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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1.
        202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체감형 VR 게임이 기분상태와 운동 효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방법: 연구참여자는 무선할당에 의해 VR 신체활동 게임집단 9명, 오프라인 신체활동 집단 9명으로 분류하였다. 4 주 동안 실시한 프로그램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반복측정 분산분석(RM ANOVA) 방법을 사용하여 기분 상태 변화 수준과 운동 효과의 차이를 확인했다. 결과: 두 집단 모두 기분상태의 부정적 요인이 감소하고 긍정적 요인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최대심박수와 운동 자각 수준 이 유의하게 감소하여 운동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체감형 VR 게임이 기분상태의 부정적 요인을 낮추고 긍정적 요인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중요하게는 오프라인에서 실시하는 신체활동과 유사한 수준의 기분상태 변화와 운동 효과가 있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체감형 VR 게임은 코로나19 이후 신체활동의 대체물로써 최적의 사용자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장애⋅비만⋅노인 등 신체활동에 제한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논의하였다.
        2.
        2012.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스포츠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포츠 지도자들의 코칭 지속 동기 요인을 이해하고, 탐색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스포츠 지도자 36명을 대상으로 개방형설문지를 시행하고 자기결정성이론(Self-determination Theory)을 바탕으로 귀납적 내용 분석한 결과, 총 213개의 원자료를 수집하였고, 30개의 세부영역, 4개의 일반하위영역, 3개의 일반영역으로 각각 범주화 되었다. 구체적으로 일반영역의 외적 요인은 61.5%의 반응 비율을 보였고, 일반하위영역은 내사 조절 21.1%, 통합 조절 15.4%, 동일시 조절 13.1%,외적 조절 11.7%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일반영역의 내적 요인은 30.5%로, 일반영역의 무동기는 7.9%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스포츠 지도자들의 동기를 이해하는데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하였다.
        3.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포츠심리상담사를 대상으로 그들의 상담경험, 가치, 태도를 조사하고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자격제도를 평가하여 향후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3차에 걸친 심층면접과 포커스그룹인터뷰를 위해 6명의 전문가와 10명의 2,3급 스포츠심리상담사가 참여하였고, 질적 자료의 객관성과 타당성을 고려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나타난 결과 첫째, 스포츠심리상담사는 자기 동기에 의해 접근한 사람이 가장 많았고, 둘째, 내담자의 변화와 발전이 성공과 보람을 가져다주며, 물리적 어려움과 지도자의 코칭방법 등이 어려움 요소로 존재하였다. 셋째, 스포츠심리상담사들은 축구, 골프, 수영과 테니스, 육상 등 다양한 상담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종목 특성적인 심리기법과 노하우가 발견되었다. 넷째, 스포츠심리상담사는 인간적 수용과 공감, 경청, 지원자로서 역할 등 긍정적인 자세와 태도를 지녀야하며, 전문적인 능력과 동시에 많은 현장 경험을 쌓아야 한다. 다섯째, 사생활보호와 비밀보장 등 윤리문제와 경쟁자 상담제한 등 스포츠상담 특수한 문제도 도출되었다. 여섯째, 스포츠심리상담사들은 준비부족으로 인한 자신감 부족과 다양한 증상의 심리적 소진도 경험하였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동료관계, 휴식, self-training과 상담 받기를 하고 있었다. 기타 내용으로 상담비용, 상담시간, 집단상담의 효과 등도 언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스포츠심리상담사 자격제도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몇 가지 제안 내용도 도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스포츠심리상담사에 관한 추가적이고 세부적인 연구도 제언하였다.
        4.
        2011.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청소년 선수들이 지각한 동기 분위기와 재미, 운동 몰입의 인과모형을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총 738명의 남자 청소년 축구, 농구, 야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동기분위기지각, 스포츠 재미, 운동몰입(commitment)검사지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 기술통계 및 다변량분석, 이원변량분석과 상관분석을 실시하고, 이론적으로 가설화된 인과모형은 구조방정식 모델로 검증하였다. 나타난 결과 첫째, 청소년 선수들은 경쟁분위기 보다 숙련분위기 지각이 더 높았고, 농구와 야구선수들이 축구선수들보다 숙련분위기 지각이, 야구와 축구 선수들이 농구선수들보다 경쟁분위기 지각이 더 높았다. 둘째, 스포츠 재미는 모든 요인에서 학교급별, 종목 간 차이를 보였고 단지 유능성 지각만 학교급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행위몰입은 종목 간 차이가, 인지몰입은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넷째, 숙련 분위기 지각은 운동 재미와 몰입에 정적 상관을, 경쟁분위기지각은 부적 혹은 유의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다섯째, 가설화된 인과모형은 양호한 적합도를 보였다. 숙련분위기 지각은 재미에 정적 영향을, 몰입에는 간접영향을 미쳤으나, 경쟁분위기 지각은 재미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몰입에는 부적영향을 미쳤다. 재미는 몰입에 높은 정적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다집단 분석결과 인과모형은 학교급별(중/고), 종목별(축구/농구/야구) 모든 집단에서 적합하게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토대로 선행연구와 비교하여 이론적, 실증적 논의를 전개하였다.
        5.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한국 스포츠지도자들의 리더유형이 임파워먼트와 조직몰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총 440명의 남녀 지도자를 대상으로 성별과 경력별에 따른 다변량분석, 상관분석,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성별에 따른 차이검증 결과 리더유형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남자지도자가 여자지도자 보다 임파워먼트 중 의미와 유능 요인, 조직몰입 중 지속몰입과 규범몰입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둘째, 경력별 차이검증 결과 경력이 높은 지도자가 경력이 낮은 지도자 보다 과제와 변혁적리더십이 높았고, 임파워먼트와 조직몰입의 모든 요인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셋째, 상관분석 결과 리더유형과 임파워먼트, 조직몰입의 모든 요인 간에 정적 상관을 보였고, 단지 지속몰입만 유의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단계적 회귀분석 결과, 변혁적 리더십은 임파워먼트 모든 요인과 정서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과제리더십은 임파워먼트의 모든 요인과 정서몰입, 규범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관계리더십은 임파워먼트의 영향력과 자기결정성, 정서몰입과 규범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정서몰입은 영향력과 의미요인이, 지속몰입은 유능요인이, 규범몰입은 의미요인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리더유형에 따라 임파워먼트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이 각각 다를 수 있고, 임파워먼트는 조직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
        6.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가설화된 운동선수 자기관리 이론적 모형을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운동선수 자기관리 4개 하위요인 중 몸관리, 정신관리, 훈련관리는 자신감에, 대인관리는 팀단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자신감과 팀단합은 중재변인으로서 운동수행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라는 가설을 수립하고 이를 검증하였다. 수립된 모델 검증을 위해 329명의 전국체전 참가선수들을 조사하였다. 육상, 수영, 양궁, 배드민턴, 복싱, 레슬링, 태권도, 농구, 배구 등 총 20개 종목에 참여한 선수들은 남녀 각각 171명과 158명이었다. AMOS를 사용한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결과 가설화된 모형은 양호한 적합도 지수를 나타냈다: GFI=.96, CFI=.95, RMR=.035. 이러한 적합도 지수는 성, 종목, 수준별로 검증한 결과에서도 승인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몸관리와 정신관리는 자신감에, 자신감은 운동수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 대인관리는 팀단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팀단합은 수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또한 훈련관리는 자신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는 연구자가 설정한 가설을 전체적으로 지지하였으나 일면 상이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