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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패류가 다량으로 양식되고 있는 남해안 일부해역 해수의 세균학적 위생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조사해역 내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는 해수 14곳을 선정하여 2014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6차례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해수는 수온이 평균 21.2℃, 염분농도는 32.43‰, pH는 7.92, 용존산소는 7.83 mg/L으로 조사되어 우리나라 수질환경기준으로 볼 때 1등급으로 조사되었다. 전도도는 44,600 us/cm, 탁도는 1.93 NTU로 조사되었다. 남해안 일부 조사해역 해수의 위생학적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대장균군은 평균 < 1.8~790 MPN/100 mL, 90번째값이 168.1 MPN/100 mL, 기하학적 평균이 12.8 MPN/100 mL으로 나타났고, 분변계대장균은 < 1.8~790 MPN/100 mL,90번째 값이 50.5 MPN/100 mL, 기하학적 평균값이 6.5 MPN/100 mL로 조사되어 정착성 수산물 생산해역 위생관리기준 중 청정해역의 기하학적 평균 기준치인 14 MPN/100 mL를 넘지 않아 청정해역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5월과 7월에 43 MPN/100 mL를 초과하는 시료가 35.7%와 28.6%로 KSSP 기준치인 10%를 초과하여 계절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해역은 폐쇄성 내만으로 적은 오염원에도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계절에 따라서 철저한 해역의 관리가 요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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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ish contain both the neurotoxin methyl mercury (MeHg) and nutrients important for brain development. The developing brain appears to be most sensitive to MeHg toxicity and mothers who consume fish during pregnancy expose their fetus prenatally. Although brain development is most dramatic during fetal life, it continues for years postnatally and additional exposure can occur when a mother breast feeds or the child consumes fish. This raises the possibility that MeHg might influence brain. We evalu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fish consumption and mercury exposure levels in umbilical cord blood of the pregnant women of the city of Tongyeong city, Korea. A total of 159 pregnant women residing in the city of Tongyeong, Korea were recruited for the study between October 2010 and March 2011. Fish consumption was evaluated using food frequency questionnaires including detailed questions on fish consumption. We used ANOVA to estimated the particular relevance between the frequency of fish consumption and the umbilical cord blood mercury concentration, and other various factors. The average mean concentration of mercury levels in umbilical cord blood of pregnant women who participated in our study were 2.69 ± 2.50 ppb, ranging from 0.01 to 14.80 ppb. The mean concentration of umbilical cord blood mercury exposure was lower than the level recommended by WHO (5.0 ppb), but the mercury exposure level exceeded the WHO recommended in 17 (10.7%) cases of umbilical cord blood. Mercury levels in cord blood of pregnant women were 2.04 ± 2.00 ppb, ranging from 0 to 8.00 ppb in below 29 years old and 3.18 ± 2.74 ppb, ranging from 0.01 to 14.80 ppb in more 30 years old. In this study,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for the frequency of eating fish between the groups (p < 0.01). The level of the groups that ate fish 3 to more times per week (4.15 ± 4.02 ppb) was significant higher as compared with the level of other groups that ate fish 1 to times per week (2.63 ± 2.22 ppb) and none per week (1.06 ± 1.44 ppb), respectively. We found that the mercury concentration of umbilical cord blood associate with fish consumption and thi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this fact revels that fish consumption is positively related to mercury levels in the umbilical cord blood. We need systematic and periodic research on the general population to prevent mercury poisoning, which can be cause by low-level mercury exposure from dietary intake such as chronic fish consum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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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저염 우렁쉥이 젓갈의 풍미발현물질을 구명하기 위해 SDE apparatus, GC 및 GC/MS를 이용하여 저염 우렁쉥이 젓갈 특유의 향기성분을 추출, 분리 및 동정하였다. 5℃에서 15일간 숙성시킨 저염 우렁쉥 이 젓갈의 pH는 5.17, 염도는 8.0%, 휘발성염기질소의 함량은 23.0 mg/100 g이었다. 저염 우렁쉥이 젓갈의 향기성분으로 총 96 성분이 동정되었고, 총함량은 1,221.42 μg/100 g-cyclohexanol이었다. 이들 화합물의 종류와 함량을 group별로 분류하면 alcohol류 23종, acid류 16종, aldehyde류 15종, hydrocarbon류 29종, 방향족 화합물 6종, ester류 2종, 함질소 화합물 2종 및 기타 3종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계수적인 측면에서 가장 많은 화합물은 hydrocarbon류였고, 양적인 측면에서 가장 많은 화합물은 1-octanol을 위주로 한 alcohol류였다. 저염 우렁쉥이 젓갈의 향기발현에는 alcohol류를 위주로 여기에 aldehyde류, acid류, 방향족 화합물, ester류 및 함질소 화합물 등이 관여하며, 이들 성분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저염 우렁쉥이 젓갈의 독특한 향기를 발현한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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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날치 알과 이의 대체 어란인 열빙어 알 및 청어 알의 안전성과 식품성분 특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날치 알의 크기는 열빙어 알 및 청어 알에 비하여 컸다. 날치 알의 수분 함량과 염도는 페루산이 중국산에 비하여 수분의 경우 높으나 염도의 경우 낮았고, 인도네시아산에 비하여는 수분의 경우 낮았으나, 염도의 경우 높았다. 한편, 기타 어란의 수분 함량과 염도는 열빙어 알의 경우 각각 80.4% 및 3.2%, 청어 알의 경우 각각 65.4% 및 20.0%를 나타내었다. pH, 휘발성염기질소, 중금속, 생균수 및 대장균군의 결과에 의하면 이들 5종의 어란의 경우 여러 가지 가공소재로 이용하여도 위생적인 문제는 없으리라 판단 되었다. 어란의 주요 지방산은 날치 알의 경우 16:0(27.8-30.5%), 18:1n-9(7.2-8.0%), 20:5n-3 (5.6-8.2%) 및 22:6n-3(22.0-25.6%)이었고, 열빙어 알 및 청어 알의 경우 이외에도 16:1n-7(6.7 -9.3%)이었다. 어란의 총아미노산 함량은 9.44-10.39 g/100g 범위이었고, 주요 아미노산은 aspartic acid, glutamic acid, leucine 및 lysine이었다. 날치 알의 무기질 함량은 인도네시아산의 아연을 제외 한다면 열빙어 알 및 청어 알의 무기질 함량보다 높았다. 관능 검사 결과에 의하면 열빙어 알과 청어 알 에 비하여 날치 알이 색과 조직감에서는 우수하였으나, 향은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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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2009년 1월부터 9월까지 총 4회(1월, 4월, 7월 9월) 사천만에서 해수와 표층퇴적물의 세균학 적․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한 것이다. 조사기간 중에 수온은 5.3∼24.9℃(평균 17.7±0.4℃), 투명도는 1.4∼2.5m(평균 1.8±0.5m), 부유물질 농도는 16.2∼35.8㎎/L(평균 24.2±2.2㎎/L), 화학적산소요구량 (COD)는 1.42~3.29 ㎎O2/L(평균 2.06±0.55 ㎎O2/L), 용존산소(DO)는 6.7∼9.5㎎/L(평균 7.9±0.6 ㎎ /L)로 각각 조사되었다. 대장균군과 분변계대장균의 검출 범위는 <1.8∼7,900 MPN/100mL (GM 214.7 MPN/100mL)과 <1.8∼330 MPN/ 100mL (GM 9.7 MPN/100mL)로 각각 나타났다. 대장균군은 시료의 75.0%, 분변계대장균은 57.1%가 각각 양성을 나타내었다. 대장균군에 대한 분변계대장균의 양성율은 76.2%로 나타났다. 조사기간 중에 사천만에서의 표층퇴적물의 수분함량, 강열감량, COD 및 AVS의 평균 값은 53.28±2.58%, 9.38±0.42%, 14.23±3.36㎎O2/g, 0.09±0.07㎎S/g로 각각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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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안산 저활용 소형복어인 복섬(Takifugu niphobles)을 원료로 하여 수프용 정미강화소재로 이용할 수 있는 풍미계 조미엑스분을 추출하였고, 추출방법에 따른 이들 복섬 엑스분의 품질 및 정미발현성분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복섬의 조단백질 함량은 17.4%으로 Glu, Asp, Lys, Leu, Pro, Ala, Val 및 Lys 등 주요 아미노산을 고루 함유하고 있었다. 열수추출법 및 2단 효소분해법으로 엑스분을 추출하고 관능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98℃에서 3시간 추출한 열수추출물에서는 감칠맛과 맛의 강도가 약한 반면, 2단 효소분해물은 감칠맛과 맛의 조화가 월등히 우수하였고, 수율은 열수추출에 비해 약 1.7배 증가하였다. 열수추출 및 2단 효소분해물의 유리아미노산 총량은 각각 433.1 및 4,502.2 mg/100 g으로 함량 차이가 컸으며, Pro, Leu, Lys, Hypro, Tau, Arg, Phe, Ala, Glu 및 Val 등이 복섬 2단 효소분해물의 주요 유리아미노산이었다. 반면, IMP 함량은 각각 336.2 및 372.2 mg/100 g으로 다량 함유되어 있었으나 양자 간에 큰 차이가 없었고, 그외 total creatinine 등 기타 염기성분도 추출방법에 따른 함량 차이는 거의 없었다. 주요 정미발현성분 중의 하나인 무기이온은 Na, K, Cl 및 PO4 등이 주성분으로, 열수추출물에 비해 2단 효소분해물의 함량이 훨씬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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