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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줄무늬잎마름병은 애멸구에 의해 매개되며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벼에 가장 많은 피해를 끼치는 바이러스병이다. 벼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는 6번 염색체에 존재하는 Stv-a 유전자와 11번 염색체에 존재하는 Stv-b 유전자 및 Stv-b 유전자의 복대립 유전자형인 Stv-bi 등이 알려져 있다. 단일유전자에 의한 저항성의 경우 바이러스 집단의 변화, 저항성 유전자의 기능소실 등에 의해 저항성의 붕괴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기존의 유전자 이외의 저항성 유전자를 추가 탐색하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통일형 품종 및 국외 도입 유전자원을 중심으로 총 155 품종에 대한 저항성 생물검정과 기존에 개발된 Stv-bi 유전자 영역을 분자마커를 이용한 유전자형 검정을 통해 신규 유전자를 포함하는 저항성 자원을 선발함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분자마커를 이용한 유전자원의 군집분석 결과 크게 2개의 군으로 분류되었으며 이는 또한 InDel 7에 의한 유전자형 구분결과와 일치하였다. 그 중 Daw dam 등 6품종은 InDel 7 marker에 의한 유전형 분석결과에서 감수성 allele을 나타내었으나 RSV 생물검정에서는 유전형과 반대인 저항성을 나타내어 InDel 7 marker로서 구분이 불가능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ST10에 대한 유전형에서도 감수성 allele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이들 6품종은 11번 염색체에 존재하는 Stv-bi 유전자가 아닌 다른 유전자에 의해 저항성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들 품종은 향후 유전분석과 유전자지도작성을 통하여 신규 유전자 여부 확인을 위한 좀 더 상세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며 향후 저항성 증진 또는 저항성 붕괴에 따른 대책으로 gene pyramiding등에도 이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22.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GM 벼의 환경위해성 평가를 위해 레스베라트롤 생합성 벼인 익산515호, 익산526호와 동진벼를 수원, 익산, 밀양 등 3개 지역의 GMO 격리포장에서 재배하여 지역별 농업적 특성과 레스베라트롤 함량을 조사하였다. 익산과 밀양에서 재배된 3계통 모두 생육특성 및 수량 등 농업적 특성이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나, 수원지역에서 재배된 시험계통 모두 익산 대비 출수가 지연되고, 키는 12㎝ 이상 작고, 수수, 수당립수, 등숙률이 낮아져 익산지역과 비교하여 쌀 수량이 약 12% 정도 감수되었다. 하지만, 대조구인 동진벼 대비 익산515호, 익산526호의 수량지수는 익산, 수원, 밀양 등 3개 지역 모두 동일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3개 지역에서 재배된 동진, 익산515호, 익산526호 등 3계통의 정조 시료를 백미로 조제한 후, UPLC를 이용하여 레스베라트롤 함량을 분석한 결과, 익산지역 대비 익산515호, 익산526호 계통의 레스베라트롤 함량은 수원, 밀양에서 생산된 2계통 모두 각각 약 30%, 25% 이상 함량이 증가하였다. 이는 레스베라트롤 합성 유전자가 온도, 일조량 등 재배환경에 따라 유전자 발현량이 조절되어 최종산물인 레스베라트롤 생합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3.
        201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운영 지속재배시 토양에 매몰된 종자의 휴면 및 발아특성을 조사하여 토양속 종자 동태를 구명하기 위해 자운영종자와 꼬투리의 토양매몰 깊이 및 기간별 휴면성과 종자활력 변화를 조사하고 또한 자운영 지속재배 포장에서 낙수후 자운영 종자의 토양속 분포 개수, 발아율 및 종자활력기간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자운영 종자 회수율은 종자 매몰 한달후부터 활력이 잃기 시작하여 낙수전 9월까지 52~65%, 낙수후 10월에는 급격히 떨어져 종자와 꼬투리 모두 30% 이하를 나타내었고, 꼬투리 매몰의 경우는 낙수전 9월까지 활력소실이 되지 않고 100%를 보였다. 2. 자운영 종자의 휴면은 수확당시는 95%로 높았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 파괴되어 9월에는 휴면율(경실율)이 종자는 12~22%, 꼬투리는 31~33%로 급격히 낮아졌고, 낙수후 10월에는 경실율이 종자는 2~8%, 꼬투리는 5~12%로 보다 더 낮아졌다. 3. 발아율은 토양 매몰전 종자는 4%로 낮았으나 토양에 120일간 매몰후 종자 및 꼬투리속 종자 발아율은 휴면이 타파되어 각각 21%~31%, 49~51%로 증가하였다. 4. 자운영 지속포장에서 9월 낙수후 토양속 잔존 자운영 종자는 로터리 부분경운이앙은 경운이앙보다 2.3~2.6배가 많았고, 자운영 종자분포 깊이는 로터리 경운은 0~15 cm 깊이에 고르게 분포되었으나 부분경운 이앙은 대부분의 종자가 5cm 이하 깊이에 분포하고 있었다. 5. 자운영 종자의 출아기간을 기준으로 한 토양 속에서 활력유지기간은 매몰 후 2년정도 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24.
        200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운영답 입모부족시 생초량 증진방법을 구명하고자 실시한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3월초에 Sethoxydim 유제로 둑새풀을 일찍 방제시 방제가가 84%로 높았으나 처리시기가 늦을 수록 방제효과는 낮았다. 2. 둑새풀 방제후(처리 76일 후) 자운영 입모수는 처리전과 비슷하였고 가을철 재입모수도 처리전에 비해 2.2~2.6 배가 증가 하였으나 무처리는 둑새풀과 경합에 의해 자운영 입모수가 감소하였다. 3. 둑새풀 방제후 자운영 건물중은 자운영 피복도가 20%일때 63%, 50% 피복도일 때 164%가 증가하였고 질소함량으로는 12.3 kg, 16.4 kg/10a으로 표준질소시비량 9 kg/10a 보다 높았다. 4. 둑새풀 방제에 따른 쌀 수량은 기계이앙 및 부분경운 이앙 모두 무방제와 비슷하였다.
        25.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운영 입모안정화를 위한 적정파종시기 구명을 위해 낙수전 10일부터 낙수후 15일까지 5일 간격으로 파종하여 입모수, 월동율 및 건물생산을 조사한 결과, 월동전 입모수는 파종시기에 관계없이 670-575개/㎡ 높았으나 월동율과 월동후㎡당 입모수는 낙수후 5일까지는 각각 79.1~82.8%, 530~670개로 높은 반면, 낙수 10일 이후 늦게 파종할 경우 월동율은 41.1~62.0%, ㎡당 입모수는 238~418개로 낮았다. 다음해 건물 생산량도 낙수후 5일까지는 57.3~68.1g/㎡으로 높았으나 낙수 10일 이후 파종은 생육이 불량하여 38.6~42.7g/㎡으로 낮았다. 또, 너무 일찍 파종시(낙수 10일전)입모수가 낙수 5일전~낙수 5일 후 파종보다 적고 월동율이 낮았다. 따라서 안전 입모수 및 생초량을 확보할 수 있는 적정 파종시기는 낙수 5일전(9월20일)~낙수 5일후(9월 30일) 이었다.
        26.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평균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농가의 키다리병 발병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키다리병 육묘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한 재배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하였다. 전년도에 감염률이 높았던 주남벼를 자가 채종하여 시험재료로 사용하여 종자소독방법 및 파종량에 따른 키다리병 발병정도 및 키다리병 감염주 이앙 시 육묘일수에 따른 발병정도와 약제처리에 따른 생육상태를 조사하였다. 소독방법에 따른 키다리병 발병률을 조사하기 위하여 약제 처리 및 온탕침지법의 온도 및 시간을 달리하였을 시, 프로크로라즈유제(스포탁)31℃에서48시간 처리+파종전 플루디옥소닐 종자처리액상 수화제(사파이어)습분처리와,6 0℃온탕 10분처리+프로크로라즈유제(스포탁 ) 31℃에서 48시간침지처리 및 60℃온탕+냉수10분이상 처리에서 발병률이 상자당 0%로 가장 낮게 나왔다. 육묘상자당 파종량에 따른 발병률은 100kg에 비하여 150kg에서는 74.6~84.7%, 200kg에서는 82.6~93.8%로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키다리병 감염주 육묘일수 별 이앙 시 본답 발병율은 15~20일묘에서 가장 낮게 발생되면서 고사주가 적은 경향을 보였으며, 키다리병이 발생된 육묘상자에 플루디옥소닐 종자처리액상 수화제(사파이어)를 처리시, 육묘일수가 15, 20일 및 15, 25일에 각각 2회 관주처리 후 본답에 이앙을 하는 것이 키다리병 발생률이 적으면서 고사주도 경감되는 경향이었다.
        27.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벼 등숙기간의 고온에 따른 쌀의 품질을 알아보고자 주남벼를 이용하여 등숙기 고온처리를 출수기~출수후10일, 출수기~출수후30일, 출수후10일~출수후20일, 출수후20일~출수후30일에 각각 온실에서 처리하였다.등숙초기의 고온처리에서는 천립중,등숙율, 이삭무게에 대해서 대조구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현미립의 두께와 품위에서는 유의성이 인정되었다.등숙중기의 고온은 천립중,등숙율, 이삭무게, 현미립의 두께,품위 모든 부분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고,등숙후기의 고온은 현미품위에서만 차이가 있었고, 다른 부분에서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등숙 전기간의 고온에서 쌀 품질에 가장 영향을 미쳤고, 세부적으로는 등숙초기나 후기보다는 등숙중기의 고온에서 쌀 품위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쳤다.
        28.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질소시비량에 따른 건답직파재배에서의 수량 및 품질변이를 알아보고자. 건답직파 질소시비량을 15, 12, 9kg/10a로 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수량은 일미벼와 화남벼 모두 9kg/10a 처리에서 이앙재배인 9kg/10a보다 적었으나 12kg/10a처리에서는 이앙재배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백미품위의 경우 일미벼는 시비량에 따른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화남벼는 시비량이 감소할수록 품위는 향상되었다. 질소이용효율은 건답직파재배보다는 이앙재배에서 높았으며, 건답직파재배에서는 시비량이 감소할수록 질소이용효율은 증가하였다. 결과적으로 고품질 쌀생산을 위한 건답직파의 질소시비량은 수량과 품위를 고려해 볼 때 현행 15kg/10a에서 12kg/10a로 감비할 경우 큰 차이가 없었다.
        29.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운영 종자 생산을 위한 적정 수확시기를 결정하고자 개화 후 25일부터 5일 간격으로 40일까지 수확한 시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수확 시기별 자운영 종자 수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개화 후 35일이 가장 많았다. 2. 자운영 종자활력은 개화 후 35일 이후 수확한 것이 90%이상 높았으며 포장에서 자운영 지속재배를 위한 적정환원 시기는 개화 후 35일 이후였다. 3. 자운영 수확 후 발아율은 수확시기에 따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지만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늦게 수확한 것이 발아율이 높았다. 4. 발아율은 10~40 일 침종에서 증가하였으며, 40일 이상 침종시 발아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5, 경실율도 개화 후 수학시기가 늦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자운영 종자 수확을 위한 적정 수확시기는 개화 후 35일이 적당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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