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간척지에서 여름철 대표 사료작물인 옥수수와 수수수수 교잡종의 생산성 및 화학비료와 가축분뇨의 시용시 생산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2008년은 화옹간척지에서 2009년은 석문간척지에서 시험을 실시하였다. 간척지에서 사료작물의 생산성은 옥수수가 수수수수 교잡종보다 높았으며 사료가치도 옥수수가 수수수수 교잡종보다 높았다. 화학비료와 가축분뇨의 시용시 생산성은 옥수수의 경우 화학비료에서 높은 수량을 보였으며 수수수수 교잡종의 경우 화옹간척지에서 시험한
본 연구는 조사료원으로 청보리 사일리지 급여시 농후사료 급여수준이 육성기 흑염소의 가소화 영양소 섭취량, 영양소 이용율 및 질소축적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시험구는 4처리구 (볏짚+농후사료 체중의 2.0%, 청보리사일리지 + 농후사료 체중의 2.0%, 체중의 1.5%, 체중의 1.0%)로 나누어 처리구당 3두씩 라틴방각법으로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기간 동안의 1일 두당 가소화 조단백질 섭취량은 대조구, 청보리 사일리지에 농후사료를 각각 체중의
본 연구는 동계사료 작물과 혼파한 총체보리사일리지를 흑염소에 급여하였을 때, 사료섭취량, 일당증체량, 영양소 소화율 및 질소 축적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흑염소에 대한 혼파 총체보리의 사료가치 평가 자료로 활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실시하였다. 공시가축은 흑염소 12두 (male)를 4처리구 {총체보리 단파 사일리지 첨가구 (T1), 헤어리베치 혼파 사일리지 첨가구 (T2), 사료용 완두 (forage pea) 혼파 사일리지 첨가구 (T3) 및 이탈리
최근에 청보리 사일리지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조사료이지만 유기축산을 위한 유기조사료의 생산과 품질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시험은 유기 청보리 사일리지의 적정 수확시기를 구명하고, 사일리지 품질 향상을 위하여 예건과 싸라기를 첨가하여 사일리지를 평가하였다. 시험구 배치는 12처리 3반복의 분할구 배치법으로 주구는 수확시기로 출수기, 유숙기 및 황숙기를 두었으며, 세구는 무처리, 예건, 싸라기 10%, 싸라기 15%를 두었다.
최근에 청보리 사일리지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조사료이지만 유기축산을 위한 유기조사료의 생산과 품질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시험은 유기 청보리 사일리지의 적정 수확시기를 구명하고, 사일리지 품질 향상을 위하얘 예건과 싸라기를 첨가하여 사일리지를 펑가하였다. 시험구 배치는 12처리 3반복의 분할구 배치법으로 주구는 수확시기로 출수기, 유숙기 및 황숙기를 두였으며, 세구는 무처리, 예건, 싸라기 10%, 싸라기 15%를 두었다. 수확시 건물함량은 출수기, 유숙기 및 황숙기가 각각 12.8%, 21.9% 및 29.8%로 증가하였다. 청보리의 건물수량은 출수기, 유숙기 및 황숙기가 각각 10,346, 15,819 빚 18,336 kg/ha였으며, TDN 수량은 6,288, 9,550 및 10,178 kg/ha였다. 유기 사일리지의 pH는 출수기, 유숙기 및 황숙기가 각각 4.70, 4.03 및 5.37로 유숙기가 가장 낮았다. 청보리의 수확시기가 늦어 짐에 따라 조단백질, 조지방, NFC 빚 TDN 함량은 감소하였으나, NDF 및 ADF 함량은 증가 하였다. 그러나 조회분 함량은 유숙기가 가장 낮았다. 사일리지의 예건과 싸라기의 첨가는 조회분, NDF 및 ADF 함량을 감소시키고, NFC와 TDN 함량은 증가사켰다. 사일리지의 건물 소화율은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예건과 싸라기 첨가에 의하여 건물소화율이 증가하였다. 유숙기가 다른 수확시기보다 젖산과 총유기산 함량은 높고 낙산 함량이 낮아 총유기산 중 젖산함량이 가장 높았다. 예건과 싸라기 첨가에 의한 젖산 함량 증가 효과는 출수기가 다른 수확기보다 효과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유기 청보리 사알리지 제조를 위한 수확적기는 유숙기 이었으며, 예건과 싸라기 첨가에 의하여 청보리 사일리지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본 시험은 흑염소의 효율적인 사양관리체계의 확립에 기여하기 위하여, 재래흑염소 10두(male)와 교잡흑염소(재래흑염소호주야생염소 교잡종; 50:50%) 10두(male)를 공시하여, 시판 배합사료와 조사료를 급여하는 관행사료와 TMR 사료를 각각 급여하였을 때, 흑염소의 사료섭취량, 영양소소화율, 질소축적율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실험기간은 사료 적응기간 14일 예비기간 10일을 거친 후, 14일간의 본 실험 기간을 두어 총 38일
본 실험에서는 답리작으로 호밀과 헤어리 베치를 단파 혹은 혼파 재배 시 화학비료와 가축분뇨의 시용에 따른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평가하여 양질의 조사료 자원을 확보하고자 실시되었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답리작으로 호밀 단파구와 호밀 및 헤어리 베치 혼파구의 연 평균 건물과 가소화양분총량(TDN) 수량은 각각 ha 당 7.2와 4.0 ton 및 8.0과 4.4 ton으로 헤어리 베치 단파구의 연 건물수량과 TDN 수량(4.5 및 2.7 ton
본 연구는 섬유질배합사료의 조단백질 수준이 임신초기 흑염소의 사료섭취량, 영양소 소화율 및 질소 축적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임신흑염소의 적정 조단백질 수준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공시축은 임신초기흑염소 12두를 4처리구(관행사료구, 조단백질 10, 12 및 15%)로 나누어 처리구당 3두씩 대사케이지에 완전임의 배치법으로 배치하여 시험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섬유질배합사료의 일반 조성분은 건물 함량이 를 나타내었고, ADF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