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는 작물 재배 및 생산성 증대를 위해 필수 농업자재이다. 식량안보 및 영양결핍 해소를 위해 베트남에서는 스마트 한 방법으로 농업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작물 생산의 주된 목적은 시장 요구에 맞는 안전한 농산물을 재배하는 것으로 본 논문에서는 작물 생산 측면에서의 베트남의 화학비료 및 유기비료에 대한 현황 등을 소개하였다.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베트남의 비료 역사와 작물 재배에 있어 화학비료와 유기비료의 현황 등을 소개하였다. 베트남에 서 대부분의 작물 재배에 있어 화학비료와 유기비료를 7:3의 비율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였다. 그러나, 무엇보다 토양, 기후, 작물 및 시장의 요구에 맞게 양분 균형을 이루어지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안하였다. 또한, 완효성 비료 등 차세대 글로벌 시장의 비료 산업에 대한 전망도 제안하였다.
1. 태국은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채소 생산에 적합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자국 내에서 소비뿐만 아니라 주변국에 수출을 목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태국의 채소 육종 재배 기술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아직 초기 발전 단계이다.
2. 태국에 적합한 채소 육종 전략 및 재배 기술을 수립하기 위하여 태국의 주요 5대 채소 작물인 고추, 배추, 샬롯, 롱빈, 상추의 형태적 및 재배적 특성을 소개하였다.
3. F1 종자를 이용하여 채소를 재배하면, 품질이 좋고 생산성이 높아 이를 이용하는 채소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 F1 종자의 가격이 비싸 개발도상국의 일반 농가에서는 F1 종자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태국을 포함한 아세안 국가에서는 균일도는 다소 떨어지더라도 가격 경쟁력이 있는, 삼원교배 또는 사원교배 등 복교잡을 이용한 F1 종자를 재배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Hyangdreamchal’, a new early maturing, aromatic and glutinous rice variety was developed by the crop breeding team of Crop Research & Development Division, GARES, Hwaseong, Korea in 2012. ‘Hyangdreamchal’ wa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Jinbuchal’ and ‘Miyakaori’ in 2001. This variety headed on July 28 which was 14 days earlier than ‘Hwaseongbyeo’ in Gyeonggi Province. It showed resistance to lodging with strong culm. It's culm length and panicle length were 71 cm and 20 cm, respectively. This variety has 13 tillers per hill and 92 spikelets per panicle. It was medium grain variety and 1,000 grain weight of brown rice was 20.1g. Its cold tolerance was stronger than ‘Hwaseongbyeo’ however it was susceptible to blast virus disease, bacterial leaf blight and insect pest. The milled rice of ‘Hyangdreamchal’ had a glutinous and aromatic endosperm. The yield potential of ‘Hyangdreamchal’ in milled rice was 4.15 MT/ha under the ordinary culture of the local adaptability test in 4 areas of Gyeonggi Province for three years. This variety would be adaptable to the Gyeonggi Province. (품종보호번호 : 제5568호)
본 연구는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전례꽃 작가와 전례꽃꽂이 연구회에 발표 된 부활절 꽃작품 70점에 대한 형태의 상징성, 재료, 색채, 질감을 조사 분석하였다. 부활절 꽃작품의 형태의 상징성을 조사 분석한 결과 알형태의 새 생명 탄생이 28점으로 가장 많았으며, 무덤에서의 부활이 14점으로 그 다음 많았다. 식물소재로는 나팔나리가 41점으로 가장 많았으며, 비 식물소재로는 달걀과 병아리가 각각 21점으로 많았다. 색채를 보면 흰색이 38점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며 그 다음으로 노랑색을 21점 사용하였다. 질감은 부드럽다, 포근하다가 각 31점으로 가장 많았으며 따뜻하다 21점, 유연하다 19점으로 많았다. 이와 같이 부활절 꽃작품을 분석한 결과 알의 형태, 병아리, 새순을 통해 새 생명의 탄생을 표현하였으며 참신하고 우아한 흰 나팔나리와 따뜻하고 유연한 노랑개나리로 부활의 기쁨과 영광을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