히 분상질미, 피해립이 차지하는 비율이 현저히 높아져 완전미율은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4. 따라서 쌀의 외관상 품위 및 도정 특성은 총질소 시비량이 동일할 경우 수비의 시비량을 50% 감비하여 시용한 구에서 향상되었으며, 완전미 수량도 높았다.
        47.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북지역에서 생산 유통되는 브랜드 쌀의 품질 분석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으며, 분석시료로는 경북 시군에서 추천한 2006-2007년도 브랜드 쌀 26종을 사용하였다. 단백질 함량은 6.5%이하가 46.2% (12종), 6.6%-7.0%는 23.1%(6종)로 비교적 낮아 단백질 함량은 양호하였다. 완전립율은 95% 이상이 7.7%(2종), 90-94%는 15.4%(4종)이었으며 89% 이하가 76.9%(20종)로 품질이 다소 낮았으며 분상질립은 다소 높아 완전립율과 분상 질립 개선이 필요하다. DNA 분석에 의한 품종 혼입율 분포는 1-10%가 46.2%(12종), 11-20%는 34.6%(9종)로서 순도 80% 이상이 80.8%로서 매우 양호하였다.
        48.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규산 시용에 따른 수량 및 미질 관련해서는 많이 보고되고 있지만 도정 특성과 관련된 보고와 특히 저장관련 자료가 거의 없어 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에서는 규산 시용구에서 수수 및 영화수가 증가하였으며, 등숙비율도 2%이상 증가하여 완전미 수량은 7.7~9.5% 정도 증가하였다. 2. 미질 특성의 이화학적 성분 함량은 규산시용에 따라 단백질 함량은 0.2~0.3% 감소하였으며, 쌀의 외관상 품위 변화는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분상질립 및 피해립율이 감소되면서 완전미의 비율이 규산 무시용(83.2%)에 비해 규산 1배 시용시 85.6%, 1.5배 시용시 86.4%, 2배 시용시 88.7%로 높아지는 효과가 있었다. 3. 규산을 시용함에 따른 색체 선별율은 4.2~7.2% 향상되었고, 색미율은 5.5~16.6% 낮아져 완전미 도정수율은 5.5~8.6% 향상되었다. 4. 규산 시용에 따른 저장성 변화에 있어서 지방산도는 저온 저장(15℃ )에서는 저장기간에 따른 큰 변화는 없었으나, 상온저장에서는 6월 이후 증가하여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되었다. 5. 쌀의 pH에 의한 최상위 등급 비율은 저온 저장에서는 9월 이후부터 낮아지는 경향이나, 상온 저장에서는 6월부터 급격히 낮아져 신선도가 현저히 저하되었으며, 저온과 상온 저장 모두 규산 시용구에서 쌀의 신선도가 무시용구에 비하여 오래 지속되는 경향이었다.
        49.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상기상으로 인해 모내기 지연형 한발이 발생할 경우나 시설 하우스재배 후작으로 벼를 이앙할 경우를 대비하여 이미 생산해 놓은 묘령이 많은 노숙묘 기계 이앙시 가능 한계 묘령과 그에 따른 미질 변화를 구명코자 시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이앙후 본답 적응력을 보기 위한 굴기력은 품종에 관계없이 묘령이 어릴수록 굴기력이 커 본답 적응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수량은 10일묘에서 현저히 감소하였고, 30일묘 이후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조생종인 상미벼는 본년과 전년도의 성적이 상이되는 결과를 보여 기상의 영향에 따라 생육이 달랐다. 3. 묘령이 어릴수록 청미 및 피해립의 비율이 높아져 완전미 비율은 떨어졌고, 45, 60일묘에서 완전미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4. 쌀의 이화학적 특성 및 식미치는 청미와 피해립 등 미숙립이 다발되었던 10일묘에서 단백질 함량이 증가되었으며 식미치도 낮아졌다.
        50.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7년도 성숙기 때 대구 지역에서 장기 강우로 발생한 운광벼 및 고품벼 수발아 종자에 대하여 수량 및 품질을 분석시험을 수행하였다. 수발아 종자의 수량 형질은 현미 천립중은 정상종자 운광벼와 고품벼가 각각 22.1 g과 20.9 g 인데 비해 수발아 종자는 각각 0.6 g과 0.5 g 더 적었으며, 현백 비율은 정상종자 운광벼가 89.2%, 고품벼 87.1%에 비해 각각 3.2%와 6.2% 낮은 86.0%와 80.9%였으며, 수량은 정상종자에 비해 운광벼는 5%, 고품벼는 7% 감수되었다. 식미와 관련 높은 최고점도는 정상종자 운광벼가 3,288, 고품벼가 3,122였는데 비해 수발아 종자는 각각 3,127과 2,149로 낮아 품질이 떨어졌다. 치반점도는 운광벼, 고품벼 모두 정상종자에 비해 수발아 종자가 더 낮았고 경도는 오히려 높아 품질을 크게 떨어 드렸으며, 색차는 고품벼에서 a값이 정상종자는 1.65인데 비해 수발아 종자는 0.90으로 더 낮아색깔이 변하였다
        51.
        200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작약의 지상부인 잎과 줄기에서 물질을 분리 동정하기 위해 MeOH 추출 및 column chromatograpy하여 단일 물질 5종을 분리하였으며, 분리한 물질에 대하여 IR, UV, Mass, NMR 등을 이용하여 화학구조를 동정하였다. 그 결과 oleanolic acid, kaempferol, methyl gallate, astragalin, paeoniflorin의 구조가 확인되었으며 이들 화합물은 작약의 지상부인 잎과 줄기에서는 처음으로 분리되었다.
        52.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홍화 재배시 종실의 수량 감소가 적으면서 꽃잎 수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밀식과 적심을 통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개화기는 관행이 6월 23일인데 비해 적심 처리구는 2일 늦은 6월 25일에 개화하였으며 밀식처리구는 같았다. 유효분지수는 2열 밀식재배와 3열 밀식재배가 적심이나 대조구에 비해 많았으며, 유효화두수는 3열밀식재배에서 270개/m2 로 가장 많았으나 적심은 186~223 개/로 적었다. 종실 수량은 대조구 10a당 220 kg에 비해 2열밀식재배는 231 kg으로 5% 증수 되었다. 채화 화두수는 3열밀식이 가장 많았으나 건조된 꽃잎 수량은 2열밀식과 3열밀식이 10a당 25.4 kg, 26.9 kg으로 대조구의 22.0 kg에 비해 각각 15%, 22% 증수되었다.
        53.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작약의 지상부인 잎과 줄기 부위가 함유하고 있는 주요성분인 paeoniflorin, methyl gallate, astragalin, kaempferol 등 4종의 화합물의 이용성을 높이기 위해 건조방법 및 건조 온도별 성분의 함량 변화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건조방법별 성분 변화는 kaempferol, methyl gallate, astragalin, paeoniflorin 등 모든 성분은 열풍건조나 dry oven 보다도 원적외선 건조 또는 상온 음건에서 더 높았다. 특히 methyl gallate는 상온 음건에서 0.52%로서 가장 높았다. 2. 건조온도별 성분변화는 kaempferol, methyl gallate, astragalin, paeoniflorin 등은 40℃ 건조에서는 성분의 함량이 모두 높게 나타났으나 건조온도가 높아질수록 성분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54.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벼 질소 소비 재배시 생육 및 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일품벼 등 18종을 공시하여 관행 질소량 11.0 kg/10a와 소비 질소량 5.5 kg/10a로 구분하여 수행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소비 재배시 관행 재배에 비해 출수기는 1일 빠르거나 같았고, 초장은 1~7cm 정도 작았으며, 경수, SPAD 치는 같거나 비슷한 경향이었다. 지상부 건물중은 새계화벼가 5.5kg/10a 시용시 주당 5.7 g적어 가장 큰 감소를 보였다. 수량은 470 kg/10a 이상 생산할 수 있는 품종은 일미벼, 남평벼, 신동진벼, 동진1호, 동안벼였다. 그러나 소비재배시 관행에 비해 수량 감소가 13% 이상 큰 품종은 주남벼, 동안벼였으며 수량 감소가 적은 품종은 수라벼, 화영벼 등이었다. 쌀 품위 및 식미 향상 품종은 화영벼, 추청벼, 일미벼, 일품벼 등 11품종이었다. 소비재배해서 쌀 수량 및 식미가 좋은 유망 품종은 동안벼, 일미벼, 일품벼, 동진1호, 새추청벼, 새계화벼였다.
        55.
        200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작약의 이용성을 높이기 위해 작약의 종 및 품종, 생육시기, 식물체 부위별 성분의 함량 분포와 변화를 HPLC를 이 용하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작약의 종 및 품종간 성분의 함량 분포는 야생작약(P. japonica M., P. obovata M., P. anomala L.) 보다는 재배작약(태백작약, 의성작약)에서 전반적으로 함량이 더 높았고, 성분별 분포는 paeonifloin, methyl gallate, astragalin, kaempferol 순으로 높았으며 methyl gallate 는 의성작약에서 0.45%로 가장 높았다. 식물체 부위별 함량 분포는 methyl gallate는 꽃잎에서 1.79%로 가장 높았으며 잎에는 0.56% 함유하였고, 뿌리에는 0.01%로서 소량 분포하였다. Astragalin 은 꽃잎과 잎에서 높았고, 작약의 지표 성분인 paeoniflorin 은 뿌리에서 2.52%로 가장 높았으며 잎에도 1.09%나 함유하여 이용 가치가 매우 높다고 사료된다. 생육시기별 함량 분포는 생육초기인 4월에 가장 높았고 생육 후기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이므로 잎과 줄기를 이용하려면 뿌리 수확직전인 8~9 월이 적기라고 생각된다.
        56.
        200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개화후 강우 시기가 홍화의 생육과 종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개화후 강우 시기에 따른 지상부 및 꽃 봉오리 병해 발생 정도는 각각 3.3, 1로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등숙 비율은 주경은 개화후 1~5일 강우시 37.4%, 1차 분지는 개화후 6~10일 강우시 63.0%로서 가장 낮았다. 10a당 수량은 무강우의 327kg/10a에 비해 개화후 6~10일과 개화후 11~15일 강우시 282~281kg/10a으로서 각각 14% 감소되었다. 종실의 색도(명도=L)는 개화후 21~25일 강우시 73.5, 26~30일 강우시 69.9로서 무강우 79.3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때 수확기 강우에 의한 종실의 품질 손실 방지를 위해서는 개화후 25일까지는 수확을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57.
        200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홍화 수집종의 RAPD 분석을 통한 유전적 다양성 및 유연관계를 밝히고 품종군을 분류하여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시험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RAPD 분석에 적용한 37개의 Primer 중 25개의 적정 primer를 선발하였고, 증폭원 PCR산물은 0.1~4.0kb에서 재현성있는 band를 보였으며 각 primer에 의해 증폭된 band의 수는 1~9개로 다양하였고 평균 4.8개였다. PCR 반응에 사용된 25개의 primer에서 120개의 band가 관찰되었으며 다형성을 보이는 band될 수는 23개(19.2%)였다. RAPD-PCR에 의해 얻어진 dendrogram에서 유연계수 0.042를 기준으로 합을 했을 때 6개 군으로 분류되었고 II군과 III군은 각각 12종(38%)씩 속하였다.
        58.
        200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중국에서 수입된 찐쌀 및 중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브랜드 쌀의 품질 및 물리적 특성 등을 분석하여 국내산 브랜드 쌀과의 미질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완전미 비율은 비록 국내산 일품벼 브랜드 쌀에서 96.1~% , 중국의 갱관(粳冠 Jinguan) 94.1~% , 소참도(小站稻, Xiaozhandao) 86.5~% 였으며, 특히 중국산 찐쌀에서는 금간쌀이 83~% 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싸라기 함유율 또한 12.5~% 로 나타나 완전미는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다. 2. 단백질 함량은 국내산 일품벼과 중국 브랜의 소참도에서 6.5와 6.7~% 로 낮게 조사되었고, 중국산 찐쌀과 중국산 브랜드인 갱관에서는 7.4와 7.5~% 로 상당히 높게 조사되었다. 3. 아밀로즈 함량은 가공하지 않았던 국내산 일품 쌀과 중 국산 갱관 및 소참도 등에서 18.6~~19.9~% 정도였으나 일차적으로 쪄서 말려 가공된 중국산 찐쌀의 경우 46.6~% 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4. 단백질 함량이 높을수록 최고점도, 강하점도 등은 저하되었으며, 아밀로즈 함량이 높을수록 치반점도의 절대값은 높아져 국내산 일품벼 및 소참도는 밥맛이 양호하였으나 찐쌀은 그와 반대되는 경향이었다. 5. 밥의 형태가 변형되는데 필요한 힘을 나타나낸 경도(Hardness)는 일품벼에서 5618g로 중국 찐쌀의 3907g에 비해 1711g이나 더 높았으며 그 외 부착성, 점탄성, 저작성 모두 일품벼에서 더 높아 밥의 물리적 특성이 좋게 나타났다. 6. 중국산 찐쌀에서 취반 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경도의 강하 정도는 더 커서 밥의 물성 변화가 더 빨랐다. 오히려 잔디의 밀도가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초장의 경우 복비의 무처리시 거의 잔디의 초장이 신장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잔디의 피해지역에 복비를 처리할 경우 잔디의 빠른 생장이 이루어졌다. 신초 건물중은 복비 처리전 8월 6일에 비하여 11월 6일에 이스트밸리 LD지역의 무처리구가 1.2~% 감소하였지만 처리구는 50~% 정도가 증가하였다. 지산의 시험 결과도 이스트밸리와 유사하였다. 신초와 뿌리의 비율(S/R)은 처리구의 경우 뿌리보다 신초의 건물중이 더 증가하였지만, 무처리구의 경우 뿌리와 신초의 생장율이 거의 비슷하였다. 포복경과 지하경의 건물중을 합한 R&S의 건물중을 조사한 결과, 이스트밸리의 경우 복비를 처리하기 전 8월6일에 무처리구인 LD지역이 처리구인 LD지역에 비하여 5.5~% 정도가 적었지만 복비를 처리한 후엔 오히려 처리구의 LD지역이 48~% 로 증가하였다. 지산의 결과 역시 이스트밸리와 유사하였다. 4. 이상의 결과들로 알 수 있는 것은 수목 근부에 생장하고 있는 잔디의 피해 요인들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골프장내 수목의 밀생 지역이 아닌 경우에는 광에 의한 피해보다는 오히려 양분과 수분의 경쟁에 의한 피해 발생 비율이 크다. 따라서 이들 잔디의 피해 지역에 복비를 처리함으로서 무처리 지역에 비하여 상당히 많은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수목 근부에서 생장하는 잔디의 집중관리 체계로 보다 효율적인 코스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ting이 관찰되는데, 진성기업의 Stainless Steel은 가늘고 긴 압흔이 있으며 비교적 매끄러운 표면을 보이고, Unitek사의 경우 압흔과 함께 pitting 이 관찰되며, Ormco Stainless Steel의 경우 불규칙한 pitting이 다
        59.
        200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작약 비가림 재배시 생육 특성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비가림 재배시 노지 재배에 비해 맹아기와 개화기가 각각 9일, 15일빨랐으며 경장, 경수 등도 더 크거나 많았다. 병발생은 녹병, 탄저병, 횐가루병, 뿌리썩음병은 비가림 재배가 노지 재배에 비해 현저히 감소 되었으나 점무늬병은 비슷하였다. 근장, 근수, 근경은 비가림 재배가 노지 재배에 비해 생육이 양호하였으며 뿌리 수량도 비가림 재배가 10a당 2,395kg으로서 노지 재배의 2,201kg, 1,892kg에 비해 27%, 9% 증수 되었다. 품질면에서 뿌리 색도는 비가림 재배가 노지 재배에 비해 더 양호하였으며 상품 수량도 향상되었다.
        60.
        200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작약 생육기간중 관수가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지상부 생육은 생육초기(5월1일∼6월12일)관수한 처리구가 경장 79.4cm, 경의 굵기 6.5cm로서 자연 강우나 대조구에 비해 각각 13.6∼7.4cm, 0.5mm씩 더 크거나 굵었다. 2. 지하부 생육은 생육 초기 관수가 근장 34.0cm, 근수 43.6개/주로서 자연 강우보다 각각 6cm, 5.5개/주 크거나 많았으며, 수량도 2,349kg/10a로서 자연 강우나 대조구에 비해 각각 13,8% 증수되었다. 3. 상품수량은 생육초기 관수가 2,045kg/10a로서 자연 강우의 1,708kg/10a, 대조구의 1,776kg/10a에 비해 각각 20, 15%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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