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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5

        21.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마독스로드의 색상에 의해 수평사위도과 조절성폭주의 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시기능에 이상이 없는 대학생 45명(22.40±2.37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동굴절검사 (KR-7100P, Topcon Co, Japan)와 포롭터(Huvitz HRT-7000, korea), 시력표투영기(Huvitz HDC-7000PF, Korea)를 이용하여 원거리 굴절이상도를 교정한 후 적색 마독스로드와 백색 마 독스로드 그리고 Imbalance Measure card를 사용하여 원∙근거리사위도와 조절성폭주의 비를 각각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원거리 사위도는 적색 마독스로드(2.19±3.62△ exo)와 백색 마독스로드(1.79±3.72△ exo) 중 적색 마독스로드로 측정한 외사위도가 더 높았다(0.40±1.14△ exo, t=2.35, p=0.023). 근거리 사위도는 적색 마독스로드(4.94±5.21△ exo)와 백색 마독스로드(3.66±5.66 △ exo) 중 적색 마독스로드로 측정한 외사위도가 더 높았다(1.29±2.80△ exo, t=3.09, p=0.003). 원∙근거리 사위도 모두 적색 마독스로드로 측정한 외사위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경사 조절성폭주의 비와 계산 조절성폭주의 비는 각각 적색 마독스로드(2.46±2.13△/D, 5.23±1.54△/D)와 백색 마독스로드(2.68±2.46△/D, 5.57±1.75△/D) 중 백색 마독스로드로 측정한 조절성폭주의 비가 더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0.22±1.67△ /D, t=-0.89, p=0.376), (-0.36±1.26△/D, t=-1.89, p=0.065)). 결론: 마독스로드의 색상에 따라 검사결과가 약간 차이가 있었으며, 적색 마독스로드로 측정했 을 때 외사위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는 굴절이상교정에 따른 원⦁근거리 수평사위도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교정시력 1.0이상인 대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사위검사를 실시하였다. 원거리와 근거리의 사위검사는 Maddox rod법으로 측정하였으며, Maddox rod를 장입하지 않는 눈에 완전교정, 과교정(-1.00 D, -1.50 D, -2.00 D, -3.00 D), 저교정(+0.50 D)하여 사위량을 비교하였다. 결과: 완전교정상태에서는 원거리 9.97△, 근거리 18.33△ 이었으며, 원거리에서 S-0.50 D 가 입시 5△, S-1.00 D 가입시 3.78△, S-1.50 D 가입시 3.03△, S-2.00 D 가입시 2.20△, S-3.00 D 가입시 3.53△ 이었다. 근거리에서 S-0.50 D 가입시 17.30△, S-1.00 D 가입시 11.47△, S-1.50 D 가입시 9.82△, S-2.00 D 가입시 9.27△, S-3.00 D 가입시 8.93△ 이었 다. S+0.50 D 가입시 원거리에서는 5.47△, 근거리에서는 20.50△을 나타내었다. 결론: 과교정 상태에서는 원⦁근거리 수평사위도는 모두 감소하였고, 저교정 상태에서 원거리 수평사위도는 감소하였고, 근거리 수평사위도는 증가하였다. 수평사위량의 변화는 조절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쾌적한 양안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안위이상을 고려한 굴절이상 교정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23.
        200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several aspects of eating out behavior especially in relation to food waste.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620 housewives in Jeonbuk area but, except for 134 case not eating out . The 66.9% of subjects ate eating out 1 to 2 times monthly. The younger in age, higher in education level and employed housewives, higher in monthly income have a more increase in eating out frequency. In the 50.8% of subjects food rest was rare when eating out. The higher in educational level and higher in monthly income have an inclination to more food waste. The 51.4% of subjects don't know [Good Menu System]. We housewives should order a planned and moderate food amount when eating out, and make an effort normally anywhere for the reduction of food waste, and then the wasted food and food rubbish will be reduced. Besides this, the restaurants should practice [Food Bank] & [Good Menu System] and the academic world should make further researches on this field. Moreover the government administration should enlighten the people and have a public information for the more reasonable food culture.
        4,500원
        24.
        201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히솝(Hyssopus officinalis)은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방부제, 기침, 거담제 등 일반적으 로 방향족 허브와 약용식물로 사용되어왔다. 본 연구에서는 항산화 및 미백소재의 개발을 위해 히솝을 열수와 주정으로 추출하여 각 추출물의 in vitro 상에서의 항산화 효과 및 B16F10 melanoma 세포에서 멜라닌 생성 저해효과를 평가하였다. DPPH와 ABTS assay 시험법을 이용하여 항산화 효과를 측정한 결과, 히솝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이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히솝 추출물은 tyrosianse 활성을 저해시켰으며, B16F10 세포에서 UVB로 증가된 활성산소와 α-MSH로 유도된 멜라닌 또한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멜라 닌 생합성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RT-PCR을 실시한 결과 히솝 추출물에 의해 MITF, tyrosinase, TRP-2의 발현이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히솝 추출물은 미백개선을 위한 화장품 소재로서 이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25.
        200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1세기 사회에 대비한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기치로 내세웠던 제7차 교육과정은 1997년 12월말에 고시되었고, 2000년에 초등학교 1, 2학년부터 연차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하여 2004년 이후로 현재까지 초․중․고교의 모든 학년에 적용되고 있다.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1학년부터 10학년까지는 국민 공통 기본 교육과정을, 11, 12학년의 2년 동안에는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제7차 교육과정은 학생의 능력, 수준, 흥미, 적성, 필요, 진로에 따른 수준별 교육과정으로 구성됨으로써 교육과정에 대한 관점을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 즉 학생 중심으로 전환시켰고, 자신의 능력, 수준, 흥미, 적성, 필요, 진로에 맞게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자율권을 확대하였다는 점에서 선진적인 교육과정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제7차 교육과정이 7년째 적용․운영되면서 적지 않은 문제점이 드러났다. 수학과의 경우, 국민 공통 기본 교육 기간에는 학생의 학습 능력과 인지 수준을 고려하여 단계형 수준별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도록 하였는데, 이 단계형 수준별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운영되기가 어려웠다. 또한 교육과정에 제시된 심화 과정의 성취기준이 심화 수준으로서 적절한가 여부에 대한 논란이 많았으며, 수학과 선택과목 간에 교육 내용이 상당 부분 중복되거나 연계성이 결여되었다는 지적이 많았다(박순경 외, 2003; 박순경 외 2004; 우정호, 2003; 장경윤, 2003; 최승현 외, 2004a; 최승현 외 2004b). 한편, 교육인적자원부(이하 ‘교육부’)에서는 2004년 12월 22에 발표한 ‘수월성 교육 종합 대책’의 하나로 영어 및 수학과에 대하여 수준별 수업을 확대하여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제7차 수학과 교육과정에 대하여 지금까지 제기되었거나 파악된 문제점을 해결하고, 수준별 수업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수학과 교육과정을 개정하는 작업을 추진하였다. 교육부에서는 2005년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연구 위탁을 하여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인 국민 공통 기본 교육기간을 위한 수학과 교육과정 개정 시안을 개발하였고, 2006년에는 학교 현장에 보다 적합한 수학과 교육과정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2006년 4월부터 5월까지 16개 시․도 교육청별로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교, 일반계 고등학교 2개교, 실업계 고등학교 1개교, 기타계 고등학교 1개교, 총 128개교를 위촉하여 2005년에 개발된 수학과 교육과정 개정 시안에 대한 현장 적합성 검토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학교 현장의 의견 수렴, 인터넷을 이용한 대국민 의견 수렴, 공청회, 수학과 교육과정 심의회 등을 거쳐 수학과 교육과정 개정 시안을 수정·보완한 다음, 2006년 8월 29일자로 수학과 국민 공통 기본 교육과정을 수정 고시하였다. 본고에서는 2006년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의 개정의 기본 방향과 중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교육과정의 주요 개정 내용을 중심으로 2006년 수학과 교육과정 개정의 주요 특징 및 개정 의의를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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