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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액재배시 적합한 배지와 배양액농도를 선발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공시작물은 백리향(Thymus vulgaris L.)으로 하였다. 배양액의 농도는 European Vegetable R&D Center에서 개발한 herb 배양액(EC=2.4)을 0.5, 1, 2, 3배로 조제하여 사용하였다. 배지는 고형배지로 펄라이트 단용, 코코피트 단용 그리고 펄라이트와 코코피트 혼용(50:50 v/v)을 사용하였고, 비고형배지로는 DFT를 사용하여 총 4처리로 하였다. 생육은 다른 배지 처리구보다 담액수경에서 가장 좋았다. 펄라이트와 담액수경에서는 배양액농도가 높을수록 생육이 감소하였으나 코코피트는 1배, 혼용 배지는 2배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생체중을 보였다. 엽록소와 비타민 C의 함량 또한 다른 배지 처리구보다 담액수경에서 더 높은 함량을 보였다. 배지의 종류에 따른 무기물 함량은 NO3-N과 Mg를 제외하고 모두 코코피트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NO3-N의 함량은 담액 수경에서 1000 ppm 내외의 낮은 함량을 보였다. 따라서 본 실험의 결과, 백리향의 생육은 DFT를 사용하여 herb배양액 0.5배(EC =1.2mS/cm)농도로 재배한 처리구에서 가장 좋은 생육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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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199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마늘을 가해하는 해충에 관한 조사 중 마늘인편의 표면을 홉즙하여 줄무늬의 가해 흔적을 남기고 저장 중인 마늘의 감모요인으로 작용하는 혹응애류 1종이 밝혀져 형태적 특징을 기초로 국내미기록종인 마늘 혹응애(Aceria tulopae(Keifer) 1938=Eriophyes tulipae_로 동정하였다. 해부현미경 및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피해양상을 관찰한 결과 마늘에서는 마늘 혹응애의 가해로 인한 혹은 형성되지 않으며 표면에서만 피해증상이 관찰되었다. 마늘 혹응애가 가해한 마늘은 표면의 광택이 없어지고 거칠어지며 피해발생 초기에는 마늘표면에 경미하게 함몰된 연한 갈색의 줄무늬가 생기며 수확 후 저장기간 중에 마늘 혹응애 방제를 위한 밀폐된 플라스틱용기 (1m1m1m)에 마늘을 넣고 aluminium phosphide를 3g/㎥비율로 72시간 훈증처리한 결과 남도마늘에서 마늘 혹응애의 방제가가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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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199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국의 마을 주산단지에서 수집한 마늘을 대상으로 1994년부터 1995년까지 2년간 저장마늘을 가해하는 해충의 종류와 밀도 등에 대해 조사하였다. 저장마늘을 가해는 해충으로 검출빈도와 밀도가 높은 종류는 마늘혹응애(Aceria tulopae), 뿌리응애(Rhizoglyphus sp.) 마늘줄기선충(Dity- lemchus dipsaci), 긴털가루응애(Tyrophagus putrescentiae)등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갈색먼지응애(Tarsonemus bilobatus)와 귀리둥근꼬리선충(Aphelenchus avenae)은 검출빈도 및 밀도가 낮았다. 마늘혹응애는 1994년 조사에서는 38%의 검출율을 보였으나 1995년도 조사에서는 62%의 높은 검출율을 나타내었아. 뿌리응애는 1994년조사에서 63%의 검충율을 나타내었으나 1995년조사에서는 13%로 낮았다. 마늘 인편당 뿌리응애수는 1~135마리로 조사되었으며 피해를 입은 마늘은 부패하는 증상을 나타내었다. 긴털가루응애는 1994년에는 32개 농가 중 22개 농가에서, 1995년에는 39개 농가 중 21개농가에서 검출되었다. 그러나 밀도는 다른 응애류에 비해 비교적 낮았으며 저장중 마늘에서 긴털가루 응애의 피해유발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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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199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비트 재배에 알맞은 양액 농도를 구명하고자 근비대기 개시기(직경 1cm 정도)전후에 양액 농도가 생육과 몇 가지 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Yamazaki 상추 용액을 근비대기 전에 0.5, 1, 2, 4배, 그리고 각각을 근비대 시작 후에 0.5, 1, 2, 4배로 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뿌리의 무게는 초기 0.5, 1, 2배액의 경우에 후기에 4배액 처리가 좋았다. 그러나 후기 4배액 처리구에서는 뿌리의 바람들이와 열근율이 높았다. 비타민 C는 근비대 후기에 너무 높거나 낮은 농도 처리 시 낮았다. 그러나 bataxanthin과 batacyanin은 비대기 전 농도에 관계없이 후기 처리 농도가 낮을수록 높았다. 따라서 비트에 가장 알맞은 농도는 초기에 1-2배액, 후기에 2배액을 쓰는 것이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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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199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겨울철 파의 양액재배시 배양액 온도를 13, 18, 23℃로 처리하여 잎파의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수행하였다. 13-23℃ 범위 내에서 배양액 온도가 증가할수록 생체중도 증가하였다. 초장도 13℃보다 18, 23℃ 처리구에서 더 길었으며, 지상부, 지하부 건물율은 18℃ 처리구에서 가장 무거웠다. 식물체내 K의 함량은 18℃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Ca, Mg의 함량은 23℃보다 13, 18℃ 처리구에서 더 높았다. 비타민 C의 함량은 배양액 온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Pyruvic acid 함량은 13, 18℃ 처리구에서 높았으며, nitrate의 함량은 반대로 23℃ 처리구보다 13, 18℃ 처리구에서 낮았다. 따라서 파의 생육과 품질을 고려한다면, 겨울철 파의 양액 재배시 적절한 배양액 온도는 18℃ 내외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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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199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오이 재배 시에 재배요인으로 관수방법에 따른 토양내 수분함량의 차이가 오이의 저장성과 몇 가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1. 저장중 생체중은 과실내 수분함량이 많았던 점적관수 처리구가 13℃, 24℃저장에서 모두 저장 초기부터 최종일까지 그 감소의 폭이 컸으나 저장 최종일에는 처리간 유의성은 없었다. 2. 건물율은 저장 초기부터 최종일까지 점적관수 처리구가 관행관수 처리구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저장기간 중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13℃와 24℃ 저장에서 모두 같은 경향이었으나, 24℃ 저장시 그 감소폭이 더 컸다. 3. Vitamin C 함량은 저장기간 중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13℃에 비해 24℃ 저장에서 그 감소폭이 더 컸다. 그러나 관수방법 별로는 그 차이에 유의성이 보이지 않았다. 4. 오이과실의 경도는 13℃와 24℃에서 모두 저장 종료일까지 과경부가 화흔부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저장온도(13℃, 24℃)과 관수방법(관행관수, 점적관수)별로는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5. 점적관수는 관행관수 방법보다 다소 많은 수분이 공급되지만, 소량의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므로 과다관수로 인한 오이과실의 저장성 및 품질의 저하는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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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199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형배지경에서 육묘기와 정식 후의 배양액농도의 차이가 토마토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배지는 펄라이트, 버미큘라이트 및 피트모스를 사용하였으며, 배양액 농도는 육묘기 때에는 0.5, 1, 2, 3 및 5mS/cm로 각기 다르게 처리되었고 정식후에는 1, 2 및 3mS/cm로 처리되었다. 모든 배지에서 총과수, 총수량, 상품과수 및 상품수량은 1.0mS/cm보다 2.0-3.0mS/cm에서 훨씬 더 높았다. 기형과율은 피트모스>펄라이트>버미큘라이트 순이었으며 비타민C 함량은 버미큘라이트>펄라이트>피트모스 순이었다. 모든 배지에서 육묘기에는 2.0-5.0mS/cm, 정식 후에는 2.0-3.0mS/cm로 관리했을 때, 상품수량이 높게 나타났다. 육묘기 뿐만 아니라 정식 후의 배양액농도는 총수량, 상품수량 및 당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총과수와 상품과수는 정식 후의 배양액농도에 의해 큰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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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199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형배지경에서 배양액농도가 토마토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배지는 펄라이트, 버미클라이트 및 피트모스를 사용하였으며, 묘들은 육묘기 때에는 0.5, 1, 2, 3 및 5mS/cm의 각기 다른 배양액농도로 재배되었고 정식후에는 1, 2 및 3mS/cm의 농도로 옮겨져 재배되었다. 육묘기 때에 배양액농도를 0.5mS/cm에서 3.0mS/cm로 높임에 따라 유묘의 광합성속도는 3가지 종류의 배지에서 모두 증가하였으며, 0.5-3.0mS/cm 범위 이상의 농도에서는 광합성속도가 감소하였다. 초장, 엽장, 엽폭, 경경 및 지상부 건물중은 펄라이트에서는 배양액농도를 0.5mS/cm에서 5mS/cm로 높임에 따라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버미클라이트에서는 2-5mS/cm에서 높았으며, 피트모스에서는 3mS/cm일 때 가장 높았다. 따라서 묘의 초기생장에 대한 배지별 적정배양액농도는 배지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펄라이트에서는 3-5mS/cm, 버미클라이트와 피트모스에서는 각각 2-5mS/cm, 3mS/cm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식 후에 배양액농도를 1mS/cm에서 3mS/cm로 높임에 따라 3가지 종류의 배지에서 모두 건물중이 크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육묘기와 정식 후에 계속하여 5mS/cm의 고농도로 재배한 것들의 건물중은 단지 조금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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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199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시설원예의 역사가 비교적 짧은 데 비하여 서양의 시설원예는 우리보다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서양에서 시설원예의 시작은 개인의 취미생활이나 미적 탐구 등에서 출발하였기 때문에 초기에는 식물재배의 한 방편으로 출발했다고 보아야겠다. 그 후 식물에 대해서 보다 심도 있는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시설을 이용한 재배가 서서히 시작되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시설원예의 상업적인 접근은 유럽의 경우에 19세기 초.중반부터 이루어졌는데 이 시기가 근세로 이어지면서 인구의 팽창과 산업의 발전이 급속히 이루어졌던 시기이기 때문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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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199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질소 시비수준이 치커리의 3가지 품종에 있어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수행한 본 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30kgN/10a 처리구에서 외형적인 생육이 가장 좋았지만 잎끝마름과 추대 발생율은 20kgN/10a 처리구와 10kgN/10a 처리구에서 보다 낮았다. 2. 품종간 비교에서 ‘Winter’가 다른 품종에 비해 생육이 양호하였으나, 잎끝마름과 추대 발생율도 높았다. 3. Vitamin C 함량은 모든 품종에서 10kgN/10a 와 20kgN/10a 처리구가 30kgN/10a 에 비해 높았고, 품종에서는 ‘Winter’가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4. 건물중의 경우 각 품종 모두 30kgN/10a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건물율에 있어서는 20kgN/10a 처리구와 10kgN/10a 에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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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199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양액내 NO3--N : NH4+-N 비율이 잎파(Allium fistulosum L.)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양액내 pH는 NO3--N : NH4+-N 비율이 9:1인 처리구에서는 상승하였고, NO3--N : NH4+-N 비율이 1:1, 1:3인 처리구에서는 하강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3:1 처리구에서는 안정적인 PH를 유지하였다. 외관상 생육은 NO3--N : NH4+-N 비율이 9:1인 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NO3--N : NH4+-N 비율이 1 :3인 처리구에서 가장 저조하였다. 식물체내의 NO3--N의 함량은 양액내의 NO3--N 비율이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Pyruvic acid 함량은 생육이 양호한 NO3--N : NH4+-N 비율이 9:1, 3:1인 처리구에서 높았으며, 1:3처리구에서는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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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199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시설오이의 상품성 향상 및 생산성 증대를 위하여 주지형인 만능청장마디오이와 측지형인 사엽오이를 유인방법을 달리하여 재배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유인방법 개선을 위한 오이의 저절위 착과특성을 조사하였던 바, 만능청장마디오이의 경우는 3마디까지, 사엽오이의 경우는 4마디까지가 수량 및 상품성이 불량하여 적과재배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2. 오이의 유인방법 별 초기생육 및 과실의 개화시 자방중, 곡과도, 생장해석면에서 만능청장마디 오이는 횡유인, 종유인, 사면유인 순으로 좋았고 사엽오이는 횡유인, 사면유인, 종유인 순으로 좋게 나타났다. 3. 오이의 유인방법에 따라 초고별 상대조도와 적산엽면적지수로 본 작물의 수광태세는 만능청장 마디오이에서는 종유인과 횡유인이 사면유인보다 양호하였고 사엽오이는 횡유인, 종유인, 사면유인 순으로 나타났다. 4. 수량 및 품질은 만능청장마디오이와 사엽오이 모두에게 횡유인이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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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199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쑥갓의 개화에 미치는 한계일장을 구명하고 차광처리, 관수량 및 생장조절제 처리에 따른 쑥갓의 개화반응을 보고자 실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일장을 12, 14 및 16시간으로 처리한 결과 일장이 증가할수록 초장은 증가하였으며, 개화시기는 빨라졌다. 또한 생육이 진전될수록 일장에 민감하게 감응하고, 화기 발육도 빨라졌으며, 특히 엽수가 8매 이상일 때 장일처리 효과가 뚜렷하였다. 쑥갓의 개화 유도에 필요한 장일처리 일수는 10일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광처리시 65% 차광구(40,0001ux)는 대조구보다 약 20일 늦게 개화하여 개화지연 효과가 나타났다. 관수량은 증가시킬수록 개화가 억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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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199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유기물 대체재료로서 peatmoss(원예용 배양토)의 물리, 화학적 특성을 조사하고, 배양상 종류와 관수방법이 고추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Peatmoss에 밭흙을 1:1, 1:2로 배합한 경우에도 고추묘의 생육에 적합한 화학적 성질을 보였다. 2. 고추묘의 발아율은 저면관수보다 철수관수 처리시 월등히 높았으며, peatmoss, TKS 단독 처리구를 제외하고는 배양토 종류간의 차이는 없었다. 3. 전반적으로 철수관수보다 저면관수 처리시 생육이 양호하였으며, 특히 peatmoss와 밭흙을 1:1, 1:2로 배합한 처리구의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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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199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원예시설이 고정화되면서 각종 연작 장해가 나타남에 따라 객토와 토양소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객토와 토양소독에 소요되는 비용 증가가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른 간이한 양액재배 시스템으로서 농가에서도 투자비용과 운용비용이 저렴하면서 환경오염의 염려가 없거나 적은 각종 인공배지를 활용한 토마토 자루재배(bag culture)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단용배지를 이용한 토마토 자루배재에서 질석, 훈탄, 모래, 페놀수지 (PRE), 입상면, perlite 등에서 생육, 수량 및 품질면에서 이용가능성이 높고 이들 배지의 단점을 보완한다면 암면 대체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 혼합배지를 이용한 토마토 자루재배에서 perlite와 입상면 혼합처리에서는 perlite 20-40%수준과 입상면 80-60%수준에서, peatmoss와 질석 혼합처리에서는 peatmoss 40-60%와, 질석 60-40% 혼합비율에서, peatmoss+질석 +입 상면 혼합처리에서는 peatmoss를 50-60%로 하고 질석과 입상면을 각각 25-20%로 혼합한 경우에서 각각 높은 수량과 품질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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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199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액재배시 배지 및 양액종류의 차이가 백경채, 탑채, 상추, 쑥갓 및 잎들깨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한 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반적으로 순수담액처리구와 혼합상토의 생육이 크게 차이나지는 않았으나 순수담액처리구의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고, 모래배지에서의 생육이 가장 저조하였다. 백경채, 탑채, 상추와 잎들깨의 생육은 순수담액의 산기양액처리구에서 가장 좋았으며 쑥갓의 경우 양액종류에 관계없이 순수담액처리구에서 생육이 양호하였다. 2. 엽록소의 상대적 함량은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3. Vitamin C의 함량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공시작물 공히 전반적으로 양액의 종류에 상관없이 혼합상토처리구가 가장 높았고, 모래배지가 가장 낮았다. 그러나 잎들깨에서는 모래배지와 순수담액배지간에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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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199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자연광과 자연광에 인공광을 이용한 보광처리시 형광등, 백열등, 고압나트륨등으로 인공광의 종류를 달리하였을 때 백경채, 탑채, 상추, 쑥갓 및 잎들깨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반적으로 대조구보다 보광처리구의 생육이 양호하였다. 2. 고압나트륨등처리구에서는 생육이 양호하여 엽중량비가 낮고, 엽면적이 넓으며 엽중이 무거워 외관상 상품가치가 높았으며 백열등처리구에서는 생체중은 무거웠으나 도장하여 상품성이 저하되었다. 형광등처리구에서는 고압나트륨등에 비하여 생육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3. 엽록소의 상대적 함량은 전반적으로 큰 차이는 없었으나 고압나트륨등의 처리구에서 다소 높았다. 4. Vitamin C의 함량은 처리간 큰 차이는 없었으며 광 종류에 따라 작물마다 다른 반응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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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199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야온과 시용질소의 형태를 달리한 양액이 탑채와 백경채의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한 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탑채, 백경채 모두 야온 15℃ 에서 생육이 왕성하여 생체중이 무거웠으나 건물율과 vitamin C의 함량은 온도가 낮아질수록 증가하였다. 2. 양액의 N형태 비율에 따른 백경채의 생육은 NO3- : NH4+ 의 비가 0 : 8에서만 극히 생육이 저조하고, 다른 처리구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3. 양액내 NO3--N의 함량이 높을수록 vitamin C의 함량이 많고, NH4+-N의 함량이 높을 때는 건물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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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외에서 유통하고 있는 순수 페퍼민트 정유(29점)와 국내에서 재배하여 추출한 정유(1점)를 성분함량분석과 항산화 활력, 항균활성을 검정하였다. ISO에서 제시한 9가지 기준을 충족한 상품은 없었으며, menthol, limonene, menthyl acetate 등의 주요성분은 모두 미국원산 정유에서 대체로 많은 함량을 나타냈다. 민트의 주성분인 menthol함량은 국내만이 0.55%로 가장 낮고, 미국산이 46.72%로 가장 높았다. 1.8-cineole 성분은 국내에서 재배하여 추출한 정유가 13.6%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으며, 국내에서 수집된 튀니지원산의 정유가 9.0%로 높았다. 항산화 활력은 최소5.7%에서 최대97.8%의 전자공여능을 나타내 시료간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국내에서 수집된 정유 중 미국원산 정유가 5.7%로 가장 낮았고, 호주산 정유가 97.8%의 높은 항산화 활력을 나타내 상품간의 편차가 매우 컸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유가 40-60%의 항산화 활력을 보였다. 페퍼민트 정유의 주요 식품부패미생물(S. aureus, E. coil, S. typhimurium)에 대한 항균활성은 억제대 실험과 최소저해농도 실험 결과, 정도의 차이는 있었으나 모든 미생물에 항균력을 보였고 특히, S. aureus와 E. coli에 강한 항균활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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