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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3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장수명 핵분열생성물인 79Se와 99Tc는 자연수 중에서 용해도가 클 뿐더러 음이온으로 존재하여 방사성폐 기물 처분장에서 주요 관심핵종들로 고려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KURT 지하수의 다양한 pH와 산화-환 원 조건에서 셀레늄과 테크네튬의 Solubility Limiting Solid Phase (SLSP)로 알려진 FeSe2와 TcO2의 용해 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지화학코드를 이용하여 실험과 유사조건에서 이들의 용해도와 주요 화학종을 계 산하였다. 실험 및 계산으로부터 pH 8∼9.5와 Eh=-0.3∼-0.4 V 조건에서 FeSe2의 용해도는 1x10-6 mol/L 이하이며, 주 용해 화학종은 HSe-로 판단된다. TcO2의 경우는 pH 6∼9.5와 Eh<-0.1 V 영역에서 용해도와 주 용해 화학종이 각각 5x10-8∼1x10-9 mol/L와 TcO(OH)2로 나타났지만, Eh=-0.35 V조건에서는 주 용해화학종이 pH가 10.5∼12와 12이상에서 각각 TcO(OH)3 -와 TcO4 -로 계산되었다.
        4,000원
        3.
        2009.08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applying level of pig slurry on the characteristics of runoff and leaching water in lysimeter. Treatments were broken down into five treatments such as non-chemical fertilizer, chemical fertilizer (200㎏ N/㏊) and pig slurry (200, 400, 600㎏ N/㏊), and 3-time-repeated randomized complete block design was fulfilled. The concentrations of NO₃-N was raised(p<0.05) in proportion to the applying level of pig slurry. NO₃-N concentration of leaching water collected from soil depth 20㎝ and 40㎝ was intensified as the applying level of pig slurry was higher (p<0.05) in pig slurry 600㎏ N/㏊ application. In conclusion, pig slurry at the volcanic ash soil in Jeju area can replace the chemical fertilizer as it is tested that applying 200㎏ N/㏊ of pig slurry and chemical fertilizer show the same productivity of sorghum×sudangrass hybrid. But more than 200㎏ N/㏊ of pig slurry may not be appropriate because it may contaminate the runoff and leaching water even though it may increase for the forage productivity.
        4.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약물용출 스텐트(drug-eluting stents, DES)는 일반 금속 스텐트에 비하여 재협착을 현저하게 줄였지만, 여전히 관상동맥 스텐트 재협착은 비율이 높다. 2012년 1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의 일 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에서 경피적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 후 관상동맥 조영술에서 스텐트 재협착 환자 187명 그룹 I (약물코 팅 풍선카테터 사용, n=127명), 그룹 II (약물용출 스텐트 사용, n=60명)로 분류하여 치료효과, 주요심장사건, 사망 발생률, 심근경색, 표적병변 재개통술 그리고 스텐트 혈전등을 2년 동안 추적 분석하였다. 임상적 특성는 두 그룹간 차이는 없었고(21.1 ± 5.3 vs. 25.3 ± 9.6 mm, p<0.002), 혈관조영검사에서 약물코팅 풍선 카테터 사용 그룹에서 스텐트 재협착 길이가 짧았다. 주요심장사건은 8.7%vs.10.0%, p=0.789, 사망발생률 0%vs.0%,p=1.000, 심근경색 1.6%vs.6.7%, p=0.085, 표적병변 재개통술 8.7% vs. 10.0%, p=0.789 그리고 스텐트 혈전증 0% vs. 0%, p=1000에서 양군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약물코팅 풍선카테터가 약물방출 스텐트와 비교하여 2년 추적 검사 결과 주요심장사건에서 차이가 없었고, 약물코팅 풍선카테터는 스텐트 재협착 병변에서 약물방출 스텐트와 함께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치료방법이라고 사료된다.
        5.
        201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얼굴 피부는 신체 건강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매력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특히 윤기 나는 피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호하며 윤기 나는 피부 표현을 위해 다양한 화장품들이 만들어져왔다. 하지만 윤기 있는 피부는 주관적 평가이기 때문에 기름진 피부의 경우 기존의 피부 윤기 평가 방법으로는 명확한 윤기 있는 피부로 평가하기가 어렵다. 더욱이 윤기와 유사하게 광이 있지만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번들거리는 피부와 명확한 분류 기준 또한 없는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피부측정 파라미터 5개[피부 광채, 피부 보습, 피부 투명도, 피부 피지, 안면 이미지]를 측정하였고, 연구대상자들이 촬영된 안면 이미지를 근거하여 각각의 윤기 있는 피부와 번들거리는 피부의 이미지를 선별하여 피부 측정의 정량화를 통해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번들거리는 피부에서 피부 광채 및 피지 증가, 투명도 감소, 보습 감소를 확인하였다. 그러나 윤기 있는 피부의 경우 피부 광채, 피지, 투명도는 유사한 패턴을 보였지만 보습이 유의차 있게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기측정 및 정량적 평가를 통해서 윤기 있는 피부와 번들거리는 피부를 분류하는 객관적 평가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6.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피부색은 건강상태나 연령을 인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선호하는 피부색에 따라 매력을 느끼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다수의 소비자들은 자신의 피부색을 개선시키기 위해 화장품을 선택하기도 하며 이러한 수요에 따라 화장품의 종류는 다양해졌다. 최근에는 ‘하얗고 밝은 피부’에서 ‘건강하고 생기있어 보이는 피부’ 등 안색의 선호가 다양해지고 관련 표현의 효능을 표방하는 화장품이 증가하고 있지만 ‘피부색(안색) 개 선’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기준이 없어 본 연구에서는 피부색을 표현하는 형용사(complexion -describing adjectives, CDAs)를 선정하고 quasi L*a*b* 값을 이용한 통계분석 방법으로 피부색을 표현하는 형용사를 정 량화하였다. CDA 7개[‘창백한(pale)’, ‘깨끗한(clear)’, ‘화사한(radiant)’, ‘생기있는(lively)’, ‘건강한 (healthy)’, ‘불그스름한(rosy)’, ‘칙칙한(dull)’]를 선별하였고 피부색을 평가한 경험이 있는 30명의 패널이 각 각의 형용사를 밝은 피부 사진과 어두운 피부 사진의 색감에 적용하고 이를 다시 수치화하여 단어간에 통계적 유의성 여부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어두운 피부의 기준 이미지와 각각의 CDA를 반영한 조정 이미지, 밝은 피 부의 기준 이미지와 각각의 CDA를 반영한 조정 이미지간의 quasi L*, a*, b* 값이 통계적 유의차를 보였다(p < 0.05). 그러나 같은 CDA를 반영한 밝은 피부와 어두운 피부간에는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고, 비슷한 계열의 형용사 간에 그룹화되는 경향[(i)창백한-깨끗한-화사한 (ii)생기있는-건강한-불그스름한 (iii)칙칙한]을 확인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주관적인 느낌을 표현하는 형용사를 객관적 지표로 수치화하고 이를 통해 피부색을 평가 하는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자 한다.
        7.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피부 특성은 다양한 내부 또는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이 연구는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 특성을 조사 및 비교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우리는 7개국(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인도, 중국 및 한국)에서 1,500명의 아시아인의 피부 물리적 변수 및 지역 간 차이를 평가하였다. 경피 수분 손실, pH, 피부 수분, 피지 함량, 피부 민감도, 탄력, 눈가 주름 및 피부 밝기의 값을 측정하였다. 인도 여성들은 다른 국가들의 여성들보다 피부 수분량, 피지량 및 민감도 점수가 낮게 나타났고, 더 어두운 피부색을 갖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모든 부위의 피부 표면 pH는 7개국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베트남인은 가장 낮은 수치의 피부 표면 pH 값을 보였다. 한국인과 중국인은 일반적으로 탄력성이 높고 적은 눈가 주름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 수분과 경피 수분 손실량은 민감도와 양의 상관 관계가 있었으며, 주름과 민감도 간에는 음의 상관 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해당 지역이나 지역과 관련된 명확한 추세는 없었다. 피부 물리적 매개 변수는 지역적 차이에 대한 이해와 함께 다양한 요인(피부 관리 습관, 라이프스타일 및 개인 민감도)에 대한 연구도 함께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8.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미는 몇몇의 병인학적 요인을 갖고 있지만, 많은 연구가 멜라닌 형성에 집중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멜라닌 형성과 구별되는 혈관의 감소에 의한 기미의 개선을 보고자 하였다. 피부과 전문의의 육안평가를 통해 기미와 일광 흑자를 가진 한국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8주 간 기능성 화장품 을 사용하였다. Chromameter 기기로 측정한 연구 대상자의 기미 병변, 일광 흑자 병변 및 정상 피부 부위에서 의 각 피부색 측정 결과를 분석하였다. 시료 사용 8주 경과 후, 기미 병변 부위의 피부색 밝기와 적색도가 정상 피부 부위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또한, 기미 병변 및 일광 흑자 병변 부위의 피부색 밝기의 개선 정도는 유사하였다. 그러나, 시료 사용 8주 경과 후 기미 병변 부위의 적색도가 일광 흑자 병변 부위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기미 병변 부위에서 피부색 밝기 뿐만 아니라 적색도 또한 개선됨을 확인하였다. 이에 적색도가 기미 병변 부위의 평가를 위한 부가적이고 적합한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하고자 한다.
        9.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까지 ChromameterⓇ CR-400, MexameterⓇ M18 그리고 육안평가는 피부색 평가를 위한 주된 평가방법으로 이용되어 왔다. 하지만 본 연구를 통해 피부색의 변화를 평가할 수 있는 객관성 있는 평가방법으로 이미지 분석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세 가지의 기존 평가방법의 변수들과 이미지 분석을 통해 얻은 V (Value) 값을 이용하여 미백 인체 효능평가를 수행하고 변수들 사이의 상관성을 분석하여 이미지 분석의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효능 평가를 위해 과색소침착으로 고민하는 34명의 시험 대상자를 모집하였고 선정된 시험 대상자들은 8주간의 시험기간 동안 vitamin C가 함유된 5 종류의 미백 화장품을 사용하는 동시에 일주일에 1회 전기이온영동(iontophoresis) 시술을 받았다. 제품 사용 및 시술 전과 8주 후 기존 평가 변수들과 V 값 측정결과를 비교하고 각 변수들 사이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제품 사용 및 시술 8주 후 V 값은 ChromameterⓇ의 L* 값의 경향과 유사하게 증가하였으며, L* 값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r = 0.494, p < 0.01). 또한, MexameterⓇ의 MI 값(r = - 0.683, p < 0.01)과 육안평가 측정 값(r = - 0.549, p < 0.01)은 V 값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이미지 분석의 V 값의 활용은 기존의 평가방법과 더불어 주관적인 육안평가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미백평가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14.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Genetic diversity and relationship among the accessions of cultivated types of Perilla frutescens and their weedy types were studied with 11 microsatellite markers. A total of 101 alleles were detected with an average allele number of 9.2 per locus among 70 Perilla accessions. Number of alleles per locus ranged from two for KWPE-39 to 21 for KWPE-53 and gene diversity for each locus was varied from 0.479 to 0.918 with an average of 0.715. The average gene diversity value was 0.626, 0.657, 0.509 and 0.524 for cultivated and weedy types of var. frutescens, and cultivated and weedy types of var. crispa, respectively. The weedy type accessions of var. frutescens and var. crispa showed more variation than corresponding cultivated type accessions. As for the cultivated type of var. frutescens, the accessions from China showed higher microsatellite diversity than those of Korea and Japan. An UPGMA phylogenetic tree revealed three major groups which were congruent with their morphological characters and geographical distribution patterns except for a few odd accessions. Although the wild ancestral species of cultivated types of P. frutescens has not yet been identified, our results may provide some evidence for the origin and the diffusion route of cultivated type of var. frutescens in East Asia. Cultivated Perilla crop might be originated in China, and its diffusion might be from China to Japan via Korea and the weedy types of Perilla crop are the key taxon in understanding the origin of cultivated type of both var. frutescens and of var. crispa.
        15.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erilla is an oil and vegetable crop growing in Korea, Japan, and China. We have conducted a field expedition for collecting Perilla germplasm in Korea in 1998 and 2002. P. frutescens var. frutescens was found to be grown and cultivated in large scale throughout the country, whereas var. crispa was not seen. Weedy types of both var. frutescens and var. crispa were often found in roadsides, waste lands and areas around the farmer’s fields. Total number of collection was 176 with 123 accessions of cultivated type of var. frutescens, 33 accessions of weedy type of var. frutescens, and 20 accessions of weedy type of var. crispa. The accessions of cultivated var. frutescens had four different seed coat colors; white, gray, brown and dark brown. Brown and dark brown types were more frequently found than the white type and distributed from north to south of Korea, whereas the white type was mainly found in southern part of Korea. The seeds of cultivated var. frutescens were either soft or hard and large in size (> 2mm), whereas seeds of both weedy types were small and hard with dark brown color. The accessions collected will be useful for preserving genetic diversity of this crop for further breeding programs of Perilla crops.
        20.
        200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new single cross waxy corn (Zea mays L.) hybrid, “Miheugchal” with black kernel was developed by the Maize Experiment Station (MES), Gangwon-do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s (GARES) in 2004. This hybrid, which has good eating quality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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